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나 전기 시리즈/등장인물
이루나 전기, 토람 온라인의 등장인물을 기재한 문서입니다.
1. 주역
이루나 전기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이루나 전기의 주역'''
- 전설의 모험가
이루나 전기의 주인공. 토람 온라인 시점에선 노이에벨 주민이 되었으며 영혼형태로 등장한다.
'''토람 온라인의 주역'''
- 모험가(토람 온라인)
전설의 모험가의 환생(혹은 자손)으로 토람 온라인의 주인공. 모험가 캠프에서 테너트 일행을 만났으나 만룡 데셀의 습격을 피해 소피아 거리로 도망쳐온다. 이후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4가지 파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다채로운 모험을 해쳐나가 세계의 뒷편에서 은밀히 도사리는 수수께끼의 존재와 맞서 싸우게 된다.
- 페루루
토람 온라인의 사실상 히로인 으로 1장에서 첫등장. 2장 초반부에서 나이어터를 찾는 주인공을 보고는 주인공과 합류하기로 한다.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주인공을 막 부려먹는 수전노로 세계가 망하기 직전의 상황에서도 돈 벌 생각에 가득 차 있다. 3장에선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중요한 물건을 자신이 맡겠다고 하여 가져간 뒤 도망을 시도하려 한 적도 있었다.. 이런 페루루 때문에 계속 애를 먹는 주인공... [1] 그래도 4장 마지막에서 빈사 상태에 빠져 쓰러진 주인공이 살아날 때 까지 기다려주거나, 6장에서는 비교적 관찰력과 그림 실력을 살려 주인공을 도와 주는 등 가끔 도움이 되기도 한다. 7장 시나리오 첫번째 부터 주인공에게 던져지고 밟혔다.[2]
7장 후반부에서 니노에게 전투망치를 받은 이후로는 본인도 주인공과 함께 적들과 맞서는데 힘을 보태준다. 비록 AI는 낮지만 공격력도 준수하고, 플레이어가 쓰러졌을 때 즉시 부활시켜주는 기능이 있기에 나름 든든한 동료.
7장 후반부에서 니노에게 전투망치를 받은 이후로는 본인도 주인공과 함께 적들과 맞서는데 힘을 보태준다. 비록 AI는 낮지만 공격력도 준수하고, 플레이어가 쓰러졌을 때 즉시 부활시켜주는 기능이 있기에 나름 든든한 동료.
- 포툼
토람 온라인의 마스코트 캐릭터. 오리지널은 에이테마 유구거리에 있는 바닐라 포툼이며 바리에이션으로 라임 포툼, 밀크 포툼, 슬럼 포툼, 액체형(라무네 포툼, 멜론 소다 포툼), 영혼형(유령 포툼, 달관 포툼), 필드 보스(미라클 포툼, 킹 포툼, 문라이트 포툼, 나이트메어 포툼), 100만단위 DL기념 이벤트에 등장하는 황금 포툼, 할로윈 이벤트 맵에 나오는 포툼킨, 크리스마스 이벤트 맵에 나오는 산타 포툼, 여름버전 포툼인 서머 포툼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벤트 보스 버전(플라티나 포툼, 용사 포툼)도 있다!
2. 이루나 전기 등장인물
2.1. 주변 인물
이루나 전기의 주변 등장인물이다.
2.1.1. 이루나 12신(토람의 12주신)
토람 온라인에서는 1장에서 피노가 첫 등장하였으며 이후 그리시아, 듄켈리스, 쿠논 등이 등장했다. 나머지 8명의 신이 등장할지는 미지수. 다만 신들의 신전에서 지혜의 여신인 피노, 정의의 신 쿠논 말고도 평화, 자비, 구성신(대지, 불, 물, 바람), 싸움이 언급되고 그중 평화, 자비, 구성신 전부의 옥좌가 부숴져있는걸로 봐서는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목숨을 잃은것으로 추정되었으나 8장 8화에서 제레 자우가의 대사로 인해 행방불명된걸로 확인되었으며 종의 여신인 스피시아를 제외한 신들 전원이 살아있을 가능성을 암시했다. 실재로 선대 정의의 신인 오브리가우스, 어둠의 여신 듄켈리스는 각자 미스루나 산, 어둠의 영역에서 건재한걸로 밝혀졌으며 작중에 등장하지 않은 신중 싸움만이 유일하게 옥좌가 남아있는걸로 드러나면서 싸움의 신 오리티우스 역시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외에도 종의 여신인 스피시아도 언급되었지만 작중 시점에선 고인이다.
- 주신 아르마스
본 세계관의 주신. 8장 최종화 기준으로 행방불명 상태이다. 12주신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된 신이며, 8장 8화에서 신전이 통째로 붕괴된걸로 밝혀졌다.
- 싸움의 신 오리티우스
싸움의 신으로,
8장 최종화 기준으로 행방불명 상태이다. 다만 8장 7화에서 옥좌가 남아있는걸로 드러나면서 세계 어딘가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9장 후반부에서 방랑객 바르세트가 오리티우스였음이 밝혀졌다!! 페루루가 우연히 주웠던 팔찌를 통해 본래의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본 모습을 드러내었고 이전까지 고전했던 코에누비아 부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 위엄을 보여준다.
