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인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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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星人間ゾーン
1973년 4월 2일부터 같은해 9월 24일까지 일본 TV계열에서 매주 월요일 19:00 ~ 19:30에 전 26화가 방송된 토호 영상 제작의 특촬 TV드라마 및 거기에 등장하는 가공의 영웅. 본작에서는 적의 괴수를 공수라는 이름으로 통일했고 킹기도라, 가이강도 공수로 불렸다.[1] 존 파이터와 공수의 싸움은 가위 바위 보와 고리 던지기에서 승부, 쓰러진 공수의 무덤[2] 이 나온다는 코믹한 연출과 적이 방심한 틈에 눈을 거칠게 뜯어내거나, 무방비한 적에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등의 폭력적인 표현도 존재한다. 주인공과 주연인물인 사키모리 가족은 모두 외계인이며 '''괴수인 고지라도 선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우주인과 괴수가 선인으로 등장하는 이색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다.[3] '''
원래는 고지라의 TV시리즈로 계획되었다가 기획을 바꿔 만들어진 작품이 본 작품이고, 외주제작에는 울트라맨 에이스의 제작팀이 관여를 했기 때문인지 고지라와 울트라맨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당대의 괴수 특촬물 팬들에겐 말 그대로 종합선물적인 물건이었다.
훗날 진흙강으로 데뷔해 일본 영화계의 거장이 된 오구리 고헤이가 무명 시절 몇몇 에피소드의 감독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나레이션은 코바야시 키요시가 담당하였다.
평화로운 별인 피스랜드별은 가로가바란 성인의 침략을 받아 괴멸된다. 피스랜드 성인들은 가족끼리 우주선 판도라 캡슐에 탑승하고 안주의 땅을 찾아 유성인간이 되었다. 그들 난민중 지구에 도착한 하나의 가족은 지구인 사키모리 가라는 이름으로 지구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구를 제2의 정복 목표로 정한 가로가바란 성인은 우주 요새 정거장을 건설해 공수 미사일을 지구에 보낸다. 지구를 제2의 고향으로 느끼는 사카모리 일가는 새로운 지구인으로서 또한 유성 인간 존으로써 피스랜드의 전철을 저지하기 위해 과감하게 가로가바란성 인을 요격하는 것이었다.
'''ガロガバラン星人'''
통칭 가로가. 전투 본능과 정복욕에 사로잡혔으며 전 우주를 정복할 수 있도록 생물이 있는 별을 차례로 공격하고 있다[9] 가로가 록이라고 불리는 채찍도 되는 긴 촉각과 가로가 에지로 불리는 팔뚝의 톱형 커터, 이가 그대로 드러난 추악한 얼굴이 특징. 공수로 불리는 거대 생물을 침략 무기로 사용하고 스스로 공수화하는 것도 가능. 지구 근처의 공중 영역에 우주 정거장을 쌓고 거기서 공수 미사일을 발사하고 지구에 보낸다. 정은 냉혹하고 임무에 실패하거나 실수를 저지른 자는 가로가 헌법으로 즉각 처형된다. 가로가바란 별의 상세나, 수령의 존재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머리의 촉각·가로가 록은 자신의 뜻에 반하여 공격 받으면 급소나 되는 양날의 칼이다. 전용 테마곡도 존재하는데 테마송은 쿠니 카와치가 부른 '''나는야 가로가.'''
존 파이터 (거대화 시)
키 62미터, 몸무게 5만5천 톤
존 파이터(등신대)가 '''존 더블 화이팅!!"의 구호에서 2단 변신한 모습. 외견상의 변화는 얼굴 및 벨트 뿐이며 그 이외의 부분은 등신대 때와 다르지 않다. 주요 에너지원은 태양 광선을 바탕으로 한 프로톤 에너지이며 그 에너지 잔량은 버클 부분에 출현한 존 미터에 표시된다. 평상시의 존 미터는 파란 색이지만 에너지의 잔량에 따라서 파랑 → 황 → 빨강으로 변화한다. 빨간 점멸이 되면 나머지 행동 시간이 110초가 되어버려서 경우에 따라서는 청색에서 적색으로 바뀐다. 다만 존 파이터의 에너지는 머리 뿔 장식에 붙어 있는 존 마커에서 언제든지 보급할 수 있고 엔젤이나 주니어가 존 마커에서 발하는 빛에서 직접 보급하거나 교환하는 존 마커 체인지로 에너지를 회복시키고 있다. 또한 막대한 타격을 받은 경우는 비록 마커가 파랗게도 강제로 등신대로 돌아온다. 우주 공간도 비행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구사하고 무서운 공수들과 싸웠다. 또한 킹기도라에 대해서는 단독으로 격퇴하고 있다. 디자인을 담당한 오카사코 노부히로는 프로듀서의 에토 키미히코에서 울트라맨을 닮은 것 이라고 의뢰 받고 있었다. 마스크의 원형 제작은 토호 영화사의 야스마루 노부유키가 담당했다.
