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스이 메구미
[image]
허니컴의 등장인물. 고등학교 2학년.
그리고... '''페이크 히로인'''(...)[1]
허니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미소녀 여고생. 작중의 포지션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모에요소'''.
각종 애니메이션을 섭렵하고 있는 오타쿠[2] .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리지날 건담 계열의 건덕... 이긴 한데 우주세기를 특별히 좋아할 뿐 헤이세이, SEED, 더블오 등 건담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모양이다.
단 건담이 아닌 작품에는 상당한 반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더블오 이후 코드기어스가 할 때 엄청난 반감과 건담이 끝난데에 대한 슬픔을 느끼며 거부하다가 코드기어스에 나오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자쿠로 뇌내치환한 후에야 만족했을 정도.
좋아하는 색도 '''붉은 색'''이다. 왜 붉은 색을 좋아하는지는.. 뻔하지 않은가!(..)
자기는 오타쿠이기 때문에 '''사랑'''과 '''모에'''를 구분한다고도 주장한다. 메구미 기준에서 미타라이 츠토무는 '''모에'''한 건데, 그 이유는 '''동정냄새가 풀풀나기 때문'''이라고(...)
사실 그녀가 오타쿠가 된 것은 부모의 영향이다. 샤아 아즈나블의 포스터에 말을 거는 딸에게 "아직 2차원을 졸업하지 못했구나"라며 웃음짓는 부모의 방을 보면 오타쿠 굿즈가 한가득이다. 온가족이 즐기는 듯(...)
홀 서빙 주제에 가만보면 정말 일을 거의 안한다. 심지어 일 하라고 잔소리 듣는 츠토무보다 일을 안하는거 같다. 가끔 가게에 엄청나게 심후한 내공을 지닌 건타쿠가 오는데 그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게 거의 대부분.
그러나 그 모든것을 커버할 '''미모와 모에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결정적인건 정통파 안경소녀라는 점이다. 그러나 본인은 안경쓰면 오타쿠처럼 보인다며 렌즈를 끼고 있다.
작중의 위치가 공기화 되어가는 캐릭터중 하나다(...) 첫 등장과 초반에는 좀 모에요소로 먹어주는가 했더니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진짜 인기를 누리는건 카네나리였으며, 그나마 모에요소라고 달고 있었던 점들도 그다지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비중도 점점 줄어들고 그냥 개그 캐릭으로 전락하고 있는 지라 어찌보면 피해자.
한때 자신을 죄 많은 미모를 지닌 '''마성의 여자(魔性の女子)''' 드립을 밀고 있어서 엄청난 빈축을 샀다(이것이 유우스이의 그 동안의 좋았던 이미지를 붕괴시켜버린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3] 다만 오토후시 마이와 요네토 오우리는 개그캐릭터로 잘 써먹고 있는 듯.
그러다가 122화에서 그녀가 자신을 마성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만든 카이 닮은 사람이 세이라 닮은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감 상실. 스스로를 "방구석에 쌓여있는 먼지 정도의 사람"으로 여기는 극단적인 사고의 변화를 겪는다. 다만 이후 미타라이가 위로해주면서 심하게 좌절하지는 않은 듯.
그때 살짝 두근거리며 플래그가 꽂힌 듯한 반응을 보였기에 히로인 복귀...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미 카네나리와 모리토키의 양대 산맥에 밀린 상태라 쉽진 않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132화에서 미타라이 츠토무의 귀에서 분수(!)를 뿜어내게 만들며 츠토무 안의 모에를 자극, 인간관계의 혼선을 만들고 있다.
145화에 따르면, 이 처자의 덕력은 '''유전''' 인 듯 하다.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보면, 처음 등장하는 히로인은 묘하게 바보 속성에 어딘가 맛이 가거나 나사가 빠진 개그 캐릭터 취급이다. (웰컴 투 화원장의 고기바보라든가, 신화펀치의 괴력의 여신이라든가..)
허니컴의 등장인물. 고등학교 2학년.
그리고... '''페이크 히로인'''(...)[1]
허니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미소녀 여고생. 작중의 포지션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모에요소'''.
