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스트

 


'''AUTOPOST'''
'''출연진'''
김승현, 박준영, 이원섭
'''구독자 수'''
36만명[A]
'''총 조회수'''
188,041,968회[A]
'''링크'''
홈페이지 쇼핑몰
오토포스트 AUTOPOST
룩카 Look Car

1. 개요
2. 상세
3. 콘텐츠
3.1. 김승현의 시선집중
4. 비판
5. G80
5.1. 현대차와 국토부 관련 보도 오류
5.2. 제목 어그로(+썸네일 어그로)
5.3. 목록
5.3.1. 편향적 정치성향
5.3.2. 기아
5.4. 댓글 차단을 통한 여론 통제
5.5. 인싸케이급 저작권 의식
6. 사건사고
6.1. 현대자동차, 덕양산업의 법적 대응 피소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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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ssion for fast cars & great life

주식회사 카붐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 관련 이슈를 다루는 인터넷황색언론과 그 유튜브 채널.

2. 상세


자동차와 관련하여 신차 소식, 결함 이슈를 주로 다루며 그 외 자동차 동호회 관련 사건사고 등 자동차 시장 전반적인 주제로 영상이 올라온다. 신차 관련 소식 같은 경우 과거에는 신차 행사에도 간간이 참석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결함 이슈를 많이 보도하고 있고, 이후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다 보니 신차 행사 리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1] 이 때문에 신차 출시와 디자인 관련 소식 및 시승기 위주로만 영상이 올라오는 편이다. 자동차 행사 관련 초대는 쌍용자동차, 캐딜락, 포드링컨, 볼보 등을 제외하면 모두 거부를 당했다고 한다.
김승현 편집장, 이원섭 PD, 박준영 에디터가 출연 중이다. 영상미디어팀, 디지털뉴스팀, 디자인팀이 별도로 있을 정도로 황색언론답지 않게 회사 규모가 꽤 큰 편이다. 오토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는 항상 자신들은 후원받는 기업이 없으며 오토포스트를 운영하는 수익은 유튜브와 기사 글의 수익, 쇼핑몰 수익 만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뒷광고 관련 영상에서 모회사가 콘텐츠 회사라고 언급한 바 있다.[2]

3. 콘텐츠



3.1. 김승현의 시선집중


김승현 편집장 결함이난 자동차 차주들로부터 찻량의 결함 원인과 결함 사고를 직접 인터뷰하거나 자동차 사건사고를 다룬다.

4. 비판


https://m.youtube.com/watch?v=ecK6DqJtx8Q

4.1. 국토부(+장진택+김한용+우파푸른하늘) 저격


국토부는 뭐 아예 조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은데요 "원인 불명이다"라는 말만 반복적으로 늘어놓을 뿐이죠. BMW 5시리즈같은 경우에는요 화재 사태로 인해 판매량이 반토막이 났는데요 현대차의 판매량은 수많은 결함과 화재 가능성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뭐 현대차가 제일 큰 문제이지만요.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국토부도 문제고 소비자들도 뒤를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럼 먼저 국토부부터 보시죠. 재작년부터 발생하고 있는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고, 올해 6월에 발생한 그랜저 화재 사고와 G80 화재 사고, 국토부는 정말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심지어 코나 일렉트릭과 그랜저 화재 사고는 아직까지도 원인 불명으로 남아있는 상황이에요. 그나마 G80 화재 사고에 대한 원인을 밝혀냈는데 도로에 낙하한 박스가 이 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간 것이 원인이라는 그런 다소 황당한 결론을 내놓았어요. 국토부가 제대로 조사하지 않다보니 일각에서는 "국토부가 현대차 밀어주기에 나섰다" 이런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죠. 무엇보다도 BMW는 쥐잡듣이 잡으면서 현대차는 가만히 두고 있는 모순된 상황에 대한 비판이 참 많아요. 국토부가 BMW에 대해서 확실히 조사하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적어도 모든 제조사를 공평하고 엄격하게 조사해야 한다는 얘기죠.