8장 최종화 기준으로 행방불명 상태이다. 다만 8장 7화에서 옥좌가 남아있는걸로 드러나면서 세계 어딘가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9장 후반부에서 방랑객 바르세트가 오리티우스였음이 밝혀졌다!! 페루루가 우연히 주웠던 팔찌를 통해 본래의 기억과 힘을 되찾으면서 본 모습을 드러내었고 이전까지 고전했던 코에누비아 부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 위엄을 보여준다.
- 어둠의 여신 듄켈리스
어둠의 여신으로, 어둠의 영역의 주인이다. 전작의 이루나 12신 중 오브리가우스와 함께 행방불명되지 않고 생존확인된 유이한 신이다.
- 용기의 여신 그리시아
이루나 전기 에피소드1 파루루편에서는 타천사, 에피소드1 미스루나편부터는 용기의 여신으로, 어둠의 영역 관계자이다.[3] 듄켈리스의 부하. 토람 온라인 스토리 5장의 최종 보스로도 등장한다.
- 지혜의 여신 소피스
지혜의 여신으로 피노의 어머니. 8장 최종화 기준으로 행방불명 상태이다.
- 피노 소피스 로이즈
토람 온라인 시점에선 지혜[4] 의 여신으로, 소피아 거리의 집정관이다.
- 평화의 신 프리도스
- 자비의 여신 벨토리아
- 정의의 신 오브리가우스
정의의 신으로 쿠논의 아버지. 이루나 전기의 이루나 12신 중에서 듄켈리스와 함께 행방불명되지 않고 생존확인된 유이한 신이다. 토람 시점에선 딸인 쿠논에게 정의의 신 자리를 맡기고 미스루나 산의 유적을 지키고 있다.
- 쿠논 오브리가우스 가란
토람 시점에선 정의의 여신[5] 으로, 미스루나의 연방 대통령이다.
- 물의 여신 바사리아
물의 여신으로, 8장 최종화 기준으로 행방불명 상태이다. 엘 스카로에서 합성소를 하는 미네트한테 말을 걸면 확률로 언급된다.
- 대지의 신 엘더스
- 바람의 신 스토미아
- 불의 신 프람멜
- 종의 여신 스피시아
종의 여신으로, 본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제레가 테어나자마자 노이에벨로 떠났다고 한다.[6]
종의 여신 스피시아의 딸이자 신의 사도. 종의 여신의 신전을 지키고 있다. 사족으로 코에누비아 베네나 이후 2번째로 대사에 표정 변화가 생긴 인물이다. 베네나랑 비교하면 표정변화가 상당히 잦은 편이며 모델링도 상당히 잘 나왔다. 베나나와 마찬가지로 무적기를 사용하는 2번째 보스이다.
2.1.1.1. 신의 수호룡
본작에 등장하는 용들이다.
어둠의 용으로, 암룡의 신전에서 엘덴바움에서 오는 코에누비아 무리들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막고 있다.
2.1.2. 파루루 공화국
2.2. 미스루나 연방
- 크로느
토람 온라인 시점에서는 고인이며 미스루나 연방의 전직 대통령이자 쿠논의 어머니이다. 딸인 쿠논이 걱정돼서 특별히 생의 세계로 내려왔다고 한다.
2.2.1. 다르칸 공국
- 엘바노 왕
다르칸의 왕이며, 엘덴바움 점령 이후, 엘 스카로로 망명하여 엘덴바움을 탈환하기 위한 요충지로 사용하고 있다.
2.2.2. 스루비니아 제국
- 델마
토람 시점에서는 하데 구릉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고대의 여제를 섬기던 장군의 후예가 등장한다.
- 철의 여제 메자루나
이루나 전기 에피소드1 스루비니아 편 막간에 사망했기 때문에 토람 온라인 3장 시점에서는 고대의 여제란 이름의 영혼으로 나온다.
2.2.3. 어둠의 군세
이루나 전기 에피소드1 파루루편의 주요 적이자, 토람 온라인 5장의 주요 등장인물.
- 베텐데스
어둠의 군세의 장군.
- 헤이리오스
어둠의 군세의 장군인 베텐데스의 형.
- 바노스
어둠의 군세의 마병장중 한명으로, 불의 마병장.
- 조르반
어둠의 군세의 마병장중 한명으로, 바람의 마병장.
- 하이드라
어둠의 군세의 마병장중 한명으로, 물의 마병장.
- 본게아
모래의 마병이자 물의 마병장인 하이드라의 부하.
- 에게스
어둠의 성의 기사.
- 부그나
어둠의 성의 투사.
- 피다
토람 온라인 5장의 히로인으로, 시작의 정원의 주인이다. 전작인 이루나에서도 동명이인의 캐릭터가 등장했었다.
3. 토람 온라인 등장인물
3.1. 주변 인물
토람 온라인에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 이루나 전기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는 본 문서의 이루나 전기 문단을 참조하자.
3.1.1. 스트레이에 파
'''둘 다 정체에 대해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열람시 주의할 것.'''
