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킬하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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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라그나로스'''. 이 장면 뒤에 바로 앞에 있는 놈이 희생당한다.[1]
1. 소개
2. 유형
3. 팀킬 보스의 예시
3.1. 현실
3.2. 가공의 작품


1. 소개


각종 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클리셰. 말 그대로 보스상관급 주요 간부팀킬을 저지르는 행위다.
팀킬의 사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메인 패턴은 역시 "무능에는 용서가 없다" 라는 것이다. 주로 부하가 깨져서 돌아왔을 때 '''싸움에서 졌다는 말이냐, 이런 쓸모없는 놈!''' 이라면서 일격에 없애버리곤 한다. 자기의 체면을 구겼으니 그 죄를 죽음으로 갚으라는 패턴도 꽤 흔하다. 지켜보는 다른 부하들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 콤보로 기강을 잡는다. 방금 어떠어떠한 이유로 녀석을 본보기 삼아 제거했으니, 너희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식이다. 여기에 잔뜩 긴장한 부하들이 크게 대답하는 장면 또한 클리셰라고 할 수 있겠다.[2]
변형된 클리셰로 보스가 마지막으로 보내는 부하가 깨졌을 때 갑툭튀해서 일격에 없애버리고 내가 직접 나서겠다를 시전하는 경우이다. 위에 있는 불덩어리 라그나로스가 그 전형적인 예. 혹은 제작자가 이 부하놈을 처리해야 하는데, 주인공 파티가 죽이면 주역들의 선한 면이 퇴색되기 때문에 보이니까 보스가 대신 죽이게 하여 정체성을 지켜주는 효과도 있다.
또, 이미 목적을 달성해서 더 이상 부하가 이용 가치가 없을 때 이러기도 한다. 본격 '''토사구팽.''' 이 경우는 그 부하가 나중에 자기 몫을 가져갈 경우이기 때문이거나, 유아독존하고 싶어서 협력자를 없애는 경우.
가끔 지지도 않았는데 별것도 아닌 이유로 부하를 죽이는 보스도 있다. 이 경우엔 카리스마고 뭐고 그냥 무개념.[3] 부하들을 무기나 포션처럼 내던지거나 집어먹어 양분으로 삼는 놈들도 있고, 심지어는 부하 실드로 쓰는 놈들도 있다.
이유야 어떻든 부하를 죽이는 이유는 자신과 같은 편인 부하조차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죽인다는 것을 보여줘 보스의 잔인함과 비정함, 카리스마 혹은 광기 등을 보여주려는 연출이다. 또한 천신만고 끝에 마지막 관문인 부하를 제압했더니 이런 놈을 일격에 없애버림으로써 최종 보스는 얼마나 강한 놈인가 하는 임팩트와 기대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결국 부하를 자기 손으로 없애버림으로서, 토사구팽에다가, 부하들 사기 저하+정작 필요할때 쓸 인재 부족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 동료의 죽음에 분노하여 부하들이 보스를 배신 때리는 일도 많다. 다만 배신자 팀킬은 부하들이 절대 배신 못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역으로 이렇게 팀킬하려다가 실패하거나 먼저 눈치 챈 부하가 역습하는 경우도 있다. 그 부하 때문에 치명상을 입거나, 당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지만 있기는 있다. 이런 식으로 상대편의 진영을 개막장으로 만듦으로서 주역들에게 이 조직을 쳐부숴야 할 당위성을 더해주는 것.
그 외에도 게임에서 잘 튀어나오는 오발적인 팀킬도 있다.

2. 유형




3. 팀킬 보스의 예시


보스 - 살해당하는(혹은 살해당할 뻔한) 부하
  • 이 문서에서 말하는 보스는 어디까지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원래 의미의 보스이다. 부하가 우두머리를 죽이는 케이스는 하극상 문서 참고.
  • 예시를 들 때는 작품 가나다순으로 정렬하기 바람

3.1. 현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 이 경우는 좀 특이한 경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자신의 직속가신에게는 아주 후한 대우를 내렸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후 자신에게 복속해온 히데요시의 가신들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인 숙청을 시작했다.
  • 마이클 X - 트리니다드 토바고 태생의 영국 흑인 인권운동가이자 범죄자. 맬컴 X를 잇는다고 말하고 다녔으며 실제 맬컴의 사촌동생과 어울리기도 했다. 그러나 자기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성 조직원 하나와 자기 동료의 마음을 심란하게 한다는 이유로 그 동료의 애인 되는 여성 조직원 하나를 생매장해 죽였으며, 이로 인해 사형당한다.
  • 샤를 7세 - 자신이 즉위하도록 도와준 잔 다르크가 백성들 사이에서 자신의 위상보다 높아진 걸 두려워하여 그녀가 부르고뉴군에 포로로 잡히도록 은밀히 음모를 짜고, 결국 그녀가 포로로 잡힌 뒤에는 역시 몸값을 전혀 지불하지 않고 마녀, 이단자로 몰려 화형당하는 걸 방치. 흑마술 및 아동연쇄살인으로 화형을 당한 질 드 레 또한 일부에서는 정치적인 이유[4]로 제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그리고 자신에게 재정적 지원을 해준 대상인 자크 쾨르의 재산을 몰수하고 국외로 추방.
  • 선조 - 김명원의 장계만 보고 그것 때문에 제대로 된 군공을 세운 신각을 팀킬해 버렸으며 이순신에게도 여러 번 팀킬을 시도했고 이몽학의 난으로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사건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의병장인 김덕령도 팀킬해버렸다. 거기다 곽재우도 팀킬할 뻔했다.
  • 아돌프 히틀러 - 2차 세계대전의 주동자로서 진짜로 유명한 독재자.
