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둔(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화원의 이둔'''
달콤한 사과는 그만큼 치명적이야.
'''매혹의 이둔'''
아름다운 그녀, 이둔만을 위한 드레스.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花園の イズン
화원의 이둔'''

甘いリンゴ。それは禁断の果実。
달콤한 사과. 그것은 금단의 과실.

'''魅惑の イズン
매혹의 이둔'''

美しいイズンの為のドレス。
아름다운 이둔을 위한 드레스.

암속성 | 공격형
'''이둔''' '''☆3'''
''아름다움만으로 날 이길 수 있을까?''
공주병에 걸린 매혹적인 차일드.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사랑 받았던 여신 《이둔》의 이름을 빌렸다.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마치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처럼...
아름답기 때문에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들고 있는 사과가 이둔의 청춘의 사과인지
마녀의 독사과인지는 먹어봐야 알 수 있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혈라
'''성우'''
박경혜
미사키 마나호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58의 기본 공격 (자동)
검은 불꽃
대상에게 186 대미지
나이트 오브 피어
대상에게 320 대미지로 2회 공격하고 70의 추가 대미지 및 400의 방어 무시 대미지
에보니 세이버
무작위 적 3명에게 930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치명타 +300
'''이그니션 스킬 강화'''
Lv.2 호셰크
검은 불꽃 : 대상 1명 증가 + 대미지 증가
Lv.5 카자브
나이트 오브 피어 : 대미지 증가 + 추가 대미지 증가 + 방어 무시 대미지 증가
Lv.8 카아스
리더 버프 : 치명타 증가량 증가
Lv.11 라
에보니 세이버 : 대상 1명 증가 + 대미지 증가
Lv.12 아파르
검은 불꽃 : 대상 1명 증가 + 대미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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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 공격형
'''イズン(이둔)''' '''☆3'''
''美しさで私に勝てますか?
아름다움으로 나에게 이길 수 있을까?''
清純派を装う魅力的なチャイルド。永遠の美しさで愛された女神《イズン》の名を借り受けた。
청순파를 가장한 매력적인 차일드.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사랑받았던 여신 《이둔》의 이름을 빌렸다.
自分が美しいという事実を誰よりもよく知っている。まるで「白雪姫」に登場する魔法の鏡の様に…
자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마치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마법의 거울처럼...
美しさから自分は優遇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ている。
아름답기 때문에 자신은 우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持っているリンゴがイズンの青春のリンゴなのか魔女の毒リンゴなのかは食べて見ればわかるはず…
가지고 있는 사과가 이둔의 청춘의 사과인지 마녀의 독사과인지는 먹어보면 알 것이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58의 기본 공격 (자동)
흑염화
대상에게 188의 대미지
할로우 오브 피어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으로 1명에게 70의 추가 대미지를 더한 노멀 스킬을 2연타(150의 방어 무시 대미지)
에보니 세이버
무작위 적 3명에게 930의 대미지
리더 버프
암속성 아군의 노멀 스킬 대미지 +40
'''이그니션 스킬 강화'''
Lv.2 호셰크
흑염화 : 대미지 증가 + 광속성 대상 추가 대미지 추가
Lv.5 카자브
할로우 오브 피어 : 공격 방식이 추가 대미지를 더한 노멀 스킬 2연타에서 일반 대미지 3연타로 변경 + 방어 무시 대미지 증가
Lv.8 카아스
리더 버프 : 노멀 스킬 대미지 고정 수치 증가에서 노멀 스킬 최종 대미지 % 수치 증가로 변경
Lv.11 라
에보니 세이버 : 대상 1명 증가 + 대미지 증가
Lv.12 아파르
흑염화 : 대미지 증가 + 추가 대미지 증가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공주님의 품위
3.2.2. 어펙션 B - 실연의 쿠키
3.2.3. 어펙션 S - 공주님의 말동무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3성 암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생명의 여신 이둔.

2. 성능


레전드와 함께 '''탈 3성 죽창 딜러'''의 쌍두마차를 이룬다. 방어무시 1인 공격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중간한 4성 공격군보다도 적을 잘 잡는다. 방무뎀이라는 특유의 안정성과 암속성이라는 점 때문에 상성도 유리하다.
초중반까지는 쿨당 적을 하나씩 지워버리는 삭제머신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쓸만한 티어권 딜러가 없으면 대체용으로 쓸만하다.
대신 아무리 잘키워놔도 3성 죽창은 2타만 때리기 때문에 티케 등과 비교하면 한계가 더 뚜렷한 편이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이걸 입고 예쁘다고 칭찬 받는다면, 그건 옷 때문이 아닐 거야...
清楚な感じがモロに私のタイプだ...
청초한 느낌이 완전히 내 타입이다...

