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경/선수 경력
1. 삼성 라이온즈 시절
1.1. 2013년
팀내 내야수 자원 부족으로 정식선수로 등록됐으나 1군에는 올라오지 못했다. 동갑내기 고졸 유격수인 정현이 주전으로 나오면서 김성표와 함께 백업 내야수로 뛰었는데, 정현이 주전 유격수를 보다 시즌 말에 3루로 전향했고 김성표는 유격수와 2루수를 주로 보았고, 반면 윤대경은 강한 송구력을 인정받아 유격수와 3루수로 뛰었다.
1.2. 2014년
2013년 시즌 후 강한 어깨를 인정받아 양일환 코치에게 투수 전향을 제의받고 14년 스프링캠프를 전후로 본격 투수로 전향하면서 같은 백업 내야수 김성표와 함께 신고선수로 전환됐다. 2군 중계에 몇 차례 모습을 보였는데, 140 초반의 구속이지만 던질 때의 강한 임팩트로 타자들이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는 속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2군 최종 성적은 24경기 1승 1패 31.1이닝 33피안타 2피홈런 15K 2HBP 18BB 20실점 평자책 5.74.
1.3. 2015년
투수로서 빠른 성장세로 1년만에 다시 정식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 전지훈련에도 참가했다. 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에도 참가했으나 시범경기에는 등판하지 못했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기도 했으나, 8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승리 없이 5패만 기록하면서 3군에 다녀온 뒤 계투로 나왔다.
시즌 최종 성적은 30경기 57.1이닝 34삼진 6사구 42볼넷 80피안타 7피홈런 평자책 8.63.
1.4. 2016년
전년도와 달리 계투로만 등판했다. 6월 9일 이후로 1달간,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결장하는 등 결장한 적이 꽤 있었다. 시즌 성적은 20경기 19⅔이닝 ERA 10.07.
1.5. 2017년
시즌 전부터 군입대가 예정돼 임시로 124번을 달았고, 6월 초에 군입대했다.
1.6. 2018년
2018년 시즌 후 선수단 대형 정리 때 군복무 중인 선수 4명도 함께 방출되었는다는 게 기사에 올랐는데, 그 4명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9년 1월 본인 인스타에 방출 소식을 올렸다. 주소
2. 한화 이글스 시절
2.1. 2019 시즌
2019년 2월 전역 후 윤대경이 찾은 곳은 일본 독립리그. 삼성 시절 인연을 맺은 코치의 주선으로 일본 독립리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의 니가타 알비렉스에 테스트를 받고 입단했다. 니가타에서 불펜으로 활약하면서 13게임 14이닝 방어율 1.29, 삼진 12개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런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재빨리 한화가 윤대경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5월 한화 이상군 스카우트 총괄이 일본으로 직접 넘어가 상태를 확인했고, 2019년 7월 3일 부로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다. #
2.2. 2020 시즌
''' 2020 한화 이글스 최고의 히트 상품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