도로에 낙하한 박스가 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간 것이 화재의 원인이라는 결론이 황당하다면서 국토부를 비난하였다. 국토부 비난 임펙트가 커서 그렇지 그 결론이 황당하다는 발언은 장진택, 김한용(+조재환 기자), 우파푸른하늘 전원을 저격하는 말이다. 그리고 원인 불명인 것이 국토부가 조사를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을 하였으나 역시나 근거는 없다.
김한용 기자라면 몰라도 우파푸른하늘과 장진택 기자는 G80 화재 관련해서 현기까에 대해 치를 떨며 근거 없이 G80 화재를 결함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인 의견을 보였는데 대놓고 저런 말을 하며 저격을 하였으나 현재까지 사과 한 마디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사건은 현기차가 로비로 결함을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은폐한다고 주장하기에는 증거는 물론 이렇다 할 근거도 없는 주장이다. 이때 같이 까인 사람들도 현대차가 무언가를 정말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하면 더했지 쉬쉬 넘길 사람들도 아닌 것이 안전 사양 내수 차별 문제가 정말 심화되었을때는 아예 내수 사양 쏘나타와 수출 사양 쏘나타를 가져와서 정면 추돌시키고 박살내는 등 실제로 증명되는것은 없는 유사 실험일지라도 확실히 거부 표현을 했던 사람들이다.

4.2. 몇몇 오류들


세계 모든 곳에서 판매되는 현기차는 전부 100% 동일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으면 그 나라용과 내수용 차별하는 것이다. 팰리세이드 내수용에는 논란 많은 3.8GDI가 들어가지만 중국용에는 논란 없는 3.5MPI가 들어가므로 이는 내수 소비자들을 무시하면서 중국 소비자들과 차별하는 것이다.아카이브

위와 같은 주장을 펼쳤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미국용 팰리세이드와 내수용 팰리세이드가 주간주행등과 후미 방향지시등 외에는 사실상 동일하다는 사실은 완전히 무시하고 중국이라는 특정 시장만 꼭 집어서 내수용과 다르므로 국내 소비자 차별이라고 주장하나, 중국에 자연흡기 GDI 엔진이 들어가기 어려운 이유가 연료 품질 때문이다.
덕분에 현기까인 인싸 케이와도 비교되는데, 완전한 현기까인 인싸 케이와 다르게 이 채널은 그나마 타 브랜드도 현기를 깔 때와 비슷한 논조로 까대고, 칭찬할 것은 칭찬한다. 다만 그들이 비판받는 이유는 적절하지 못한 주장으로 자동차 브랜드를 까고 칭찬하기 때문이다.
사실 오토포스트의 기사를 보면 현기까라기보다는 기레기라는 말이 좀 더 어울릴 듯한 기사들이 많다.아카이브
현대기아를 칭찬과 비판을 둘 다 한다면서 중립을 주장하나 비판할 건 비판하고 칭찬할 건 칭찬해야지 비판할 게 아닌 걸 비난하고 칭찬할 게 아닌 걸 칭찬한다. 내용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제목에 포르쉐 부분이 제목 어그로로 보일 여지가 있다.
디자인을 추측한 렌더링을 유출로 둔갑한다.
인싸케이처럼 댓글 차단도 하는 듯하다.
중국 차량을 렉스턴 스파이샷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5. G80


G80 급발진과 관련해 영상에는 차량과 충돌된 이후 브레이크 등이 잠깐 들어오나[3] 이를 EDR의 고장, 혹은 자료 조작이라는 식으로 서술했으나 EDR의 기록주기가 0.5초라는 것을 무시한 서술이다.EDR 의 polling rate(기록주기) 는 2hz이다. 유튜브 영상이 30fps인데, 브레이크등이 그 중에 6프레임 정도 들어오니, 1/5초. 즉 0.2초간 들어온 것이다. 저렇게 잠깐 들어오는것까지 기록되려면 최소한 5hz는 돼야 한다. 오토포스트는 이를 간과한 채 설명하였다.