  • 오다 노부나가 - 하야시 히데사다, 이소노 카즈마사, 사쿠마 모리마사 같은 무장들을 고야산으로 추방하였다.
  • 원소 - 자신의 책사 전풍을 직접 숙청했다. 전풍은 원소가 승리했다면 기분이 좋아 살려줬겠지만 패하면 기분이 나빠져서 트집잡아 죽일 거라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그랬다.
  • 유방 - 부연설명이 필요 없는 레전드. 다만 이는 따지고보면 상당수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 한신은 유방 생전부터 이래저래 기분파적인 행동으로 어그로를 끌어왔고 애초에 한신은 유방 사후 여후에 의해 죽었다. 팽월은 서사에서도 유방이 '여러번 연락했는데 왜 늦게오냐'란 식으로 해하 전투때 어물적 거린걸 비난한 적이 있었으며 영포는 아예 저 놈도 황제되는데 내가 못할게 뭐냐라며 지가 직접 반란을 일으키다 망한거니 변명할 여지도 없다. 물론 이 외에 억울하게 당한 인물도 없잖아 있긴 하겠지만 상당수는 유방에게 어그로를 끈 적 있다는 것.
  • 이오시프 스탈린 - 대숙청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결국은 한국에서도 너 숙청 짤방까지 돌아다닐 정도로 악명이 정말 높다.
  • 조조 - 순욱과 완전히 사이가 틀어지자 갑자기 순욱을 종군시켰고, 순욱은 군중에서 석연치 않은 죽음을 맞이했다. 최염에 경우 왕에 등극하는 걸 비판했다며 죽였고, 모개는 최염이 죽은 것에 원한을 품어 조조를 비방했다는 루머를 들은 조조가 결백을 주장하는 걸 무시하며 공정한 조사를 요청하는 의견들을 묵살하여 관직을 빼앗고 쫓아냈다. 또한 특이한 팀킬을 한 이력도 존재하는데, 원술을 공격할 때 식량이 떨어지자 배급량을 줄인 다음 당시 배급을 담당하던 왕후가 양식을 빼돌린 것으로 위장해 죽여 배급량을 다시 늘려 군의 사기를 올리고 전투에서 승리한다. 참고로 마오쩌둥이 좋아한 인물이 바로 조조인데 개인의 출중한 능력과 카리스마로 높은 자리에 올랐지만 숙청과 학살을 자행한 적이 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 주원장 - 개국공신들이 기어오를 것을 염려해 대거 숙청했다.
  • 태종 - 1차 왕자의 난을 비롯해서 왕권 강화를 위해 까지도 숙청. 다만, 무작정 숙청이 아니라 왕권에 위협이 될만한 존재들만 골라서 숙청했고, 왕권에 위협을 주지 않고 나라 운영이 도움이 될 신하들은 살려뒀다.
  • 항우 - 자기 아버지나 다름없던 책사 범증을 적국의 유언비어만 믿고 내쫓아 버렸다.

3.2. 가공의 작품



제임스 본드에게 죽임을 당한 부하들보다 스펙터에게 노여움을 사서 죽임을 당한 부하들의 수가 더 많다.
정확하게 말하면 2명은 맥시멈 드라이브에 당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아서 죽여버렸고[5], 어머니는 자신에게 세포 분해제를 투입해 죽이려 들어서 반격했다. 패륜이지만 정당방위이기도 한 셈.
바르고의 진짜 행적을 감안하면 전형적인 팀킬이라기보다는 배신자 처단이 맞다. 죽이지는 않았지만, 뒷치기로 공격한 후 레오와 리브라를 시켜서 살해를 유도했다.
와이즈맨정체가 드러난 후 메두사를 뒷치기한 뒤 그 자리에서 죽여버렸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단 마사무네아마가사키 렌[6]
  • 가면라이더 지오: 스월츠오라우르
먼저 스월츠가 오라와 우르를 토사구팽하고, 오라가 우르를 아무런 이유도 없이 팀킬한 다음 스월츠에게 반격하려고 했는데 역으로 스월츠에게 살해당했다.
원래 워즈는 쿼처 소속이었으나 토키와 소고에게 감화되어 쿼처를 배신한다. 이에 대한 응징으로 그를 죽였으나 결말 이후엔 왠지모를 이유로 부활한채 등장.
다만 이는 엄연히 상관인 진을 선빵쳤기에 반격했을 뿐이다.
어느 정도 때리다 보면 세스투스로 땅을 갈기고 자기 부하들을 모조리 전멸. 부하들이 세스투스를 대령할 때도 가져온 부하를 때려서 경기장으로 들여보낸다.
열쇠의 충분한 그릇이 되지못해 열쇠를 흡수하지 못하자 동료를 흡수해 채우려 시도.
  • 바이런 → 프리스트
우마왕의 공격에의해 몸이 날아가자 프리스트를 먹어치워 몸 재생. 이때문에 프리스트 전력손실이 심하게 일어났다. 다만 작중 묘사로 보아 계속해서 뽑긴 하는듯.
극 후반부 21화에서 감바와 시오지를 공격하는 도중에 하얀색 꽃이 감바의 에 묻어서, 그걸 본 노로이는 결국엔 빡돌아서 자신의 부하 두 마리를 자신이 직접 처리해 버렸다.
2003년 애니판 제외.
앨리스와 릴리스가 호니의 화성 공격 계획을 엿듣고 이를 카나토에게 알리게 되는데, 카나토가 이를 듣고 호니의 요새로 가게 되자 카나토를 찾으러 따라갔다가 호니의 총격을 받게 된다. 다행히 전자두뇌는 무사해서 나중에 수리되었다.
