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나(타입 : 펜릴)

 

YOO MINA
유미나

(CV. 정유정)

'''"내가 왔으니 걱정 마. 확실하게 지켜줄게. 아 뭐, 기왕이면 보수도 잘 챙겨주는 편이 더 분발하겠지만?"'''

획득 시 대사

1. 개요
2. 상세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4. 평가
5. 스킨
5.1. 결의의 아이올라이트
6. 대사
6.1. 기본
6.2. 결의의 아이올라이트
7. 둘러보기

사원 소개
클리포트 인자를 각성한 유미나는 제약이 있던 검을 자유롭게 휘두를 수 있게 된 강력한 선봉대입니다.
리플레이서와의 결전 이후, 태스크포스 활동을 지속해오던 그녀는 우왕좌왕하던 신출내기에서 어느덧 대원들을 이끄는 능숙한 베테랑으로 성장했습니다.
마음을 닫은 채 소속감 없이 행동하던 입사 때와는 달리, 지금은 베테랑다운 면모와 호의적인 태도로 대원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다만, 입사 이래 한 번도 자발적으로 휴가계를 쓰지 않았고 매일 편의점에서 혼자 끼니를 때우는 등 지출에 민감한 성향은 예전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그런 자신의 면모를 부끄러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동전지갑에 대한 지적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스트라이커.
설정상으로 메인스토리 5장이 끝난 뒤 카운터로써 실력을 길러 어엿한 베테랑이 된 유미나에게 사장이 대여해 준 제어복[1] 을 입어서 기존에는 자유롭게 다루지 못했던 울브즈베인을 자유롭게 휘두를 수 있게 된 모습. 기존 유미나 때는 궁극기였던 울브즈베인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기존 유미나 때 주무기였던 블래스터는 특수기 및 궁극기의 막타로 사용한다.
메인스트림 2부 시점에서 전투복을 카운터워치에 수납하여 순식간에 탈착이 가능한 장비로 개조받지만, 이수연이 거기다 월급에서 차감되는 시간당 요금제를 달아두는 바람에 전투력이 억제되고 만다.[2] 그러나 4종 리치타입 침식체 네르비에를 상대하다가 과부하가 걸리고, 이때 레이가 숙명구속구를 파괴하면서 풀파워를 낼수 있게 되었다.
일러스트에는 허리에 블래스터가 있지만, 게임상 모델에는 허리에 없다.
별명은 '''각등이(각성+닥등이)'''로[3], 포럼과 아카라이브 카사 채널에서 이 단어가 보이면 각성 유미나를 가리키는 것이다.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라 일종의 멸칭으로 통하기도 한다.

2. 상세


[image]
궁극기 컷인


3. 성능


유닛 정보
'''ID'''
127
'''등급'''
'''SSR'''
'''부대'''
타입 : 펜릴
'''코스트'''
6
'''사원 타입'''
카운터
'''클래스'''
각성 스트라이커
'''유닛 타입'''
지상
'''공격 타입'''
지상 공격
'''태그'''
없음
'''획득 방법'''
기밀 채용

3.1. 능력치


작전 능력 '''10323'''
(강화 및 패시브 스킬이 적용된 능력치입니다.)
체력
49946
공격력
7138
방어력
784
치명
329
명중
641
회피
667

3.2. 스킬


기본기
유미나 기본공격
유효 타격수: 2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총에 내장되어있던 울브즈베인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패시브
늑대 이빨
유효 타격수: 2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출격 시 전방으로 돌진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 후, 반경 6m 내의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기본공격을 3회 시전하면 강화 공격을 사용하며 건틀렛에서는 유효타격수 내의 함선을 제외한 대상에게 현재 체력의 15%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 Lv.2: 공격속도 +5%
    • Lv.3: 공격속도 +5%
    • Lv.4: 공격속도 +10%
    • Lv.5: 패시브 시전 시 6초간 공격속도 +30%, 출격 후 6초간 특수기 이하의 경직 면역 상태
특수기
소드 블래스터
쿨타임: 22초 / 유효 타격수: 3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대상이 있는 지점까지 돌진하여 검을 휘둘러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 후 위쪽으로 블래스터를 발사하여 추가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특수기가 패시브의 발동 조건에 포함됨
궁극기
울브즈베인 레거시
쿨타임: 52초 / 유효 타격수: 4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울브즈베인의 힘을 최대치로 끌어내어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패시브 시전 시 궁극기의 쿨타임이 3초 감소