- 트리엘
스트레이에 남매중 동생쪽에 해당한다. 1장 스토리중 스트레이에 형제에서 첫 등장이후 매 장마다 한번씩 등장했으며 4장 스토리중 가짜 흑기사를 쫓아라까지 등장. 이후 등장이 없다가 7장 스토리중 류아크 영내의 엘프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사실 트리엘은 가명이었으며 본명은 트리엣 루페나스. 류아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본명을 숨겼다가 부친이 위독해지자 루페나스 저택으로 돌아왔다가 포위되었다가 모험가와 파르티잔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9장에서 엘덴바움 선발대가 대규모 증원 병력을 옮기는 방법에 대해 고민에 빠졌을 때 '전이 장치'에 대해 설명하며 재등장. 델총 연구소에서 자신의 조상이 남긴 전이장치를 발견한 후, 트리엘은 모험가 일행에게 계속 사지로 뛰어들고 있는 발프트를 막아주기를 부탁한다.사실 트리엘은 가명이었으며 본명은 트리엣 루페나스. 류아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본명을 숨겼다가 부친이 위독해지자 루페나스 저택으로 돌아왔다가 포위되었다가 모험가와 파르티잔에 의해 구출된다.
- 발프트 볼삭스
스트레이에 남매중 오빠쪽에 해당한다. 1장 스토리중 스트레이에 형제에서 첫 등장이후 매 장마다 한번씩 등장했으며 4장 스토리중 가짜 흑기사를 쫓아라까지 등장. 이후 6장 스토리중 생명 모독 공장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사실 그는 2장에서 꼬맹이를 구출하고 4장에서 허망의 흑기사를 쓰러뜨린 흑기사의 정체이며 트리엘의 친남매가 아니었다. 7장에서도 주인공이 아르티메아 궁전에 잠입하는것을 도와준 덕에 류아크 테크니스타 제국의 흑기사부대에서 쫒겨난다. 7장 최종화에서 한때 동료였던 흑기사 부대와 대련하려 했으나, 배신을 때린 베네나에 의해 모두를 잃게 되었고, 이에 분노한 발프트는 모험가 와 페루루와 함께 베네나와 맞선다. 베네나가 패퇴하고 나서는 호러 디오미다의 파르티잔과 작별이후로 행적을 감췄다.
그러다 9장 후반부에서 간만에 트리엘에 의해 언급이 되었다. 트리엘의 부탁에 따라 모험가와 페루루가 가이스트 사막으로 가보니, 발프트는 엘 스카로로 쳐들어오려는 적 세력을 수비대장과 함께 홀로 맞서 싸우고 있었다. 7장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탓이었는지, 자신의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있었는데도 아랑곳않고 적진으로 계속 뛰어들고 있었다. 무기까지 부러진 상태에서도 계속 싸우려던 발프트는 '발터'에게 죽기 직전까지 가나, 품속에 있던 페리엔의 칼이 멋대로 나와 발터의 숨통을 끊으면서 살아나게 된다. 죽은 페리엔이 자신을 지켜줬다는 것을 깨달은 발프트는 모험가와 페루루와 함께 트리엘에게 돌아온다.
사실 그는 2장에서 꼬맹이를 구출하고 4장에서 허망의 흑기사를 쓰러뜨린 흑기사의 정체이며 트리엘의 친남매가 아니었다. 7장에서도 주인공이 아르티메아 궁전에 잠입하는것을 도와준 덕에 류아크 테크니스타 제국의 흑기사부대에서 쫒겨난다. 7장 최종화에서 한때 동료였던 흑기사 부대와 대련하려 했으나, 배신을 때린 베네나에 의해 모두를 잃게 되었고, 이에 분노한 발프트는 모험가 와 페루루와 함께 베네나와 맞선다. 베네나가 패퇴하고 나서는 호러 디오미다의 파르티잔과 작별이후로 행적을 감췄다.
그러다 9장 후반부에서 간만에 트리엘에 의해 언급이 되었다. 트리엘의 부탁에 따라 모험가와 페루루가 가이스트 사막으로 가보니, 발프트는 엘 스카로로 쳐들어오려는 적 세력을 수비대장과 함께 홀로 맞서 싸우고 있었다. 7장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탓이었는지, 자신의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있었는데도 아랑곳않고 적진으로 계속 뛰어들고 있었다. 무기까지 부러진 상태에서도 계속 싸우려던 발프트는 '발터'에게 죽기 직전까지 가나, 품속에 있던 페리엔의 칼이 멋대로 나와 발터의 숨통을 끊으면서 살아나게 된다. 죽은 페리엔이 자신을 지켜줬다는 것을 깨달은 발프트는 모험가와 페루루와 함께 트리엘에게 돌아온다.
3.1.2. 레지스톨 파
본작의 주요 종파중 하나이며 엘프가 세력층이다.
- 크루곤
엘 스카로의 전 장로.
- 시피원
레지스톨 비밀부대의 대장으로, 1장부터 3장까지 등장. 처음 왔을때는 데리고 온 부하 한명이 성급하게 행동하는 바람에 미노타우루스가 부활하여 난동을 부리게 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 루저트
레지스톨 비밀부대의 대원으로, 1장부터 등장. 시종일관 시피원을 무능하다고 대놓고 비난하고, 첫등장에서는 성급하게 행동해 미노타우르스를 부활시키는 대형 사고를 쳤다. 3장에서 복면전사로 분장하여 사람들을 습격하다 주인공과 싸워서 진 후 비밀부대에서 추방당한다. 그 후 4장에서 허망의 흑기사가 되어 재등장한다. 4장에서는 듄켈 계곡에서 발프트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리고 불귀의 나락에서도 주인공을 압도했으나[7] 난입한 흑기사에게 털리고 원래대로 돌아온 다음 체포된다.