김주환, 최두환, 장혜진이야 백번 양보하더라도 범인들은 어찌 보면 자기 의뢰인인데도 불구하고 범인들의 척살 타겟들과 사이좋게 사지에 처넣는[7] 참 인정 넘치는 분이시다(...).
  • 4편 1, 2장(배드엔딩): 강성중 → 허강민
그리고 이 허강민은 4편에서 더 높으신 분인 강성중에 의해 무대를 먹튀당하고 바둑돌로 강등당했다.(...) 결국 1장과 2장에선 강성중에게 사망. 하지만 3장에선 기어이 허강민이 강성중을 역관광보내 살해하고, 류태현과의 기나긴 갈등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는다.
4화부터 부하 공룡들에게 작전에 실패하면 사형이다고 외치더니 5화에는 머리가 나쁘다는 이유로 안킬로사우루스를 사형시켜버렸다. 그외에도 여러 공룡들에게 사형을 외치더니 자신 역시 마왕 코티스에 의해 사지로 내몰려 죽었다. 자업자득.
  • 공룡마왕 코티스 → 공룡들
계속되는 작전 실패에 열받아 우루루를 사지로 내몰아 사실상 사형시켜버렸다. 자자를 돕는 답시고 던진 돌인형을 자자가 삼키는 바람에 불사신 자자를 골로 보내버리질 않나, 축구공 공룡이 아이젠보그맨을 붙잡고 있자 냅다 공격했는데 아이젠보그맨이 피해 축구공 공룡만 골로 보내버리기 까지... 같은 팀킬인데 우루루는 뭔가 악역의 카리스마라도 있어보이지 이 인간이 하는 짓은 그냥 삽질일 뿐이다...
기동 실험 한답시고 아군기 3대 격추, 그리고 턴에이 건담과의 대결 도중 턴에이 공격하는 부하 스에손 스테로를 방해 말라며 격추, 턴에이랑 대결 중, 삑사리 난 공격이 그대로 윌 게임 격추. 이쯤 되면 답이 없다. 애초에 좀 파보면 이 녀석은 그냥 바보다.(...)
마라가 목적은 거의 다 이룬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고 꾸러기 수비대의 남은 멤버들과 같이 처리하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죽지는 않았다.
  • 나루토
    • 오로치마루변장술로 이용당한 모래 마을 닌자 부하 대부분[9], 초반부 부하 한명[10] 흡수당한 닌자들[11], 우치하 사스케(실패)[12]
    • 우치하 사스케카린(실패)
시무라 단조에게 인질로 잡혔을때 카린째로 단조를 노리나 카린은 다행히 살아남았다.
오비토의 윤회안으로 윤회천생술을 시전하여 통수왕으로 등극.[13]
모모시키가 나루토, 사스케 콤비에게 몰리자 킨시키 스스로가 자신을 흡수해달라고 하여 이를 받아들인다. [14]
12화에서 자신의 부하를 소멸시키고 갤럭시스톤을 가져간다.
부하들도 동료가 쓸모없어지면 바로 죽이게끔 교육켰고, 자신도 그렇게 한다. 잘 모르겠다면 다크나이트(영화)의 첫 씬을 참조할 것. 은행을 터는 씬인데 동료의 할 일이 모두 끝나면 서로 죽여버리고 마지막 살아남은 단원은 조커의 난사에 사망한다.
협력자인 존 대거트를 목꺾기로 살해했다.
즈죠 뿐 아니라 설정상에서도 부하들이 임무에 실패하면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전형적인 악당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마계 대전에서 히카르도가 가지고 있는 이시스의 기운을 모두 흡수하고 죽여버린다.
천계전기에서 내부고발을 한 자기 부하들을 살해했고, 심지어 코엔은 부비트랩으로 이용해 잭터와 함께 폭사시킨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제임스 A. 패딩턴
    • 토키사키 쿠루미 → 분신체[17]
  • 덴마 - 가츠 → 연두색 피부 감찰국 요원(보안국 스파이), 순간이동 퀑 감찰국 요원
태모신교 조직들 간의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자신의 부하들을 죽이고 보안국에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 처음에 죽인 연두색 피부 감찰국 요원은 보안국 스파이라는 걸 모르고 죽였고, 나중에 그가 보안국의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결국 희생양이 하나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팔이 부러진 척 연기를 떨며 다른 곳에서 보초를 서던 순간이동 퀑을 유인해 또 총을 쏴 죽인다.
직접 죽이지는 않지만, 토네가와는 무지막지한 고통을 주고 몰락시켰고, 이치죠는 지하 노역장으로 보내버린다.
디나이라고 해서 유닛, 타워, 심지어 아군 영웅까지 강제로 죽여 상대의 성장을 막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또한 리치의 경우 아군 유닛을 죽여 마나를 얻기도 한다.
아예 시리즈의 전통화. 대부활에서는 전작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엘리먼트 돌도 장군에 의해 고의 팀킬을 당한 케이스.
  • 센코: 대부활 한정으로 2면 우라루트에서 등장시 다리 위에 있는 잡쫄탱크들을 이동하면서 그것들을 모조리 깔아뭉개면서 개발살낸다(...)
  • 시리즈: 보스부터 부하들까지 모두 인정사정 없다. 보스가 플레이어에게 로켓 등을 쏘다가 부하가 맞아 죽는 일은 흔하다. 심지어는 보스에게 맞은 부하들이 보스에게 덤비기까지 한다(...) 몬스터 내분 참고.
  • 드래곤볼
  • 베지터내퍼
  • 프리저: 사실 드래곤볼 내의 팀킬하는 보스들 중에서는 유능한 상사에 해당되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의외로 팀킬 행적이 많다.
