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 타쿠마
1. 개요
유바 부대의 대장. 포지션은 거너. 풍인 후보자 중 한 명.
사람 이름을 늘려 부르는 이상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어이 쿠가아(空閑ァ)".
2. 작중 행적
폭주족마냥 다소 험악한 인상과 말씨를 사용하고 대원들에게 군기를 잡는것으로 보이지만 카게우라 마냥 손도 못쓸정도로 날뛰는 타입은 아니다.
다소 막무가내 논리로 랭크전 예정인 쿠가의 신기술을 목격하게되자, 값이 지나치다고 거스름을 주는 차원에서 단판 대련을 했다. 그리고 유마는 시작하자마자 초스피드로 트리거를 퀵드로우한 유바에게 패배.
3. 실력
앞서 설명했 듯, 퀵 드로우의 달인으로 빈손에서 초격까지 들어가는 속도가 극단적으로 빠르다. 미와와 마찬가지로 거너지만 거의 어택커급 근접전을 소화할수 있는 인물.
사토미 카즈마에 의하면 '1:1 최강'이라고 하며, 유바 개인은 개인이 아닌 팀 승률에 따라 랭크가 높은사람과는 달리 수천번의 승리와 패배의 맛을 보고 거듭난 하이랭커라고 평가되고 있다.
4. 사용 트리거
리볼버형 건너트리거.
건너트리거임에도 극단적이라고 할 정도로 사거리를 줄이고[1], 장탄수도 줄인대신, 위력과 탄속에 올인한 스타일.
사용하는 탄환은 아스테로이드와 바이퍼.
약한 상대는 아스테로이드로 때려부수고, 강한 상대는 바이퍼로 붕괴시키는 조합이라고.
5. 기타
'어태커 킬러'라는 별명이 있는데, '선공 코게츠'를 쓰는 어태커들을 엿먹이기 위해 고안해낸 전투스타일 때문.
일반적인 성공 코게츠가 20m인데, 유바가쓰는 리볼버형 트리거의 사거리는 22m로, 이 사거리차이를 이용해서 일방적으로 어태커를 유린하는 스타일로, 이코마 타츠히토가 선공 코게츠를 갈고닦아 '이코마 선공'이라고 불릴 정도로 끌어올린것이 이 스타일에 대항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1] 약 22m. '어태커'의 공격수단인 '선공 코게츠'가 20m사거리니 이정도 사거리면 '칼보다 한걸음만 더 긴'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