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 개요
임의의 때에 나타나는 종합적인 기상 상태를 말한다. 보통 짧은 기간 동안 나타난 상태를 말하며, 오랜 기간은 기후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기온, 습도, 기압, 풍향, 풍속, 강수량 등의 요소로 표현되며, 일기도의 형태로 정리, 기록할 수 있다. 국제 일기도에서는 세계기상기구에서 정한 기호를 사용한다. 실생활에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예부터 날씨를 예측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졌다.
2. 날씨 정보 얻는 곳
- (기상 예보가 안 맞는다면 현재 날씨와 바람으로 비구름 이동을 예측할 수 있다.) 링크 1, 링크 2
- Accuweather
- The Weather Channel
- 기상청
- K-Weather, 예보, 위성, 비구름 레이더
- NOAA 위성 자료, 태풍 감시, 대기 수분 농도
- 구글 검색 구글 검색
- 네이버 예보, 주간 예보, 비구름 위성 영상
3. 날씨를 예측하는 법
과거 조상들은 관천망기법을 이용하여 추측하기도 했다. 이는 연속법의 예로, 어느 현상 이후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정리한 것이다.
현대의 일기예보는 수치예보(Numerical Weather Prediction, NWP)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수치예보는 프로그래밍으로 가상의 대기를 구현한 후, 이를 컴퓨터로 계산해내는 것이다.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인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Navier-Stokes Eq.), 열역학 제1 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운동량 보존의 법칙 등 자연계에 적용되는 법칙을 연립방정식으로 구현하고, 대상 지점은 3차원 대기를 일정한 간격으로(ex. 수평 12km, 수직 70층) 나누어 교차점에 해당하는 곳에서 풀어내는 과정이다. 계산량도 방대하며 지점 수도 많기 때문에 슈퍼컴퓨터가 필수다.
한국 기상청의 경우 영국에서 들여온 통합모델(Unified Model, UM)을 한반도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 중이다. 전구모델(GDAPS, 수평 512, 수직 70층)을 계산하여 경계조건을 만들어낸 후 지역모델, 한반도모델을 다시 계산하여 중기예보에 필요한 자료를 생산한다. 한국 기상청의 경우 일 4회 계산(09, 21KST + 03, 18KST)하며 00UTC 12UTC의 계산에는 288시간 이후까지 계산하고, 계산에만 2~3시간이 소요된다. 나온 결과물(일기도, 보조일기도, 기타 자료 등)을 토대로 예보관들이 판단하여 수정 및 보완한 후에 일기예보를 발표한다. 여기까지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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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서 제작된 셀프디스 우산. '''날씨 맞히기가 너무 힘듭니다!'''
4. 종류
4.1. 일반적인 현상
4.2. 강수 현상
4.3. 기온 관련
5. 기분에 미치는 영향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하진 않겠지만, 하늘의 색과 주변의 밝기에서 오는 분위기와 햇빛의 유무[1] 때문에 맑은 날에는 기분이 좋아지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우울해지기도 한다.
계절성 우울증은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은 여름에,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좋아지는 조증은 맑은 날이 많은 겨울에 발병률이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