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미네 에나
1. 소개
빌리 헤링턴(兄貴, 아니키)의 목소리를 합성하여 보컬로이드처럼 만들어낸 캐릭터. 유가미네 에나(歪音エナ)는 유가미네나(歪みねぇな, 굽힘 없군)에서 보컬로이드처럼 만들어낸 이름으로, 원래는 빌리가 대니 리(木吉カズヤ, 키요시 카즈야)와 싸울때 했던 대사 "너 지금 나 화나게 했어.(You got me mad now.)"의 몬데그린이다.
여담으로, 생일이 빌리 헤링턴 과 똑같은 1969년 7월 14일이다. 이미지 상의 코스튬은 메구리네 루카 기반.
2. 상세
카사네 테토가 만우절 캐릭터라면 이쪽은 그냥 대놓고 빌리 헤링턴의 몬데그린을 가지고 보컬로이드화시킨 캐릭터.
공식 이미지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데, 원본의 인상이 너무나도 강력하다보니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1]
우리나라나 일본의 일반적인 합성물들처럼 Ang?이라든가 엉덩이를 때리는 찰싹거리는 소리만 가지고 인간 관악기화 하는 합성과는 매우 다르다. 오히려 이쪽이 더 잉여스러울 정도(...).[2]
우리나라는 상술한 붕탁물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그다지 이쪽이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다. 그 외에도 한국에서는 결정적으로 '''빌리 헤링턴 우익 인증 사건'''으로 이제는 거의 죽어버린 소스가 되어 버렸다.
3. '''오리지널 곡'''
'''놀랍게도 오리지널 곡이 있다!'''
- 사랑의 호이호이 볶음밥(恋のホイホイチャーハン)
- Sweet Home 신닛포리(Sweet Home 新日暮里)
- とこいりスグキと曹僧侶 [3]
4. 그 외
한국에서도 사용한다?[4]
유가미네 에나 니코니코 대백과 문서
[1] 따라서 위 이미지도 공식 캐릭터 이미지가 아니다.[2] <멜트>만 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3] 본격적 남고제2012에 선곡되었다.[4] 링크에서 보다시피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밝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