5.1. 현대차와 국토부 관련 보도 오류


【보도내용 접기/펴기】
(이전부분 생략) 일단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부터 볼게요. 혹시 지난 6월에 발생했던 그랜저 화재 사고 아세요? 저희가 인터뷰 영상을 보도해 드리기도 했는데요, 차주에 따르면 갑자기 차량 앞쪽에서 무언가가 갈리던 소리가 나더니 화재가 발생했다고 했어요. 출고한 지 6개월이 지났고 누적 주행거리는 4,800km 정도. 차주의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죠. 자, 이제 국토부로 시선을 한번 돌려볼게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그것도 고속도로 주행 중에 갑자기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국토부가 나서서 화재의 원인을 파악해야 하잖아요. 지금은 어떨까요? 네.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화재의 원인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어요. 일각에서는 아예 조사를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자, 그러면 두번째로 국산차와 수입차를 차별한다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BMW현대차의 공통점, 뭘까요? 두 제조사 모두 국내에서 차량 화재 사고로 곤욕을 치렀다는 건데요, 일단 BMW의 경우는요, BMW 측에서 EGR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국토부가 정밀 조사에 착수해요. 이후 EGR뿐만 아니라 흡기다기관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그래서 리콜의 내용이 EGR 교체 및 흡기다기관 점검이었어요. 이후 흡기다기관에 문제가 파악되면 교체를 진행하는 식이죠. 이건 국토부가 정말 잘한 일이죠? 면밀하게 조사했잖아요. 그래서 제조사가 파악한 원인이 진실인지, 또 다른 원인은 없는지 파악할 수 있었죠. 또 이것은 실제 리콜 내용으로도 이어지고요. 확실한 조사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런데, 이번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고, 어떤가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첫 화재가 발생한 것이 지난 7월이었어요. 1년이 넘은 지금까지 화재 원인은 파악도 못하고 있죠.''' 이후에 리콜 발표 때는 현대차가 밝힌 원인, "배터리 셀 분리막 손상" '''이걸 그냥 확인도 없이 원인으로 확정한 것 같아요.''' 현대차 말만 듣고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압 배터리의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10월 16일 부터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죠, "화재 발생 가능성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 왜 현대차의 희망사항을 국토부가 말해주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 기관이 현대차의 대변인이 되었나요? "배터리 셀 분리막 손상이 원인이다", '''국토부가 직접 확인한 원인인가요?''' 아니잖아요. 국토부는 원인 불명이라는 답변만 내놓았잖아요. 이 때문에 최근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현토부"라는 별명이 생겼죠. 자, 그러면 이후에 코나 일렉트릭의 리콜, 제대로 시행이 되었나요? 리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어요. 저희 측에도 제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이름만 리콜이지 사실상 무상 수리에 가깝다는 말도 있죠. 배터리 셀 분리막이 문제면 배터리 셀을 교환하는 게 맞는데 그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끝이니까요. 심지어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은 차주들 사이에서 또 다른 불만이 터지고 있어요. 어떤 걸까요? 갑자기 차량이 운행 불능 상태가 되어버린 거에요.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기어 변경이 안 되거나 스티어링 휠 작동이 안되거나 시동이 꺼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심지어 충전이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도 있었는데요, 때문에 "국토부가 제대로 관리를 안하니 효과있는 리콜이 이뤄질 수가 없다"와 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죠. (후략)
(이전부분 생략) 일단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부터 볼게요. 혹시 지난 6월에 발생했던 그랜저 화재 사고 아세요? 저희가 인터뷰 영상을 보도해 드리기도 했는데요, 차주에 따르면 갑자기 차량 앞쪽에서 무언가가 갈리던 소리가 나더니 화재가 발생했다고 했어요. 출고한 지 6개월이 지났고 누적 주행거리는 4,800km 정도. 차주의 잘못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죠. 자, 이제 국토부로 시선을 한번 돌려볼게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그것도 고속도로 주행 중에 갑자기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국토부가 나서서 화재의 원인을 파악해야 하잖아요. 지금은 어떨까요? 네.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화재의 원인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어요. 일각에서는 아예 조사를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자, 그러면 두번째로 국산차와 수입차를 차별한다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BMW현대차의 공통점, 뭘까요? 두 제조사 모두 국내에서 차량 화재 사고로 곤욕을 치렀다는 건데요, 일단 BMW의 경우는요, BMW 측에서 EGR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국토부가 정밀 조사에 착수해요. 이후 EGR뿐만 아니라 흡기다기관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그래서 리콜의 내용이 EGR 교체 및 흡기다기관 점검이었어요. 이후 흡기다기관에 문제가 파악되면 교체를 진행하는 식이죠. 이건 국토부가 정말 잘한 일이죠? 면밀하게 조사했잖아요. 그래서 제조사가 파악한 원인이 진실인지, 또 다른 원인은 없는지 파악할 수 있었죠. 또 이것은 실제 리콜 내용으로도 이어지고요. 확실한 조사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모습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런데, 이번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고, 어떤가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첫 화재가 발생한 것이 지난 7월이었어요. 1년이 넘은 지금까지 화재 원인은 파악도 못하고 있죠.''' 이후에 리콜 발표 때는 현대차가 밝힌 원인, "배터리 셀 분리막 손상" '''이걸 그냥 확인도 없이 원인으로 확정한 것 같아요.''' 현대차 말만 듣고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압 배터리의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10월 16일 부터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죠, "화재 발생 가능성은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 왜 현대차의 희망사항을 국토부가 말해주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 기관이 현대차의 대변인이 되었나요? "배터리 셀 분리막 손상이 원인이다", '''국토부가 직접 확인한 원인인가요?''' 아니잖아요. 국토부는 원인 불명이라는 답변만 내놓았잖아요. 이 때문에 최근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현토부"라는 별명이 생겼죠. 자, 그러면 이후에 코나 일렉트릭의 리콜, 제대로 시행이 되었나요? 리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어요. 저희 측에도 제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이름만 리콜이지 사실상 무상 수리에 가깝다는 말도 있죠. 배터리 셀 분리막이 문제면 배터리 셀을 교환하는 게 맞는데 그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끝이니까요. 심지어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은 차주들 사이에서 또 다른 불만이 터지고 있어요. 어떤 걸까요? 갑자기 차량이 운행 불능 상태가 되어버린 거에요. 시동이 아예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기어 변경이 안 되거나 스티어링 휠 작동이 안되거나 시동이 꺼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심지어 충전이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도 있었는데요, 때문에 "국토부가 제대로 관리를 안하니 효과있는 리콜이 이뤄질 수가 없다"와 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죠. (후략)}}}

