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 短身
작은 키의 몸. 반대말은 장신. 상대적인 개념이며, 시대와 상황에 따라 기준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1.1. 개요
학술적으로는 동일연령, 동일성별 기준 적으로 총원의 300분위수 즉 하위 3프로 이내를 저신장이라고 한다.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과거 한국에서는 키가 159cm 미만이면 병역 면제에 해당됐다. 현재는 146cm이상~159cm 미만일 경우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된다. (다만 단신의 기준이 낮아진 게 아니다. 인구가 줄어 병력 자원이 모자라기 때문에 키가 작아도 사회/대체복무요원으로라도 징집을 하게 된 것이다. 인구가 많아 병력 자원이 남아돌던 70년대 말-80년대까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 되는 키면 6개월 단기사병이거나 면제였다.)
1.2. 상세
상황에 따라 단신과 장신의 기준이 달라진다. 특히 스포츠에서 농구나 배구 같은 수직적인 종목은 180cm대도 단신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축구 선수는 골키퍼 한정으로 180cm대는 단신이라고 불릴 수 있다. (보통 스포츠에서 단신 선수는 민첩성과 지구력이 특기일 때가 많다. 이는 긴 막대기를 휘두를 때와 짧은 막대기를 휘두를 때를 비교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짧은 막대기를 휘두르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덜 지칠 것이다.)
국제적인 기준으로 조사된 2019년 기준 만 19세 한국인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5.5cm이고, 여성 평균 신장은 163.2cm이다.# 한편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민체력실태조사에서의 한국 남녀 평균 신장은 19~24세 남성 174.9cm, 여성 162.0cm이었고, 25~29세 남성 175.3cm, 여성 160.9cm이었다.# 또한 2018년 기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통계에서는 20대 남성 173.80cm, 여성 161.4cm이었고, 30대 남성 174.05cm, 여성 161.18cm이었다.#
현대 한국에서는 개인의 능력과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게 아닌 키를, 스펙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키를 실제보다 높여서 말하거나 하이힐과 깔창을 일상적으로 착용하기에 단신이 아닌데도 단신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역시 연예인들의 프로필 키[1] 뻥튀기나 매스 미디어의 외모지상주의 부추기기도 엄연히 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유달리 신장에 대한 집착이 매우 큰 편으로 버스 광고나 웹상 배너, TV 광고에서 성장호르몬, 키 크는 우유 광고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키 크는 학원까지 존재한다.
단신의 칭호는 보통 중학생 이하에게는 부여되지 않는다. 애초에 그 나이대의 평균신장이 작기 때문. 이런 경우는 심각한 발육부진이 아닌 이상에는 의미가 없다. 때문에 고등학생 이상, 혹은 성인이 남들에 비해 무척 키가 작은 경우 부여되는 경우가 많다. 젊은 시절의 더스틴 호프만[2] 이나 에이브릴 라빈, 마이클 J. 폭스같이 단신 속성이 동안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다.
20세 이상의 성인이 지나치게 키가 작을 경우 왜소증, 특히 여성의 경우 터너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남성의 경우 만 20세 이상, 신장이 145cm 이하인 경우(다만, 왜소증의 증상이 뚜렷한 경우는 18세 이상에서 적용 가능), 여성의 경우 만 18세 이상, 신장이 140cm 이하인 경우 '''왜소증으로 인한 장애인으로 분류되어 실제로 장애인증이 발급된다.''' 실제로 리오넬 메시 역시 FC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치료해주지 않았더라면 왜소증 장애인이 될 뻔했다.
지나친 단신은 병역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 140cm 이하는 무조건 병역면제, 141~145cm는 무조건 제2국민역, 146~158cm는 무조건 보충역 (사회복무요원 등)이다. 키가 많이 클 때도 병역 수행에 영향이 간다. 신장이 204cm 이상일 때 BMI 수치와는 상관 없이 전부 4급 판정을 받는다. 또한 단신일 경우 안전바가 맞지 않아 키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 탑승이 제한될 수 있다.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등의 격렬한 놀이기구는 최소 120~130cm의 키 제한이 있고 후룸라이드나 범퍼카 같은 경우 110cm 정도의 키 제한을 둔다. 예외는 존재하는데 롯데월드 범퍼카는 키 제한이 140cm이다. 여기에 더해 롯데월드에는 장신들이 못 타는 놀이기구가 5개 있다.[3] 아트란티스,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은 190cm 이상 탑승 불가, 파라오의 분노는 195cm 이상 탑승 불가, 번지드롭은 200cm 이상 탑승 불가이다.
