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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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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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윈자트(배틀 모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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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윈자트(페이스 모드)
마동왕 그랑조트에 등장하는 2번째 주역메카. 국내명은 피닉스. 통칭 바람의 마동왕.
소환 매개체는 활. 소환시 대사는 '''매지컬 애로우!'''(국내판은 마궁 발사!). 바람이 불면 소환가능하다.
일본판에서의 이름이며 이 문서의 이름이 '윙자트'로 표기되어 있는데, 같은 마동왕인 아쿠아비트를 고려하면 윈드를 어원으로 보는게 합당하다. 윙을 의도했다면 ウインザート가 아닌 ウイングザート였을 것이며, 영문 표기는 Winzert로 더 정확한 한글 표기는 윈저트이다. 물론 이걸 고려하면 그랑조트도 그랜조트가 제대로된 명칭이 되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자.
가스(국내명 용이)가 마동활으로 소환하는 마동왕으로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환을 할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초반엔 마동력의 사용법을 가스가 파악을 못해서 말 그대로 몸으로 때우는 전법을 사용했으나[2] 진행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동력을 사용하게 되었다.
바람의 마동왕이란 이름처럼 초반부 공중전은 이쪽이 담당이며 바람의 마동력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번개의 마동력도 같이 사용한다. 무기 소환 연출시에도 바람과 번개를 동반한 듯한 효과를 보여준다. 바람과 번개처럼, 기상현상에 의거하는 기술을 쓰는 것으로 보면 될 듯.[3] 무기는 바람의 활 슈트름 카이져.[4] 하지만 파일럿이 파일럿이다 보니 마동력을 쓸때만 제외하면 바람이나 번개와 연관된 전투장면은 없고, 바람의 마동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스피드전보다는 파워로 압도하는 육탄전을 주로 한다.
라이벌 기체는 나브의 기체인 사동왕 하비잔. 하비잔은 첫 등장때 가히 엄청난 포스로 그랑죠트와 윙자트를 궁지로 몰아넣고, 그랑죠트의 엘디 카이져, 윈자트의 슈트름 카이저를 맞고도 멀쩡하게 재생되는 바퀴벌레급 재생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이 재생으로 인해 나브의 사동력이 바닥이 나 긴급 귀환해버리지만.
제 3지역에서 지상으로 날아간 후 라비루나로 돌아가기 위해 마동력을 소모한 결과 일시적으로 잠들었다.
아쿠아비트와 함께 슈퍼화 전후의 디자인 차이를 잘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차이점을 꼽자면 많지만 전반적으로 실루엣이나 디자인 컨셉이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 다만 그랑조트외의 마동왕들은 크게 색조합이 바뀐건 아니지만 각자의 대표 컬러가 약간 진해진다. 윈자트의 경우도 밝은 에메랄드 빛깔에서 슈퍼화한 후 더 진한 색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작품 자체가 그랑조트가 거의 다 해먹기 때문에 윙자트 역시 보기 힘들다. 등장 빈도는 아쿠아비트와 큰 차이가 없으나 아쿠아비트는 워낙 소환에 제약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은 이쪽이 더 많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질뿐...[5] 어쨌든 근소하게나마 윙자트가 조금 더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39화에선 다이치와 가스가 그랑죠트와 윙자트를 동시에 소환하는 레어한 장면이 나오며, 짧긴 하지만 평소엔 볼 수 없는 다이치의 테마+윙자트 소환 조합을 볼 수 있는 유일한 화라 느낌이 자못 다르다. 다만 이 매치에서 윙자트의 활약은 안습 그 자체(...). 샤먼의 와이버스트와 그래도 어떻게 아둥바둥하는 그랑죠트와 잠재능력 발산 한 방이면 히드럼을 떡실신시켜 버리는 아쿠아비트와는 달리 하비잔과 매치업되는 윙자트는 안쓰럽기 그지없다. 하비잔이 데뷔전부터 어지간한 기체는 일격에 끝장내는 엘디 카이저와 슈트름 카이저를 둘 다 맞고도 살아남은 사기적인 녀석인 탓도 있지만.
슈퍼화 이후에도 뱅크신 중에 가스를 불러들이는 장면 뱅크신이 노멀 윙자트로 나오는 오류가 있는데 이는 마지막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무기인 슈트름 카이저를 획득하는 에피소드에서 가스의 눈동자에 윙자트의 마법진이 아닌 그랑조트의 마법진이 뜬다.