오토포스트 이원섭 기자, "이거 걸리면 옷벗어야한다"는 심정으로 현대차 결함 다 눈감아준 정부기관 때문에 전국민 발칵 뒤집어진 놀라운 이유, "문제 생겨도 현대차는 지킨다"는 공무원 모습에 분노한 현상황

위와 같이 국토교통부와 같은 정부기관 같은 보도에는 사심이 들어가는 경우도 가끔 있다. 게다가 사실을 왜곡해서 보도하기도 하는데, 코나 일렉트릭 화재 이후 국토부에서 수사에 착수한 시기가 첫 화재가 발생한 지 1년이 넘어서라고 한다. 그리고 이걸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건과 비교해 보여주는데, 이 BMW 화재사건은 첫 화재가 발생한 이후 정권을 거쳐가며 3년이 지나서야 수사가 시작되고 원인이 밝혀졌다. 결국 오토포스트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식의 보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5.2. 제목 어그로(+썸네일 어그로)


1. 역대급 반응 금지.

2. 경악 금지.

3. 반전 금지.

4. % 금지.

5. 소름돋는 반응 금지.

6. 미친 가격 금지.

7. 초유의 사태 금지.

이정도만 안하면 봐줄만 할 듯

오토포스트 게시물에 올라온 한 댓글.