    • TV 스페셜: 단 혼자만의 최종 결전 - 다수의 프리저 군: 당시 자신에게 유일하게 저항했던 사이어인이자 손오공의 아버지인 버독과 나머지 사이어인들을 몰살하는 과정에서 버독을 제압하려던 자기 잡병들까지 팀킬했다.
    • 드래곤볼 Z: 부활의 F - 소르베의 부하, 타고마, 다수의 프리저 군: 소르베의 부하는 프리저의 시험으로 팀킬당하고, 타고마는 자신의 목적에 반대 의견을 내자 팀킬[18], 다수의 프리저 군은 손오공과의 전투에서 몰살시켰다.
    •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 파라가스: 브로리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지 시험하려고 몰래 팀킬했다. 그리고 손오공, 베지터와 싸우던 브로리는 아버지의 시체를 보자마자 분노에 휩싸여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지만... 나중에 프리저도 브로리에게 인과응보로 참교육을 당했다.
  • 보자크 → 쟝가
  • 바비디스포포비치, 야무, 데브라
  • 일성장군사성장군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어드벤처/파워 디지몬
선택받은 아이들을 죽이려고 어둠의 전파를 날리다가 부하들이 휘말렸다. 사실 에테몬은 부하들을 가장 아끼는[19] 보스이고 아래의 4천왕들과는 달리 의도[20]가 아니라 실수였다.
임무 실패로 인한 징벌로 팀킬했다.
배드퍼펫몬은 역시 임무 실패로 인한 징벌로 팀킬했고, 워매몬들은 정확히 따지자면 노예에 가까웠는데 신나리에 의해 해방된 워매몬들이 자신을 공격하자 그대로 몰살했다.
으로, 팀킬한 이유조차도 자기 기분대로라고... 이런 식으로 상당히 개찌질하며,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도 아주 딱 들어맞는다.[22]
이 쪽은 부하라기보다는 일종의 계약관계였고, 주인공들한테 패배한 그들 앞에 나타나서는 그냥 데이터를 흡수하고 한 단계 진화한 루체몬 폴다운 모드로 변화한다. 이쪽은 오히려 지능적인 행위.[23]
막판에는 적들채로 자기 병사들까지 날려버린다.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는 신 어플몬 6체를 모두 흡수해야 했기 때문에 부하었던 데우스몬을 집어삼킨다.
  • 운류지 나이토(실패) - 사용 가치가 없어지자 카리스몬을 시켜서 팀킬 하지만, 하루가 구해줬다.
  • 디지몬 어드벤처:: 데블몬[24]우가몬
우가몬을 적당히 이용하다가 토사구팽하고 메탈티라노몬으로 우가몬을 살해했다.
잔자 무리가 슬슬 개심하려는 것을 알아채고 그들을 속여 라이온 수호대와 같이 제거하려고 하였지만 실패한다.[25]
쿠파의 수석 보좌관이라서, 쿠파에게 계속 구박 받고 중요한 순간에 쿠파에게 치일 정도로 대접이 나쁘다. 이하 게임에서 서술.
마귀와 똑같이 팀킬당했다. 피해자가 마귀에서 7인조들로 바뀐 게 다른 점.
마리오 일행에게 2번이나 패하자 디멘이 Mr.L을 게임오버 처리해서 지하세계로 보내버린다.[27]
종이접기 성에서 마리오를 발견하자 달려온 굼바와 엉금엉금에게 마리오의 발을 붙잡아 놓으라고 했는데 그냥 달려왔다는 이유로 동서남북에게 던져버린다.
시즈키 히토미의 형태를 한 사역마라서 눈에 거슬리기 때문에 팀킬하는 게 당연하다.
타마가 본인의 목숨을 크람베리로부터 지켜준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의 정체가 들통났다는 이유[28]만으로 룰러의 가르침에 따라 타마의 목을 그어 살해한다. 다만, 살해하고 나서 약간이나마 죄책감은 들었는지 눈물을 흘리긴 했다.
얼티밋 유니버스에서 그린 고블린이 닥터 옥토퍼스에게 스파이더맨을 살해하기를 중용했으나 거부당하자 팀킬했다!
  • 마법천자문: 암흑상제[29]교만지왕검은마왕을 비롯한 그의 부하들, 호위장군&손오공 일행들과 저항군 아티스와 카이를 비롯한 광명계 저항군들[30]
    • 소년자객 → 황금왕
    • 잔혹마왕 → 블랙 크로우
  • 마비노기: 에스라스타바르타스를 소환하기 위해 리안을 이용했다.
  • 마비노기 영웅전
    • 네반: 자신의 신도들인 네메디안의 땅 로흘란 일대에 감염을 퍼뜨려 자기 신도들을 좀비로 만들었다.
  • 마신영웅전 와타루: 도아쿠다 → 잔 3형제 & 돈고로
자기 직속부하를 한 화에서 둘이나 팀킬한 사례. 게다가 두 사례 모두 와타루 일행들이 보는 앞에서 이루어져서 와타루들의 분노를 키운 데다가, 돈고로의 죽음에 분노한 토라오까지 팀킬하려다가 와타루가 저지하고, 그 토라오는 도아쿠다를 배신때린다.
요원 2명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흡수했다.
뇌가 벽에 흩뿌려진걸 보고 싶다고 머리를 쏴버렸다는 내용의 편지가 있다.
최종 보스 주제에 정보 수집을 위해 직접 주인공 팀의 누군가 로 위장하고 있었으며 아직 주인공 팀에 속해 있을 때 함께 싸워서 숙청.
그러나 마지막에 머털이와의 내기에서 진 내기 요괴가 자신이 지금까지 돌로 만든었던 동료 108 요괴들과 머털이가 돌로 만든 요괴들을 모두 삼켜 거대화한다.
검은조직의 총격은 피했지만, 본인은 크레인으로 관람차를 멈추려하다 폭사당한다.