이후 2020년 다이빙 이벤트 때 생긴 '살타우 비치'맵에서 피고와 함께 재등장. 복면전사의 분장을 그대로 하고 있으나 이름은 '복면남'으로 바뀌었다. 정황상 4장에서 체포된 후에 어찌어찌 해서 풀려나고 피고와 계약을 맺은 듯. 해저유적의 보물을 가장 먼저 가져오는 사람이 해저유적을 전부 차지하는 거라며 피고가 주인공과 페루루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주인공이 해저유적의 보스를 상대할 동안 몰래 보물을 가져갈 생각도 했으나, 몰래 갈려 해도 보스가 알아차리고 방어를 해서 소용이 없었다. 페루루 역시 같은 방법을 시도해도 마찬가지였다. 주인공이 보스를 처치한 후 페루루가 보물을 가져가려 했으니, 갑작스럽게 해저유적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이에 복면남은 주인공과 함께 페루루를 데리고 피신한다. 죄 없는 사람들을 습격하던 과거의 시절에 비해 성격이 많이 달라진듯하다. 결국 허탕만 치게 되자 피고는 계약해지를 하며 떠나버렸고, 이에 복면남은 또다시 방황을 해야하는 거냐며 한탄하고 떠난다.
그런데 주인공과 페루루는 복면남이 어디서 본 인물같긴 한데 이름을 정확히 기억해내지는 못하는 모양(...) 만약 복면남의 이름을 잘못 대답하면 그걸 어떻게 들은 복면남이 다시 나타나선 '''난 루저트라구우우우우!!'''라며 분개한다...3.1.2.1. 엘덴바움 선발대
9장에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 갈라도르 베레닌
엘덴바움 선발대의 대장. 정의감과 리더십이 뛰어나지만, 한번 적진으로 뛰어들면 뒤의 동료들이 어찌되든 오로지 직진만 하는 경우가 있어 괜히 뒤따라오던 일행이 함정에 걸리는 일도 있곤 한다.
- 라우레라스 데네오른
엘덴바움 선발대의 부대장. 시력을 잃은 탓에 마법에 시각을 의존하는 편이지만, 평소엔 에너지 소비가 크기에 자제하고 있다.
- 곤도람 소론
엘덴바움 선발대의 공병장. 기계를 다루는 데 있어서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전투가 주전공이 아니기에 몬스터들와 맞설 땐 페루루와 겁을 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중간중간 영어로 감탄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3.1.3. 팍스 테크니스타 파
1장 스토리중, 골렘의 폭주에서 첫등장.
- 요크
1장 스토리에서 지하유적에서 조성중 지구로 달려오면서 첫등장, 2장에서도 혼자 기절하지 않고 주인공과 같이 비라트를 여는것을 도와줬다. 이후 6장 초반에 마법을 못 쓴다는 말을듣고 그 충격에 뛰쳐나갔다. 그런데...
거대 크리스타 공장의 저장고에서 류아크 제국의 편이 되어서 재등장한다. 그리고 코에누비아를 언급하며 위저드포의 작동을 위한 크리스타 운반을 저지하러온 모험가와 대치하다가 패배, 거대 크리스타 공장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주인공의 탈출을 도와주고 무너지는 거대 크리스타 공장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정작 나머지 둘은 더 분발하면 마법도 쓸 수 있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그런데 놀랍게도 9장 후반부에서 생존했었음이 밝혀졌다!! 몬던과 야르, 주인공과 페루루가 끝없이 몰려오는 코에누비아 부대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을 때 등장해 구해주는 것은 물론, 몬던과 야르의 마법으로도 풀리지 않았던 봉인을 물리력만으로 깨부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주인공 일행을 보낸 후 코에누비아 부대의 폭발로 인해 또 다시 깔릴뻔했지만, 엘덴바움 탈환부대에게 무사히 구출받아 디키트 지구에서 다시 주인공 일행을 만나게 된다. 거대 크리스타 공장의 저장고에서 류아크 제국의 편이 되어서 재등장한다. 그리고 코에누비아를 언급하며 위저드포의 작동을 위한 크리스타 운반을 저지하러온 모험가와 대치하다가 패배, 거대 크리스타 공장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주인공의 탈출을 도와주고 무너지는 거대 크리스타 공장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정작 나머지 둘은 더 분발하면 마법도 쓸 수 있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 몬던
나머지 둘과 함께 첫 등장. 3장에서 사함 쪽으로 가는 통로를 열어 주기도 했다. 3명의 마법사 때문에 마을이 초토화된 탓에 그들을 상당히 싫어한다.
- 야른
3.1.4. 픽시온 파
아직 주요인물이 등장하지는 않았으며, 피고, 프레오가 등장하긴 했지만 둘다 엑스트라다.
3.1.5. 3명의 마법사
대변동으로 갈라진 대륙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이계의 문을 여는 의식을 했으나 이형의 괴물로 인해 마을이 초토화되자 마쥬어는 자신의 몸으로 이계의 문을 봉인했으며 마우에즈, 나이어터는 신체의 일부를 잃었다.
- 마우에즈
- 나이어터
- 마쥬어
3.1.6. 호러 디오미다의 파르티잔
7장의 주요인물. 7장 6화에서 아달라, 레퍼지를 제외한 파르티잔 단원 전원(대장인 로므흐 포함)이 드로마 광장에서 전멸하였다. 다만 레퍼지도 7장 7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으나 상처가 심하기 때문에 언제 숨이 끊어질지 모르는 상황... 이었으나 7장 최종화 "혼돈의 진실"에서 대장인 로므흐를 제외한 파르티잔 전원이 생존[8] 했음이 확인되었다.
