웹디자인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Craftsman Web Design'''
관련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필기
3. 실기
3.1. 난이도
3.1.1. 시간배분/순서
3.1.1.1. Brackets/어도비 드림위버
3.1.1.2.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3.2. 채점 기준
3.2.1. 배점표
3.3. 실격 기준
4. 시험 팁


1. 개요


웹페이지제작에 대해서 보는 자격증.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무부처로 관장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그래픽 관련 기술시험이다. 참고로 웹디자인기능사도 처음에 국가공인민간자격 이였다.
1, 2, 3, 4회 시험이 열리고 의무검정도 실시된다.

2. 필기


  • 디자인일반
  • 인터넷일반
  • 웹그래픽디자인
선지선다형으로 과목당 과락은 없다. 그냥 토탈 60문제중 36문제만 맞으면 합격이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전자출판기능사랑 중복되는 과목들이 있다. 그래서 두세가지 기능사를 동시에 준비하는 사람이 꽤 존재한다.
2020년 기준 필기 응시료는 14,500원이다.

3. 실기


허용 : Brackets 또는 어도비 드림위버, 어도비 포토샵 또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금지 : 어도비 애니메이트
2017년 제2회차 시험부터 평가방법이 위와 같이 변경되었다. 단순히 컴퓨터 작업으로 디자인 작업 및 구현이 아닌, 웹 표준화 기준에 적합한 디자인 및 콘텐츠 구현으로 방법이 변경되었으며, Flash 애니메이션이 삭제되는 대신 ''' JavaScript, jQuery, CSS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구현'''으로 변경되었다. 때문에 난이도가 꽤 상승했다.
응시료는 2020년 기준 20,100원이다.

3.1. 난이도


비슷한 종목자격인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랑 평이하다는 평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둘다 시험을 치뤄봐도 웹디자인이 쉬웠다는 평이 많았고 컴퓨터그래픽스가 웹디자인보다 쉬웠다는 평도 나온다. 컴퓨터그래픽스는 주로 일러스트의 제작과 포토샵의 편집, 인디자인의 서체 작성 위주 등의 고정성 분야이지만 이 시험은 '''입체감, 역동성, 생동감, 색변화'''가 요구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컴퓨터그래픽스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어도비 플래시와 드림위버를 통해서 입체감과 역동감을 줘야하기 때문에 컴퓨터그래픽스에 비하면 어렵고 복잡한 부분이 있다.
가산점 및 채점 분야에서는 둘 다 비슷하면서 다른데 컴퓨터그래픽스에서는 '''어도비 일러스트의 사용 빈도'''에 따라서 가산점이 어느 정도 주어질 수 있지만 이 시험에서는 '''어도비 플래시 및 드림위버 사용 빈도'''에 따라 가산점이 어느 정도 주어진다. 입체감을 구성강조하고 역동성을 입히며 색의 변화성을 강조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플래시 및 드림위버 사용 빈도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합격률도 비슷한 상황이며 상술했듯 입체적인 감각과 역동적인 감각이 없을 경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입체감과 역동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집중력과 사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해야 한다.
기존의 시험 방식에서 완전히 갈아 엎어졌다고 보면 되고, 디자인 보단 프로그래밍 쪽이 치중됐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jQuery의 소스는 제외한, HTML, CSS, Javascript를 '''직접''' 작성해야한다. Flash를 배제하는 추세에 맞춰 이 해부터는 Flash의 사용이 불허되므로 애니메이션도 HTML, CSS, Javascript를 이용해서 구현해야 한다.

3.1.1. 시간배분/순서


웹디자인은 시간배분을 잘해야하는 종목이다. 4시간이면 긴시간 같지만 짧은시간이다.
평가 방법이 변경이 되어 애니메이션은 반드시 JavaScript, jQuery, CSS로 제작해야 하므로 플래시를 사용시 '''실격'''처리가 되니 조심하자.

3.1.1.1. Brackets/어도비 드림위버

  • HTML에서 주어진 대로 큰 틀을 잡고 하위 틀을 잡아 완성해둔 후, 내부에 들어갈 텍스트, 이미지 등을 넣는다.
  • Javascript는 많이 복잡한 편이지만 생각보다 줄이 길지 않으니 천천히 구조를 생각을 해보면서 작성하자. 뚝딱 완성된다.
  • CSS에서 텍스트, 이미지 등의 효과를 넣어야 하는데, HTML에서 틀을 잡을때 클래스를 주면서 잡았다면 효과를 주기 쉬울 것이다.

3.1.1.2.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 제시된 메인 이미지의 사이즈를 확인하여 총합 용량이 초과되는 경우 크기를 줄여야한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이미지의 크기를 줄이면 된다. 또한 메인 이미지에 적절한 텍스트를 삽입하는 등의 수정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주어지는 내용에 따라 이미지(아이콘 또는 배너)를 만들어야한다. HTML에서 틀의 크기를 잡아둔걸 생각하며 빠르게 작업 해야한다. 2~3개의 이미지를 간단히 만들면 되니 시간 잡아먹지 않도록 하자.
  • 텍스트나 다른 도형 등에 색상을 넣을때 hex코드를 참고하기 위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켜두면 좋다.

3.2. 채점 기준


채점은 감독관에 의해 현장채점방식으로 채점된다. 배점표는 아래 항목을 참고하자.

3.2.1. 배점표


CSS
15
HTML 이용
15
프레임/레이아웃
10
제작이미지
10
제공이미지
10
파일포맷
5
화면크기
10
폴더관리
5
링크관리
5
애니메이트
15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3.3. 실격 기준


  • 파일의 용량이 5MB가 넘어갈 경우[1]
  • 압축 파일로 제출하는 경우
  • 20% 미만의 완성도일 경우
  • 수험자가 프로그램 사용이 미숙하면 감독관 판단에 따라 실격
  • 스타일을 외부 CSS 파일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 [2]
  • 부정행위 적발시

4. 시험 팁


  • 디자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래밍 요소가 더욱 중요해졌다. 과도하게 디자인 요소에 신경쓰기 보단 OME스러운 디자인만 피하는 쪽으로 빠르게 작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 JavaScript로 구현해야하는 내용은 보통 3가지가 주어지는데, 기본적인게 모두 완성이 되었을 때를 가정하여 2가지만 해도 나쁘지 않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메인이미지에 적용되는 슬라이드와 페이드인/아웃은 랜덤으로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나오며 구현하지 못하면 미완성으로 실격 처리되므로 공부를 해도 이해가 어렵다면 외워서라도 시험을 봐야한다.

[1] 사실 5MB가 넘으면 제출조차 안 된다.[2] Flash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사용이 중단되어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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