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통신 시스템

 


Satellite Communication System
1. 개요
2. 장점
3. 단점
4. 서비스


1. 개요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주로 전세계급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스케일이 장난아니다. 일단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야 하기 때문에 드는 자금과 기술이 장난아니다. 특히 이리듐 시스템이 유명한데 47억 달러를 투자한 후 고가의 이용료에 이용자가 없자 파산해서 겨우 2500만 달러에 헐값에 팔린 것으로 유명하다.[1]

2. 장점


  • 일반 무선통신을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나 해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원양항해 선박 등 특수 목적으로 이용한다.
  • 지리적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 지상의 자연 재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단점


  • 일반 무선통신보다 요금이 훨씬 비싸다[2]
  • 데이터 통신 속도가 느리고 불안정하며, 지연시간이 매우 길다.[3] 물론 통화도 준비시간이 필요하며, 전파가 약해서 이동할 때나 실내에 있을 때는 통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 시설 후 유지보수의 어려움이 있고 위성의 수명이 짧다.

4. 서비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위성휴대통신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Thuraya SatSleeve라는 iPhone 과 같은 스마트폰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위성통신 모듈도 있다! [4]
[1] 여기에 SKT도 4.4%의 지분을 투자했다가 철수했다[2] 아시아나항공 등에서 기내 위성전화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요금이 분당 12달러다.(...)[3] 지연시간이 1,000ms(1초)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멀티플레이 게임은 거의 불가능하며 설령 게임 매칭이 되더라도 쉽게 튕긴다.[4] 제품 제작사는 대한민국의 AP위성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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