농구, 배구, 축구의 골키퍼 등 장신이 유리한 스포츠 종목에서 불리할 수 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가령 멕시코의 전설적인 골키퍼 호르헤 캄포스는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168cm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반사신경 덕에 멕시코 국대에서 무려 130경기나 출전했을 정도다. 또한 NBA 덩크 컨테스트의 우승자 스퍼트 웹은 키가 168cm였고, 그는 162cm일때 부터 덩크를 잘했다. 다른 조건이 다 같다는 전제 하에서는 장신보다 불리하다는 얘기.
비슷한 기량일 때 복싱 같은 입식타격 격투 스포츠에서는 키가 작으면 불리할 수 있다. 키가 클수록 팔이 길 가능성이 커 리치에서 더 유리하고, 타점이 더 위에 있어 상대의 머리를 가격하기가 매우 쉬워지는 동시에 자신은 머리를 가격당할 확률이 줄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격 범위와 동작, 속도, 지구력, 무게중심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에 무조건 키가 클수록 좋은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헤비급 복싱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당대 최고의 복싱 스타였던 마이크 타이슨은 신장 178cm에 리치는 약 180cm였다. 헤비급 복서 평균 신장이 190cm가 넘어가고, 평균 리치는 200cm가 넘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타이슨은 키와 리치에서 매우 불리했다. 대신 타이슨은 매우 빠른 속도로 그 불리함을 완전히 메꾸었다. 또한 과거 MMA 무제한 체급에서 173cm의 신장으로 대활약했던 이고르 보브찬친 등이 있다. 보브찬친은 현재 UFC 기준으로 페더급 평균 신장에도 못 미치는 키로 그 전설의 "러시안훅"을 구사하며 엄청난 명장면을 제조해내었다.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잡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의자를 딛고 잡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당연히 키가 많이 작을수록 이런 일이 더 잦다.
특히 단신 여성이라면 서비스 업종에서 임금을 받는데 있어 불리할 수도 있다. 중국에서 내놓은 연구 결과로는 여성의 몸무게와 신장은 임금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여성의 키가 1cm 커질 때마다 소득은 1.5~2.2%가 올랐고, 또한 각 소득 수준에 따라 키나 몸무게가 소득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달랐다. 이러한 체격은 '''중간 소득인 여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 '''반면 남성에게서는 취업 및 소득에 관한 체격의 영향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보였다.
이런 차별에 의한 영향이 큰 서비스 업종은 대표적으로 항공 서비스 계열이나 의상 디자인 계열이 있다.[4] 의상 디자인 쪽은 모델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 신장을 본다고 한다. 많은 영세 디자인 업체는 디자이너 겸 피팅 모델 역할까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실제로 제품 홈페이지 카탈로그 촬영에 동원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것은 디자이너 항목 참조. 이 때문에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도 회사에서 전혀 받아주지 않아서 서비스업 직종에 대한 적성을 살리기 어려운 경우도 존재한다.
똑같이 근육을 키워도 장신보다 근육이 더 크게 보인다. 게다가 똑같은 양의 근육으로도 돌림힘, 유효단면적에서 장신보다 이득을 봐서 힘을 더 잘 낼 수 있다.
스포츠 종목에 따라 오히려 단신이 유리하다. 체중 대비 낼 수 있는 힘, 열 내성, 민첩성, 낮은 무게중심, 속도, 지구력 등에서 장신보다 우위에 있다. 같은 체급인데 키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무게중심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방어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게 되며, 근육량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체중 대비 근력이 강한 경향이 있다. 게다가 똑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신체가 이동해야 할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적다. 사실 복싱에서도 리치가 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상대가 거리를 매우 잘 이용한다면야 리치가 긴 것이 유리하지만, 최대한 근접전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면 오히려 팔이 짧은 것이 더 유리하다.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는 팔이 짧을수록 더 빠르고 수월하게 주먹을 휘두를 수 있기 때문이다. 림보,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나기, 전문 체조, 훌라후프 등은 단신이 더 유리하다.
우주 비행사, 카레이서, 전차 및 잠수함 탑승자, 저격수 등의 일부 직업에는 반드시 단신이여야 유리한 경우도 있다. 주로 좁은 공간에서 있는 일이 많은 직업들이 많다. 우주 비행사는 183cm가 넘어가면 결격사유다.
키가 작은 만큼 체중도 덜 나가기 때문에 장신보다 하체 관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물론 비만인 사람의 경우는 예외다.
