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리거/트리거/공격용 트리거/거너·슈터 트리거

 




1. 개요
1.1. 거너/슈터용 트리거
1.1.1. 아스테로이드
1.1.2. 메테오라
1.1.3. 하운드
1.1.4. 바이퍼
1.1.5. 합성탄
1.2. 거너용 총기류
1.2.1. 핸드건
1.2.2. 샷건
1.2.3. 어설트라이플
1.2.4. 그레네이드건
1.2.5. 개틀링
1.3. 전용 옵션 트리거
1.3.1. 리드 불릿
1.3.2. 스타 메이커


1. 개요


트리온으로 만든 탄환을 직접 및 총기류를 통해 트리온으로 만든 탄을 쏘는 트리거. 총기류는 일반 슈터에 비해 사정거리를 20% 정도 늘려주는 옵션이 있다. 탄환을 '추진'시키는데 트리거가 사용되기에 근접 트리거보다는 위력이 낮은데다, 트리온의 소모량도 크지만, 사거리를 살려서 화력집중이 가능하다.
스타일은 '탄환'만 사용하는 근중거리형 난전으로 싸우는 '슈터',
총기를 이용해 탄환의 사거리를 늘려(약20%) 중원거리 사격전으로 싸우는 거너,
쉽게 말해 슈터와 거너의 차이점은 트리거를 맨손으로 쓰냐, 총기류릉 통해 쓰냐의 차이.
저격용 장거리 트리거를 이용한 스나이퍼로 구분된다.
포지션의 자세한 설명은 월드 트리거/포지션을 참고.

1.1. 거너/슈터용 트리거



1.1.1. 아스테로이드


[image][image]슈터 (위) / 거너 (아래)
'''아스테로이드'''
Asteroid(アステロイド

'''종류'''
통상탄
특별한 성능은 없는 그냥 탄환.
중거리전의 기본이 되는 장비로 대부분의 슈터, 건너, 올라운더가 장비한다.
사출하면 직선형으로 날아 대상을 파괴하는 심플한 트리거.
여러가지 특수효과가 있는 탄환과 비교하면 왜 쓰나 싶지만, 특수한 능력이 없는 만큼 건너용 트리거 중에서 가장 위력이 높다.
비록 어태커용과 트리거와 달리 탄의 속도와 사거리에 트리온이 소모되기에 최종적으로는 실드에 막히는 정도의 위력으로 끝나지만, 아스테로이드의 집중포화로 실드를 '''깍아내는'''것은 실드정도로는 못막는다. 스와대가 아스테로이드+샷건+풀어택을 이용한 화력전으로 꽤나 이름을 떨쳤을 정도.
사용자의 트리온 능력에 따라 위력인 올라간다.
슈터는 보통 네모난 큐브 모양의[1] 탄환을 그냥 쏘는 반면 거너는 총기류로 발사한다.

1.1.2. 메테오라


[image][image]슈터 (위) / 거너 (아래)
'''메테오라'''
Meteor(メテオラ

'''종류'''
작열탄
탄환이 작렬해서 광범위공격을 할 수 있는 말하자면 작열탄. 트리온 양을 조절해서 위력과 폭발 규모도 설정할 수 있다. 트리온양이 그대로 출력이 되는 특성상 치카가 사용했을때는 일격에 대형 쇼핑몰을 반파시키는 위용을 보이기도 했다. 타마코마의 코나미는 사용자가 공중에서 여러발의 메테오라를 생성한후, 본인이 메테오라보다 먼저 낙하하며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 이후 해당지역을 벗어나면서 메테오라가 뒤늦게 착탄하여 싹 쓸어버리는 스타일리쉬한 사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거너의 경우는 총구에서 커다란 탄환이 나오는 형식이다.
개발,개량은 테라시마 라이조가 맡고 있다.