'''일러스트'''
혈라
계약자는 분홍 옷을 입은 여성. 이름은 불명/시라토리 유키미(白鳥雪美).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공주님의 품위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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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주인! 어디 있어, 주인~!
'''이둔'''
정말 요란한 계집이로군.
'''다비'''
너 뭐야? 네가 왜 여기 있어? 우리집 뿔쟁이는 어디 있어?
'''이둔'''
...참으로 불손한 계집이로구나.
'''다비'''
뭐야. 또 이상한 차일드가 들어왔잖아.
'''이둔'''
이곳을 책임지는 자가 누구냐?
'''다비'''
몰라. 주인 집이니까 주인이겠지. 아~ 진짜! 뿔쟁이는 또 어디 간 거야?
'''다비'''
심심해서 괴롭혀주러 왔더니만. 아무튼 이럴 때는 눈치가 빠르다니까.
'''이둔'''
감히 내 시종을 괴롭힌다 했느냐?
'''다비'''
시종? 누가 당신 시종이라는 거야? 뿔쟁이는 내 시종이라고!
'''이둔'''
그래서 네가 이렇게 오만방자한 것이로구나. 잘 듣거라. 이곳의 상전은 바로 나다.
'''이둔'''
너희 종들이 서로 하대를 하든, 존대를 하든 그것은 어디까지나 종들의 일.
'''이둔'''
내게는 무조건 존대를 하고, 들어올 때는 반드시 인사를 먼저 올리거라.
'''다비'''
이, 이 언니가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
'''이둔'''
네게 예절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새겨듣거라.
'''다비'''
짜증나~ 우리 집 뿔쟁이는 어디 가고 왜 네가 날 괴롭히는 건데!
'''이둔'''
뭐... 네 처지가 이해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만...
'''다비'''
다비 처지가 뭐 어때서?
'''이둔'''
그런... 외모를... 아니, 되었다. 내가 너 같은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봤자...
'''다비'''
이익! 내, 내 외모가 뭐! 모나 언니가 귀엽다고 해 준 얼굴이라고!
'''이둔'''
후후. 귀엽다, 귀엽다라. 그래. 배려심 깊은 자들은 종종 그런 표현을 쓴다 하더군.
'''다비'''
아니야! 모나 언니는... 모나 언니는 진심으로 날 귀엽다고 해줬다고!
'''이둔'''
누가 뭐라고 했느냐? 내 생각에도 너는 참 귀여운... 후후... 외모를 가진 아이다.
'''이둔'''
그래. 저 밖을 지나가는 똥강아지도 귀엽고, 얼굴에 콧물 묻히며 흙장난하는 아이도 귀엽지.
'''이둔'''
좋겠구나. 귀엽다는 말을 들어서.
'''다비'''
이... 이... 우우... 우아아아앙~!
'''주인공'''
뭐야? 왜 그러는 건데?
'''다비'''
몰라, 바보 주인~!
'''주인공'''
가 버렸네. 저 녀석 왜 저러는 거야?
'''이둔'''
화법이 영 입에 붙지 않는 모양이구나.
'''주인공'''
...아니옵니다요.
'''주인공'''
그런데, 저 꼬맹이는 왜 저렇게 우는 거야, 아니 우는 것이옵니까요?
'''이둔'''
글쎄, 내가 좀 호되게 가르쳤다고 저렇게 울어버리지 뭐냐?
'''주인공'''
가르쳐? 저 천방지축을?
'''이둔'''
조금 손이 많이 가는 아이인 것은 맞다만, 곧 제 주제를 알게 될 것이다. 후후.
'''주인공'''
주제... 네 주제부터 아는 게 좋지 않을까?
'''이둔'''
지금 뭐라...
'''주인공'''
...말씀하신 향수를 대령했사옵니다!
'''이둔'''
...싸구려군. 내 품위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브랜드로다.
'''주인공'''
...내 경제력도 생각해 달라고...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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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ビ
다비'''
トサカ頭のボンクラ悪魔!どこ!
닭벼슬 머리의 멍청이 악마! 어딨어!
'''イズン
이둔'''
騒々しいおなごじゃな。
시끄러운 계집이로구나.
'''ダビ
다비'''
何?アンタがどうしてここにいるの?トサカ野郎はどこ?
뭐? 네가 왜 여기에 있는 거야? 닭벼슬 녀석은 어디 있어?
'''イズン
이둔'''
…まったく、態度の大きな娘じゃ。
...정말이지 태도가 건방진 계집이구나.
'''ダビ
다비'''
まーた変なチャイルドが入ってきたね。
또 이상한 차일드가 들어온 거구나.
'''イズン
이둔'''
ここの主人は誰だ?
이곳의 주인은 누구지?
'''ダビ
다비'''
知らない。アイツの家だからアイツでしょ。もう!ホントにどこ行ったの、トサカ野郎は!
몰라. 그 녀석 집이니까 그 녀석이겠지. 아, 진짜! 정말로 어디 간 거야, 닭벼슬 녀석은!
