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른
1. 개요
김시은이 연기하는 인물이자 삼광빌라 세입자로 대학생이자 운동과 공부며 전형적인 모범생의 모습으로 나온다.
2. 작중 행적
강의실 안까지 딸려 앉은 라훈을 쫓아다니다가 라훈이 자신이 가짜 대학생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쫓아다니며 라훈의 배달 회사에 취직했다(...).
이후 라훈이 여자친구라고 둘러댄 해든을 쫓아다니며 담판을 지으려고 하나 결국 라훈에게 감정이 상했다고 울며 떠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삼광빌라에 동기 남사친을 앞세워 몰래 입주했다(...).
제임스가 몰래 들어온 바른을 발견하고 밥을 차려주었지만 밥을 먹는 도중에 '''라훈'''한테 들키고 만다(...).
19화에선 우정후와 어느새 쌓인 친분으로 인하여 족발을 얻어 먹다가 만난 정민재를 '''우정후의 빚쟁이'''로 오해해 삼광빌라의 위치를 다른 방향으로 가르쳐 주고 그에게 숨으라고 하는 등의 의리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0화에서 해든에게 들키고 이튿 날 어른들 모르게 조용히 삼광빌라를 떠났으나, 바로 다음 회차에 삼광빌라를 다시 찾아 모두가 모여있는 자리에서 몰래 입주한 잘못을 인정하고 진솔하게 사과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 수술비 때문에 급히 있던 방을 빼고 오갈 곳이 마땅치 않은 바른의 딱한 사정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전에 바른의 도움을 받았던 우정후가 바른에 대해 좋게 이야기해주면서 얽힌 실타래가 좋은 방향으로 풀렸다.
이만정과 한 방을 쓰게 되었고 이라훈과 연애를 했다(...). 그리고 푸드트럭 알바 겸 이해든과 함께 모델도 하며 일을 하게 된다. 이후 이라훈이 입대예정 사실을 알게 되었다.
3. 평가
아버지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살던 방을 빼고 삼광빌라 사람들을 속인 것에 대해 사죄하는 등 빌런까지는 아니다.[1][2]
4. 비판
라훈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토킹을 하다가 연인이 된건 진짜 비판이 많은 편.[3][4]
5. 여담
분량이 적은 편.[5]
[1] 하지만 사죄 치고는 삼광빌라에 있을려고 감성팔이 하는것 같다고 욕먹고 있다. 다시 온 이유가 열쇠 돌려주려고 왔는데 다같이 식사하고 있을때 갑자기 와서 사죄하고 우는 모습 보여주고 밥먹는 모습이 당연히 감성팔이로 보일수 밖에 없다. 열쇠를 주러 왔으면 몰래 줘야 하는데 사죄하고 이후에 라훈이를 좋아하는거 보면 정작 감성팔이로 보일수 밖에 없다.[2] 범죄 중 하나인 스토킹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다.[3] 드라마에서 이라훈 러브라인 때문에 억지로 등장한 인물이라는 소리와 그 분량도 너무 없는지라 인물들 중에서 맨날 웃는 모습만 나오는지 비판을 많이 받는다. [4] 그리고 드라마 오프닝에서 마지막에 쓸쓸하게 혼자나오는 모습 때문에 안습이다.[5] 딱히 그녀의 떡밥 같은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