가장 크게 비판받는 것으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오토포스트의 거의 모든 동영상은 제목 어그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상태가 심각하여 모든 사례를 다 적기 굉장히 힘들다. 그래서 정말 심각하다고 볼 수 있는 것만 뽑으면 이 정도이다.
10만 명 넘기 전에는 고정 댓글로 특정 자동차 제조사관련 결함제보를 받았었다. 하지만 마이너한 브랜드로 제보가 적자 그냥 여러 언론의 기사를 긁어서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었다. 지금은 자동차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결합건에 대해서 제보를 받는 중.
“차주 낯짝 한번 보고 싶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국산차 사진 한 장 공개되자 욕으로 도배된 커뮤니티 현상황, “국산차 차주가 4억짜리 수입차 엠블럼 붙이면 생기는 일”
"왜 이러세요" 모두를 충격 빠트린 수입차 사진 한 장 공개되자 난리 난 SNS 상황, “우리가 무시하던 국산차 엠블럼이 4억짜리 슈퍼카에 붙이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제목만 보면 뭔가 엄청난 사건이 생긴 것처럼 보이나 그냥 국산차와 수입차의 로고 등을 합성한 사진을 보여주며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동영상이다. 다른 건 몰라도 앞에 “차주 낯짝 한번 보고 싶다”는 발언은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의문이다. 만약 오토포스트의 생각이라면 차주 비하 발언으로 볼 수도 있다. 어쩌면 뒤에 있는 문장을 가리기 위해 삽입하였을 수도 있다.
뒤에 붙은 “국산차 차주가 4억짜리 수입차 엠블럼 붙이면 생기는 일”이라는 말은 문제가 없지만 그 부분은 잘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무시하던 국산차 엠블럼이 4억짜리 슈퍼카에 붙이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부분도 잘려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

5.3. 목록


밑줄은 썸네일에 삽입된 문구이고 기울임꼴은 썸네일에 있는 작은 문장이다. 목록을 쭉 보면 마치 국뽕TV를 연상케 할 정도로 굉장히 장문인 것이 특징이다.

5.3.1. 편향적 정치성향

간혹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종종 언급하면서 일방적으로 띄워주기도 한다.##
일본에서 갑자기 한국의 일본차 불매에 크게 놀라는 이유...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국의 일본차 불매운동을 본 일본인들 역대급 반응: 영상 속에서 오토포스트 측이 일본 네티즌들의 글이라고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글을 보면 대부분도 아닌 모든 글이 시큰둥한 말투이다. 영상 제작자가 놀람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듯하다.
일본차 구매한 한국 차주들이 갑자기 긴장하기 시작한 이유 (feat. 불매운동을 본 일본인들 반응) ''괜히샀나봐''... 싸다고 바로 구매했는데... 뒤늦게 상황파악 한 한국 차주들 반응: 영상 길이의 절반은 저번 영상의 재탕이고 그 긴장할 만한 내용은 고작 번호판 바뀐 것이다.
"자존심도 없나" 일본에서 팔린 국산차의 처참한 판매실적 수준... 불매운동 전부터 이랬다 ''거의 페라리인줄'' 처참한 한국차 일본 판매실적 일본에선 홈페이지까지 차단: 현대가 삽질해서 차를 못판 것을 반일 선동에 써먹고 있다. 현대는 경차가 잘 팔리는 일본 시장에 쏘나타를 팔았었다. 참고로 영상이 올라온 2019년 기준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승용차를 일본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2021년 들어서는 현대기아차의 결함을 계속 보고하였고 되이려 무슨일이 있었던거 마냥 일본 기업과의 지속된 비교로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5.3.2. 기아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기아 스토닉을 쓰레기 차라고 기재해 놓았다. 오토포스트가 스토닉을 쓰레기라고 발언한 이유는 급발진이나 화재같은 중대한 결함이나 잔고장이 많아서가 아니라 단지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낮아서였다. 물론 소형 SUV중에서 스토닉이 판매량이 낮고 인기가 없었기에 아무런 소식도 기사도 없이 단종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는 이유로 '''제목에 대놓고 쓰레기 차라고 기재해놓은 행위'''는 해당 차량의 차주들을 굉장히 분노하게 한다. 댓글에서도 '스토닉을 타는 사람들도 있고 이 영상을 볼 수도 있는데 쓰레기 차는 좀 심한거 아니냐' '스토닉 문제없이 타고 다니는데 기분이 나쁘다' 등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다.
스토닉은 프라이드의 후속차량으로 소개될 만큼 소형기반 차량으로서의 색채가 매우 강한 차량이였다. 소형차량은 기존의 해치백, 세단 모델들로는 이미 판매량이 저조한 상황이였고 그 돌파구로 다소 소극적으로 제시된 모델이 스토닉이였다. 현대나 기아에서도 이전같으면 소형SUV같이 기존에 체급, 장르가 확실한 차량이 존재하면 아무리 틈새를 노려서 서로 빈 자리에 들어갈 차를 출시해가며 형제차가 늘어도 해당차의 시장자체를 침범하는 팀킬은 자제하는 편이였는데 소형SUV로 분류할 수 있는 차는 그룹 내에서만 따져도 스토닉이 단종되는 시점까지 스토닉, 니로, 셀토스, 코나, 베뉴 등 다섯 차종이나 되었다. 스토닉으로는 타사 제품들과 경쟁이 안 되었기 때문. 이중 셀토스는 스토닉 때보다 훨씬 공격적이고 대범한 상품설계를 보여줬는데 가격이 다소 비싸도 편의성이나 실내공간, 차체크기 등 소비자층이 원하는 걸 정확히 캐치하고서 후발주자로 출발한 모델치고 이러한 점들이 먹혀들었다. 다같이 소형 시장에서 경쟁하지만 이후에 등장한 같은 세그먼트로 분류되는 체급상 준중형차에 가까운 차량들이 스토닉의 가성비를 넘는 수준의 상품성을 보여줬기에 스토닉이 고전한 것이지 스토닉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 당장 유럽에서는 여전히 잘만 팔리고 있다.