체급(몸무게), 리치, 신장 등의 신체조건은 비슷한 기량을 가졌다고 가정했을 때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요소이지, 기량이 부족한데 체급, 리치, 신장 등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싸워서 이길 수는 없다. 심지어 일반인 수준을 한참 벗어난 운동을 해온 스포츠 선수들도 길거리에서 자신보다 체급이 한참 낮은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와 싸운다면 죽을 수도 있다.
실제로 파워리프팅에서 월드클래스 급의 기량을 가지고 있던 안드레이 드라체프는 키 190cm대, 몸무게 120kg가량에 3대 운동 총합 1000kg을 넘기는 굉장한 선수였지만,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키 170cm대, 몸무게 70kg의 아마추어 MMA 수련생 아나르 알락흐베라노프에게 맞아 죽었다. 폭력적인 장면 나오니 주의할 것 # 또한 전 UFC 라이트급(-70kg) 선수 로저 후에르타(키 175cm, 몸무게 70~77kg)는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NCAA 미식축구 라인배커 출신 라샤드 보비노(키 180cm, 몸무게 105kg)를 순식간에 기절 시켜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영상 다만 라샤드 보비노가 먼저 어떤 여성을 폭행했기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로저 후에르타는 UFC에서 연패를 거듭한 끝에 퇴출당한 선수이고, 라샤드 보비노는 NFL 애틀랜타 팰컨스와 계약했으나 경기에는 뛰지 못하고 방출된 선수이다.
키가 클수록 그에 비례해 민첩성(Agility)이 떨어지고 지구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긴 막대의 중간 부분을 잡고 휘두를 때와 끝부분을 잡고 휘두를 때를 비교해보자. 더 짧게 잡았을 때 수월하고 빠르게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체가 크면 그만큼 같은 움직임을 행하더라도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공기 저항도 더 크다.
냉병기를 사용하는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첩성(Agility)이다. 어차피 칼과 창에는 한 번 스치는 것만으로 치명상이므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근력만 있다면 무기에 의한 공격을 피하고 무기로 빠르게 공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었다. 그런데 키가 크다면 체표 면적이 커지고, 민첩성도 떨어지기에 피해 확률이 커진다. 특히 키가 크다면 활에 의한 공격에는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 궁수의 시선에서는 키가 큰 적은 맞추기 쉬운 표적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말을 타고 싸우는 기병은 말의 체력을 고려해서 몸무게가 가벼운 것이 더 좋았고, 공기 저항과 무게 중심을 고려해 체구가 작은 것이 더 좋았다. 이후 중국에서 최초의 화약 무기가 등장하고 나서는 냉병기 시대보다 더더욱 체표 면적이 작은 것이 유리해졌고, 고로 키가 작은 것이 더 유리했다. 그리고 키가 작을 때 더 유리한 지구력은 군인에게 두말할 필요도 없이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단, 현대 전투는 체표 면적이 작다고 못 맞추지는 않고, 동작이 작을수록 맞추기 쉽기 때문에, 막상 전투가 벌어지면 게임과는 반대로 피격 횟수가 단신이 더 많다.
현대의 군인은 키가 크다면 전투적인 면과 체력적인 면에서 모두 힘들다. 실제 전투를 할 때 키가 크면 적에게 발각될 위험이 커지고, 체표 면적이 큰 만큼 피격될 확률도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수함, 전차 내부 등 좁은 공간에서 활동해야 거나 가능한 남의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공작원은 키가 크면 선발되기 힘들다. 실제로 전설의 저격수라 칭송받았던 시모 해위해도 불과 키가 약 150cm 극 초반에 달했는데 저격수 특성상 발각되지 않아야 하므로 단신인 점이 장점이 됐다고 말할 수 있다. 고로 키가 크지 않으면서 체력적으로는 확실히 단련된 신체가 가장 이상적인 군인의 신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우주비행사는 선내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머물러야 하는 직업 특성상 키가 약 182cm를 넘기면 결격사유라고 한다. 우주비행사는 보통 공군 소속이 매우 많다. 지나치게 장신이라면 대한민국에서 등급판정검사 상 4급을 받는다.
하지만 위의 예시만큼 단련이 잘 된 사람은 드물고, 키가 지나치게 작다면 대부분 절대적인 근력이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158cm 미만은 4급을 받는다.
1.3. 서브컬처에서
- 꼬맹이란 말과 같은 외모 지적을 들으면 화를 내거나[6][7] 기가 죽는 경우와 반대로 아이 같고 둥글둥글한 경우로 양분된다.
- 그 나이대의 키를 10cm 이상 밑돈다.