1.1.3. 하운드


[image][image]슈터 (위) / 거너 (아래)
'''하운드'''
Hound(ハウンド

'''종류'''
유도탄
목표를 자동으로 쫓는 유도탄. 트리온체 반응을 쫓는 '탐지유도'와 시선으로 정확히 유도하는 '시선유도'가 있다.
단, 탄의 방향전환 성능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서 탄속이 너무 빠르면 유도성능이 크게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고.
작중에서 쏘는 모습을 보면 '걸리적 거리는 게 없는' 위쪽으로 쏴서, 크게 호를 그리면서 '시간차로 머리 위에 내리 꼿히게'하는것이 가장 일반적인 전법으로 보인다.
하운드는 항상 타깃을 추격하는게 아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피격당하는 상대도 어디에 맞을 지 알고 실드 하나로 방어하면 그만이기 때문. '추적성능'의 강약을 설정하여 쏘는게 일반적이며 이를 잘 설정하면 니노미야처럼 터무니없이 높은 탄도의 하운드도 쏠 수 있다. 또한 바닥에 뿌린 탄환도 처음엔 적을 쫒지 않다가 나중에 가서 덧 처럼 적을 노리게 할 수도 있다.
탄환에 추적성능이 가미되어 있기에 같은 트리온으로 큐브를 내도 아스테로이드보다 위력이 약하다.

1.1.4. 바이퍼


'''바이퍼'''
Viper(バイパー

'''종류'''
변화탄
탄도를 설정해서 날리는 특수탄. 하운드와는 달리 탄을 급격히 꺽는것이 가능해서 온갖 견제가 가능하다. '유도'는 되지만 '추적'은 되지 않기에 맞추는건 순수하게 조작자의 실력에 달려있는데다, '''너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보니 제대로 다루기는 어려워서 상황에 맞춰서 탄도를 설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패턴을 몇개 준비해서 활용하는 정도로 끝나는 모양.

1.1.5. 합성탄


탄환 둘을 동시에 발동해 합치는 것으로, 능력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탄환. 조합을 통해서 예상치 못한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지만, 합성에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냥 쏘면 2회분의 공격이 가능한 분량으로 1회만 공격하는것이기에 시간당 화력은 더 떨어지게 된다는 약점이 있다.
'''토마호크'''
Tomahawk(トマホーク

'''재료'''
바이퍼+메테오라
유도조작탄 '바이퍼'와, 작렬탄 '메테오라'를 합성한 변화작열탄. 59화에서 이즈미 코헤이가 처음 선보인다. 바이퍼와 같은 복잡한 기동을 하면서 날아온 탄환이 '''폭발'''로 위력까지 오르다보니 처음보면 대처가 빡센 공격.
다만 합성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탄보다 연사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다, 일반 바이퍼에 비하면 토마호크는 탄속이 늦어 요격되기 쉽다

'''김렛'''
Gimlet(ギムレット

'''재료'''
아스테로이드+아스테로이드
통상탄 '아스테로이드'를 둘 전개해서 합성하는것으로 위력을 높인 합성탄. 순수하게 위력증가용으로 사용되었다. 묘사를 보면 탄속도 확연하게 증가하는 듯. 이름의 모티브는 송곳을 뜻하는 영단어 gimlet. 참고로 오사무는 김렛을 합성하는데 1분이 걸리지만 이즈미는 2초 이내에 합성할 수 있다는 듯.
그 외의 합성탄
  • 코브라
아스테로이드와 바이퍼를 합성하여 성능을 높인 합성탄.
  • 호넷
하운드와 하운드를 합성하여 유도성능을 높인 합성탄. 하운드의 추적성능이 더욱 높아져 하운드로는 재현하지 못하는 추적 곡선률이 월등히 높아 더욱 따돌리기 어려운 합성탄.
  • 샐러맨더
하운드와 메테오라를 합성하여 만든 유도작렬탄.

1.2. 거너용 총기류


거너가 트리거를 사용하기 위한 트리온 장비류이다.
탄환인 건너/슈터용 트리거와 세트로 취급되어 이것 자체는 슬롯의 하나로 카운트 되지 않는다.
예를들면 아스테로이드(핸드건), 메테오라(어설트라이플).
이 경우 슈터와 같이 큐브상태의 탄환을 사용할 수 없다. 슈터가 사용하는 탄환과 달리 총형 트리거와 세트된 탄환은 총이 파손되면 사용불가가 된다.
또한 위력, 속도, 사정거리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없으며 미리 설정된 2종류의 탄밖에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사용하기 쉽고 훈련할수록 명줄률이 올라간다.
코게츠와 같이 자유롭게 넣고 꺼내는 것이 불가능하고, 새로운 총을 만들기 위해서는 트리거를 소비한다.
총기 트리거의 종류는 다양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너의 총기로는 실존하는 현대전 무기가 모델로서 사용되었다. 작가가 은근히 밀덕 기질이 있는건지 그냥 모델로 삼을 총기류를 설정한건지 불명. 작중 실존하는 무기를 모델로 삼아 등장한 무기들 전부 미군의 무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1.2.1. 핸드건