4. 평가


각성 유미나 청문회
출시 시점 기준 '''게임 내 최강의 딜러.'''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적들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인간 수류탄'''으로 통한다. 별명으로는 기존 유미나의 작중 대사[4]에서 비롯된 닥등이를 변형한 '각등이'가 짧고 강렬해서인지 본명처럼 자주 불린다.
기본 딜량 자체도 최상급이거니와 가장 큰 아이덴티티는 바로 출격기. 기존에도 출격시 공격을 사용하는 일부 캐릭터들이 있었으나 전부 그 자리에 떨어지거나 혹은 출격기 발동 후 뒤로 빠져 거리를 유지했는데 각미나의 출격기는 돌진기라는 유례없는 특성 덕분에 손쉽게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맞춰 던지면 등장과 함께 자기 코스트 이상의 상대편 딜러진을 싹 갈아버리고 시작하기 때문. 전진출격은 없지만 상기하였듯 돌진출격을 하기 때문에 거의 전진출격과 다름없으며, 상대 앞라인 탱커들을 밀치고 들어가 연약한 딜러들을 터뜨리는 능력이 게임내 최상급이다.
패시브 스킬은 두가지 기능이 있으며 첫번째로 위와 같이 출격 시 미끄러지듯 이동하며 경로상의 적들을 에어본 시키고 칼을 뽑으며 폭발과 함께 범위 피해를 주는데, 첫출격이거나 특수기 게이지가 가득 차있다면 출격 스킬 이후 특수기가 부드럽게 연계된다. 때문에 이 2중 콤보에 걸리면 어지간한 후방 딜러들은 모조리 지워지게 되는 것.
또한 두번째 기능은 3타시 범위공격, 여기까진 평범하지만 건틀렛에선 '''현재 체력의 15%만큼의 추가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각성힐데, 이유미 같은 건틀렛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탱커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추가로 스킬5렙을 찍으면 여기에 공속+특수기 이하 경직면역까지 붙어서 더욱 큰 딜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범위도 후열까지 닿을 만큼 넓고 공중에도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상 공격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맷집 약한 공중 유닛 정도는 같이 쓸어담는 것이 가능하다.
이 강력한 패시브들 덕분에 각미나는 스펙은 높지만 적에게 붙기전에 체력을 너무 많이 써버리는 스트라이커 클래스 특유의 약점은 거의 없고 후방에서 아군을 공격하는 스나이퍼, 서포터들을 출격기로 끌어모은뒤 단번에 적들을 쓸어담으면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그러한 탓에 레인저를 주로 사용하는 솔져덱에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나 솔저덱은 물량을 쏟아내야 하는 덱인데 각성 유미나의 출격기+특수기 콤보에 레인저가 몰살당한다. 상대가 솔저덱이 아니더라도 걸출한 스킬 범위, 데미지로 솔져를 위한 항모타입처럼 실드를 씌워줄수 없는 카운터 덱 상대로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단순 평타 자체도 엄청나게 아프기 때문에 단 몇 초라도 방치하면 눈앞의 모든 것을 갈아버리게 된다. 특히 함선 접근을 허용했을 경우엔 그 무엇보다 각등이 처리를 우선해야 할 정도의 비상사태. 게다가 함선 체력이 떨어져서 상대가 전진 출격이 가능해지는 순간 상대 각등이가 내 함선 바로 앞에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소위 각등이 피니쉬라 불리며 전략화되었을 정도다.
이와 같은 정신나간 성능 탓에 건틀릿에서는 필수캐릭터 수준으로 자리잡았으며, 무려 2밴을 당하고 8코스트로 올라가도 조커로 기용되는 경우가 있을 만큼 존재 자체만으로 역전의 카드가 된다. 오히려 밴을 당한 각등이를 안 쓸 것으로 방심하고 물량을 전개했다가 각등이 뒤통수 한 방에 다 쓸려나가는 참사도 자주 있는 일. 때문에 1밴일 때에는 물론 0밴일 때에는 더욱 말할 것도 없이 상대에게 무조건 각등이가 있을 것을 전제하고 대응 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랭크 상위 티어에서는 기본 소양으로 자리잡았다.
