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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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어 라이브 쿵후편의 등장인물.
마을에서 병든 할머니와 둘이서 사는 유약한 성격의 소년.
매우 착한 성격이지만 생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소매치기 같은 악행을 해 왔는데, 뜯어온 돈이 모자라다며 압박을 가하는 불량배에게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다가 때맞추어 불량배를 개발라버리는 노사를 보고[1] , 강해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노사의 제자로 들어간다.
여기서 거절할 수는 있는데, 끈질기게 쫓아오는 데다가, 아니오를 선택해도 예, 아니오가 나온다. 여기서 아니오를 선택해도 또 예, 아니오가 나온다. 결국 예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어느 공주가 떠오르는 부분.
레이의 몸놀림과 사모의 괴력을 부러워하면서도 둘에게 뒤지지 않게 열심히 수련하는 노력파. 합류 레벨도 가장 낮은 1이고, 힘과 체력이 좋은 사모[2] , 특출난 속도를 지닌 레이[3] 에 비해 특별히 눈에 띄는 능력치가 없는[4] 윤 죠우지만, 경이로운 성장율과 유용한 고유기술, 3인방 중 가장 높은 지력을 보유했다. 지력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심산권[5] 과의 궁합은 최고수준. 수련버그를 피하기 위해 호랑이로 레벨8까지 올리면 심산노사와 맞먹는 지력, 동레벨대 레이와 비견할만한 속도, 사모와 비견할 만한 힘과 체력을 지닌 완전체가 탄생해 한번 수련시킬때마다 노사의 등골이 작살나며 최종편에서 레벨 16으로 올라 선아연산권을 익힐 때쯤엔 '''전 스탯99'''를 달성하는, 성장형 캐릭터의 끝판왕.
다만 저런 괴물같은 스탯 성장율과는 달리 HP의 성장률이 괴멸적[6] 이라 체력관리의 중요성이 높으며, 수련 버그 탓에 가입 직후 레벨 1상태로 막수련을 시키면 저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다 날아가버려 쿵후편 클리어가 요원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위의 설정이라든가, 성장률을 보면 알겠지만 여타 소년만화의 전통적인 주인공 포지션. 노사도 밤에 몰래 추가수련을 하는 모습을 보고 기특하게 여길 정도.[7] 살아남았을 경우 노사가 의파문단 입구를 들어선 후에 합류한다. 유약했던 마음을 극복하고 의파문단과 싸우는 부분은 그야말로 감동.
기술적으로는 '''단체딜링 끝판왕''', 중거리 속성공격인 '동수도'와 '염수도', 착탄형 범위기인데다 반격내성인 '공파선풍수',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원거리 관통공격인 '기공염참파'. 단발 위력만으로는 선아연산권도 넘어 3대 최강기[8] 에 꼽히는 '서안파리권'. 여기에 자기회복+강화기도 당연하다는듯이 보유하고 있기에 광역학살능력을 제외하면 약점이 없는 기술배치를 자랑한다. 다만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레이가 잔챙이를 상대로하는 광역학살로는 작내 최강의 성능을 지닌데다가, 최강기인 서안파리권은 단발위력은 선아연산권보다 높지만 범위가 좁고 발동시간 지나치게 길다. DPS와 사용편의성을 감안하면 선아연산권쪽을 쓰는 쪽이 훨씬 나을 정도. 즉 대 보스전 성능은 레이와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
※ 괄호 안은 성장률
※ 노사에게 배우지 않는 고유기만 표기
1. 개요
라이브 어 라이브 쿵후편의 등장인물.
마을에서 병든 할머니와 둘이서 사는 유약한 성격의 소년.
2. 상세
매우 착한 성격이지만 생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소매치기 같은 악행을 해 왔는데, 뜯어온 돈이 모자라다며 압박을 가하는 불량배에게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다가 때맞추어 불량배를 개발라버리는 노사를 보고[1] , 강해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노사의 제자로 들어간다.
여기서 거절할 수는 있는데, 끈질기게 쫓아오는 데다가, 아니오를 선택해도 예, 아니오가 나온다. 여기서 아니오를 선택해도 또 예, 아니오가 나온다. 결국 예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어느 공주가 떠오르는 부분.
레이의 몸놀림과 사모의 괴력을 부러워하면서도 둘에게 뒤지지 않게 열심히 수련하는 노력파. 합류 레벨도 가장 낮은 1이고, 힘과 체력이 좋은 사모[2] , 특출난 속도를 지닌 레이[3] 에 비해 특별히 눈에 띄는 능력치가 없는[4] 윤 죠우지만, 경이로운 성장율과 유용한 고유기술, 3인방 중 가장 높은 지력을 보유했다. 지력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심산권[5] 과의 궁합은 최고수준. 수련버그를 피하기 위해 호랑이로 레벨8까지 올리면 심산노사와 맞먹는 지력, 동레벨대 레이와 비견할만한 속도, 사모와 비견할 만한 힘과 체력을 지닌 완전체가 탄생해 한번 수련시킬때마다 노사의 등골이 작살나며 최종편에서 레벨 16으로 올라 선아연산권을 익힐 때쯤엔 '''전 스탯99'''를 달성하는, 성장형 캐릭터의 끝판왕.