5.4. 댓글 차단을 통한 여론 통제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사실을 써도 댓글 차단을 한다.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 현대를 욕하지만 있는 사실을 가지고 자신들을 비판하는 행위는 참을 수 없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5.5. 인싸케이급 저작권 의식


사이버 렉카답게 이곳저곳에서 당사자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사진을 퍼온다.
허락을 구하지 않고 사진을 구하는 걸로 모자라, 허락 없이 구한 사진에 오토포스트 워터마크를 붙이고 마치 자신들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올린 글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이런 워터마크가 붙은 오토포스트의 글과 사진을 무단으로 퍼가지 말라고 한다.

6. 사건사고



6.1. 현대자동차, 덕양산업의 법적 대응 피소


현대자동차에서 오토포스트를 향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오토포스트에서 내부고발자로 소개된 근로자가 고의적으로 제품을 파손하여 이미 지난 8월 현대자동차와 덕양산업에서 해당 근로자를 재물손괴와 영업방해로 피소된 상황에서 오토포스트에도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
2020년 11월 12일에 이 피소건에 관련하여 오토포스트 입장 영상이 올라왔다. 그런데 자신들이 여전히 현기까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썸네일은 역시나 오토포스트답게 "자꾸 가짜뉴스라고 하시는데.. 저희 고소하면 품질이 진짜되나요?"라는 어그로성이 짙은 문구를 삽입하였다.
2021년 1월 20일, 울산지방법원에서 고의적으로 제품을 파손하고 이를 허위제보한 내부고발자에게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기밀처리를 하는 것인지 2021년 들어 오토포스트와 현대자동차 간의 소송전은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7. 기타


쌍용이 오프로드 차량을 만들지 않는 이유를 단순히 돈이 안 돼서 안 만든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
박병일의 명장본색 채널의 박병일 정비사를 마치 전문가처럼 포장해서 동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첨언하자면 박병일 정비사는 정비(테크니션)의 영역은 전문가지만, 연구개발(엔지니어)의 영역은 사실상 문외한인 인물이다.[4]
2020년 11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시작하였는데 2020년 12월 20일부로 국민청원을 종료하였다.

[A] A B 2021년 2월 24일 기준[1] 그래도 결함 관련 이슈를 보도한 덕인지 현기까 세력의 시청자층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2] https://youtu.be/co-DzJAiJLk[3]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벽에 충돌시 충격에 브레이크 페달이 밀리며 불이 들어오는 현상으로 추측한다. [4] 그리고 오토포스트는 또 그대로 퍼날랐고 댓글인 척 포장했다. 역시 황색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