PvP에서뿐만 아니라 PvE에서도 그 걸출한 공격능력은 매우 유용하며, 허약한 맷집만 잘 커버할 수 있으면 던젼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갈아버리는 불도저가 된다. 특히 타임어택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캐리머신으로 활약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이러한 다재다능함과 강력함으로 인해 신규 유저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각성 캐릭터로 꼽히며, PvP에서는 나오자마자 상대 유닛을 싹 갈아먹고 상황을 뒤집는 임팩트가 워낙 강렬한 탓에 각등이 없으면 게임 못 하겠다는 하소연을 커뮤니티 등지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심지어 안 그래도 평가가 결코 나쁘지 않았던 출시 초기에 출격후 경직면역 6초 부여라는 상향 패치를 받으면서 pvp에서 입지는 더욱 높아졌다. 그로써 스턴이나 에어본 등의 하드CC로 대응하지 않는 이상 첫 출격기+특수기 콤보는 끊길 일이 거의 없게 되었다.
다만 그런 각성 유미나도 마냥 완벽하기만 한 캐릭터는 아니다. 일단 가장 큰 허점은 부실한 맷집. 스트라이커 클래스의 고질병이기도 하거니와 별다른 피해감소 스킬도 없기 때문에 피격을 허용하기 시작하면 그 명성이 무색하게 허우적대다 증발해버릴 수 있다. 코스트가 6이라 게임 내에서 가장 비용이 무거운 캐릭터 중 하나라는 단점 또한 무시할 수 없어, 내보냈다가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녹아버리면 복구할 수 없는 타격이 된다.
때문에 각성 유미나를 카운터치는 데에는 하드CC로 제압하거나 고화력 스나이퍼로 상성 데미지를 먹여 퇴장시키는 방식이 유효하다. 두 조건 모두에 부합하는 실비아가 대표적인 각등이 카운터 중 하나. 또한 글레입니르:아머타입의 2번 스킬은 각성캐 특유의 등장 타임스탑 때 깔아두면 각등이가 특수기를 쓰기도 전에 에어본으로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해 마찬가지로 하드 카운터가 된다. 고화력 스나이퍼의 대표주자인 샤오린도 후방에서 각등이를 빠르게 끊어낼 수 있어 피해 최소화가 가능하며 다른 장거리 고화력 스나이퍼 유닛으로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다른 한계점으로는 지상 공격 타입이라는 점도 있다. 모든 스킬에 대공 판정이 있어 의미가 퇴색되는 부분이긴 하나, 말 그대로 판정만 있을 뿐인지라 타겟이 될 지상유닛이 없다면 출격기를 제외하고는 공중 유닛을 제압할 수단이 없다. 각등이의 수류탄 성능은 출격기+특수기 콤보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어지간히 연약한 유닛이 아닌 이상 출격기만 맞고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 때문에 상대 공중 유닛을 제압할 목적이라면 상황을 잘 재야 한다.
그 외에도 PvP에서 밴을 자주 당해 7~8코스트로 올라가기 십상이라는 점, 출격기를 활용하지 못하면 성능이 애매해져서 오토덱에 쓰기는 어렵다는 점 등 자잘한 결점들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운터사이드 내 최고의 성능을 지닌 유닛들 중 하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각성 이수연과 함께 단순 출격만으로 코스트 이득을 엄청나게 볼 수 있는 각성캐릭터의 양대산맥[5]으로 군림하고 있다. 다만 자동 출격으로도 단순히 큰 이득을 볼 수 있고 PVE까지 더 강력한 각성 유나에 비해서는 조금 밀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5. 스킨



