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1. 개요
유진그룹 계열 대형 증권사.
2. 역사
1954년 서울증권으로 설립한 이래 1957년 을지로2가로 옮긴 뒤 본점 단위 영업활동체제를 유지하다 1975년 지점제 도입 후 명동으로 이전하여 1979년 여의도 증권거래소 별관 10층, 1982년 명동2가 코스모스백화점빌딩 3층, 1985년 명동1가 59-1번지 증권빌딩 3~4층으로 계속 이전하며 1987년 기업공개했고 1988년 장교동 1번지 현암빌딩으로 이전한 뒤 1992년 홍콩에 주재사무소를 처음 두고 1994년 4월 여의도동 23-9번지에 세워진 신사옥으로 이전 후 10월 대림코퍼레이션을 세웠다. 1995년 미국 뉴욕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였고 1999년 6월 한일투자신탁운용을 인수했다.
창립 이래 대림그룹 계열사였으나[2] 1999년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QE인터내셔널에 인수된 후 'S'자랑 나뭇잎을 합친 로고로 바꿨고, 뒤이어 한빛은행으로부터 한일투자신탁운용을 인수했다. 2001년 대림에서 계열분리되어 2002년 제일선물을 인수했다. 2008년 서울자산운용 등과 함께 유진그룹에 인수되어 유진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상반기에 교보증권 인수를 추진하기도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008년 하반기에 유진그룹이 하이마트 인수로 인한 유동성 위기로 매각을 추진하였으나 불발되었다.
2015년 2월 PEF 부문을 분사하여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를 설립하고 10월 본사를 과거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있던 빌딩으로 이전하였다. 2017년 11월, KB금융지주가 매물로 내놓은 현대저축은행을 인수하여 유진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5년 서울증권 시절부터 YTN 뉴스티커 경제지표 자료제공을 맡고 있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유지창 (2009 ~ )
- 이사회 의장
- 유창수 (2009 ~ 2011)
- 대표이사 부회장
- 유창수 (2007 ~ 2009/2011 ~ )
- 부회장
- 유창수 (2004 ~ 2007)
- 대표이사 사장
- 이석구 (1954)
- 장연채 (1954)
- 지덕영 (1954 ~ 1967)
- 이순구 (1967 ~ 1974)
- 박영준 (1974 ~ 1981)
- 유승봉 (1981 ~ 1988)
- 설홍렬 (1988 ~ 1994)
- 장한규 (1994)
- 정인직 (1994 ~ 1999)
- 강찬수 (1999 ~ 2007)
- 나효승 (2009 ~ 2011)
4. 노동조합
-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 유진투자증권지부: 민주노총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