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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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흑의 기사단식, 우측이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식.
1. 개요
2. 상세
3. 등장 나이트메어 프레임
3.1.1. 애쉬포드 재단 개발 기체
3.2. NAC(교토) 개발 기체
3.3. 중화연방 개발 기체
3.3.1. 중화연방 인도군구[1] 개발 기체[2]
3.4. 유럽 연합 개발 기체
3.5. 나이트 기가 포트리스급 기체
3.6. 지르크스탄 왕국 개발 기체
3.7. 기타
4. 참고 문서 및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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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ナイトメアフレーム / Knight Mare Frame
애니메이션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 나오는 이족보행 기동병기. 다른 말로 '자재전투장갑기(自在戦闘装甲騎)'. 정확한 분류는 군사용이 '나이트메어'이고 나머지 다른 용도로 쓰이는 것이 '프레임'. 작중 주축이 되는 것은 나이트메어 쪽. 기동에는 '에너지 필러'라는 배터리를 이용한다. 약자로 ''''KMF''''라고도 표기한다.
나이트메어는 악몽을 뜻하는 ''''Night'''mare'가 아니라 ''''knight('s)''' mare', 즉 '기사의 암말'이라는 뜻이다. [3]

2. 상세


원래는 극한상황에서의 생존을 위한 탈출용 콕핏이라는 개념으로 개발이 시작된다. 현대 전투기이젝션 시트와 같은 개념으로, 비상시 기체에서 콕피트 유닛을 통째로 로켓 따위로 사출해 파일럿만큼은 구해낸다는 개념이었는데, 연구를 하던 중 '만약 곤란한 곳에 떨어지면 파일럿이 콕피트 밖으로 나가는게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콕피트에 다리를 달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가 나와 시제기로 제작을 시작한다. 말 그대로 다리는 탈출만을 위한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에너지 필러의 용량이 작아 극히 짧은 시간 동안만 행동이 가능했다. 이 개념으로 제작을 한 것이 제1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 전차와 같은 내용량이 작은 것에 채용되었기 때문에 부피를 줄일 수 있는 2족보행이 채택되었다.
애니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제2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부터였다. 팔이 장착되고, 빠른 기동성을 위한 이동보조장치인 '랜드스피너'가 개발되어 시작형이 장착되었으며, '팩트 스피어(fact sphere)'라는 복합센서시스템의 도입으로 탐색능력을 부여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아직 랜드스피너의 기술부족으로 인해 멈출 때마다 나이트메어 프레임이 넘어지고, 팔의 가동성은 형편없는 등 문제가 많이 남아있었다.
이 때부터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연구를 크게 두 단체에서 하게 되는데, 한 단체는 브리타니아군 내의 특별파견향도기술부, 또다른 하나는 애쉬포드 재단으로 나뉘게 되었다. 애쉬포드 재단은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민간사용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고, 군은 무기화를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이 때부터 나이트메어와 프레임의 구별이 사라지고 이름이 '나이트메어 프레임'으로 정착된다.
제3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도 아직 시험기의 단계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분명한 목표가 존재했다. 전투작전 행동을 가능케 하는 기동력과 화력, 병기의 유지 및 운용을 용의하게 하기 위한 중간단계로서 존재했던 게 제3세대의 목표다.
대표적인 3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으로는 애쉬포드 재단의 가니메데#s-3가 있었으나, 를르슈 람페르지의 어머니였던 황비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의 사망 이후(마리안느는 가니메데의 테스트 파일럿이었다. 가니메데는 그녀의 기사후로서 활동했음) 애쉬포드 재단은 급속히 나이트메어 프레임 시장에서 힘을 잃어갔고, 결국 완전히 철수. 이는 브리타니아군의 음모라는 설도 있지만 증거자료는 없다.
이 때부터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기동에 사쿠라다이트와 코어 루미나스의 사용이 본격화,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위한 사쿠라다이트의 확보가 브리타니아군의 제1목표가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드디어 제4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은 실전에 투입될 만한 성능을 지녔다고 여겨졌고, 실제로 브리타니아의 일본본토 공략전에서 처음으로 실전투입된 RPI-11 글래스고는 일본의 기갑전력을 완전히 무력화시키며 그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공군으로 적 전차의 시선을 끌고, 전차의 포탑이 도는 5초의 시간 전에 공격하여 격파한다는 전술을 썼다. 강력한 공군으로 전차의 시선을 돌린 틈을 타 전차의 주포가 나이트메어 프레임을 향하는 5초의 시간이 걸리기 전에 격파한다는 방법. 자세한 건 아래를 참고바람).