'''ダビ
다비'''
暇だからイジメに来てやったのに。ホント、こういう時だけは勘がいいんだから。
심심해서 괴롭히러 왔는데. 정말 이럴 때만큼은 감이 좋다니까.
'''イズン
이둔'''
私の家来をイジメるだと?
내 부하를 괴롭힌다고?
'''ダビ
다비'''
家来?誰が?バカご主人はダビの家来だよ!
부하? 누가? 바보 주인은 다비의 부하라구!
'''イズン
이둔'''
子供のワガママか、自分勝手にも程がある。よく聞け。ここの主人は私だ。
어린아이의 어리광이었나. 제멋대로 구는 것도 정도가 있다. 잘 들어라. 이곳의 주인은 나다.
'''イズン
이둔'''
お主らが互いにどんな言葉で話しそうが、かまわんがそれはあくまで家来同士の話…
너희들이 서로 어떤 말로 이야기를 하든 신경쓰지 않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부하끼리의 이야기...
'''イズン
이둔'''
私を敬う、入室の際には、挨拶するのが妥当であろう?
나를 존경하고, 방에 들어올 때는 인사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ダビ
다비'''
何、このオバさん?
뭐야, 이 아줌마는?
'''イズン
이둔'''
お主に礼儀というものを教えてやっているのだ。有り難く思え。
네게 예절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감사하게 생각하거라.
'''ダビ
다비'''
ムカつく!トサカ野郎はいないし、変なオバさんに怒られるし!
짜증나! 닭벼슬 녀석은 없고, 이상한 아줌마에게 혼나고 있고!
'''イズン
이둔'''
まあ…お主の立場が理解できないわけでもないが…
뭐... 네 처지가 이해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만...
'''ダビ
다비'''
ダビの立場が何よ?
다비의 처지가 뭔데?
'''イズン
이둔'''
それは外見…いや、いい。私がお主のような娘にこんな話をしても…
그건 외모... 아니, 됐다. 내가 너 같은 계집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봤자...
'''ダビ
다비'''
はぁ!?だ、ダビの見た目が何だっていうの!モナ姉さまが可愛いって言ってくれる顔なのに!
하아!? 다, 다비의 외모가 뭐라는 거야! 모나 언니가 귀엽다고 해 준 얼굴인데!
'''イズン
이둔'''
可愛い、か。配慮を知る者はそういう言葉も使えるということか。
귀엽다, 인가. 배려를 아는 자는 그런 말도 사용한다는 건가.
'''ダビ
다비'''
違うもん!モナ姉さまは…モナ姉さまは本心で可愛いって言ってくれてるもん!
아니거든! 모나 언니는... 모나 언니는 진심으로 귀엽다고 말해줬거든!
'''イズン
이둔'''
ん、どうした?お主は可愛い…外見をした娘だ。
음, 무슨 일이지? 너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계집이다.
'''イズン
이둔'''
そうだ。外を歩く野良犬も、顔に泥をつけた子供も私の目には可愛いく映る。
그래. 밖을 돌아다니는 들개도, 얼굴에 진흙을 묻힌 아이도 내 눈에는 귀엽게 보인다.
'''イズン
이둔'''
可愛いと言われて嬉しいか。
귀엽다는 말을 들어서 기쁜가.
'''ダビ
다비'''
この…この…うわああああん!
이... 이... 우아아아앙!
'''主人公
주인공'''
何だなんだ?
뭐야, 뭐야?
'''ダビ
다비'''
知らない、バカご主人!
몰라, 바보 주인!
'''主人公
주인공'''
行っちゃった。アイツ、どうしたんだ?
가 버렸네. 저 녀석, 무슨 일이야?
'''イズン
이둔'''
言葉使いは直らないようだな…
말버릇이 고쳐지지 않은 모양이구나...
'''主人公
주인공'''
…なんだ、ダビのやつ。
...뭐야, 다비 녀석.
'''主人公
주인공'''
ところで、アイツなんて泣いてたんだ?いや、泣いていたのでしょうか?
그런데 저 녀석, 왜 울고 있었던 거야? 아니, 울고 있었던 걸까요?
'''イズン
이둔'''
少し厳しく言ったら泣いてしまったわ。
조금 엄하게 말했더니 울어버렸다.
'''主人公
주인공'''
厳しく?あのワガママサキュバスに?
엄하게? 저 제멋대로 서큐버스에게?
'''イズン
이둔'''
少し手のかかる娘だが、すぐに自分の立場が分かるだろう。
조금 손이 가는 계집이다만, 곧 자신의 처치를 알 것이다.
'''主人公
주인공'''
立場って…お前が自分の立場を知る方がいいんじゃないか?
처지라... 네가 자신의 처지를 아는 편이 좋지 않을까?
'''イズン
이둔'''
今なんと…
지금 뭐라고...
'''主人公
주인공'''
いえ!お美しいイズン様のために、おっしゃっていた香水を用意致しました!
아뇨! 아름다우신 이둔 님을 위해서 말씀하신 향수를 준비했습니다!
'''イズン
이둔'''
美人…ですって?今更分かりきったことを言うでない。
미인...이라고? 새삼스럽게 명백한 사실을 말하지 마라.
'''イズン
이둔'''
そしてなんだ、この安物の香水は…私の品には全く釣り合わないブランドだ。
그리고 뭐냐 이 싸구려 향수는... 내 품격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브랜드구나.
'''主人公
주인공'''
俺の経済力も少しは考えてくれよ…
내 경제력도 조금은 생각해 달라고...