- 로므흐 룬
파르티잔의 대장, 주인공과 페루루, 그리고 파르티잔 일행과 함께 류아크 테크니스타 제국에 대항하다가 드로마 광장에서 아르티마키나의 공격 한방에 쓰러지며, 반드시 살아남으란 한마디를 하고 사망한다. 7장 최종화 "혼돈의 진실"에서 파르티잔 단원의 생존이 확인된 것과는 달리 혼자만 생존하지 못했다(...).
- 니노
파르티잔의 단원중 한명, 친누나가 있던걸로 추정된다. 드로마 광장에서 파스카와 함께 데미마키나의 공격에 사망한다... 인줄 알았으나 7장 최종화인 "혼돈의 진실" 엔딩씬에서 에서 데미마키나의 공격을 피해 저수로에서 헤매다가 호러 디오미다로 돌아온것이 밝혀진다.
- 파스카
파르티잔의 단원중 한명, 드로마 광장에서 니노와 함께 데미마키나의 공격에 사망한다... 인줄 알았으나 7장 최종화인 "혼돈의 진실" 엔딩씬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 레퍼지
파르티잔의 단원중 한명, 초반에는 주인공 일행을 믿지 못했으나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그와이몰과의 싸움에서도 그와이몰을 제압하는 등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드로마 광장에서 주인공, 페루루와 함께 아르티마키나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자신 역시 상처가 심했는지 쓰러진후 주인공에게 원군이 오면 파르티잔이 최후를 맞이하는 그 순간까지 류아크 테크니스타 제국에 대항했다 전해달라는 말 한마디를 하고 숨을 거둔다... 인줄 알았으나... 다음화인 "아르티메아 궁전으로"에서 상처가 심한상태로나마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걸로 밝혀진다. 또한 7장 최종화인 "혼돈의 진실" 엔딩씬에서 상당히 회복된 상태로 재등장한다.
- 아달라
파르티잔의 단원 중 한 명, 비전투원으로 호러 디오미다에서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토리에서 파르티잔들이 출격할 때마다 응원의 말을 해준다.
3.1.7. 크라스페 슬럼의 파르티잔
- 슈레아
2장 초반부에서 주인공과 페루루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펫인 모케로로 하여금 그들과 싸우게 했지만 패배. 주인공이 그녀를 용서해주자 크게 감사를 표하며 파르티잔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함께 플레어 볼그를 무찔러 주고 나서 한동안 출연이 없었으나, 6장 중반부에서 크라스페 슬럼에서 간만에 재회한다. 후반부에서 거대 크리스타 공장으로 주인공 일행과 함께 떠났지만, 공장으로 잠입할 수 있는 좁은 통로가 덩치가 큰 모케로에게 맞지 않았기에 하는 수 없이 공장 밖에서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기로 한다. 후에 크라스페 슬럼을 쳐들어온 데미마키나 군대에 의해 위험에 처했으나 주인공 일행이 나타나 구해준다.
- 모케로
슈레아의 펫이자, 2장 초반부의 보스 중 하나이다.
3.1.8. 상인대원
튜트리얼에 나왔던 3인방. 어떻게던 데셀과의 전투에서 살아 남았는지 이후 꽃구경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도 레귤러로 등장한다. 이후 2019 봄 이벤트 4장 미메지아의 역습 엔딩에서 리베라의 대사를 보면 메인 스토리에서도 모습을 비출것으로 보인다.
- 테너트
- 리베라
- 비르고
3.1.9. 민족이동 캐러반
4장 초반에 등장한 인물, 이후 8장에서 재등장.
- 트란
- 사리아
- 로르카
3.1.10. 정체불명
- 흑기사[스포일러]
3.1.11. 기타 등장인물
- 만룡 데셀
튜토리얼 마지막에 검은 결정에 씌인채 등장. 멸망의 사원에서도 등장해서 미노타우로스의 봉인을 푸는 모습을 보였으나 1장 최종화 <용과 검은결정>에서 주인공에게 진후 검은 결정이 몸에서 떨어졌는지 의식을 되찾았다. 검은 결정에 침식되기 전에 울부짖었다는 기억까지 밖에 없었다는 걸 보면 검은결정에 조종당한듯하다.
이후 9장 후반부에서 재등장해 코에누비아 부대 처리를 돕고, 주인공 일행의 길을 막고 있던 장애물을 뚫어주며 간만에 활약을 한다.- 초룡 옐브
- 소로로
- 리루루
- 랴노 할멈
- 아론느
멸망의 사원에서 미노타우르스가 봉인된 방의 프루미엘 젬을 지키고 있다. 10장 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잃어버린 신의 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 토라라
페루루의 장사 라이벌이라고 한다.
- 데카카
- 레리자
스카로 거리 외곽에서 수행중이던 마도사. 오랫동안 단역으로 남아있었으나 10장 1화에서 토람을 찾기 위한 여정의 조력자로 등장한다. 다만 10장에 걸쳐 주인공 일행의 눈에 보이지 않게 연이어 수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리기
혼성의 땅에서 사유지를 소유하고 있다
- 라프론
- 마레일리
- 피고
피고의 장원의 주인
- 바르세트
3장에서 리에노와 함께 있었던 기억을 잃은 방랑객이었다. 이후 9장에서 리에노와 함께 재등장해 주인공 일행을 돕게 된다. 그리고 이때 밝혀진 그의 정체가 바로 싸움의 신 오리티우스였음이 밝혀진다.