그 이후 글래스고는 브리타니아군의 주력 나이트메어 프레임으로 채용되고 여러 파생형과 카피품이 개발되어, 경찰용 나이트메어 프레임 나이트 폴리스, 수중용 나이트메어 프레임 포토 맨, 일본의 글래스고 카피개조품인 무뢰(부라이), 무뢰 개 등은 모두 이 제4세대에 속한다. 이후의 나이트메어 프레임 중 글래스고에서 갈라져 나오지 않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일본의 기갑전력은 나이트메어 프레임 앞에서 너무나도 무력했는데, 그 이유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에게는 탱크에게는 없었던 두 다리가 있었고,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약점은 브리타니아의 탱크 및 공중전력이 완전히 커버해주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현대 탱크들은 포탑을 완전히 한바퀴 돌리는데 약 10초가 소요되는데, 나이트메어 프레임은 랜드스피너가 있기에 몇초 내로 그 탱크를 끝장낼 수 있는 것이다. 탱크에 비해 반응속도와 이동속도도 빠르고 소형 캐리어를 이용한 신속한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가전에서도 뛰어난 위력을 발휘한다.
간단히 말해서 공군과의 협력으로 제공권 장악 이후, 지상 부대가 상대의 시선을 돌리면, 탱크의 포탑이 향한 방향의 반대쪽으로 강하해서는 포탑 돌리기 전에 끝내는게 주력 전술이었다. 제공권 장악이 쉬운 브리타니아이기에 가능한 운영법.
잘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한 부분이 보일 수 있지만[4][5] 픽션에서의 보행병기 변명을 진지빨고 보면 지는 것이다.
어쨌든 글래스고의 대성공 이후 브리타니아에서는 제5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 서덜랜드#s-2가 개발된다. 브리타니아는 이를 차세대 주력 나이트메어 프레임으로 채택했는데, 달라진 것은 몇개뿐이다. 제일 큰 발전은 랜드스피너 2개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주행함으로서 그 자리에서 기체의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는 대나이트메어 프레임 전투를 상정한 것으로, 유럽 연합중화연방의 나이트메어 프레임 개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뜻하는 것이다.
제6세대는 "부재의 세대"라고 불리는데, 이는 몇 시험기를 빼고는 실용화 된 6세대 프레임은 단 한종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특파기술부의 제7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 프로토타입, '랜슬롯'이 상황을 타개한다. OS와 기체에 사용된 소재 등은 5, 6세대와는 완전히 다르며, 혁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차이는 사쿠라다이트의 사용량의 차이이다.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동력원으로서 사용되고 있는 유그드라실 드라이브의 핵 코어 루미나스에 지금까지는 상상도 못 할 만큼의 액체 사쿠라다이트를 사용, 압도적인 출력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방어무기인 MSV 전자 쉴드는 이 출력확대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게다가 기체의 여기저기에 사쿠라다이트가 사용되어 랜슬롯의 바리스(소지 라이플, 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의 직격에도 손상되지 않는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비약적인 고성능화는 결국 가격상승을 불러 제7세대는 1기 시점에서 랜슬롯 1기뿐이며, 7세대의 미래는 코스트 다운에 걸려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의 홍련 2식도 7세대라고 할 수 있지만, 사용된 기술들이 조금은 다르다.
랜슬롯의 최종 형태라 할 수 있는 랜슬롯 알비온은 '''제9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이라고도 불린다. 9세대의 분류기준은 에너지윙의 장착 유무. 단, 홍련 성천팔극식의 경우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개조기체이기 때문에 세대분류 불가능에 속한다.
일종의 기술적 특이점인 랜슬롯의 등장 이후 폭발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1기 당시 땅만 뛰어다니던 나이트메어 프레임이 2기에 가서는 반파당한 상태에서 '날기라도 해달라'는 말이 당연한 것처럼 나오는 지경에 이른다. 그 사이에 겨우 몇년이나 지난 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올 지경(...).
8세대도 6세대처럼 존재하지 않는다. 참월#s-3, 아카츠키#s-3.1, 빈센트, 워드#s-3 등도 각종 설정집에는 7세대로 적혀있다.
드라마 CD에 의하면 10세대는 치료용으로 개발중이라 한다.
'모드레드'와 '트리스탄#s-5'이 어쩐지 기동전사 건담 00에서 본 듯한 디자인이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슬래쉬 하켄은 타니구치 감독이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가사라키의 택티컬 아머(TA)나 메탈 페이크(MF)가 사용하는 리프팅 윈치로부터, 랜드스피너의 차량이 달리는 듯한 고속기동은 장갑기병 보톰즈아머드 트루퍼에서 따왔다고 한다.
부활의 를르슈 시점에서는 '프레임 코트'라는 새로운 장비가 개발되었다. 기존의 나이트메어 프레임 위로 장착하는 아머같은 형태로, 장착한 나이트메어는 거의 나이트 기가 포트리스급의 화력과 중장갑을 두르게 되는 대신 그만큼 기동력에 제한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또한 유사시 코트를 퍼지하는 것으로 코트 내부에서 나이트메어 본체가 튀어나와서 원래의 나이트메어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6]
랜슬롯 siN과 홍련 특식이 이 아머를 장착하고 출격했으나 스자쿠와 카렌 둘 다 현란한 기동전과 육탄전이 장기라 움직임을 굼뜨게 만드는 프레임 코트가 불편했는지 장비했을때는 위기에 처했다가 퍼지시키자마자 상대를 털어버린다(...).덤으로 카렌은 퍼지시키기 전에 개발자인 여자아이에게 여러번 사과하고 엔딩 크레딧에서 울상을 짓고있는 여자아이에게 또 사과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코드 기아스 세계에서 나이트메어 프레임이나 각종 기갑차량 및 함선 등등이 사용하는 실탄 화기들은 기본적으로 코일건이라고 설정되어 있다. 나이트메어 프레임이 주력 무장으로 쓰는 어설트 라이플 같은 것들도 실은 다 소구경 코일건이고, 전차주포군함함포 같은 것도 전부 대구경 코일건이라는 설정. 심지어 보병용의 개인화기 및 공용화기도 설정상 모두 코일건이라 한다. 상온 초전도 물질사쿠라다이트를 사용한 고용량 배터리 덕분에 이렇게 광범위한 코일건의 상용화가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3. 등장 나이트메어 프레임