3.2.2. 어펙션 B - 실연의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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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이둔'''
아! 드디어 만났다.
'''주인공'''
어? 너는...

이둔의 계약자다. 날 만난 것이 꽤 반가운 모양인지 배시시 웃으며 손을 흔든다.
'''미성숙한 이둔'''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주인공'''
어, 나야 뭐... 넌 잘 지내는 모양인데.
'''미성숙한 이둔'''
응. 덕분에...

덕분에? 설마 계약에 대해서 뭔가 기억하고 있다거나...
'''미성숙한 이둔'''
참. 널 만나면 주려고 가져왔어.

그녀가 내민 것은 작은 선물상자였다. 상자 안에서는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흘러나왔다.
'''미성숙한 이둔'''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네.
'''주인공'''
쿠키잖아. 따뜻해. 금방 만든 거야?
'''미성숙한 이둔'''
응.
'''미성숙한 이둔'''
너랑 처음 만난 곳이니까... 언젠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주인공'''
...설마 이걸 주려고 여기서 날 기다린 거야? 날 언제 만날 줄 알고...
'''미성숙한 이둔'''
아, 저기 오해하지는 마. 일부러 널 기다렸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
'''미성숙한 이둔'''
쿠키 만드는 건 취미라서 그냥... 만든 것뿐이야. 우연히 널 만나면 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으으... 화제를 돌려야겠다.
'''주인공'''
그 남자하고는 어때? 여전해?
'''미성숙한 이둔'''
...그... 사람 말이야?

이크. 화제를 바꾼다는 게 더 민감한 화제를 꺼내버렸어.
'''미성숙한 이둔'''
그 사람, 여전해. 정말 순정파라니까.
'''미성숙한 이둔'''
동생에게 완전히 빠져버려서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
'''주인공'''
......
'''미성숙한 이둔'''
그래도 괜찮아.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라는 거 알아.
'''미성숙한 이둔'''
날 예쁘다고 해 준 사람도 있고...
'''주인공'''
기가 죽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마음같아서는 봐주지도 않는 사람은 그만 접고

예쁘다고 해 준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겠지. 어쨌든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고 말이야.
'''주인공'''
쿠키는 잘 먹을게.
'''미성숙한 이둔'''
응.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
'''주인공'''
글쎄. 인연이 닿으면 또 만나겠지. 그렇다고 기약 없이 기다리는 짓은 그만 둬.
'''미성숙한 이둔'''
후후. 그래.

'''모나'''
어머~ 달콤한 냄새. 그럼, 잘 먹겠습니다앙♡
'''주인공'''
모나! 선물 받은 쿠키를 내 허락도 없이 먼저 손대기냐?
'''모나'''
흐음~ 누군지는 몰라도 정말 재주가 좋은 아가씨네요.
'''주인공'''
응? 여자라는 건 어떻게 알았어?
'''모나'''
이래서 남자애들이란... 먹어보면 알죠. 실연당한 여자의 쿠키라는 것 정도는...
'''주인공'''
그게... 어떤 맛인데!? 절대 미각이라도 있는 거냐?
'''모나'''
주인님도 한 번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주인공'''
선심 쓰듯이 말하지 말아 줄래...

모나의 말대로 쿠키는 정말 맛있었다. 달콤하고 상큼하고...

실연당한 여자의 쿠키... 같은 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맛있다. 그런데 이거...
'''주인공'''
사과?
'''모나'''
상큼한 사과를 듬뿍 넣었군요.
'''주인공'''
...사과를 넣다니... 단순한 우연이려나?

'''미성숙한 이둔'''
처음으로 내게 예쁘다고 해준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어.
'''미성숙한 이둔'''
네 말대로... 자신 있게 내 마음을 표현할 거야.
'''미성숙한 이둔'''
그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야.
'''미성숙한 이둔'''
내게 용기를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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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あ!やっと会えた!
아! 드디어 만났다!
'''主人公
주인공'''
ん?お前は…
어? 너는...

イズンの契約者だ。俺に会えたのが嬉しいのかニコニコ笑い、手を振っている。
이둔의 계약자다. 날 만난 것이 기뻤는지 싱글벙글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久しぶりね。元気だった?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主人公
주인공'''
あ、うん…お前の方こそ元気そうだな。
어, 응... 너야말로 잘 지내는 모양이네.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うん、おかげさまでね…
응, 덕분에...

おかげさま?まさか、契約のこと何か覚えてるのか?
덕분에? 설마 계약에 대해서 뭔가 기억하고 있는 건가?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そうだ。アナタに会ったら渡そうと思って持ってきたの。
그렇지. 널 만나면 주려고 가져왔어.

彼女が差し出したのは、小さな箱だった。箱の中からは甘く香ばしい匂いが漂ってくる。
그녀가 내민 것은 작은 상자였다. 상자 안에서는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감돌았다.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口に合うか分からないけど。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主人公
주인공'''
クッキー…手作りか?
쿠키... 직접 만든 거야?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うん。
응.
'''主人公
주인공'''
まさか…これを渡すために、ここで俺を待ってたのか?いつ来るかも分からないのに…
설마... 이걸 주려고 여기서 날 기다리고 있던 거야? 언제 올 지도 모르는데...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アナタと初めて会った場所だから…いつかは会えると思って…
너랑 처음 만난 곳이니까... 언젠간 만날 거라고 생각해서...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あ、でも誤解しないでね。わざと待ってたとか...そういうのじゃないから。
아, 그래도 오해하지는 마. 일부러 기다렸다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クッキー作るのは趣味だから…ただ作ってみただけ。偶然アナタに会えるかもって思って…
쿠키 만드는 건 취미라서... 그냥 만들어 봤을 뿐이야. 우연히 널 만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うう…話題を変えなくちゃ!
으으... 화제를 바꿔야지!
'''主人公
주인공'''
あの男とはどうだ?
그 남자하고는 어때?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あの…人のこと?
그... 사람?