그가 오리티우스라는 복선은 3장 6화에 있었다. 피노는 홀리 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신의 힘이 필요하고, 에토스 성채에서 신의 힘이 느껴지므로 주인공 일행을 에토스 성채로 보냈는데, 에토스 성채에서 신을 만나지 않았으나 리에노와 바르세트와 함께 성채를 지키던 도중 젬이 활성화되어있었다. 이후 8장에서 12주신 중 싸움의 신 옥좌만이 보존되었다는 점을 통해 에토스 성채에서 신의 힘을 제공한 당사자는 싸움의 신 오리티우스 = 기억을 잃은 방랑객 바르세트임을 알 수 있다.
그가 오리티우스라는 복선은 3장 6화에 있었다. 피노는 홀리 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신의 힘이 필요하고, 에토스 성채에서 신의 힘이 느껴지므로 주인공 일행을 에토스 성채로 보냈는데, 에토스 성채에서 신을 만나지 않았으나 리에노와 바르세트와 함께 성채를 지키던 도중 젬이 활성화되어있었다. 이후 8장에서 12주신 중 싸움의 신 옥좌만이 보존되었다는 점을 통해 에토스 성채에서 신의 힘을 제공한 당사자는 싸움의 신 오리티우스 = 기억을 잃은 방랑객 바르세트임을 알 수 있다.
- 리에노
3장에서 등장했던 에토스 성채를 지키고 있던 대장이다. 이후 9장에서 엘바노 왕의 요청을 받아들여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엘덴바움 탈환을 돕기로 한다. 끝없이 몰려드는 코에누비아 부대와 싸우던 중, 바르세트가 본인의 팔찌를 되찾아 '싸움의 신 오리티우스'라는 본모습을 드러내자 너무 당황해 어안이 벙벙해진다.
- 아넬라
- 프레오
- 토나크
- 융고
- 이코노스
- 미네트
엘 스카로에서 합성소를 운영하고 있다.
- 리트아
노브 사테리카에서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가 운영하는 잡화점은 원래는 대장간이었다고한다.
- 아롤
토람 온라인 8장부터 등장하는 고고학자 [9] . 8장 3화 이후 동행하는 도중마다 주인공과 페루루의 보호를 받으며 신들의 신전을 탐방하다가 빙설의 벌판에서 쿠논을 통해 엘바노 왕, 아르티메아에서 새 나라를 재건중인 호러 디오미다의 파르티잔에게 원군 요청을 위해 잠시 해어진다.
- 아노노
3.2. 악역
3.2.1. 코에누비아
본 작의 주요 적 세력. 검은 결정, 부정형 괴물, '''그리고 류아크 제국의 새로운 동력원의 정체.'''[10] 튜토리얼 마지막에서 만룡 데셀의 몸에 붙은 채 등장. 이후에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7장 최종화 <혼돈의 진실> 이전까지는 검은 결정이라는 세력으로만 나오다가 7장 최종화<혼돈의 진실>에서 브라에에 의해 코에누비아가 재언급되면서 검은 결정, 부정형의 괴물이 코에누비아임이 밝혀졌다.[11] 그리고 5장 6화 <저택에 자리잡은 자>에서 등장한 기분 나쁜 공간인 플라스티다가 8장 최종화 <산맥의 끝에서>에서 엘덴바움에도 붙어있는게 들어난데다가, 주인공의 1인칭 해설로 코에누비아의 소굴임이 밝혀졌다.
5장과 9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코에누비아의 약점은 물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물마법에 맞으면 순식간에 소멸되어버린다.
그리고 검은 결정에 침식된 존재의 생명력이 일정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결정이 순식간에 숙주를 집어삼키며 소멸된다.
9장 최종화에서 베네나 마저 사망하면서 모든게 끝난 줄 알았지만.. 사실 코에누비아는 과거 대변동을 일으킨 원인이며 '''토람'''이라는 다른 세계에서 기원한 이형의 존재였음이 밝혀졌다!!
- 마정의 짐승
1장 최종화<용과 검은결정>에서 첫등장. 3장 5화<사라진 마을의 기억>에서도 사라진 마을에서 등장하다가 4장 최종화<춤추며 내려온 죽음의 날개>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모험가의 의식을 끊어버렸으나 그리스아가 쏜 화살에 맞고 추락사.
그런데 10장 인제마을에서 '''재등장'''한다. 현재 모험가와 싸웠던 기억을 잊은 상태이다. 물에 닿아도 소멸하지 않아서, 코에누비아 자체는 아니었던걸로 밝혀졌다. 현재는 오히려 적세력들을 발견하면 기척을 감지하여 경계심을 드러낸다. 인간의 말을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상태였으며, 페루루가 가르쳐준 덕에 능숙하게 말할수 있게되었다. 페루루가 붙여준 이름은 '아노노'.- 벡시즈
5장 5화<어둠을 향해 쏘는빛>의 보스로, 12주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전사의 요람에서 듄켈리스를 이용할려고 했으나 주인공과 전설의 모험가에게 털리고 이미 어둠의 관은 자기 손아귀에 있다는 말 한마디 하고 사망.