대지의 마동왕은 다이치보단 가스한테 더 어울릴듯하다. 바람의 이미지는 오히려 라비가 더 잘어울릴듯..[7]
마신영웅전 와타루2 13화에 우정출연한다.[8]
소환 시 마법진을 그릴 때 나오는 주위의 구름 애니메이션은, 이후 용자 엑스카이저 31화에서 재탕된다.
윈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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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윈자트(배틀 모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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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윈자트(페이스 모드)
1. 개요
마동왕 그랑조트에 등장하는 2번째 주역메카. 국내명은 피닉스. 통칭 바람의 마동왕.
소환 매개체는 활. 소환시 대사는 '''매지컬 애로우!'''(국내판은 마궁 발사!). 바람이 불면 소환가능하다.
일본판에서의 이름이며 이 문서의 이름이 '윙자트'로 표기되어 있는데, 같은 마동왕인 아쿠아비트를 고려하면 윈드를 어원으로 보는게 합당하다. 윙을 의도했다면 ウインザート가 아닌 ウイングザート였을 것이며, 영문 표기는 Winzert로 더 정확한 한글 표기는 윈저트이다. 물론 이걸 고려하면 그랑조트도 그랜조트가 제대로된 명칭이 되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자.
가스(국내명 용이)가 마동활으로 소환하는 마동왕으로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환을 할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2. 작중 행적
초반엔 마동력의 사용법을 가스가 파악을 못해서 말 그대로 몸으로 때우는 전법을 사용했으나[2] 진행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동력을 사용하게 되었다.
바람의 마동왕이란 이름처럼 초반부 공중전은 이쪽이 담당이며 바람의 마동력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번개의 마동력도 같이 사용한다. 무기 소환 연출시에도 바람과 번개를 동반한 듯한 효과를 보여준다. 바람과 번개처럼, 기상현상에 의거하는 기술을 쓰는 것으로 보면 될 듯.[3] 무기는 바람의 활 슈트름 카이져.[4] 하지만 파일럿이 파일럿이다 보니 마동력을 쓸때만 제외하면 바람이나 번개와 연관된 전투장면은 없고, 바람의 마동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스피드전보다는 파워로 압도하는 육탄전을 주로 한다.
라이벌 기체는 나브의 기체인 사동왕 하비잔. 하비잔은 첫 등장때 가히 엄청난 포스로 그랑죠트와 윙자트를 궁지로 몰아넣고, 그랑죠트의 엘디 카이져, 윈자트의 슈트름 카이저를 맞고도 멀쩡하게 재생되는 바퀴벌레급 재생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이 재생으로 인해 나브의 사동력이 바닥이 나 긴급 귀환해버리지만.
제 3지역에서 지상으로 날아간 후 라비루나로 돌아가기 위해 마동력을 소모한 결과 일시적으로 잠들었다.
이후, 석판에서 쓰여진대로 제 3지역의 기둥인 신성한 불산을 수호하는 주변 산 내부에서 슈퍼 윙자트로 부활하게 된다. 불산이 어둠의 힘에 화산이 되버린 것처럼 수호산들도 다 화산이 되어 있었는데 단 한 산만 거대한 바위로 막혀있었고, 이 거대한 바위속에서 바람소리가 나는걸 느낀 가스가 엄청나게 큰 바위를 박살내버리니 그 안에서 엄청난 바람과 함께 슈퍼 윈자트가 부활하며 그랑조트와 마찬가지로 슈퍼화하고 나서 파일럿인 가스의 복장도 바뀌었다.'''새로운 바람, 여섯 용의 산에서 다시 불어온다.'''
아쿠아비트와 함께 슈퍼화 전후의 디자인 차이를 잘 인식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차이점을 꼽자면 많지만 전반적으로 실루엣이나 디자인 컨셉이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 다만 그랑조트외의 마동왕들은 크게 색조합이 바뀐건 아니지만 각자의 대표 컬러가 약간 진해진다. 윈자트의 경우도 밝은 에메랄드 빛깔에서 슈퍼화한 후 더 진한 색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작품 자체가 그랑조트가 거의 다 해먹기 때문에 윙자트 역시 보기 힘들다. 등장 빈도는 아쿠아비트와 큰 차이가 없으나 아쿠아비트는 워낙 소환에 제약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은 이쪽이 더 많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질뿐...[5] 어쨌든 근소하게나마 윙자트가 조금 더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39화에선 다이치와 가스가 그랑죠트와 윙자트를 동시에 소환하는 레어한 장면이 나오며, 짧긴 하지만 평소엔 볼 수 없는 다이치의 테마+윙자트 소환 조합을 볼 수 있는 유일한 화라 느낌이 자못 다르다. 다만 이 매치에서 윙자트의 활약은 안습 그 자체(...). 샤먼의 와이버스트와 그래도 어떻게 아둥바둥하는 그랑죠트와 잠재능력 발산 한 방이면 히드럼을 떡실신시켜 버리는 아쿠아비트와는 달리 하비잔과 매치업되는 윙자트는 안쓰럽기 그지없다. 하비잔이 데뷔전부터 어지간한 기체는 일격에 끝장내는 엘디 카이저와 슈트름 카이저를 둘 다 맞고도 살아남은 사기적인 녀석인 탓도 있지만.