話題を変えるつもりが、雰囲気が一層悪化した。
화제를 바꿀 생각이었지만, 분위기가 한층 악화되었다.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あの人は相変わらずよ。本当にピュアなんだから。
그 사람은 여전해. 정말 순수하다니까.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他の人にどっぷりハマっちゃって私なんか眼中にもないみたい。
다른 사람에게 푹 빠져버려서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
'''主人公
주인공'''
......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それでもいいわ。まだ諦めたわけじゃないし。私を綺麗って言ってくれる人もいるし...
그래도 괜찮아. 아직 포기한 건 아니야. 날 예쁘다고 해 준 사람도 있고...

落ち込んでないようで何よりだ。
침울한 것 같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本当は、自分に興味のない人なんてもう諦めて
사실은 자신에게 흥미 없는 사람 같은 건 그만 포기하고

綺麗と言ってくれたその人に心を開いてほしいけど
예쁘다고 해 준 그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으면 하지만

俺がどうこう言える立場でもない。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도 아니지.

とにかく、前よりは良くなったみたいだ。
어쨌든 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
'''主人公
주인공'''
クッキー、ありがとな。
쿠키 고마워.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うん。私たち、また会えるかしら?
응. 우리 또 만날 수 있을까?
'''主人公
주인공'''
縁があったらまた会えるだろ。だからって約束もせず待つのはやめてくれ。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겠지. 그렇다고 해서 기약 없이 기다리는 건 그만 둬.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分かったわ。
알았어.

'''モナ
모나'''
あら、甘い匂い。それじゃ、いただきまぁす♥
어머, 달콤한 냄새. 그럼, 잘 먹겠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モナ!俺がもらったクッキーを許可なく食べる気か?
모나! 내가 받은 쿠키를 허락도 없이 먹을 생각이야?
'''モナ
모나'''
は~い♥誰かは知りませんが、本当にいい腕したお嬢さんですね~
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실력이 좋은 아가씨네요~
'''主人公
주인공'''
ん?どうして女だって分かったんだ?
응? 어떻게 여자라는 걸 알았어?
'''モナ
모나'''
これだから男の子って…食べたら分かりますよ。失恋した女の子のクッキーの味くらいは...
이래서 남자는... 먹어보면 안다고요. 실연당한 여자의 쿠키의 맛 정도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どんな味だよ!?絶対味覚でもあるのか?
그게... 어떤 맛인데!? 절대 미각이라도 있는 거냐?
'''モナ
모나'''
ご主人さまも一口どうぞ♥ホントに美味しいですよ。
주인님도 한 입 드세요♥ 정말 맛있다고요.
'''主人公
주인공'''
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言わないでく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하지 말아 줄래...

モナの言う通り、クッキーは本当に美味しい。甘くて爽やかな味だ…
모나의 말대로 쿠키는 정말 맛있었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었다...

失恋した女の子のクッキー…の味がするかは分からないが…
실연당한 여자의 쿠키...의 맛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主人公
주인공'''
リンゴ?
사과?
'''モナ
모나'''
爽やかなリンゴをたっぷり入れてありますね。
상큼한 사과를 듬뿍 넣었네요.
'''主人公
주인공'''
リンゴを入れるなんて…ただの偶然か…?
사과를 넣다니... 그냥 우연인가...?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初めて私に綺麗と言ってくれたアナタにプレゼントしたかった。
처음으로 내게 예쁘다고 해준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어.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アナタの言う通り…自信を持って自分の気持ちを伝えるわ。
네 말대로... 자신 있게 내 마음을 전할 거야.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その人が分かってくれなくても…絶対に諦めない。
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
'''白鳥雪美
시라토리 유키미'''
私に勇気をくれてありがとう。
내게 용기를 줘서 고마워.


3.2.3. 어펙션 S - 공주님의 말동무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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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아앙~
'''이둔'''
......
'''주인공'''
......너 뭐하냐?
'''다비'''
딱 걸렸네♡
'''주인공'''
《딱 걸렸네♡》는 무슨... 너 지금 이둔의 사과를 훔쳐먹으려는 거야?
'''다비'''
훔쳐먹는 거 아니다, 뭐. 그냥 있길래 맛만 좀 볼까 하고...
'''주인공'''
그게 훔쳐먹는 거지 아니면 뭐야?
'''다비'''
흐, 흥...! 다비가 훔쳐먹든 말든 무슨 상관?
'''다비'''
뭐야, 주인. 이둔이랑 시종 놀이 하더니 정말로 시종이 되어버린 거야?
'''주인공'''
그래, 그래. 어서 이둔한테 사과나 해.
'''다비'''
흥이다, 뭐! 혼자서 맛있는 거 먹는 욕심쟁이 공주님이나 사과하시죠~옹.
'''주인공'''
안하무인이 따로 없군. 으휴.
'''이둔'''
되었다. 신경 쓰지 말거라.
'''주인공'''
어, 정말이야?
'''이둔'''
그래. 저 아이 말대로 나누어주지 않은 내 탓도 있으니...
'''이둔'''
하나쯤은 가져가도 좋다.
'''다비'''
그것 봐~! 바보 주인.
'''주인공'''
...뭐, 본인이 그렇게 말한다면 내가 할 말이 없지.
'''이둔'''
후후...
'''다비'''
난 그럼 사과나 시식하러 가볼까~? 모나 언니랑 같이 먹어야지~
'''주인공'''
해맑다, 해맑아. 그나저나 정말 별일인데? 네 물건에 손을 댔는데도 전혀 화내지 않잖아.
'''이둔'''
......
'''주인공'''
어... 넌 원래 너 말고 다른 사람들은 다 하인 취급하고... 그러니까... 음...
'''이둔'''
......
'''주인공'''
뭐, 뭐야. 왜 그렇게 그윽하게 쳐다보는 건데?

