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충
《겁스 실피에나》에 등장하는 괴물들.
실피에나라는 배경세계의 기본적인 색깔은 개인적 사회적 갈등과 각자의 신념이 충돌하고 운명회로가 그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끔은 '이녀석의 품속에는 고향에 두고온 어린자식이 만들어준 인형이 있겠지' 같은 찝찝한 생각없이 무작정 때려잡을 적도 필요한바... 작가 자신의 말에 따르면 유적충은 실피에나의 오크이자 용이라고
'유적'에서 주로 등장하며 이 '유적'은 실피에나 세계관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운명회로와 관련있다. 결국 아무 생각없이 때려잡을 괴물들조차도 사실은 실피에나의 기본컨셉과 섞여있다고 봐도 될 듯하다.
크기와 모양은 매우 다양하며 하나하나의 머리는 곤충수준이나 집단으로 모이면 악의적이고 지능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룰적으로도 이들은 많이 모일수록 IQ가 늘어난다! 책에서도 실피에나의 각지역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늘 그 지역의 '''유적충 괴담'''을 선보이는 걸로 봐서 때려잡히는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호러 역할도 염두에 둔 듯. 실제로 저자는 유적충을 대놓고 몬스터로 등장시키는 것보다는 살짝살짝만 보여줘서 호러 효과를 내는 것이 자신의 컨셉에 맞는다고 했다고 한다.
책 뒷부분에는 적으로 등장하는 유적충을 설정하는 방법(유적충 조립방법?)이 나와있다.
실피에나라는 배경세계의 기본적인 색깔은 개인적 사회적 갈등과 각자의 신념이 충돌하고 운명회로가 그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끔은 '이녀석의 품속에는 고향에 두고온 어린자식이 만들어준 인형이 있겠지' 같은 찝찝한 생각없이 무작정 때려잡을 적도 필요한바... 작가 자신의 말에 따르면 유적충은 실피에나의 오크이자 용이라고
'유적'에서 주로 등장하며 이 '유적'은 실피에나 세계관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운명회로와 관련있다. 결국 아무 생각없이 때려잡을 괴물들조차도 사실은 실피에나의 기본컨셉과 섞여있다고 봐도 될 듯하다.
크기와 모양은 매우 다양하며 하나하나의 머리는 곤충수준이나 집단으로 모이면 악의적이고 지능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룰적으로도 이들은 많이 모일수록 IQ가 늘어난다! 책에서도 실피에나의 각지역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늘 그 지역의 '''유적충 괴담'''을 선보이는 걸로 봐서 때려잡히는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호러 역할도 염두에 둔 듯. 실제로 저자는 유적충을 대놓고 몬스터로 등장시키는 것보다는 살짝살짝만 보여줘서 호러 효과를 내는 것이 자신의 컨셉에 맞는다고 했다고 한다.
책 뒷부분에는 적으로 등장하는 유적충을 설정하는 방법(유적충 조립방법?)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