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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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자동차 유튜버. 현재 모트라인 유튜브 채널#의 메인 리뷰어
2. 생애
2015년 12월, 당시 노은규가 운영하고 있던 모트라인에 노은규가 보유했던 지분을 매입하는 형태로 4억을 투자하면서 합류했고[3] , 2016년 10월부터는 대표이사를 맡아 에픽모터스와의 하체리뷰, 올드카 복원기 등의 컨텐츠를 다각화하고 쇼핑몰 모트라인몰#을 만들었으며 모트라인 브랜드 세차용품인 모트라인카케어#을 런칭하는 등 모트라인에 많은 변화와 사업화에 박차를 가했지만 2017년 12월 모트라인의 메인 출연자이자 투자를 받았던 노은규가 갑작스럽게 회사를 떠나며 현재까지 노은규와 몇년째 법적 분쟁을 하는 중이다.[4]
2018년 1월부터는 자신이 투자한 회사에 출연자가 없어진 바람에[5] 지인이었던 프로드라이버 김범훈(모트라인 채널 내에서는 '까만형'이라고 불린다)을 섭외하여 채널을 운영하다가, 2019년 5월부터는 직접 자동차 리뷰어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깡통 신형 쏘나타를 사야하는 10가지 이유! (DN8)' 영상#은 조회수가 392만뷰에 육박한다.[6]
본인이 출고하는 차마다 리콜에 불량에 시동꺼지고 뽑는 차마다 다 망한다고 한다.[7]
자동차를 혹평할때는 화를 내면서 혹평하는 것이 특징. 이러한 그의 리뷰 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리는 데, 좋아하는 측에서는 단점들을 시원하게 까줘서 좋다는 의견이지만, 싫어하는 측에서는 소리지르는 것이 오히려 불쾌하다는 의견이다.[8][9]
주로 개인 시청자들의 차량을 협찬받아 차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렇다보니 제조사나 수입사의 이상한짓(?)과 마음에 들지 않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고 느끼는 부분들에 대해 거침없이 얘기하고, 실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매우 섬세한 부분까지 짚어주는 경우가 많아 그러한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청자가 많다. [10]
정말 의외로, 리콜이나 무상수리 같은 신차의 고장을 그렇게까지 까지는 않는다.[11] 주로 까는 부분들은 차량 자체의 상품성 그리고 제조사 혹은 수입사의 옵션장난질(과 이상한 가격책정), 잘못된 방향성 책정 등.
2019년부터는 모트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동차나 자동차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모트홈쇼핑'영상#도 메인 출연자가 되어 이끌고 있는데, 단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영상이라고 하기에는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자신의 영상 썸네일이나 제목을 심플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21년 들어서는 오토포스트 스타일의 썸네일 제작에 재미를 붙여서 모트라인 유튜브 채널에 제목과 썸네일이 이상해지고 있는 중이다.
3. 지금까지 리뷰한 차량
리뷰한 차량이 매우 많은 관계로, 우선 모트라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모음 영상 두편만 정리한다. (아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가격과 브랜드 상관없이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전부 다 얘기한다.)
(2019년 5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윤성로가 리뷰한 차량 중 혹평이었던 부분만 보아둔 영상이다.)
(2019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윤성로가 리뷰한 차량 중 칭찬했던 부분만 보아둔 영상이다.)
[1] 프로필 사진을 보면 윗머리 세운 게 3cm는 되어 보이는데 즉 머리빨을 포함해도 170될까 말까다. [2] 2021년 2월 14일 기준[3] 모닝만 타도 공간이 충분한 윤성로는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벌게 되었고, 겉멋에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을 사게 된다. 그리고 모트라인 노은규에게 리뷰를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4] 2021년 1월 27일 - 노은규가 대부분 무죄를 받았다. 법적 분쟁에 대한 수많은 내용은 모트라인의 커뮤니티 사이트 내에 비상경영체제 게시판#에 잘 정리되어 있다.[5] 투자할 당시에 노은규와 같이 일했었던 노주영이 극구 말렸으나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안들었다고 한다. 그래놓고선 나중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자기 왜 안 말렸냐고 노주영을 원망했다고.[6] 처음엔 리뷰할 사람이 없어 미니 컨트리맨을 본인이 리뷰하고 혼자 질질 짰다고 한다. 지금은 진행이 많이 좋아진 편이다.[7] 소유했거나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 목록은 대충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 메르세데스-벤츠 AMG S 63 쿠페, 메르세데스 AMG GTS,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2, 현대 코나 일렉트릭, 아우디 RS6, 미니쿠퍼S 등 [8] 최근 자신이 라이브방송 중 공개한 모트라인 유튜브 채널#의 시청자 연령층은 '25~34세 : 34.3%', '35~44세 : 35.5%', '45~54세 : 15.0%'로 고정 시청자층의 연령대가 꽤나 높은 편이다.[9] 그와 반대의 리뷰 스타일을 가진 리뷰어가 있는데, 바로 한상기이다.[10] 그러나 SM6의 AM링크를 A링크라고 하질 않나, 조작법도 잘 모르면서 까는 등의 행동으로 비판받을 때도 있다.[11] 결함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리콜만 신속하고 확실하게 이루어지면 된다. 본디 새로 출시한 신차라는게 문제가 없을수는 없기때문. 다만 차량이 안전이나 성능상의 심각한 결함을 일으키거나 문제가 있음에도 메이커가 지지부진한 대응을 하면 욕을 먹어야한다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