이상한데, 저 녀석... 반말을 했는데도 화내지 않고 말이야.
'''이둔'''
방금전... 날 대신해 화를 내준 것이냐?
'''주인공'''
응? 무슨... 아, 사과 말이야? 대신한 거 아닌데?
'''이둔'''
그래? 하지만 다비가 훔친 사과는 《내 사과》가 아니었느냐?
'''이둔'''
네가 화낼 만한 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주인공'''
내 물건이 아니면 뭘 훔쳐도 상관없다, 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주인공'''
흠! 흠! 공주마마~ 시종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요~
'''이둔'''
후후. 재미있는 아이로구나. 시종이라. 그래. 시종이라면 그럴 수 있지.
'''이둔'''
이렇게 하는 건 어떻겠느냐? 이제부터 너는 내 시종이 아니다.
'''주인공'''
에에... 설마 변덕쟁이 공주님한테 해고당한 건 아니겠지?
'''이둔'''
신분상승이라는 말이 더 좋겠구나. 이제부터 내 말동무가 되어주련?
'''주인공'''
말동무? 친구가 되어 달라는 말을 참 고상하게도 하는군.
'''주인공'''
뭐, 좋아. 미인 친구가 있는 것도 좋지. 다른 악마들이 부러워하겠는걸.
'''이둔'''
후후후.
'''주인공'''
참, 정말로 괜찮은 거야? 그 사과.
'''이둔'''
괜찮다 마다. 오히려 나보다는 그 아이를 걱정해야 할 거다.
'''주인공'''
...?
'''이둔'''
그 사과가 어떤 사과인지는... 나도 아직 잘 모르거든. 후후후...
'''주인공'''
어떤... 사과? 그냥 평범한 사과 아니었어?!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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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ビ
다비'''
あ~んっ!
아앙~!
'''イズン
이둔'''
......
'''主人公
주인공'''
…何してるんだ?
...뭐하는 거야?
'''ダビ
다비'''
バレちゃった♥
들켰네♥
'''主人公
주인공'''
「バレちゃた♥」って…お前、今イズンのリンゴを盗み食いしようとしたろ?
"들켰네♥"라니... 너 지금 이둔의 사과를 훔쳐먹으려고 했지?
'''ダビ
다비'''
盗み食いだなんて。ここにあったから味見しようと思っただけだよ…
훔쳐먹다니. 여기에 있길래 맛보려고 한 것 뿐이라고...
'''主人公
주인공'''
それを盗み食いって言うんだ!
그걸 훔쳐먹는다고 하는 거야!
'''ダビ
다비'''
ふん...!ダビが盗み食いしようとご主人には関係ないでしょ!
흥...! 다비가 훔쳐먹으려고 하는 거하고 주인하고는 관계 없잖아!
'''ダビ
다비'''
何よ。イズンと家来ごっこしてたら本当に家来になっちゃったの?
뭐야. 이둔이랑 하인 놀이 하더니 정말로 하인이 되어버린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うるさい!さあ、イズンに謝れ。
시끄러워! 자, 이둔한테 사과해.
'''ダビ
다비'''
ふん!一人で美味しい物食べてる欲張りなお姫様の方こそ謝りなさいよ。
흥! 혼자서 맛있는 거 먹는 욕심쟁이 공주님이야말로 사과하라고.
'''主人公
주인공'''
自分勝手なヤツだ、まったく。
제멋대로인 녀석이라니까, 정말로.
'''イズン
이둔'''
構わん。気にするな。
괜찮다. 신경 쓰지 마라.
'''主人公
주인공'''
本当にいいのか?
정말로 괜찮아?
'''イズン
이둔'''
ああ。その娘の言う通り、分け与えなかった私が悪い…一つくらい持っていけ。
그래. 그 계집의 말대로 나누어주지 않은 내가 잘못했다... 하나 정도는 가져가라.
'''ダビ
다비'''
ほら!バカご主人。
거 봐! 바보 주인.
'''主人公
주인공'''
…ま、本人がそう言うなら。
...뭐, 본인이 그렇게 말한다면야.
'''イズン
이둔'''
ふふ…
후후...
'''ダビ
다비'''
早速、味見しよっと。モナ姉さまと一緒に食べなくちゃー!
빨리 맛을 봐야지. 모나 언니랑 같이 먹어야지~!
'''主人公
주인공'''
はいはい、いってらっしゃい。それよりどうした?お前の物に触れたのに怒らないなんて。
그래, 그래, 잘 다녀와. 것보다 무슨 일이야? 네 물건에 손을 댔는데도 화내지 않다니.
'''イズン
이둔'''
......
'''主人公
주인공'''
お前、自分以外のヤツらはみんな家来扱いして…だから…その…
넌 자기 말고 다른 녀석들은 전부 하인 취급하고... 그러니까... 그...
'''イズン
이둔'''
......
'''主人公
주인공'''
な、何だよ。なんでそんな顔で見るんだ。
뭐, 뭐야. 왜 그런 얼굴로 보는 거야.

