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버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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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평안운수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에 신설되었다. 당시 노선은 '경민대학교 - 흥선광장 - 의정부서초.중 - 의료원 - 의정부역 - 제일시장입구 - 의정부시장 - 구.터미널 - 면허시험장' 이었다.[1]
- 2005년경에 금오지구 입주 이후 '경민대학교 - 흥선교 - 의정부시청 - 의정부역서부광장 - 의정부2동사무소(당시 명칭) - 의정부역동부광장 - 중앙로 - 터미널 - 천보중 - 홈플러스 - 의정부성모병원' 으로 변경되었다.
- 2009년 9월에 중앙로가 행복로로 바뀐 동시에 차량출입이 금지되면서 태평로 경유로 바뀌었다. 예전 노선인 '한화생명 - 시장앞 - 구.터미널' 구간이 약 4년 만에 환원된 셈.
- 8-1번을 신설하면서 2대가 차출되었다.
- 2015년 9월 1일에 21번이 경민대 연장 및 홈플러스를 경유하게 되면서 폐선되었다.
4. 특징
- 2002년 경부터 가스차량이 투입되었으며[2] , 그 뒤로 2010년 말까지 잘 다니다가 저상버스가 투입됐다. 하지만 2014년 말부터 23, 35번 등으로 저상버스를 모두 보냈다. 민락2지구 공차회송 충전 문제였었다.
- 2012년, 명진여객 9번이 성모병원~홈플러스~찌개거리~빙상장(녹양동)구간으로 운행할 당시 노선이 비슷해 해당 노선에 큰 타격을 입히기도 했다.
- 폐선 직전 몇 개월 동안은 25~40분 간격으로 운행했었다. 사실상 회사에서도 지속적인 수요감소에 결국 포기 한 것. 복선이라고 볼 수 있겠다.
- 폐선 직전에는 NEW BS090 디젤차량과 BS106 F/L 디젤버스로 운행했다. 이 노선을 두 대 감차해 8-1번 2기 노선을 신설했다.
- 비슷한 사례로 수원시 2번이 있다. 둘 다 번호가 2번이며, 수십 년 동안 운행했고, 중형차량과 대형차량이 같이 투입되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수요가 줄었고, 다른 노선에 흡수되었다.
- 사실상 수요가 감소하게 된 원인은 207번, 35번이 가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면서 승객들을 가로챈 것이다. 단독 수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홈플러스~천보중 구간도 경전철, 72번 이 둘에게 역전 당하니 망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