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훈
1. 개요
순정의 막내 아들로 채운, 해든의 동생, 배달 대행 라이더이자 려운이 연기하는 인물이다.[1]
2. 작중 행적
가족들에게 대학다닌다고 속이고 배달 일을 하고 있다.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어머니로 부터 발 냄새가 심하다는 지적을 자주 받는다. 누나 해든이 학교로 데려다주다가 학생들에 의해 어쩔수 없이 강의실 안으로 딸려 들어갔다. '''그 옆자리에 앉은 여학생'''을 다른 처지의 상대라고 생각해서인지, 바른이 부담스러워서인지 피하고 있다.
이후 차바른이 삼광빌라에 입주 한것을 알아버렸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지만 그 사실을 숨겨주는 대신 '''여친 행세 금지'''를 적었고 약속했다.
이후 차바른과 작은누나에게 대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켰다. 이때 삼수에 실패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사과를 해 엄마에게도 대학생이 아닌걸 말하고 운다.
차바른과 같이 다니면서 호감을 갖게되고 오히려 정을 가지게 되다 결국 연애를 했다. 그리고 푸드트럭에서 일하던 사장님을 통해 창업준비를 하게된다. 그런데 중개인이 나타났는데 사기라고 언질을 하고 자리를 비워버린다.
그 이후 연애를 하며 데이트를 하던 중 병무청에서 2021년 3월 7일[2] 자로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예정이라는 문자가 오게 되어 라훈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삼촌의 동네동생 은지의 아들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