- 이미터베이트
베텐데스의 복사체. 플라스티다에 주인공과 피다가 왔을때는 기분나쁜 구체였으나 베텐데스가 풀려났을때 구체가 내려오면서 이미터베이트가 된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털리고 사망.
- 이미터그리스
그리시아의 복사체. 주인공과 베텐데스가 어둠의 성의 대광장에 오자마자 등장. 역시 주인공에게 탈탈 털리고 사망.
3.2.2. 이계의 군세
3장의 적 세력. 2장 마지막에서 보스로가가 등장한 이후 3장의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본작의 역대 적 세력중 유일하게 검은 결정과 연관이 없는 세력이자 3장에서만 출현하고 3장 막판에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한 세력이다.
- 누레토스
이계의 델소의 신, 그러나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힘을 잃어 약해진 상태로, 이계의 문을 봉인하고 있던 마쥬어를 조종하여 완전한 부활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다 이계의 문을 열기 직전까지 가나, 결국 모험가에 의해 털리고 리타이어한다.
- 보스로가
이계의 고대 신인 누레토스의 부하로, 소서르 젬을 부수기 위해 사함 지하동굴/최심부에 쳐들어와서 나이어터를 공격하나, 때마침 개입한 모험가에게 털리고 리타이어한다.
3.2.3. 류아크 테크니스타 제국
4장의 7화<테크니스타의 태동>에서 첫 언급후 6장<두개의 테크니스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적 세력. 본 작의 주요 악역인 검은 결정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7장 8화<혼돈의 진실>에서 흑기사 부대가 괴멸당하고 브라에는 코에누비아에게 먹혀 사망, 베네나는 패주, 그리고 때마침 로므흐를 제외한 호러 디오미다의 파르티잔이 생존확인 되고 크라스페 슬럼의 파르티잔, 엘 스카로군, 팍스파, 루페나스 가로 이루어진 연합군에게 수도 아르티메아가 제압되면서 계파 하나가 7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대로 괴멸당하고 만다. 이후 엘덴바움 역시 주인공과 연합군에 의해 탈환당하고 베네나마저 코에누비아에게 먹혀 사망하면서 완전히 전멸된다.
- 베네나
7장 초반부에 언급된 류아크 테크니스타 제국의 여황제. 7장 6화에서 첫 등장 하였다. 또한 플레이어들의 예상대로 흑기사 3인방과 브라에를 죽이고 7장의 최종보스로 등장했으며 코에누비아의 격파 이후 엘덴바움으로 도망치면서 모든 수수께끼의 흑막일거란 가능성을 암시하였다. 사족으로 토람 보스 최초로 아바타에 표정변화가 생김과 동시에 무적기[12] 를 들고나온 보스이다.
9장 최후반부에서 최종보스로 재등장하였다. 코에누비아의 원조 개체를 자신의 몸에 흡수해 베네나 메타코에누비아로 변신한 그녀는 주인공과 페루루를 압도할 정도로 더욱 강력해졌으나 이후 지원을 하러 온 베덴데스, 헤이리오스, 듄켈리스의 합세로 인해 처참하게 패배.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짤려했으나, 본인마저 코에누비아에게 잡아먹히면서 사망한다.
9장 최후반부에서 최종보스로 재등장하였다. 코에누비아의 원조 개체를 자신의 몸에 흡수해 베네나 메타코에누비아로 변신한 그녀는 주인공과 페루루를 압도할 정도로 더욱 강력해졌으나 이후 지원을 하러 온 베덴데스, 헤이리오스, 듄켈리스의 합세로 인해 처참하게 패배.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짤려했으나, 본인마저 코에누비아에게 잡아먹히면서 사망한다.
- 브라에
만악의 근원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며, 데미마키나를 만든 장본인. 그리고 코에누비아를 만든 장본인이다. 페리엔의 아버지이다. 그러나 7장 최종화에서 페리엔을 제외한 흑기사가 동력에 잡아먹힐때 재등장하면서 생각보다 광기가 넘쳐난 캐릭터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배신 때린 베네나로 인해 코에누비아에게 잡아먹혀 사망한다.
결론적으로 이녀석 하나 때문에 데셀은 침식되고 루지오 마을과 엘카드 캠프는 박살나고 어둠의 영역은 난장판이 되고 주인공은 고생길 여행을 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천하의 개쌍놈[13]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며, 데미마키나를 만든 장본인. 그리고 코에누비아를 만든 장본인이다. 페리엔의 아버지이다. 그러나 7장 최종화에서 페리엔을 제외한 흑기사가 동력에 잡아먹힐때 재등장하면서 생각보다 광기가 넘쳐난 캐릭터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배신 때린 베네나로 인해 코에누비아에게 잡아먹혀 사망한다.
결론적으로 이녀석 하나 때문에 데셀은 침식되고 루지오 마을과 엘카드 캠프는 박살나고 어둠의 영역은 난장판이 되고 주인공은 고생길 여행을 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천하의 개쌍놈[13]
- 데미마키나
6장 첫화에서 유랑의 평원에서 주인공을 포위하면서 등장. 류아크 테크니스타 제국의 인간병기이다.
