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이 호노카
1. 개요
イヌイ・ホノカ. 슈퍼로봇대전 X-Ω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오오조라 나오미.
탑승기체 : 반아인 알바
이누이 아사히의 여동생. 17세[1] . 작중 메인 스토리 이전, 즉 어렸을 때 일년전쟁에서 입게된 부상 때문에 그리프스 전역이 발생할 때까지의 7년간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채 입원해있었다. 아사히가 위험을 무릅쓰고 화성에서 파일럿을 하는 이유…인데, 돌연 2장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오빠와 재회한다. 4장에서 모종의 사건를 겪게 되는 샤테를 대신해서 반아인 알바에 탑승한다. 평상시에는 후드셔츠를 입고 있지만 반아인 알바에 탑승할 때는 후드셔츠를 벗고 오빠와 비슷한 쫄쫄이를 입는데, 슴가는 베르타보다는 크고 올리브보단 작은 듯(…).
냉정하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오빠와 관련된 일이라면 격정적으로 변할 때가 종종 있다.
1.1. 대인관계
존다의 습격을 받은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서 아마미 마모루와 나나리 람페르지를 구해내고 친해지게 된다.
1.2. 기타
호노카 역을 맡은 오오조라 나오미가 수록 당시에는 파일럿 슈트 이외의 일러스트만 확인하고 (몸매가) 소심한 소녀를 전제로 두고 연기했기에, 수록 후에 파일럿 슈트를 입은 호노카의 일러스트를 보고 '''"소심이 대체 뭐였지…"''' 라고 평했다고 한다(…).
[1] 아사히가 "자신보다 한 살 아래"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