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 음악 캠핑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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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아티스트
|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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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20. 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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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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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 유니버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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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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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음악 캠핑 갈래?’
가수 윤도현이 오는 9월 ‘Acoustic Forest : 음악 캠핑 갈래?’라는 타이틀의 공연과 함께 새로운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는 모두 기존에 그가 발매했던, 혹은 타 가수에게 선물했던 총 4곡의 노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윤도현은 기존 곡들을 단순하게 재해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켰다. 윤도현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보컬, 편곡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우선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빗소리’는 지난 2014년 ‘노래하는 윤도현’ 수록곡으로, 비가 올 때의 애틋한 추억과 아련한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노래다. 때묻지 않은 순수했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곡으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달한다. 이어 윤도현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Two’도 이번 앨범에 포함되며, 윤도현이 과거 김재중에게 선물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Now is good’로 실린다. 마지막 트랙은 윤도현이 지난 2013년 공개한 ‘당신이 만든 날씨’로 약 7년만에 재구성돼 새롭게 빛을 보게 됐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치밀하게 구성하고 노력을 쏟은 이번 앨범. 이러한 아티스트의 애정으로 완성된 곡들은 우리들의 계절과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Credits]
Vocals : 윤도현
Guitars : 윤도현, 허준
1.빗소리
Lyrics written by 윤도현
Song written by 윤도현
Arrangement by 윤도현, 허준
2.사랑 two
Lyrics written by 이경희
Song written by 임준철
Arrangement by 허준
3.Now is good
Lyrics written by 윤도현
Song written by 윤도현
Arrangement by 허준
4.당신이 만든 날씨
Lyrics written by 박태희
Song written by 윤도현
Arrangement by 윤도현
Recording, Mixing & Mastering : TONE Studio
Recorded by : 양하정 김도훈 고도현
Mixed by : 양하정
Mastered by : 김대성
[Production Credits]
Production: ㈜디컴퍼니
Executive Producer: 윤도현
Executive Management Supervisor: 김정일
Executive Administration Supervisor: 윤규현
Artist Management: 이광민, 박준홍, 곽재우
Content Marketing & Management: 이수지
Accounting & Administration: 이연주
Album Design: 이샘
Distribution: Universal Music
[Video Credit]
Video by Nerdfilm
2. 앨범 수록곡
'''노래하는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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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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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빗소리''' [TITLE]
| '''윤도현'''
| '''윤도현'''
| '''윤도현,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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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랑two'''
| '''윤도현'''
| '''이경희'''
| '''허준'''
|
'''3'''
| '''NOW IS GOOD'''
| '''윤도현'''
| '''윤도현'''
|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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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당신이 만든 날씨'''
| '''박태희'''
| '''윤도현'''
|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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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좋아했던 너 또 비를 맞고 있을까봐 차가운 빗방울 속으로 나도 뛰어들어가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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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랑 two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 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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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W IS GOOD
한번도 꿈꾸지 못했던 사랑을 꿈꿔 난 바보같이 어쩌다 우연히 피어난 감정일 뿐일텐데 나 혼자 울어 당신의 넓은 어깨와 그 푸른 눈빛은 날 흔들었지 못난 나의 모습 때문에 초라해 보여 더 힘들었지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난 후회 없어 사랑에 빠진 내 감정의 사치라 해도 난 여기 있어 너와 함께라면 Now is good 당신이 불러준 내 이름 난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서툴고 어색한 키스에 심장이 떨려 주저앉았어 자작나무 밑 추억들 달리던 기억들 생각나네 이 모든 것들이 믿기지 않아 웃었네 울어버렸네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난 후회 없어 사랑에 빠진 내 감정의 사치라 해도 난 여기 있어 Oh Yes you saved my life Yes you lived my life Oh Yes you saved my life Yes you lived my life 너와 함께라면 Now is good 너와 함께라면 Now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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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당신이 만든 날씨
아름다운 봄날 너를 생각해 아직도 내 마음에 남은 한 겨울의 차가움을 화사한 봄날로 날 안아주는 당신 당신으로 인해 내 마음에 당신으로 인해 내 사랑에 내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당신으로 인해 내 마음에 당신으로 인해 내 사랑에 내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당신으로 인해 내 사랑에 내 사랑에 봄이 찾아오는 걸 이제야 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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