공수들에게는 총 3개의 종류가 있는데 우주에 위치한 가로가 바란성인의 우주선 기지에서 공수 미사일 형태로 투하되어 지구로 날아오는 개체와 가로가의 간부급 지휘관이 주문을 외우면서 거대화 하는 개체, 다수의 가로가 전투원들이 무리를 지어서 서로의 몸에 달라붙어서 합체변신하는 개체의 세가지 패턴이 있다.
유성인간 존(流星人間ゾーン)
流星人間ゾーン
1. 개요
1973년 4월 2일부터 같은해 9월 24일까지 일본 TV계열에서 매주 월요일 19:00 ~ 19:30에 전 26화가 방송된 토호 영상 제작의 특촬 TV드라마 및 거기에 등장하는 가공의 영웅. 본작에서는 적의 괴수를 공수라는 이름으로 통일했고 킹기도라, 가이강도 공수로 불렸다.[1] 존 파이터와 공수의 싸움은 가위 바위 보와 고리 던지기에서 승부, 쓰러진 공수의 무덤[2] 이 나온다는 코믹한 연출과 적이 방심한 틈에 눈을 거칠게 뜯어내거나, 무방비한 적에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등의 폭력적인 표현도 존재한다. 주인공과 주연인물인 사키모리 가족은 모두 외계인이며 '''괴수인 고지라도 선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우주인과 괴수가 선인으로 등장하는 이색 작품이었다고 할 수 있다.[3] '''
원래는 고지라의 TV시리즈로 계획되었다가 기획을 바꿔 만들어진 작품이 본 작품이고, 외주제작에는 울트라맨 에이스의 제작팀이 관여를 했기 때문인지 고지라와 울트라맨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당대의 괴수 특촬물 팬들에겐 말 그대로 종합선물적인 물건이었다.
훗날 진흙강으로 데뷔해 일본 영화계의 거장이 된 오구리 고헤이가 무명 시절 몇몇 에피소드의 감독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나레이션은 코바야시 키요시가 담당하였다.
2. 스토리
평화로운 별인 피스랜드별은 가로가바란 성인의 침략을 받아 괴멸된다. 피스랜드 성인들은 가족끼리 우주선 판도라 캡슐에 탑승하고 안주의 땅을 찾아 유성인간이 되었다. 그들 난민중 지구에 도착한 하나의 가족은 지구인 사키모리 가라는 이름으로 지구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구를 제2의 정복 목표로 정한 가로가바란 성인은 우주 요새 정거장을 건설해 공수 미사일을 지구에 보낸다. 지구를 제2의 고향으로 느끼는 사카모리 일가는 새로운 지구인으로서 또한 유성 인간 존으로써 피스랜드의 전철을 저지하기 위해 과감하게 가로가바란성 인을 요격하는 것이었다.
3. 등장인물
3.1. 사키모리 일가와 협력자들
- 사키모리 히카루 (아오야마 카즈야)[4] - 본작의 주인공이며 존 파이터로 변신할수 있다. 설정연령은 22세. 사키모리 일가의 장남이며 평소에는 자동차 메이커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근무하고 있다. 가로가 일당과의 전투를 벌일때 존 파이트 파워!의 구호로 슈트 착용 모드로 변신할수 있으며 거대한 괴수와 전투가 발생할시에는 존 더블 파이트!의 구호로 거대화 하여 싸운다. 책임감이 강하고 항상 격투 능력과 메이저 샷을 무기로 가로가바란 성인과 싸우고 있다.
- 사키모리 호타루 (키타야마 카즈미)[5] - 16세. 존 엔젤로 변신할수 있으며 평소에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활동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단신으로 적지에 잠입하는 활약상을 많이 보여서 히카루에게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사키모리 아키라 (사토 켄지) - 8세로 존 주니어로 변신할수 있으며 사키모리 일가의 막내로 평소에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활발하고 호기심 왕성한 성격 때문에 위기에 처한 적도 많다.