怪しい…タメ口使っても全然怒らないなんて。
이상해... 반말을 써도 전혀 화내지 않다니.
'''イズン
이둔'''
さっきの事だけど…私の代わりに𠮟ってくれたのか?
방금 일 말이다만... 날 대신해 야단을 쳐 준 것이냐?
'''主人公
주인공'''
ん?何の…あ、リンゴのことか?代わりってわけじゃないけど。
응? 무슨... 아, 사과 말이야? 대신하려던 건 아닌데.
'''イズン
이둔'''
そうか。でもダビが盗んだリンゴは《私のリンゴ》だ。
그런가. 하지만 다비가 훔친 사과는 《내 사과》다.
'''イズン
이둔'''
お主が怒るようなことでもないが…
네가 화낼 만한 일은 아니다만...
'''主人公
주인공'''
自分の物じゃなければ何を盗んでもいいって言いたいのか?
자기 물건이 아니면 뭘 훔쳐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じゃない…姫!家来としてすべきことをしたまでです!
가 아니지... 공주! 하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イズン
이둔'''
面白いヤツよの。そうだな…家来ならそのくらいできるだろう。
재미있는 녀석이로구나. 그렇구나... 하인이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イズン
이둔'''
こうするのはどうだ?これからお主は私の家来でない。
이렇게 하는 건 어떻느냐? 이제부터 너는 내 하인이 아니다.
'''主人公
주인공'''
まさか!気まぐれ屋のお姫様にクビにされたのか?
설마! 변덕쟁이 공주님한테 해고당한 건가?
'''イズン
이둔'''
身分昇進という言葉が合うか。これからは私の話し相手になってくれないか。
신분 상승이라는 말이 맞겠구나. 이제부터는 내 말동무가 되어주지 않겠나.
'''主人公
주인공'''
話し相手?友達になってくれっていうのも珍しいお願いだな。
말동무?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하는 것도 신기한 부탁이네.
'''主人公
주인공'''
ま、いいだろ。美人な友達がいるのも悪くない。他の悪魔たちが羨ましがるな。
뭐, 좋아. 미인 친구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지. 다른 악마들이 부러워하겠는걸.
'''イズン
이둔'''
ふふふ。
후후후.
'''主人公
주인공'''
なぁ、本当にいいのか、あのリンゴ。
저기, 정말로 괜찮은 거야, 그 사과.
'''イズン
이둔'''
ああ、構わない。むしろ私よりあの娘を心配すべきだ。
그럼, 괜찮다. 오히려 나보다 그 계집을 걱정해야 할 거다.
'''主人公
주인공'''
...?
'''イズン
이둔'''
あのリンゴがどんなリンゴかは…私にもまだ分からないのだ。ふふふ…
그 사과가 어떤 사과인지는... 나도 아직 모르거든. 후후후...
'''主人公
주인공'''
どんなリンゴって…ま、まさか毒リンゴ!?
어떤 사과라니... 서, 설마 독사과!?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주제를 알아야지.
'''D'''
첫번째 이야기
좋겠구나. 귀엽다는 말을 들어서.
'''D+'''
약점공격
우습지도 않군.
'''D++'''
크리티컬
무례하구나.
'''C'''
마음의 소리 1
지금부터 너에게 일을 주겠다.
내 사과를 반짝반짝하게 닦아 놓도록.
얼굴이 비칠 만큼 반짝반짝하게 말이다.
'''C+'''
피격[1]
흣…!
읏!
'''C++'''
사망
뭐하는 것이냐? 어서 날 일으키지 않고…
흐억...
'''B'''
두번째 이야기
글쎄, 내가 좀 호되게 가르쳤다고
저렇게 울어버리지 뭐냐?
'''B+'''
전투 시작
마음껏 감상하도록. 처음이자 마지막일 테니…
'''B++'''
온천
내 사과가 먹고 싶다고? 후회할지도 모르는데…
'''A'''
마음의 소리 2
원래 악마는 허튼소리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족속인가?
정말 시끄럽군.
'''A+'''
슬라이드 스킬
특별히 힘을 써 주지.
'''A++'''
승리
언제까지 내 뒤에 숨어 있을 참이냐?
'''S'''
세번째 이야기
방금 전… 날 대신해 화를 내준 것이냐?
'''All'''
마음의 소리 3
내가 외로워 보인다고 했느냐? 후후…
어쩌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군.
하지만 네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무례한 놈들은 매가 약이지.
예절을 가르쳐주마.

'''D~C'''
앨범 말풍선
요즘에는 시종을 주인이라고 부르더냐?
'''B~A'''
내 말동무로 삼아주마.
'''S'''
내가 외로워 보인다고?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내 사과가 먹고 싶다고? 후회할지도 모르는데…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공주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아주 중요한 일이지. 바로 존재하는 것.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아주 많은 일을 하는 거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공주인 내가 친히 널 위해 싸워줬으니,
당연히 마땅한 대가를 준비해 뒀겠지?
뭘 내놓든 만족스럽지 못할 테지만…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부리는 것이야
당연한 일이지.
하지만 너도 내 윗사람이라 하고,
나 또한 너의 상전이나 다름없으니
곤란하게 되었구나.