5.1. 결의의 아이올라이트


한정}}} {{{+1 '''결의의 아이올라이트'''
방황하고 흔들리기도 했지만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이젠 알고 있습니다.
다만 파티를 즐기는 법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네요.
이럴 땐 사장님이 의지가 되어준다면 좋을 텐데요.

'''아, 미안. 다들 팔짱 끼고 다니길래... 이렇게 하는 거 아냐?'''
구성 요소
대사 / 스킬 컷인 / 스킨 / 이펙트
획득 방법
관리국 기념주화 2080개

스타킹이 호불호가 갈리는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6. 대사



6.1. 기본


상황
대사
일반
획득
내가 왔으니 걱정 마. 확실하게 지켜줄게. 아 뭐, 기왕이면 보수도 잘 챙겨주는 편이 더 분발하겠지만?
대장 임명
다들 바빠 보이네. 회사가 번창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접속
일찍 왔네? 역시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지. 안 그래?
터치 1
같이 점심 식사? 아, 난 괜찮아. 오는 길에 컵라면 사왔거든.
터치 2
저기... 다음 작전은 언제야? 오늘 청구서가 날아오는 날인데 잔고가 없어서...
터치 3
당분간 회사에서 자도 될까? 그게... 집에 보일러가 고장나는 바람에... 하하... 하아...
터치 4
다이어트 비결? 그, 글쎄?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네.
지부장 임명
선배는 또 어디갔대? 이럴 땐 잘도 숨는다니까.
미션 수행
오, 여기 인스턴트 커피도 있네?
미션 복귀
저기... 남은 간식은 좀 싸가도 돼?
전역 배치
걱정 마. 날 믿어.
전역 승리
하... 다들 무사하지? 이제 퇴근하자!
전역 패배
좌절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니까.
유닛 배치 1
전력으로 맞서겠어!
유닛 배치 2
자, 가볼까?
유닛 사망
다시... 일어설 수 있어...
패시브 1
이걸로 끝을 내주지!
패시브 2
나도 해낼 수 있어.
특수기 1
받아라!
특수기 2
보여주지.
궁극기 1
그 무엇도, 나를 옭아매지 못해.
궁극기 2
울브즈베인, 한정 개방.
소대원 편성
그럼, 비즈니스적으로 가볼까?
소대 리더 지정
어려운 임무인가 보네. 맡겨둬.
장비 장착
이것도 공짜라고? 매번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네.
스킬 훈련
걱정 마. 밥값 하는 거라면 자신 있으니까.
능력치 강화
더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의지할수록 이 검도 가벼워지는 느낌이야.
초월
더는 남에게 내 앞가림을 맡기지 않아. 소중한 사람들을 반드시 이 힘으로 지켜내겠어.
연봉 협상 호출
응? 무슨 일이야?
연봉 협상 대성공
고마워! 역시 사장님만큼 날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구나!
연봉 협상 성공
후우... 이걸로 당분간은 허리띠를 좀 풀어도 되려나?
연봉 협상 실패
너무 신경 쓰지 마. 겨우 이런 일로 삐지거나 하진 않으니까.
종신
접속
난 준비됐어. 그럼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볼까?
터치 1
기대고 싶으면 언제든 내 어깨를 빌려도 좋아. 딱히 돈 드는 일도 아니니까.
터치 2
오늘은 내가 살게. 어디 보자... 지갑이... 어... 괜찮다면 라면이라도 끓여줄까...? 하하...
터치 3
걱정 마. 사장님만 두고 먼저 퇴근하진 않을 테니까. 아니 뭐, 꼭 연장 수당을 받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터치 4
사복? 이거 말곤 딱히 입을 게 없어서... 아니야. 굳이 사주려고 안 해도 돼, 진짜로.
전역 배치
열심히 싸우라고. 내가 지켜줄 테니까.
전역 승리
말했잖아. 혼자가 아니라고.
전역 패배
여기서 멈추지 않겠어. 내가 짊어지고 있는 것들을 위해서.
종신 계약
언제나 최선을 다하기로 맹세했어.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니까. 이젠...... 내가 보답할 차례야.