3.2.3.1. 류아크의 흑기사
류아크 제국의 아르티메아의 흑기사, 등장하자마자 모험가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안겨 준 유이한 존재들이기도 하다. 한명 한명이 매우 강력한 존재들로 묘사되지만, 7장 최종화 <혼돈의 진실> 아르티메아 궁전/황제 옥좌의 방에서 전멸하고 만다.
- 오른라프
흑기사들의 수장. 크라스페 슬럼에서 첫등장 이후 소식이 없었다가 7장 7화에서 아르티메아 궁전의 큰복도에서 재등장한다. 일반적으로 류아크 제국에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는 흑기사들과 신념이 다른 발프트를 거두어준 장본인으로, 각자의 신념을 증명하기 위해 발프트와 정면승부를 하였지만 패배,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려 하였으나, 발프트는 대장을 벨 수는 없다면서 오른라프를 살려준다. 그리고 직후 난입한 페리엔, 그와이몰에 의해 구조되면서 발프트의 흑기사 직위를 박탈하고는[14] 황제의 방으로 후퇴하여 모험가와의 재결전을 준비한다. 그러나 동력원에 잡아먹혀 사망한다.
- 페리엔
소형 데미마키나 제조공장에서 모험가와 재회, 소형 데미마키나 제조공장을 지킬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파괴방법을 알려주고 자리를 뜬다.[15] 흑기사들 중에선 개념인 축에 속한다. 심지어 주인공과 본격적으로 대적할때도 부하들을 신경쓰기도 한다. 브리에 연구소에서도 등장해서 기뇰에 탑승해서 싸우다 패배한 자신의 아버지를 끝장내려는 주인공을 막고 퇴장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페리엔이 흑기사 부대 중에서 유일한 홍일점이며, 발프트와 연인 사이였다.
그리고 아르티메아 궁전으로에서 재등장후 주인공과 대적하다가 오른라프, 그와이몰이 동력원에 잡아먹히자 브라에에게 적의를 드러내고만다. 그러나 재등장한 베네나의 공격에 사망한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페리엔이 흑기사 부대 중에서 유일한 홍일점이며, 발프트와 연인 사이였다.
그리고 아르티메아 궁전으로에서 재등장후 주인공과 대적하다가 오른라프, 그와이몰이 동력원에 잡아먹히자 브라에에게 적의를 드러내고만다. 그러나 재등장한 베네나의 공격에 사망한다.
- 그와이몰
대형 데미마키나 제조공장을 지키면서 모험가와 대치하였으나, 대형 데미마키나 제조공장이 파괴되자 모험가를 지명수배한다. 주인공과 정면승부에서도 주인공을 잿더미로 만들기 일보직전까지 갔으나 동력원이 이상을 일으켜서 후퇴한다. 7장 최종화 혼돈의 진실에서 동력원에 잡아먹혀 사망한다.
현재는 사실상 따로 행동하는 중이다... 였으나 7장 7화에서 흑기사 직위가 해제된다.
4. 관련 문서
[1] 다만 어디까지나 돈벌이에 대한 욕심이 많을 뿐이지 인성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류아크 제국의 편에 선 요크, 소중한 사람을 잃어 자포자기였던 발프트를 설득할 때의 모습, 파르티잔이 전멸했을 때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가 있다.[2] 물론 주인공이 악의적으로 그랬던 것은 아니고, 당시 페리안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해 붙잡힐 위기인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페루루를 절벽으로 떨어뜨리고 자신도 뛰어내렸던 것이었다. 그 직후 돌아다니다가 실수로 페루루를 밟고 만 것.. [3] 다만 '용기'는 토람 8장 시나리오에서 언급된 신들의 관장 영역이 아니다. 단순한 설정 오류인지 아니면 다른 반전이 있는건지는 불명.[4] 지식으로도 언급되어있다.[5] 게임내에선 정의의 신으로 표현되었지만 여성신이므로 편의상 여신으로 표기함[6] 이 때문에 제레는 어머니가 자신을 버린 줄 알고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로 타락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어머니와의 오해를 풀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서 생활 중.[7] 정확히는 루저트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인공이 먼저 전투 불능상태에 빠진 것이다.[8] 배경 오브젝트가 멀쩡해서 그렇지 묘사를 잘 생각해보면 어색하기 짝이 없다. 난데없이 바닥에 충격 이펙트가 생기더니 인물들이 갑자기 사라진다. 즉, 바닥이 파손되는 묘사를 구현하지 못해서 그렇지 공격으로 인해 지하수로로 떨어졌던 것.[스포일러] 발프트와 동일인물. 사실 너무 티를 잘 내서 모르기도 힘들다.[9] 첫 대면부터 페루루에게 이렇게 불렸다(...).[10] 7장 최종화 <혼돈의 진실>에서 밝혀진다.[11] 6장 스토리 <배신의 대가>에서 요크에 의해 코에누비아가 언급되긴 했다.[12] 주변의 모든 잡몹을 제거해야만 무적이 풀리게 된다.[13] 이놈의 행보가 얼마나 막장이냐하면, 브라에 연구소에서 일하던 연구원마저 목숨걸고 호러 디오미다의 파르티잔에게 연구소를 파괴해달라고까지 했다.[14] 일반적으로 흑기사의 배신자들은 처형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는 지금까지 전례없는 사례이기에, 페리엔과 그와이몰도 적잖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사상과 신념이 다르다고 감히 죽일 수는 없었다고.[15] 애시당초 본인도 데미마키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뉘앙스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