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키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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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도 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바 스스무/하야미즈 리사(少)/정명준/일리치 과르디올라
나에기노 소라가 입단하기 전부터 이미 레이라 해밀턴과 함께 톱스타의 반열에 있었으며 이후 카레이도 스테이지 매각에 관한 흑막으로 등장한다.
사실 초반에 레이라의 카리스마가 워낙 강렬하기도 했고, 별로 비중없이 착하고 매너있고 여자들에게 인기많은 역할인 줄 알았는데 악역으로 변신해 나름 참신한 캐릭터였다.
극단의 배우들을 빼돌리는 한편 투자자들을 꼬여내 칼로스 에이도로부터 경영권을 얻어낸다. 또 극단을 나가 활동하는 주인공의 'Freedom'을 방해한다. 경영권을 이어받은 후론 카레이도 스테이지에서 모든 위험한 기술은 금지하고 CG처리를 하는 등 칼로스와의 스테이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펼친다.
그가 이러한 흑막을 펼친 것은 복수를 위해서였다. 오래전 유리의 아버지는 환상의 대기술을 하던 중 사망했었는데 이를 당시 단장이였던 칼로스가 돈벌이 때문에 이용했던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후울이 선택받지 못한자가 이 기술을 펼치면 죽게된다는 말, 이전에 기술을 펼치다가 죽은 사람이 유리의 아버지. 유리의 아버지는 스테이지에 선택받았으나 그의 파트너가 스테이지에게 선택받은척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유리에 의해 변형된 새로운 카레이도 스테이지는 그다지 좋지못한 반응을 얻었고, 케네스를 비롯한 투자자들도 점차 등을 돌리게 되어 카레이도 스테이지가 매각될 지경에 이른다. 이에 유리는 멘붕해서 소라와 레이라 일행 앞에서 환상의 대기술의 위험성을 설파하며 어차피 환상의 대기술이 성공하든 못하든 카레이도 스테이지는 끝장이니 환상의 대기술따윈 의미가 없다고 찌질대다가 격분한 레이라에게 싸닥션을 얻어맞는다.[1] 레이라는 유리에게 "난 당신과 파트너를 했었다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게 꼴사나운 모습 보이지 말아줘요."라는 대사를 날리고 환상의 대기술을 성공시킬것을 다짐한다.
그러나 결국 레이라는 어깨의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칼로스 때문에 레이라가 다치고 자신의 아버지처럼 망가질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유리는 분노하여 다시 칼로스를 힐난하지만 다시 레이라 본인에게 부정당한다(...) 그리고 칼로스는 유리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고백한다. 칼로스의 고백을 듣고도 유리는 환상의 대기술 공연을 캔슬시키겠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지만 레아라에게 "그런 짓을 한다면 난 당신을 용서하지 않겠어요!"라는 말을 듣고만다(...) 레이라를 걱정해서 그렇게 다치고도 어째서 그렇게 공연에 집착하느냐고 레이라를 다그치는 유리였지만 최고의 갈채를 위해서라는 레이라와 소라의 강한 의지와 열정에 어렸을적 보았던 순수하게 열정으로 환상의 대기술에 도전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고 결국 한발 물러나고 만다..
이후 소라와 레이라가 환상의 대기술을 성공시키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2] 이전에 했던 스테이지를 내놓는다는 내기를 지키고 프랑스로 유학을 가버린다. (원래는 저 둘이 환상의 대기술을 실패 한 후 자신과 레이라 해밀턴이 기술을 성공시킨다는 시나리오를 짰었다. 기대와 다르게 보기좋게 성공해버렸지만.)
2부에서는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소라가 메이 왕과의 세계 서커스 페스티발에 나갈 후보선발에서 레온 오즈왈드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낙심하던 중 유리에게 있는 참가티켓을 얻기위해 다시 만나면서 나타난다. 이 둘은 함께 대회에 나가 천사의 기술을 선보이지만 페스티발의 어둡고 냉혹한 모습[3]에 절망한 소라의 기권으로 마감한다. (참가티켓은 원래 페스티발에서 전회에 우승한 팀 멤버들에게 자동적으로 각각 한 티켓씩 주어진다. 이때 우승한 팀이 바로 레이라 해밀턴과 유리 키리안의 골든피닉스다.)
이 후 레온과의 악연으로 다시 만나면서 소라가 천사의 기술을 훈련 받을 수 있도록 레온을 자극하지만 소라가 막아선다. 결론적으로 훈련에 돌입하므로 크게 관련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레이라 해밀턴이 이 천사의 기술로 나에기노 소라와 대결하기 위한 파트너로 나오면서 끝을 맺는다. 이때 소라의 파트너인 레온과 이야기하기를, '그녀들은 자신의 힘으로 어디까지나 날아갈 수 있는 천사지만 아주 가끔은 쉬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 때 그녀들을 받쳐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51화에서 종영하며 보이는 레온 오즈왈드와의 대화는 이전의 모습은 모두 츤데레라는 것을 알려준다.
레이라와는 훌륭한 파트너 관계지만 서로간에 별다른 연애 감정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카레이도 스테이지의 이전 단장이였던 칼로스 에이도를 이어 2대 단장이 된것으로 보인다. 애니에서도 보여줬던 것처럼 경영에 대한 감각이 인정을 받았던 듯. 15년이 지났는데도 그 모습 그대로 동안이다.