6.2. 결의의 아이올라이트


상황
대사
일반
획득
아, 사장님! 초대해줘서 고마워. 근데... 이런 멋진 자리에 내가 끼면, 파티가 격 떨어져 보이지 않으려나, 헤헤...
대장 임명
파티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아서 곤란하다는 거지? 좋아, 맡겨둬.
접속
아, 사장님! 마침 잘 왔어. 다들 같이 다니는데 혼자 있으려니 좀 쓸쓸하더라, 헤헤...
터치 1
이달의 우수 사원이라는 건 좋구나~ 이런 호사도 누릴 수 있고. 어? 딱히 우수 사원이라서 데려온 건 아니라고? 그럼?
터치 2
이런 좋은 대접을 받고 있으니 함께 못 온 동료들 생각나네. 선배도 이런 자린 불편하다고 했지만, 음식은 분명 좋아했을걸?
터치 3
파티라는 건, 다 이런 거야? 정말 아무 대가도 없이 이렇게 맛있는 것들을 준다고? 저기... 다음에도 같이 와도 돼?
터치 4
음, 가끔은 이렇게 다 같이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네. 파티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건 조금 아쉽지만, 헤헤...
지부장 임명
저기... 이런 차림으로 사무실에 있으면 주목받지 않을까?
미션 수행
좋아, 다들 고생하는데 나만 놀 순 없지.
미션 복귀
음! 다녀왔어.
전역 배치
좋아, 가보자.
전역 승리
동료도 지키고, 옷도 무사하고. 응, 완벽하네.
전역 패배
으... 수선비... 많이 안 나오겠지?
유닛 배치 1
안 늦었지? 가자!
유닛 배치 2
파티를 시작해볼까?
유닛 사망 1
조금만... 더...!
유닛 사망 2
다들... 미안...
패시브 1
좋아!
패시브 2
보였어!
패시브 3
간다!
특수기 1
축포 한 방!
특수기 2
블래스트!
특수기 3
경치가 어때?
궁극기 1
모두의 믿음에, 보답하겠어.
궁극기 2
카운트다운, 제로!
궁극기 3
떠올리는 거야, 이겨야 할 이유를!
궁극기 4
기념해볼까? 이 순간을!
소대원 편성
어, 급, 급해? 갈아입을 시간도 없어?
소대 리더 지정
으... 어쩔 수 없지. 어디 해보자고.
장비 장착
좋아. 한번 써볼까?
스킬 훈련
바느질도 배워둬야 하나...
능력치 강화
음, 괜찮은 느낌이야.
초월
음...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는데 당연히 건강 관리도 철저히 해야겠지? 딱 오늘 하루만 실컷 먹고 나서 말이야. 괜찮지?
연봉 협상 호출
어, 사장님. 무슨 일이야?
연봉 협상 대성공
고마워, 사장님.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네.
연봉 협상 성공
이런 직설적인 선물이라면 나야 좋지.
연봉 협상 실패
으으... 독대는 역시 어렵네.
종신
접속
이야~ 맛있는 게 엄청 많아! 너무너무 행복해...... 으아! 왔어? 아하, 이거? 하하, 너무 많이 담긴 했지? 같이 나눠 먹을까...?
터치 1
다음에도 이런 멋진 파티에 와보고 싶어. 내년 이맘때도 사장님이 함께 있어 준다면 말이야. 아, 이렇게 말하니까 쑥스럽네.
터치 2
으으... 맛있다고 너무 먹어댔나? 옆구리살이 좀 찐 것 같기도...... 으아! 계속 듣고 있었어? 농담이야, 농담! 아하하...
터치 3
있지, 오늘 같은 날만 계속되면 참 좋을 것 같아. 모두들 웃고 떠들고, 행복해하잖아. 그리고 내겐 그 웃음을 지킬 힘이 있으니까.
터치 4
저기 사장님, 이 요린 어떻게 먹는 거야? 뭐? 머, 먹여주겠다고? 아무래도 그건 좀 부끄러운데... 아, 아~
전역 배치
저기 혹시 누구 남는 전투복 없어? 없겠지...?하하...
전역 승리
돌아가자. 자, 파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전역 패배
윽... 미안. 찣어진 건 내가 어떻게든 고쳐볼게...
종신 계약
언제나 최선을 다하기로 맹세했어.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니까. 이젠...... 내가 보답할 차례야.

7. 둘러보기




[1] 설정 상 울브즈베인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걸 도와주는 장비로 보인다. 레거시 웨폰인 울브즈베인을 보조하는 장비기 때문에 구관리국 시절의 아티팩트로 추정되며 각성유미나의 스토리가 나온 체험 스토리에서도 주는게 아니라 대여라서 임무 후 반납해야된다는 언급이 있는걸 보아 전투시에만 입고 반납을 해야하는 듯. 사장 말로는 초콜릿(=2020년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의 답례라고 한다.[2] 다만 이수연이 요금제를 달아둔 것은 돈 때문이 아니라 돈을 핑계로 클리포트 인자 사용을 억제하려고 했던 것이다.[3] 닥등이는 유미나의 시나리오 진행도중에 솔져 용병에게 닥쳐 등신아라고 한게 드립으로 번지면서 생긴 별명, 비슷한 예시로 힐데는 배신자 밈이 있다[4] 현재는 삭제된 '닥쳐, 등신아.'[5] 나유빈의 경우 역류 대상이 한정적이고 힐데의 경우 탱커라서 출격효과가 심심하기 때문에 저 둘과 비교할 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꽂아넣지는 못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