'''핸드건 형'''
拳銃型(ハンドガンガタ

우리가 생각하는 그 권총에 해당하는 형태라 보면 된다. 다른 총기류 트리거와 달리 소형이며, 그 덕분에 다루기 쉽다는것이 최대의 장점. 다만 다른 성능은 떨어지는듯. 카토라는 '스파이더'와 연계가 되는 특주품을 사용한다.

1.2.2. 샷건


'''샷건 형'''
散弾銃型(ショットガンガタ

이름 그대로 샷건에 해당하는 형태. '한번에 쏘는 탄'을 늘리는 듯. 중근거리 제압능력은 최고수준. 스와부대가 이 샷건을 장비한 더블 거너 편성으로 유명하다.
레밍턴 M870이 모델이다.

1.2.3. 어설트라이플


'''어설트라이플 형'''
突撃銃型(アサルトライフルガタ

이름 그대로 돌격소총형태.
중거리에서부터 연사하는 용도. 총의 형태를 가진 트리거 중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방아쇠 부근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아스테로이드/바이퍼(카라스마가 사용), 아스테로이드/하운드(쿠루마가 사용)등으로 탄의 종류를 바꿀 수 있는듯 하다.
BBF에 의하면 돌격소총을 다루는 대부분의 대원의 사정거리 패러미터는 4다.
아라시야마 쥰을 비롯해 대부분이 사용하는 총기 모델은 M249를 모델로 하였으며, 이누카이, 와카무라가 사용하는 단기관총은 FN P90을 모델로 하였다. 그 외에 모델명은 불명이나 키타조에가 사용하는 경기관총 형태의 트리거도 돌격소총으로 분류된다.

1.2.4. 그레네이드건


'''그레네이드건 형'''
擲弾銃型(グレネードガンガタ

유탄발사기 형태의 총. 키타조에 히로가 그레네이드건 사용자로 유명. '메테오라' 특화형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유탄 발사기 밀코 M32가 모델이다.

1.2.5. 개틀링


'''개틀링 형'''
機関砲型(ガトリングガタ

개틀링 건 형태. 키자키 레이지가 사용중이다.
M134 미니건이 모델이다.


1.3. 전용 옵션 트리거



1.3.1. 리드 불릿


'''리드 불릿'''
鉛弾(レッドバレット

거너용 옵션 트리거.
트리온을 납덩이로 바꾸어 상대방을 구속하는 트리거. 직접적인 파괴력이 없는 대신 실드에 막히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주로 미와 슈지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미와의 대명사가 되어있다.
사격용 옵션이면서 '탄속이 느려진다'는 단점때문에 원거리 저격으로 써먹기는 어렵고, 실전에서 사용하려면 근접전에서 사격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려운 상급자용 트리거.
거너뿐만이 아니라 스나이퍼용 트리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탄속이 느려지는 불이익도 여전하며[2], 백웜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도 생긴다.
간혹 레드불릿으로 알려져 있지만 리드(Lead)불릿이 맞다. 여기서 리드는 (鉛)을 뜻한다. 리드 불릿의 한자명칭과 일치한다.

1.3.2. 스타 메이커


'''스타메이커'''
Starmaker(スタアメーカー

거너용 옵션 트리거.
탄환에 맞았을 경우 해당 부분을 계속 위치 추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트리거.
작중에서는 약점인 트리온 공급 기관을 숨기기 위해 더미를 만들고 위치를 계속 움직여대는 에네도라를 상대하기 위해 스와 부대가 사용했었다.

[1] 대부분 네모 모양이지만 니노미야 마사타카카코 노조미같이 네모 모양이 아닌 슈터도 있다.[2] 다만 '탄속을 가속'하는 스나이퍼 트리거 '라이트닝'으로 이 단점을 상쇄하는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