실로 대단히 특이한 경우. 일단 쿠마가와 본인은 죽음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능력자였기 때문이며, 자신의 능력을 바꾸기 위해 죽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 죽인 것은 쵸가사키 가가마루였지만, 본인이 죽이라고 해서 죽인 거니 보스가 벌인 팀킬은 맞다.
기롬의 경우는 라푼젤의 친동생이라서[31], 아쿠아의 경우는 라푼젤이 아니라 기롬에게 죽었기 때문이다.
승패 때문이 아니라 팀 멤버로 나선 동료들를 모조리 죽인 죄(바로 위의 팀킬 케이스)로 숙청당했다. 그것도 직접 죽인 게 아니라 이안을 데리고 와놓고선 싸워서 이기면 벌을 면제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다른 케이스와 달리 라푼젤의 경우는 자업자득이다.
사실 이 게임에서는 대형 몬스터가 졸개 몬스터를 두들겨 잡는 일은 빈번하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게 콩가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동물적인 본능에 다같이 헌터를 때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팀킬하는 것. 사실 서로 때리는 것이지만, 바바콩가의 체력과 대미지가 압도적인 관계로 졸개 콩가들만 죽어나간다. 죄다 동물이다 보니 위에서 설명한 사례에는 해당하지 않는 경우.
야마다 하사의 경우 동료를 고자질했다는 이유로 직접 처단했고, 스즈키의 경우 구동매가 팀킬하는 것을 암묵적으로 허가했다.
처음엔 자결을 권했으나 말을 듣지 않자 친히 사살해버린다. 다만 사사키 소좌가 미군인 유진 초이를 총으로 쐈기 때문에 더 큰 국제적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다.
고애신을 위해 조직을 배반한 구동매를 직접 칼로 베었으나 죽이는 데에는 실패했다.
박일오가 찌찌맨과 싸우다 본의아니게 슈퍼를 부숴서 막기 위해 평소 위장하던 모습으로 밖에 나갔는데, 하필 그때 선글라스 다리가 부러져 선글라스를 벗고 있던 최호봉이 마왕의 모습을 보고 지가 알아서 피 토하고 쓰러진 것.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퀸 세크토니아타란자(실패)[34], 자기가 소환한 잡몹[35]
    • GO! 디디디: 디디디 대왕 → 자신의 부하들[33]
  • 북두의 권
    • → 부하 모히칸
스페이드가 켄시로에게 살해당하자 그 사실을 알리러 갔다가 비겁하게 도망쳤다는 이유로 신이 손으로 이들의 가슴을 뚫어 죽인다.
쟈기가 수건을 쓰고 누워있었는데 부하 모히칸이 그걸 보자 봐... 봤지?라면서 과거 켄시로에 의해 뭉개진 생얼굴을 봤다는 이유로 쟈기가 직접 죽여버렸다.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사이퍼
  • 브레이블리 디폴트: 오미노스 크로우, 스포일러스포일러
  • 블레이드 앤 소울: 진서연을 제외한 사실상 진 최종 보스인 약 461만 명의 막내들.[36]
  • 블리치: 쿠로츠치 마유리 → 12번대 대원들
    • 아이젠 소스케[37]히나모리 모모(실패), 티아 할리벨(실패)[38], 토센 카나메[39]
    • 그림죠 재거잭로리 아이번, 메노리 말리아(둘 다 실패)[40], 루피 안테노르(실패)[41]
    • 우르키오라 시파[42] & 야미 리야르고로리 아이번, 메노리 말리아(둘 다 실패)
    • 유하바하[43]이시다 우류를 제외하고 생존해있는모든 게미슈트 퀸시, 로이드 로이드[44], BG9[45], 창 두, 제라드 발키리[46], 유그람 하쉬발트[47], 아즈기아로 이반, 류다스 프리겐[48], 버저드 블랙(실패)[49], 지젤 쥬엘(실패), 릴토토 램퍼드(실패), 로버트 아큐트론
  • 사이보그 009: 총통 → 스컬
  • 삼국전기2: 조조정욱
  • 삼국지 영걸전: 한현 → 양령 및 자신의 병사들, 여포 → 장료와 고순
두사람을 팽성과 하구에 배치하고 주력은 하비로 퇴각하도록 한 진궁의 진언으로 총알받이에 해당된다.
코믹스 165화. 아론의 의식이 하데스를 장악하면서 예의 그 '죽음은 구제다'라는 관념하에 마궁의 수호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펙터를 그림 한 폭에 그려놓고 끔살.
자기한테 살인 계획을 교부받은 의뢰인들이 막판에 김전일한테 뽀록나면 "어리석은 마리오네트에게 죽음을!"이라 외치며 의뢰인을 살해해버린다(…). 다만 이쪽의 경우에는 입막음이라는 측면에서 나름 그럴 듯한 이유가 되는 편.[50]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고 타카토 요이치와 그의 제자들에 대해 자랑스럽게 떠벌리다가 결국 타카토의 수하로 추측되는 자에 의해 독살 당했다.
최종보스 카야바 아키히코가 키리토와 1:1승부를 하던중에 카야바가 키리토를 찌르자, 갑자기 시스템을 능가하는 힘을 발휘하는 키리토가 카야바를 찌르면서 키리토는 생존, 카야바 아키히코는 사망.
  • 소림사전기2: 왕세충 → 부하
  • 소오강호: 좌냉선→ 사등달,적구
가장 황당한 유형. 악불군의 계락에 장님이 된 좌냉선을 부축하려다 좌냉선이 광분하여 마구 휘두른 검에 사망.
주요 간부들 중 라이브맨에게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분노한 닥터 아슈라는 두뇌수에 자폭 공격을 하고 죽었고 그나마 닥터 오브라만이 끝까지 살아남아 비아스의 비밀을 폭로했다.