- 사키모리 요이치로 (나카야마 쇼지)[6] - 42세로 존 패밀리의 기둥이며 존 파더이다. 지구인으로서의 가상의 모습은 옛날 장난감 연구소의 경영자이다. 가족들 사이에서 인망이 좋고 때는 최전선에서 무서운 공수들이나 가로가바란 성인의 전투원과 싸우는 것도 있다
- 사키모리 츠키코 (코즈키 사치코)[7] - 38세. 존 마더이자 요이치로의 아내로 가로가바란 성인과 싸우는 아이들을 항상 걱정하고 있다. 최전선에 가는 일은 없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조언을 보내는 숨은 공로자적인 존재이며 통신으로 서포트를 담당한다.
- 사키모리 라이타 (아마쿠사 시로)[8] - 65세. 사키모리 3남매의 할아버지이며 요이치로의 아버지로 존 그레이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변신능력은 갖고 있지 않지만 변신하지 않고도 다양한 초능력을 발휘할수 있다. 손자들의 위기 때는 솔선수범해서 사태의 타개에 노력하고 있었다.
- 죠 타케루 (오하라 히데아키) - 아마추어 천문가로 졸병인 실버 가로가와도 호각이상으로 싸울수 있다. 제 2화부터 처음 등장하며 본업은 모형 상점의 젊은 주인이다.
3.2. 가로가바란 성인
'''ガロガバラン星人'''
통칭 가로가. 전투 본능과 정복욕에 사로잡혔으며 전 우주를 정복할 수 있도록 생물이 있는 별을 차례로 공격하고 있다[9] 가로가 록이라고 불리는 채찍도 되는 긴 촉각과 가로가 에지로 불리는 팔뚝의 톱형 커터, 이가 그대로 드러난 추악한 얼굴이 특징. 공수로 불리는 거대 생물을 침략 무기로 사용하고 스스로 공수화하는 것도 가능. 지구 근처의 공중 영역에 우주 정거장을 쌓고 거기서 공수 미사일을 발사하고 지구에 보낸다. 정은 냉혹하고 임무에 실패하거나 실수를 저지른 자는 가로가 헌법으로 즉각 처형된다. 가로가바란 별의 상세나, 수령의 존재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머리의 촉각·가로가 록은 자신의 뜻에 반하여 공격 받으면 급소나 되는 양날의 칼이다. 전용 테마곡도 존재하는데 테마송은 쿠니 카와치가 부른 '''나는야 가로가.'''
- 골드 가로가(ゴールドガロガ) - 본작의 최종 보스. 가로가바란 성인의 지배자. 지구침략 부대의 사령관이며 많은 부하를 이끌고 침략 계획을 추진한다.
- 레드 가로가(レッドガロガ) - 가로가 간부의 일종으로 여러명존재가 인정된다.
- 가로가 약사국장(ガロガ薬事局長(ホワイトガロガ)) - 14화에 등장한 가로가 과학자중 1명이다.
- 화이트 가로가(ホワイトガロガ) - 21화에 등장하며 골드 가로가와는 구면의 관계이다.
- 가로가 과학기관(ガロガ科学技官(ホワイトガロガ)) - 22화에 등장한 가로가 과학자중 1명이다.
- 코발트 가로가(コバルトガロガ) - 26화에 등장하며 전원이 합체하면 무서운 공수가 된다.
- 실버 가로가(シルバーガロガ)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가로가바란 성인의 전투원. 가로가의 잡병이며 3명이 합체해서 공수가 된다. 지구에서는 물갈퀴가 달린 인간으로 변신해 암약한다. 인간으로 변신하거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때는 "즈비다라가로가!", 공수로 변할때는 "즈비다라스포리보리보가로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변신한다. 머리의 촉각은 전투시에 신축이 가능하며 채찍으로도 사용할수 있다.
4. 등장 히어로
존 파이터 (거대화 시)
키 62미터, 몸무게 5만5천 톤
존 파이터(등신대)가 '''존 더블 화이팅!!"의 구호에서 2단 변신한 모습. 외견상의 변화는 얼굴 및 벨트 뿐이며 그 이외의 부분은 등신대 때와 다르지 않다. 주요 에너지원은 태양 광선을 바탕으로 한 프로톤 에너지이며 그 에너지 잔량은 버클 부분에 출현한 존 미터에 표시된다. 평상시의 존 미터는 파란 색이지만 에너지의 잔량에 따라서 파랑 → 황 → 빨강으로 변화한다. 빨간 점멸이 되면 나머지 행동 시간이 110초가 되어버려서 경우에 따라서는 청색에서 적색으로 바뀐다. 다만 존 파이터의 에너지는 머리 뿔 장식에 붙어 있는 존 마커에서 언제든지 보급할 수 있고 엔젤이나 주니어가 존 마커에서 발하는 빛에서 직접 보급하거나 교환하는 존 마커 체인지로 에너지를 회복시키고 있다. 또한 막대한 타격을 받은 경우는 비록 마커가 파랗게도 강제로 등신대로 돌아온다. 우주 공간도 비행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구사하고 무서운 공수들과 싸웠다. 또한 킹기도라에 대해서는 단독으로 격퇴하고 있다. 디자인을 담당한 오카사코 노부히로는 프로듀서의 에토 키미히코에서 울트라맨을 닮은 것 이라고 의뢰 받고 있었다. 마스크의 원형 제작은 토호 영화사의 야스마루 노부유키가 담당했다.