- 나라마다 단신의 기준은 다르다. 당장 한국과 일본만 봐도 체감상 5cm 정도는 단신 커트라인이 달라진다.
- 연령대는 다양하다. 노인도 많다.
- 개그 만화, 특히 그 주인공에 많다.
- 이 경우, 키에 대해서는 태클을 걸지 않는다.
- 동년배인 키 큰 캐릭터가 동료로 있다.
- 기본적으로는 단신이라는 단점이 커버되도록 두뇌담당(고지능자)이다.[10]
- 타 캐릭터와 같이 그려질 경우 컷에 머리만 나오거나 정수리만 살짝 보이게 묘사되기도 한다. 이 경우 존재감이 옅어지거나 구분이 가지 않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바보털, 혹은 모히칸 같이 눈에 잘 띄는 헤어스타일을 한다.
- 종족 특성으로 키가 작은 경우도 있다.
- 동안인 경우가 많다.
- 형제인 경우에는 형(오빠)/누나(언니)가 작고 동생들이 중키 또는 장신인 경우도 있다.[11]
- 남자의 경우 처음에 단신이었다가 나중에 폭풍성장을 해서 장신이 되기도 한다.[12]
1.4. 인물
2. 短信
작은 뉴스. 스트레이트 뉴스 중 가장 간단한 형태로 길어야 4~5 문장으로 구성된다. 방송에서는 짧게 요약해서 화면과 함께 앵커가 읽어주는 그런 형태의 뉴스로 뉴스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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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항목의 단신(短身)과 연관지어 개그맨들이 동음이의어 개그 소재로 써먹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렇게'''...
무한도전 초창기에 무한뉴스에서 유재석이 하하에게 써먹은 것이 원조. "다음은 무한도전 단신입니다. 무한도전 단신은... '''하하씨입니다!'''"라는 식. 1번 항목의 단신도 원래 잘 쓰이지 않는 단어였는데 이 드립으로 인해 하하의 별명화되면서 알려진 게 크다. 개그 콘서트에서도 과거에 이걸 소재로 한 뉴스단신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3. 單身
單身
딸린 사람이 없는 몸. '홑몸'에는 '아기를 배지 않은 몸'이라는 뜻도 있다. 홀몸은 배우자나 형제자매가 없다는 뜻이며, 독신과도 의미가 비슷하다. 상세는 독신 문서 참조.
일본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먼 거리에 있는 장소로 발령받아 근무하는것을 단신부임이라 하며, 서브컬쳐물에서는 주인공이 어떤 모험에 들어가게 되거나 이야기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소재는 여러 가지가 있겠다. 예를 들어 불륜이라든지...
배틀물 같은 곳에선 거의 아래와 같은 문장에만 쓴다.
4. 端身
몸을 단정하게 한다는 뜻이나 현대 국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5. 관련 문서
[1] 실제론 TV에 자주 나오는 아이돌 중에서 키가 남성 170cm대 초반, 여성 160cm대 초반인 경우가 꽤 많을 뿐더러 남성 160cm대 후반, 여성 150cm대 후반인 사례도 생각보다 많다.[2] 동안 기믹이 특히나 심해서 30세때 나온 졸업을 보면 고등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3] 머리를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다.[4] 다만 스튜어디스등의 경우 기내 적재함의 활용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키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기내 적재함에 손이 닿아 활용할정도가 되는가' 정도의 문제로 키가 아닌 암리치를 선발기준으로 적용해 선별하는게 적절하다. 키를 기준으로 선별한다면 그건 차별이다.[5] 썸네일속 주인공은 2002년생 미국출신의 운동 유튜버이자 축구선수를 하는 트리스틴 리 이며 키는 160cm로 알려져 있다.[6] 대개 키 때문에 무시나 놀림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된 경우가 많다.[7] 열폭할때 평소보다 높은 목소리에 팔까지 휘저으며 떼스는 모습을 연출해 오히려 가장 어린애 같은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8] 원피스의 경우는 400cm 700cm 900cm 대의 장신들과 아예 수십 미터를 넘기는 거인들이 뭉텅이로 등장하다 보니 200cm도 준단신 취급이다.[9] 실제로도 단신이면 신경 자극신호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서 신체 반응속도가 더 빠르다.[10] 예외도 있다. 대표적으로 각종 판타지물의 드워프 혹은 보더랜드2의 살바도르 같은 부류.[11] 현실의 예 중 하나가 이과인 형제. 이 경우는 형이 단신이고 동생이 장신이다.[12] 주로 그 인물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