다만 저런 괴물같은 스탯 성장율과는 달리 HP의 성장률이 괴멸적[6] 이라 체력관리의 중요성이 높으며, 수련 버그 탓에 가입 직후 레벨 1상태로 막수련을 시키면 저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다 날아가버려 쿵후편 클리어가 요원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위의 설정이라든가, 성장률을 보면 알겠지만 여타 소년만화의 전통적인 주인공 포지션. 노사도 밤에 몰래 추가수련을 하는 모습을 보고 기특하게 여길 정도.[7] 살아남았을 경우 노사가 의파문단 입구를 들어선 후에 합류한다. 유약했던 마음을 극복하고 의파문단과 싸우는 부분은 그야말로 감동.
기술적으로는 '''단체딜링 끝판왕''', 중거리 속성공격인 '동수도'와 '염수도', 착탄형 범위기인데다 반격내성인 '공파선풍수',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원거리 관통공격인 '기공염참파'. 단발 위력만으로는 선아연산권도 넘어 3대 최강기[8] 에 꼽히는 '서안파리권'. 여기에 자기회복+강화기도 당연하다는듯이 보유하고 있기에 광역학살능력을 제외하면 약점이 없는 기술배치를 자랑한다. 다만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레이가 잔챙이를 상대로하는 광역학살로는 작내 최강의 성능을 지닌데다가, 최강기인 서안파리권은 단발위력은 선아연산권보다 높지만 범위가 좁고 발동시간 지나치게 길다. DPS와 사용편의성을 감안하면 선아연산권쪽을 쓰는 쪽이 훨씬 나을 정도. 즉 대 보스전 성능은 레이와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
3. 스테이터스
※ 괄호 안은 성장률
4. 사용 기술
※ 노사에게 배우지 않는 고유기만 표기
5. 여담
- 모티브는 원표의 광동어명(윤 비우) + 사오정 (사고죠). 동인게임인 동방 어 라이브에선 홍 메이링의 스승으로 등장한다. 운 죠우가 처음으로 제자가 될때와 같은 상황에서 메이링을 제자로 받아준다. 메이링 스토리의 최종보스인 레이 지하드와 싸우다가 첫 패배를 당한다.
- 어째 동인계에서는 하라구로 기믹이 부여될 때가 많다.
- 성격이 유약하긴 하지만 한 번 마음 먹으면 상당히 독종인 면도 있다. 불량배들에게 대드는 모습이나 올라오기도 힘든 산꼭대기까지 쫓아가 제자 삼아 달라는 청을 수락할 때까지 엎드려 버티는 장면, 둘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밤에 몰래 특훈하는 모습 등에서 드러난다. 그런 면을 반영한 건지 포트레이트 이미지는 의외로 살벌(?)한 편.
- TAS 타임 어택에선 레이와 함께 6회씩 수련을 나누어 받고, 같은 횟수 수련 받았을 경우의 사모>레이>윤의 공식에 의해 결국 살아남지 못하고 버려진다. 초기엔 민첩성을 살린 원거리 공격인 수조각과 다람쥐각을 구사하는 레이의 딜링을 따라오지 못하고, 윤의 주력인 노호의 무는 근접해야 하며, 합류 이벤트도 상당히 길어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 그럼에도 6회 수련을 윤과 하는 이유는 초기의 윤이 레벨과 HP 포함 최약체라 때려 눕히기가 쉬워 시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
[1] 여기서 노사의 명대사인 "자네들, 그 아이보다 강한가? 약한 건 자네들 쪽이네, 그 아이가 자네들보다 강한 것은 마음일세!"가 나온다.[2] 초기기준 힘28 속5 체43 지7[3] 초기기준 힘23 속38 체10 지12[4] 초기기준 힘12 속15 체10 지25[5] 심산권 주력 범위기이자 디버프기인 노호의무와 심산권 최종오의 선아연산권이 지력의존기술이다[6] 높은 화력과 낮은 HP라는 등가교환을 한 선다운 키드와 비견될 정도. 키드보다 더 HP가 낮을 수도 있다.[7] 그렇다고 나머지 둘이 적당히 한 것도 아니고 얘네들도 차가운 마룻바닥에 널부러져 잠들어져 있을 정도로 힘들게 수련한 상태인데 윤은 어리면서도 그 상태에서 또 몸을 단련하는 것이다. 현실에선 이러면 그냥 오버 트레이닝에 몸만 상할 뿐이지만 이야기 내적으로는 인물의 의지를 보여주는 셈.[8] 다른둘은 포고의 '도데게스덴', 선다운 키드의 '허리케인 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