카레이도 스타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바 스스무/하야미즈 리사(少)/정명준/일리치 과르디올라
1. 1부
나에기노 소라가 입단하기 전부터 이미 레이라 해밀턴과 함께 톱스타의 반열에 있었으며 이후 카레이도 스테이지 매각에 관한 흑막으로 등장한다.
사실 초반에 레이라의 카리스마가 워낙 강렬하기도 했고, 별로 비중없이 착하고 매너있고 여자들에게 인기많은 역할인 줄 알았는데 악역으로 변신해 나름 참신한 캐릭터였다.
극단의 배우들을 빼돌리는 한편 투자자들을 꼬여내 칼로스 에이도로부터 경영권을 얻어낸다. 또 극단을 나가 활동하는 주인공의 'Freedom'을 방해한다. 경영권을 이어받은 후론 카레이도 스테이지에서 모든 위험한 기술은 금지하고 CG처리를 하는 등 칼로스와의 스테이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펼친다.
그가 이러한 흑막을 펼친 것은 복수를 위해서였다. 오래전 유리의 아버지는 환상의 대기술을 하던 중 사망했었는데 이를 당시 단장이였던 칼로스가 돈벌이 때문에 이용했던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후울이 선택받지 못한자가 이 기술을 펼치면 죽게된다는 말, 이전에 기술을 펼치다가 죽은 사람이 유리의 아버지. 유리의 아버지는 스테이지에 선택받았으나 그의 파트너가 스테이지에게 선택받은척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유리에 의해 변형된 새로운 카레이도 스테이지는 그다지 좋지못한 반응을 얻었고, 케네스를 비롯한 투자자들도 점차 등을 돌리게 되어 카레이도 스테이지가 매각될 지경에 이른다. 이에 유리는 멘붕해서 소라와 레이라 일행 앞에서 환상의 대기술의 위험성을 설파하며 어차피 환상의 대기술이 성공하든 못하든 카레이도 스테이지는 끝장이니 환상의 대기술따윈 의미가 없다고 찌질대다가 격분한 레이라에게 싸닥션을 얻어맞는다.[1] 레이라는 유리에게 "난 당신과 파트너를 했었다는 것에 긍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게 꼴사나운 모습 보이지 말아줘요."라는 대사를 날리고 환상의 대기술을 성공시킬것을 다짐한다.
그러나 결국 레이라는 어깨의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칼로스 때문에 레이라가 다치고 자신의 아버지처럼 망가질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유리는 분노하여 다시 칼로스를 힐난하지만 다시 레이라 본인에게 부정당한다(...) 그리고 칼로스는 유리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고백한다. 칼로스의 고백을 듣고도 유리는 환상의 대기술 공연을 캔슬시키겠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지만 레아라에게 "그런 짓을 한다면 난 당신을 용서하지 않겠어요!"라는 말을 듣고만다(...) 레이라를 걱정해서 그렇게 다치고도 어째서 그렇게 공연에 집착하느냐고 레이라를 다그치는 유리였지만 최고의 갈채를 위해서라는 레이라와 소라의 강한 의지와 열정에 어렸을적 보았던 순수하게 열정으로 환상의 대기술에 도전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고 결국 한발 물러나고 만다..
이후 소라와 레이라가 환상의 대기술을 성공시키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2] 이전에 했던 스테이지를 내놓는다는 내기를 지키고 프랑스로 유학을 가버린다. (원래는 저 둘이 환상의 대기술을 실패 한 후 자신과 레이라 해밀턴이 기술을 성공시킨다는 시나리오를 짰었다. 기대와 다르게 보기좋게 성공해버렸지만.)
2. 2부
2부에서는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소라가 메이 왕과의 세계 서커스 페스티발에 나갈 후보선발에서 레온 오즈왈드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낙심하던 중 유리에게 있는 참가티켓을 얻기위해 다시 만나면서 나타난다. 이 둘은 함께 대회에 나가 천사의 기술을 선보이지만 페스티발의 어둡고 냉혹한 모습[3]에 절망한 소라의 기권으로 마감한다. (참가티켓은 원래 페스티발에서 전회에 우승한 팀 멤버들에게 자동적으로 각각 한 티켓씩 주어진다. 이때 우승한 팀이 바로 레이라 해밀턴과 유리 키리안의 골든피닉스다.)
이 후 레온과의 악연으로 다시 만나면서 소라가 천사의 기술을 훈련 받을 수 있도록 레온을 자극하지만 소라가 막아선다. 결론적으로 훈련에 돌입하므로 크게 관련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레이라 해밀턴이 이 천사의 기술로 나에기노 소라와 대결하기 위한 파트너로 나오면서 끝을 맺는다. 이때 소라의 파트너인 레온과 이야기하기를, '그녀들은 자신의 힘으로 어디까지나 날아갈 수 있는 천사지만 아주 가끔은 쉬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 때 그녀들을 받쳐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51화에서 종영하며 보이는 레온 오즈왈드와의 대화는 이전의 모습은 모두 츤데레라는 것을 알려준다.
레이라와는 훌륭한 파트너 관계지만 서로간에 별다른 연애 감정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3. 이후 미래의 날개편 코믹스
카레이도 스테이지의 이전 단장이였던 칼로스 에이도를 이어 2대 단장이 된것으로 보인다. 애니에서도 보여줬던 것처럼 경영에 대한 감각이 인정을 받았던 듯. 15년이 지났는데도 그 모습 그대로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