흑막으로서 본성을 드러낸 샤담이 고마 15세를 제거해버리고 고마 16세가 되었다.
고고파이브를 없애려고 지르피자를 조종해서 죽여버린다.
가오레인저가 파사백수검을 사용하여 라세츠를 죽이려고 하자 츠에츠에를 방패삼아서 희생시켰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3현신 다곤5무신 이프리트[51], 명부병 조빌[52], 5무신 타이탄[53]
    • 3현신 스핑크스3현신 고곤[54]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바다의 권마 라게크
대지의 권마 마크가 게키레인저와 결전을 치룰 때 이에 이용 가치가 없어진 론이 직접 라게크를 끔살시킨다.
프렌드 실드를 쓰기도 하고, 단물 빨아먹듯 이용해 공격하다가 그들이 반항하자 죽여버린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바스코 타 조로키아사리[55]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메사이어, 엔터이스케이프[56]
  • 수전전대 쿄류저
    • 암흑종 데보스데보 바이러슨
    • 백면신관 카오스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기쁨의 전기 캔들리라(실패)[57]
  • 열차전대 토큐저: 제트노아 부인, 흑철장군 슈바르츠[58]
  • 수리검전대 닌닌저
    • 가비 라이조 → 카샤[59]
    • 키바오니 겐게츠이자요이 큐에몬[60] → 요괴닌자 무지나
  • 동물전대 쥬오우저: 지니스나리아
  • 우주전대 큐레인저: 돈 아르마게스콜피오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에라스프리셔스(후에 부활)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요돈 황제어둠의 가면술사 크랜튤라(실패), 배신의 귀신 장군 가르자, 요돈나
  • 스카페이스: 알레한드로 소사 → 토니 몬타나
  •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켄달 오젤, 로스 니다 등 제국 장교들[61], 다스 시디어스 → 그의 제자 시스[62]
  • 스타 컨트롤2: 드루지(Druuge) 종족. 함선 반응로의 성능이 구려서 승무원(사실상 노예)을 태워서 함포를 발사할 에너지를 얻는다. 그러니까 승무원 희생이 특수 능력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스타크래프트
자신이 지배하는 지역 중 하나인 뉴 게티스버그에 케리건을 보내 프로토스를 치게 하면서도 저그를 고의로 불러들여서 팀킬로 짬시켜버렸고 이 과정에서 사라 케리건의 종족이 테란에서 저그로 바뀌게 된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에피소드 6의 플레이어 정신체 한정.
플레이어가 컨슘 능력을 사용하면 여기에 해당된다.
  • 스타크래프트 2
    • 아크튜러스 멩스크 → 발레리안 멩스크(실패)[63], 모로스 선원들[64], 도시 그 유명한 핵탄두 발사!
    • 협동전 알라라크 → 알라라크는 죽을 위기에 처하면 자신이 조종하는 유닛의 생명을 빼앗는다.
  • 스플래터 하우스 2 첫판 보스 → 주인공 릭을 피해 도망치는 잡몹 3구를 앉은 자리에서 끔살
  • 스플린터 셀: 컨빅션: 메기도 →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멀티플레이 스토리에서 EMP 탄두를 탈취하라고 서드 에셜론의 스플린터 셀 요원 아처와 보론의 케스트랄에게 명령내린 뒤, 다 성공하자 서로를 죽이라고 명령한 뒤, 한 쪽을 죽이자 다른 한 쪽을 죽여버린다. 거기다가 EMP로 워싱턴 쿠데타를 일으킬 때 주방위군이 오기 전에 성공하면 '우리가 테러리스트에게서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출동했으나 부통령밖에 보호하지 못했다' 시나리오로, 주방위군이 오면 '블랙 애로우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우리 서드 에셜론이 이를 진압하려고 싸우고 있었다' 시나리오로 가려 했다. 한마디로 블랙 애로우는 상황에 따라 버림패…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 : 흑마법사바알제붑, 네비로스
  • 신암행어사: 아지태 → 마고, 중손
막판에 문수와 대치중일 때 여자마음 못 잡는다며 으스대는 문수에게 본때를 보여준답시고 전방위공격을 시전하는데 문수의 동료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자기휘하의 수하들마저도 끔살당했다. 삼별초의 중손과 아지태의 충신이었던 마고마저 본의아니게 휘말려 끔살당해버린 걸 보면 자존심 때문에 팀킬따윈 신경쓰지도 않은 모양.
정확히는 같은 팀이기만 할 뿐 동료로써의 의식은 거의 없었다.
이쪽은 부하이자 분신인 베리스를 먹어버렸다.
뭔가 마음에 안들기만 하면 부하들을 죽여버린다.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에서 우바우네가 소리지르자 괴마 전투원들 일부가 소멸했다.
첫출연했을 때 부하가 하는 말을 자신을 놀리는 것으로 오해하고는 열받아서 대포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저건 원작에서만 한정, 애니메이션판은 한번 봐줘서 목숨을 건진다.
작살이라는 기술 자체가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는 탓에 자신 조차 누굴 공격하는지도 모르게 공격하며 부하들의 언급에는 그 기술에 희생당한 동료도 꽤 있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시롭 마을에서는 카야의 재산을 차지한 후 입막음을 위해 나머지 부하들까지도 없앨 생각이였으나 계획 자체가 밀짚모자 일당에 의해 저지되어 그때까지 살아남은 크로의 부하들은 숙청은 면했다.
또 그런 곳...으로 라고 말하자, 권총으로 쏜다.