4.1. 기술 및 필살기
- 유성 미사일 마이트 - 일정한 포즈를 취하며 유성 미사일 마이트! 의 구호와 함께 섬광과 함께 양팔에 장착되는 강력한 필살무기. 높은 위력을 자랑하는 양성자 미사일을 발사하고 거대 공수에게 치명상을 준다. 오른팔 발사와 두팔 발사의 2가지 패턴이 있고 비행하면서 두 팔로 발사하는 패턴도 있다. 제 1화부터 사용됐으며 촬영당시 빛을 필름에 합성하는 것이 아니라 팔에 달린 불꽃을 실제로 발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팔에 미사일을 장착한다는 설정은 프로듀서의 아이디어에 의해 만들어졌다. 변칙기술로 유성 영거리 미사일 마이트, 유성 더블 안티 미사일 마이트가 있다. 이름의 유래는 미사일+다이너마이트
- 유성 프로톤 빔 - 이마의 존 마커에서 발사되는 고 위력의 파괴 광선. 자신의 양자 에너지를 모으고 발사하는 광선으로 미사일 마이트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지만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충분히 남아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용 후에는 현저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첫 사용은 제 4화. 기본적으로는 일정한 액션 뒤에 광선이 방출되는 것뿐이지만 제 15화에서는 화려한 옵티컬 효과를 이용한 전신 발광의 묘사도 보였다. 이 능력은 엔젤이나 주니어도 갖고 있으며 제 2화에서 데스토로 킹의 한쪽 팔을 절단했다.
- 유성 슬라이스 샷 - 손에서 발사하는 빨간 쐐기형 칼의 광선. 적의 목이나 무기를 자르는 용도에 썼다. 제 3화의 도로라 전에서 첫 사용.
- 유성 풍차 (유성 바람 개비) - 공중에서 고속 회전하는 그 회전력을 이용해서 적에게 강렬한 플라잉 펀치를 가하는 기술. 프로그램의 중반에서 특히 많이 쓰였다.
- 유성 존 배리어 - 양손으로 무지개의 윤곽을 그려서 만들어 내는 방호벽. 제 4화에서 와루길가의 공격을 막았다.
- 유성 반사 배리어 - 유성 존 배리어 보다 소화할 수 있는 면적은 좁지만 상대방이 던진 광선을 그대로 반사하는 것이 가능한 강화 배리어. 유성 장벽과 같은 방법으로 나오지만 형상은 더 복잡한 방패형이다. 제 6화의 킹기도라 전에서 인력 광선을 되돌려 놓았다.
- 존 배리어 - 등신대 때의 파이터가 존 그레이트의 조언에서 순간적으로 낸 기술. 온몸을 붉은 장벽으로 감싼다.
- 유성 슬라이스 암 - 다기라스의 양팔을 절단했다.
- 유성 슬라이스 샷 - 대형 칼 형태를 하고 있는 칼 모양의 광선. 겔데라의 목을 절단해서 쓰러뜨렸다.
- 유성 제트 - 등에서 제트 분사를 한다.금성에서 대결인 6화에서 사용. 중력의 차이로 재빠른 움직임을 할수없었던 존 파이터가 킹키도라를 따라잡기 위해서 사용했다.
- 유성 냉각기 - 손 끝에서 방출하는 냉동가스. 받은 적은 경련 작용에 의해서 세포가 사멸하고 자중을 지탱할수 없어져 소멸한다. 바라기돈 전에서 사용.
- 유성 더블 안티 미사일 마이트 - 제 22화의 초자력 공수 슈퍼 지키로에게 사용한 미사일 마이트를 커스터마이즈 한 무기. 슈퍼 지키로의 안티 미사일 마이트에 대항할 수 있도록 라이타의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외형상으로는 미사일 마이트와 큰 차이가 없지만 적의 안티 미사일 마이트의 탄환을 다시 총구에서 회수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강력한 양성자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다.
- 유성 운석 허물기 - 2단 점프한 뒤 거꾸로 급강하 하면서의 배후에서 펀치하는 기술. 데스토로 킹전에서 사용.