각종 애니메이션을 섭렵하고 있는 오타쿠[2] .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리지날 건담 계열의 건덕... 이긴 한데 우주세기를 특별히 좋아할 뿐 헤이세이, SEED, 더블오 등 건담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모양이다.
단 건담이 아닌 작품에는 상당한 반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더블오 이후 코드기어스가 할 때 엄청난 반감과 건담이 끝난데에 대한 슬픔을 느끼며 거부하다가 코드기어스에 나오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자쿠로 뇌내치환한 후에야 만족했을 정도.
좋아하는 색도 '''붉은 색'''이다. 왜 붉은 색을 좋아하는지는.. 뻔하지 않은가!(..)
자기는 오타쿠이기 때문에 '''사랑'''과 '''모에'''를 구분한다고도 주장한다. 메구미 기준에서 미타라이 츠토무는 '''모에'''한 건데, 그 이유는 '''동정냄새가 풀풀나기 때문'''이라고(...)
사실 그녀가 오타쿠가 된 것은 부모의 영향이다. 샤아 아즈나블의 포스터에 말을 거는 딸에게 "아직 2차원을 졸업하지 못했구나"라며 웃음짓는 부모의 방을 보면 오타쿠 굿즈가 한가득이다. 온가족이 즐기는 듯(...)
홀 서빙 주제에 가만보면 정말 일을 거의 안한다. 심지어 일 하라고 잔소리 듣는 츠토무보다 일을 안하는거 같다. 가끔 가게에 엄청나게 심후한 내공을 지닌 건타쿠가 오는데 그 사람이랑 이야기하는게 거의 대부분.
그러나 그 모든것을 커버할 '''미모와 모에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결정적인건 정통파 안경소녀라는 점이다. 그러나 본인은 안경쓰면 오타쿠처럼 보인다며 렌즈를 끼고 있다.
작중의 위치가 공기화 되어가는 캐릭터중 하나다(...) 첫 등장과 초반에는 좀 모에요소로 먹어주는가 했더니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진짜 인기를 누리는건 카네나리였으며, 그나마 모에요소라고 달고 있었던 점들도 그다지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비중도 점점 줄어들고 그냥 개그 캐릭으로 전락하고 있는 지라 어찌보면 피해자.
한때 자신을 죄 많은 미모를 지닌 '''마성의 여자(魔性の女子)''' 드립을 밀고 있어서 엄청난 빈축을 샀다(이것이 유우스이의 그 동안의 좋았던 이미지를 붕괴시켜버린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3] 다만 오토후시 마이와 요네토 오우리는 개그캐릭터로 잘 써먹고 있는 듯.
그러다가 122화에서 그녀가 자신을 마성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만든 카이 닮은 사람이 세이라 닮은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감 상실. 스스로를 "방구석에 쌓여있는 먼지 정도의 사람"으로 여기는 극단적인 사고의 변화를 겪는다. 다만 이후 미타라이가 위로해주면서 심하게 좌절하지는 않은 듯.
그때 살짝 두근거리며 플래그가 꽂힌 듯한 반응을 보였기에 히로인 복귀...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미 카네나리와 모리토키의 양대 산맥에 밀린 상태라 쉽진 않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132화에서 미타라이 츠토무의 귀에서 분수(!)를 뿜어내게 만들며 츠토무 안의 모에를 자극, 인간관계의 혼선을 만들고 있다.
145화에 따르면, 이 처자의 덕력은 '''유전''' 인 듯 하다.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보면, 처음 등장하는 히로인은 묘하게 바보 속성에 어딘가 맛이 가거나 나사가 빠진 개그 캐릭터 취급이다. (웰컴 투 화원장의 고기바보라든가, 신화펀치의 괴력의 여신이라든가..)
[1] 5권 끝에 실린 설정화에 붙은 작가의 코멘트에서는 '''처음엔 없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초기 히로인이 된 캐릭터'''...라고 한다. [2] 스스로 그렇게 밝혔다(...)[3] 그런데 5권 끝에 실린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마성의 여자 드립을 치면서 짜증나는 캐릭터가 된 건 순전히 작가 취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