온천욕 종료
이만 돌아갈까? 네 에스코트를 받고 싶구나.

혼불 대화
나는 공주 이둔이다.
설마 내가 누군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참으로 실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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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立場をわきまえなさい!
주제를 파악해라!
'''D'''
첫번째 이야기
美人…ですって?
미인...이라고?
今更分かりきったことを言うでない。
새삼스럽게 명백한 사실을 말하지 마라.
'''D+'''
약점공격
面白くもない。
재미있지도 않군.
'''D++'''
크리티컬
無礼な。
무례하군.
'''C'''
마음의 소리 1
今からお主に仕事を与えよう。
지금부터 너에게 일을 주지.
私のリンゴをピカピカに磨いておくように。
내 사과를 반짝반짝하게 닦아 놓도록 해라.
顔が映るくらいにな。
얼굴이 비칠 정도로 말이야.
'''C+'''
피격
ふっ…!
훗...!
なっ!
무슨!
まだじゃっ!
아직이야!
'''C++'''
사망
顔が汚れる…私を起こして…
얼굴이 더러워졌군... 나를 일으켜...
アハッ
어헉
'''B'''
두번째 이야기
少し厳しく言ったら
조금 엄하게 말했더니
泣いてしまったわ。
울어 버렸다.
'''B+'''
전투 시작
思う存分、楽しみなさい。最初で最後でしょうから…
마음껏 즐겨라. 처음이자 마지막일 테니까...
'''B++'''
온천
私のリンゴを食べたい?後悔するわよ…
내 사과를 먹고 싶나? 후회할 거다...
'''A'''
마음의 소리 2
悪魔は何のためらいもなくたわ言をいう種族なの?
악마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헛소리나 하는 종족인가?
本当に耳障りな。
정말로 귀에 거슬리는군.
'''A+'''
슬라이드 스킬
特別に力を使ってやろう。
특별히 힘을 써 주지.
'''A++'''
승리
いつまで隠れているつもりだ?
언제까지 숨어 있을 셈이지?
'''S'''
세번째 이야기
さっきの事だけど…
방금 일 말이다만...
私の代わりに叱ってくれたの?
날 대신해 야단을 쳐 준 것이냐?
'''All'''
마음의 소리 3
私が寂しそうに見える?
내가 외롭게 보이나?
ふふ…ある意味そう見えるかもしれないわ。
후후... 어떤 의미로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군.
でも、お主には関係のないこと。
하지만 너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전투 시작'''
(보스 전용)
無礼なヤツには鞭が必要ね。
무례한 녀석에게는 채찍이 필요하지.
慎みなさい!
예의를 갖춰라!

'''D~C'''
앨범 말풍선
新し家来?
새로운 신하?
'''B~A'''
家来なら従いなさい!
하인이라면 따르라!
'''S'''
私が孤独に見える?
내가 고독하게 보이나?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私のリンゴを食べたい?後悔するわよ…
내 사과를 먹고 싶나? 후회할 거다...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お主、私がやってることが何かと聞いたな。
넌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지.
私がしていることは、とても大事なことだ。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それは《存在する》ということ。
그건 《존재한다》는 것이지.
ここにいるだけで、私はたくさんのことが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 나는 많은 일을
できているのだ。
하고 있는 거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私自ら、お主のために戦ってやるのだから、
나 스스로가 너를 위해 싸워 줬으니
当然、対価は用意しているだろう?
당연히 대가는 준비해 놓았겠지?
まぁ、何を出されても私を満足させることは
뭐, 무엇을 내놓아도 나를 만족시킬 수는
できないだろうがな…
없겠지만 말이다...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上に立つ者が、下の者を使うのだ。
위에 선 자가 아랫사람을 쓰는 것이다.
まぁ、当然な成り行きだろう。
뭐, 당연한 일이지.
だが、お主も私を主人だと言うし、
하지만 너도 나를 주인이라고 부르고
私もお主を主人だと言うからな…
나도 너를 주인이라고 부르니 말이다...
さて、どうしたものか…
자, 어떻게 된 것이냐...

온천욕 종료
そろそろ帰るとするか…
슬슬 돌아가도록 할까...
こら、何をぼーっとしているのだ。
여봐라, 뭘 멍하니 있느냐.
エスコートくらいせぬか。
에스코트 정도도 하지 않는 것이냐.

혼불 대화
なんだ?
뭐지?
まさか、この私が誰だか
설마 이 내가 누구인지
知らないわけではあるまい?
모르는 건 아니겠지?
何?知らぬと申すか。
뭐야? 모른다는 것이냐.


5. 스킨



5.1. 온천


[image]

6. 기타


  • 한국 서버에서는 어째서인지 목소리가 짱구 엄마를 연상케 해서 확 깬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다. 성우는 위에도 나와있지만 박경혜로, 전혀 다른 인물이다.
  • 원래는 노팬티이지만 검열된 버전에서는 얇은 팬티를 입고 있다.

7. 둘러보기




[1] 3개의 음성으로 지정되어있으나 후자의 것이 스크립트마저 중복으로 쓰여 사실상 2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