  • 엑스트라 부하B
칠무해 미호크가 나타나서 이미 간 직후에, 미호크가 돈 클리크의 '거대 겔리온선'을 절단한다는 말에 말도 안된다면서, "아직도 그딴 헛소리를 믿냐!!?" 보통 인간이 어떻게 이런 거대함선을 절단하냐!!? 하면서 옆에 있던 부하를 또 권총으로 쏴버린다.
살려준 은혜를 아는 깅이 배를 빼앗자는 명령을 거부한 이유로 맹독 가스탄을 날려 깅까지 공격해 버린다.
Mr.3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팀킬 케이스는 원피스 내에서도 (아니, 어쩌면 픽션 전체에서) 손꼽힐 정도로 은근히 꼬이고 복잡한 데가 많다.(…) 일단 크로커다일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임무를 위해 파견한 Mr.3으로부터 임무 성공을 보고받지만 도중에 그의 보고가 의도치 않은 거짓말(?)임이 드러나자[66] 그냥 부르는 척 하면서 Mr.2를 비밀리에 파견해 Mr.3을 제거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실 이 보고 자체가 페이크. 실제로 보고를 보낸 건 바로 밀짚모자 일당인 상디였고, 당연히 보고 내용도 처음부터 끝까지 구라였으며[67] 실제로 Mr.3은 쳐발리고 리타이어했다. 그리고 Mr.3은 임무에 실패한 자신은 곧 팀킬당할 것이라 생각하고 단신으로 다른 항로로 우회해서 도주했으며, 그의 예측의 절반은 맞아떨어져 결국 팀킬을 면했다. 그리고 크로커다일 앞에 나타난 Mr.3은 비로소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크로커다일은 그제서야 임무 실패죄로 Mr.3을 팀킬한다. 하지만 Mr.3은 살아남았고 이후 몇 번이나 여러 의미에서 리타이어하지만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등장한다. 결국 바로크 워크스, 임펠 다운편이 끝난지 한참 지난 현재는 버기와 함께 무사히 협력관계로 지내는 진짜 여러 의미에서 질긴 인연.
  • 갓 에넬 → 자기자신의 부하 신병 10명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샨디아 반란군'측의 인물인 카미키리에게 100만 볼트 방전을 해서 승리를 했지만, 그 공격의 여파로 전기는 '밀키로드'를 타고 올라가서 대부분의 엑스트라(=자기 자신의 '신병' 10을 비롯한, 다른 '샨디아 측의 반란군'10들.)의 20명을 감전시키고 말았다.
대놓고 죽었다는 언급은 없지만 정황상 날아간 시체는 바다에... 여담이지만 이 경우는 조금 예외적인 경우로 네로는 CP9 말단. 즉, 직속부하가 아니라 동료다, 일단은...
반대편 함선에 몽키 D. 루피가 있자 거기에 포격 명령을 내리는데 한 부하가 자신을 말리자 가차없이 쏴버렸다. 다만 완전히 죽이지는 않았다.
정상전쟁 때 한정이다. 전쟁 중반에 어느 해병장교에게 "전장으로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완전 패닉에 빠진 장교에게 "정말 가족을 생각한다면 도망가는 수치를 보이지마라!!!"면서, 즉시 그 부하 해병장교를 즉시 처단한다.
그렇지만 여기서 루피와 처음으로 대면한 이 중에서 3명인(='아펠란드라, 스위트피, 마가렛')도 처음에 루피를 감싸주려다가, 행콕에게 잠시 석화가 되어서 사형당할 뻔 했지만 루피의 대인배 덕분에 다행이도 목숨을 부지할수 있었다. 그래서 이들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시켜주었고 목숨을 건질수 있게 된 것이다. 정상결전에서 본 그녀의 작중활약성은 바로 영락없는 방해+팀킬가 따로 없다. 부하 팀킬이라기엔 애매하지만 그녀가 해군과 일단은 동맹이고 팀킬당한 사람들이 행콕 입장에서 아래급인 녀석들이니 이쪽에 들어가도 상관은 없을지도 모른다. 루피에겐 든든한 아군, 해군에겐 있어서는 민폐&공공의 적. 이쯤되면 루피가 진짜 부럽다(...)
  • 해병A,B(피해자+팀킬): 루피가 (임펠다운)으로 향하기 전에 식사 중이던, 도중 해병이 커튼이 잘 안보여서 불평하자, 화가난 행콕은 모몬가 해병들을 또 다시 석화시킨다. 뒤이어서 계속 핸콕을 훔쳐보려하자, 또 다시 석화시키기 시작한다.
  • 해병과 장교 여러 엑스트라 인물들(피해자+팀킬): "난 흰수염과 싸우는 것은 승락했지, 네놈들 편이 됐다고 하지 않았다!!!! 적이나 아군이나 마찬가지지, 그 분 이외는 말이지"
  • 스모커(피해자+팀킬): 루피가 스모커에게 털리는 장면을 보자, 분노해서 발차기 킥을 날렸다. 계속 스모커 는 루피를 스토커마냥 쫓아왔고, 또 다시 핸콕에게 2차 방해를 받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해루석 짓테'는 부서졌다.
  • 파시피스타1(피해자+팀킬): 전쟁 중후반쯤에 보아 핸콕이 루피를 보호할려고 인간 방패를 시전, 그 와동시에 루피는 고맙다고 가고, 핸콕이 망상하는 데, 파시피스타가 "비켜라 보아 핸콕..." 이라고 말하자 정색하자 냅다 석화킥을 날렸다!
  • 파시피스타3대&센토마루(방해): 전쟁 후반부쯤에 계속 핸콕이 연다라 파시피스타를 방해하자, 센토마루(전투호)는 결국 분노하자 그녀에게 공격하고 센토마루曰:이봐!!! 무슨 속셈이야!!? 너 칠무해 아니냐!? 보아 핸콕, 파시피스타를 몇 이나 멈추게 하고..정부측이 아니냐고!!?라고 말했다.