3. 기술
- 비트 웨이브 : 공격 마법으로 가슴에서 풍룡을 발사하는 마법인데 슈퍼로 파워업하고서는 어째서인지 바람의 칼날이 발사된다.
- 크리플 링 : 공격 마법으로 팔에서 바람의 윤인을 발사한다. 강화판으로 하이퍼 클리플 링이 있다.
- 에어 스플릿
- 썬더 익스플로러 : 공격 마법으로 팔에서 주황색 번개를 발사한다.
- 일루젼 미러 : 공격 마법으로 빛의 굴절을 이용해 분신을 만들어낸다.
- 진 : 공격 마법으로 바람의 정령을 소환한다.
- 허리케인 스매셔 : 공격 마법으로 양팔에서 초록색의 거대한 회오리 바람을 발사한다.
- 블래스트 건 : 공격 마법으로 양손에서 섬광탄을 발사한다.
- 윈드 리플렉터
- 이레이저 거스트 : 공격 마법으로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적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4. 기타
슈퍼화 이후에도 뱅크신 중에 가스를 불러들이는 장면 뱅크신이 노멀 윙자트로 나오는 오류가 있는데 이는 마지막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무기인 슈트름 카이저를 획득하는 에피소드에서 가스의 눈동자에 윙자트의 마법진이 아닌 그랑조트의 마법진이 뜬다.
대지의 마동왕은 다이치보단 가스한테 더 어울릴듯하다. 바람의 이미지는 오히려 라비가 더 잘어울릴듯..[7]
마신영웅전 와타루2 13화에 우정출연한다.[8]
소환 시 마법진을 그릴 때 나오는 주위의 구름 애니메이션은, 이후 용자 엑스카이저 31화에서 재탕된다.
[1] 뒤에 붙어있는 날개는 분명 변신 과정 마지막에 펼쳐짐에도 불구하고 막상 전투에 들어가면 다시 위 이미지와 같이 접혀져 있다.[2] 이 점이 도움이 된 적이 있다. 트리플로스 1호는 마동력을 반사하는 배리어를 지니고 있어 그랑죠트로선 싸우기 곤란했는데, 다이치가 조심하라고 말하니 가스 왈 '''"어차피 마동력 쓰는 법은 몰라요!"''' 트리플로스 1호는 마동력 배리어 말고는 별볼일이 없었기 때문에 "엑?! 진짜로?" 하고 탈탈 털린다...[3] 국내판 이름은 번개전사 그랑죠인데 정작 이쪽이 번개를 사용한다.[4] Sturm Kaiser. 독일어로 폭풍의 황제.[5] 노멀 윙자트의 경우 소환씬 없이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나마 횟수적으로는 좀 더 나았다. 그리고 아쿠아비트에 대한 푸대접은 '''제대로 된 무기획득 에피소드도 없는데다가,''' 슈퍼 아쿠아비트는 처음 등장했을 때 소환 및 변신 장면도 나오지 않았고 또 후반에 전개가 빨라지는 탓 때문에 슈퍼 아쿠아비트의 등장 비중이 극단적으로 적었던 점이 크다. 여하튼 동시대 비슷한 장르의 로봇애니만 놓고 비교해 봐도, 이 정도로 주연메카들간의 격차가 큰 작품은 흔치 않다.[6] 더빙판에서는 정의의 화살 슈트럼 카이저[7] 이것은 주인공들이 임시로 찾은 마동전사이기에 원래 마동왕의 특성에 완벽히 맞지는 않는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고의적인 설정일 수도 있다. 일부러 각자 하나씩 갭 요소를 둔 걸 수도 있다는 것. 그랑조트의 탑승조건인 100m를 5초에 뛸 수 없는 다이치(참고로 라비가 100m를 5초 이내로 달릴 수 있다.), 날렵한 바람의 이미지와 맞지않는 전투스타일의 가스, 물을 무서워하는 라비. 물론 각자 마동기가 반응을 했기 때문에 최적의 탑승자로 선택된 것이기는 하겠지만...[8] 페이스모드로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