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우

 


'''고구려의 국상(國相)'''
명림어수
(230년 ~ 254년)

'''음우'''
(254년 ~ 271년)

상루
(271년 ~ 294년)
'''관등'''
패자(沛者)
'''직위'''
'''국상(國相)'''
'''부족'''
비류부
'''이름'''
음우(陰友)
'''아들'''
상루
'''생몰연도'''
? ~ 271년
1. 개요
2. 생애


1. 개요


고구려의 재상.
훗날 국상(國相)이 된 상루의 아버지로, 자신도 국상직을 지내었다.

2. 생애


본래 비류부[1] 출신의 인물로, 비류의 패자(沛者)였다.[2] 그러나 중천왕 때인 254년에 국상인 명림어수가 죽자 그의 뒤를 이어 국상이 되었다.
이후 서천왕 때인 271년까지 국상을 지내던 중에 죽었다. 음우가 죽은 후에는 그의 아들인 상루가 뒤를 이어 국상이 되었는데, 이는 부자간에 국상의 직위가 세습된 유일한 사례이다.
[1] 비류부는 고구려 5부 중 하나인 소노부(消奴部)의 또다른 이름이다.[2] 국상 출신의 인물들이 대개 그랬지만 음우는 특히 고위 귀족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