개발시기 기준 정렬, 계열기는 하위에 포함되었습니다.

3.1.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개발 기체



3.1.1. 애쉬포드 재단 개발 기체



3.2. NAC(교토) 개발 기체



3.3. 중화연방 개발 기체



3.3.1. 중화연방 인도군구[7] 개발 기체[8]



3.4. 유럽 연합 개발 기체


  • 팬저 훔멜
  • 알렉산더
  • 에스트렐라
  • 가드메어[9]

3.5. 나이트 기가 포트리스급 기체



3.6. 지르크스탄 왕국 개발 기체


  • 게드 밧카
  • 바타라란 두
  • 나기드 슈 메인

3.7. 기타



4. 참고 문서 및 외부 링크


[1] 작중에서는 일제라는 프로파간다를 앞세우지만 설정도 그렇고 실상은 인도제 기체이다.[2] 대부분 생산된 지 얼마 안 된 기체들이라 중화연방 측에서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 쉔후의 경우에는 인도 영주 마하라자 노인이 멋대로 넘겼다고.[3] 초반에는 설정이 진짜 악몽으로 만들려고 했었는지, 아님 오타였는지 코기 1기 OST에서 보면 스텝진 중 하나에서 'Nightmare Design'이라고 쓰여있었다.[4] 가장 단순한 이유는 제공권을 장악한 공군이 직접 기갑전력을 타격하지 않는다는 부분이다. 현대전에서 전차를 가장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전투헬기와 공격기란걸 생각하면 간단한 부분이다. 물론 대공탐지를 할 능력이 없는 전차가 공군전력에 시선을 빼앗긴다느니 전차장용 탐지장비가 별도로 있음에도 눈을 돌리면 헛점이 된다느니 현대 전차의 교전거리는 2km 이상인데 5초 내에 이 거릴 주파해서 렌스를 꽂아넣는다느니 기타 문제를 일일이 지적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다. 나이트메어 프레임이 등장했을 때가 서력으로 따지면 1955년대이긴 한데 이미 2차대전 때부터도 평지에선 1킬로미터가 교전 시작 거리였다. 그보다 더 멀리서 맞춰서 관통시키는 경우도 흔했고. 이미 2차대전 때부터 P-47이나 IL-2같은 지상공격기들이 육군만 보이면 개발살을 내놓은 시점이고 1955년이면 이미 한국전쟁에서 패튼시리즈가 교전을 한 이후다. 저런 같잖은 인형병기따위는 찢어버리고도 남았을 기술력이고 상식적으로 전차에 투자하지 콕핏 확장장치에 이딴걸 투자할리도 없지만.[5] 실제로 망국의 아키토 1화에서 주인공 휴가 아키토가 보병용 유탄발사기로 나이트메어를 잡았다. 비록 근거리에서 고관절 부위를 노린 거였고 또 그 나이트메어가 이미 그 시점에서는 구형인 글래스고인 걸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다 해도 나이트메어 상대라면 전차포탄이라면 날탄까지 갈 필요도 없이 충분히 격파시킬 것이 틀림없다. 그게 아니라도 초기형 보병용 대전차화기만으로도 충분히 박살이 가능할 것이다. 이미 2차 대전부터 각종 보병용 대전차무기가 나온 걸 생각하면. [6] 프레임 코트 자체가 본체 나이트메어 위로 장착하는 두번째 나이트메어같은 구조로 추정된다. 랜슬롯과 홍련이 코트를 해제시킬때를 보면 코트가 열린 후 내부에서 본체가 사출되거나, 코트가 전부 날아가서 내부에 있던 본체가 나온다. 서덜랜드 지크 같은 귤까기(...)가 가능.[7] 작중에서는 일제라는 프로파간다를 앞세우지만 설정도 그렇고 실상은 인도제 기체이다.[8] 대부분 생산된 지 얼마 안 된 기체들이라 중화연방 측에서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 쉔후의 경우에는 인도 영주 마하라자 노인이 멋대로 넘겼다고.[9] 망국의 아키토 1화 후반에서 아키토가 탑승했던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