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바우어

 


이나 바우어
이름
이나 바우어(Ina Bauer)
유형
연결 요소
창시자
이나 바우어
1. 개요
2.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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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나바우어는 피겨 스케이팅의 연결 요소이다.

2. 방법


이나 바우어는 발레에서의 4번 포지션에서 따온 기술이다. 피겨 스케이팅을 할때 앞에 놓은 다리는 굽히고 뒤에 놓은 다리는 펴서 두 발의 스케이트 날을 평행하게 만든 상태로 빙판을 활주하는 연결 요소이다.[1] 앞발의 엣지가 인 엣지면 인사이드 이나 바우어이고, 아웃 엣지면 아웃사이드 이나 바우어다. 그리고 아웃사이드 이나 바우어가 더 어렵다고 한다. 보통 대부분의 선수들은 등을 뒤로 넘기는데, 레이백 이나 바우어라고 한다.
점프의 도입전 연결 요소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연결요소로 사용될 때는 악셀 점프의 도입으로 가장 흔히 사용된다. 김연아선수는 더블 악셀, 더블 악셀+더블 토룹+더블 룹,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전의 연결 요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1] 두 발의 에지가 같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