- 유성 프로톤 컷 - 가슴에서 동심 원형의 빛을 낸다. 도로라의 사차원 안개 기술을 이것으로 깨뜨렸다.
- 유성 정전기 - 쓰러진 나무를 겨드랑이로 문질러서 정전기를 일으키고 갈로 보그의 전원을 파괴했다.
- 아스트로 대시 - 등신대 때 사용하는 능력으로 제 3화에서 4차원 공간에서 탈출할 때에 처음 사용. 또한 텔레비전의 브라운관의 이동에도 이용되었다. 존 엔젤과 존 주니어도 사용할 수 있다.
- 스카이 점프 - 기본적인 비행 능력.
5. 등장공수 및 괴수
공수들에게는 총 3개의 종류가 있는데 우주에 위치한 가로가 바란성인의 우주선 기지에서 공수 미사일 형태로 투하되어 지구로 날아오는 개체와 가로가의 간부급 지휘관이 주문을 외우면서 거대화 하는 개체, 다수의 가로가 전투원들이 무리를 지어서 서로의 몸에 달라붙어서 합체변신하는 개체의 세가지 패턴이 있다.
- 레드 스파크
- 킬로
- 데스트로 킹
- 도로라
- 와루기루라
- 스파이라
- 드래곤 킹
- 기루마라스
- 게루데라
- 스파이더우로스
- 가로가 고릴라
- 섀도라
- 시푸도로
- 바라키돈
- 가로보그
- 데트라곤
- 잔도라
- 모그란다
- 바루가라스
- 겐다기라스
- 고람
- 주라
- 커스텀 주라
- 슈퍼 킬로
- 바쿠곤
- 니드라
- 카부토지라
- 구로데가우로스
- 고지라
정의의 괴수로, 존이 위기에 빠졌을 때 호타루와 아키라가 조봇이라는 장치로 불러온다. 실질적인 본 작품 최강의 존재로 대부분 강력한 공수가 다수 등장해서 존을 린치할 때 파트너로 등장해서 존을 고전시키던 공수들을 단신으로 박살내고 존이 회복할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다. 어지간한 공수라면 혼자서 2마리 정도는 발라버리고, 강력한 공수라도 2대1로 맞서야 겨우 상대가 된다. 그나마 2대1로 겨우 압도하고 있었는데 다른 공수를 쓰러트리고 도와주러 온 존 덕분에 1 대 1 상황이 되면 바로 전세역전. 말 그대로 최강의 핀치히터 역할을 담당한다. 4화에 첫 등장하여 11, 15, 21, 25화에 총 5번 등장하며 공수를 물리친 후에는 존과 악수를 하고 떠나는 장면이 유명하다.
우주초공수 라는 이름으로 등장. 작 중 단독으로 2화를 분배받은 유이한 공수로[10] 그 강력함은 원작 그대로.
11화에 등장하여 고지라에게 손쉽게 패배. 하지만 고지라가 돌아간 후 부활하여 존 파이터를 고전시킨다.
6. 주제가
6.1. 오프닝
유성인간 존(流星人間ゾーン)
작사: 이시카리 아키라 작곡, 편곡: 미사와 고 노래: 시몬 마사토, 소년 소녀 합창단 호수
7. 방송 목록
[1] 킹기도라는 우주초공수, 가이강은 미래공수이다. 참고로 아군인 고지라는 예외이다.[2] 천사의 고리까지 붙어 있었다.[3] 참고로 조연인물인 죠 타케루는 지구인이다.[4] 1951년생으로 원래 본업은 가수였고 배우로써는 이 작품 말고도 사극 1개, 현대극 하나에 출연했다.[5] 1955년생. 같은 년도에 요미우리 테레비에서 방영한 초인 바롬원에서 주인공들의 누나인 키도 노리코 역을 맡았다.[6] 1967년 울트라 세븐에서 울트라 경비대의 대장인 키리야마 카오루 역을 맡았다.[7] 1949년 다카라즈카 가극단 5기로 데뷔하여 1957년에 졸업하였다. 그후 수많은 작품으로 출연했고 2018년에 87세로 사망했다.[8] 1917년 쿠마모토 출신으로 쇼와시절때무터 다양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86년에 폐암으로 6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덧붙여 1974년 정의의 심벌 콘돌맨에서는 몬스터 일족의 간부중 한 사람인 사탄 가메즈쿠의 인간체, 1976년 토에이 작품의 히어로물인 더 카게스타에서는 여주인공의 아버지인 카게무라 사장역으로 출연했다.[9] 피스랜드 별은 이놈들의 첫번째 희생.[10] 나머지 하나는 폭탄공수 간다기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