  • 해군과 장교 여러 엑스트라 인물(방해+팀킬): 그 다음화에서 루피가 처형대로 올라가기 직전, 장교 밑 클래스급 해병들이 루피에게 &대포를 조준하자 또 다시 나타나서 「슬레이브 에로우」를 무차별 공격해 석화시켜 저지한다. 이걸 본 어느 장교曰:"해적 여제!!! 너 정말 진짜 누구 편이냐!!?"면서 화를 낸다. 하지만 보아 행콕曰:"루피는 물론 가프 중장에게까지, 유탄이 맞을 거란 생각도 못했냐!!?"면서 응수했다. 변명같지만 맞는 말이긴 하다.
  • 파시피스타2대&해군 장교(방해+팀킬): 막판 종반전에 흰수염과 에이스가 죽은직후, 전 타켓이 루피로 바뀌고 만다. 타켓이 루피에게 겨냥하자 보다 못한, 보아 핸콕이 또 방해를 해서, 석화킥을 날려서 저지를 했다.
  • 신 어인 해적단 멤버들
  • 호디 존스 → 부하를 방패로 썼다. 동료를 끔찍히 아꼈던 아론과는 대조적.
  • 제오&도슨 → 엑스트라 부하들
죽음 또한 복수라고 제오가 말하고, 간부들이 완전 미쳐서는 도슨이 나타나 미친 것도 인간이 그렇게 만든 거라며 사정없이 쇠사슬과 거대망치로, 신 어인 해적단의 무명 졸개들을 마구 개패서 팀킬한다.
  • 효조 → 엑스트라&무명 졸개들&누루
이쪽은 술에 취해서 팀킬을 벌인 것이 었다.
피카의 하이톤및 너무 가느다란+높은 목소리에 무명 졸병이 피카의 목소리를 듣다못해, 결국 폭소한다(...) 결국 제대로 빡친 피카가(원래라면) 그 졸병을 손봐줄려고 하지만, 재 빨리 베이비 5가 다리를 「게틀링 걸」로 바꾸어 그 신참을 마구 갈겨 쓰러뜨리고, 높은곳에서 내던져버린다. 베이비의 말에 의하면 피카가 손을 댓다면 시체도 남기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이 둘은 적들을 처리한답시고 부하들마저 위험에 빠지는 공격을 시전하자 부하들이 우리도 휩쓸릴 것 같다고 하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공격을 시전해버린다. 그러나 정작 처리하려는 적들은 무사했다.
두 부하의 얼굴에 루피와 로의 수배서를 딱 갖다 붙이고[68] 그 부하들을 굉장히 육중한 크기의 철제 방망이로 들이받으며 저 멀리 내던져버린다(!!!!).
자세한 건 나오지 않았지만 라이조는 조에 없었다는 보고를 듣자 빡쳐서 두들겨 패버린것 같다. 819화에서 시프스 헤드가 잭의 옆에서 피투성이가 돼서 밧줄에 묶인채 거꾸로 매달려있는 모습이 나온다. 일단은 반죽음이 된상태에서 살아있다.
국민들의 수명을 세금으로써 받아가고 있으며 지병 "먹을 고민"[69]이 발병하자 닥치는 대로 국민들의 수명을 빼앗고 주변을 파괴한다. 16남 샬롯 모스카토가 그녀를 저지하자 수명을 빼앗아 죽여버린다. 그 후 징베크로캉부슈를 그녀의 입에 넣어 해결한다. 그러나 이후 웨딩 케이크가 파괴돼 또 다시 "먹을 고민"이 발병해 그녀를 막아선 샬롯 오페라의 수명을 빼앗고 난동을 부리나 장남 샬롯 페로스페로가 밀짚모자 일당이 웨딩 케이크를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 잠시 모면한다.
자신의 식사장면을 봤다는 이유로 다 죽여버린다.
제노스의 소각포에 방패막이로 사용. 다만 모스키토 소녀는 어디까지나 파워업을 위해 모기들로부터 피를 받으려고 한것 뿐이라는 점에서 팀킬이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모기들이 모두 모였고 덕분에 제노스가 소각포 한방에 전멸시킬수 있었다는 점에서 간접적인 팀킬에 해당한다.
  • 수왕 → 나메쿠자라스&개구리 남자
자신의 필살기 사자참을 사용하면서 사이타마를 공격할 때 기절해있다가 막 깨어난 나메쿠자라스와 개구리 남자를 방해된다! 약해빠진놈들은 필요없다! 약육강식!이라고 말하면서 끔살시키지만 직후에 자신도 곧 바로 그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하여 사이타마의 연속 보통 펀치를 맞고 끔살당한다.
자신을 지하에 가둔 지너스 박사에 대한 화풀이로 클론들을 끔살.
애니판 한정으로 팀킬을 한다. 염동력으로 패기롭게 사이타마를 공격하지만 당연하게도 끄떡도하지않는 사이타마의 강함에 경악하여 비장의 기술인 초염동중력파를 사용한다. 그때 사령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하위 승무원들이 중력에 의해 그대로 압사(...). 단 일부러 팀길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위의 수왕보다는 나은 점.
위의 게류간슈프와 같이 일부러 팀킬한것은 아닌데 사이타마와 싸우던 중 메테오릭버스트를 발동 후 돌진할때 메테오릭버스트의 방대한 힘을 주체하지 못 하여 비행선 안에서 대기 중이던 하위 전투원들이 보로스의 힘에 우주선이 개발살날때 같이 불길에 휩쓸려서 외마디 비명과 함께 타죽었다.(...)
다리를 잃고 졌다는 이유로 뿔로 찌른 뒤 잡아먹었다.
본인이 아니라 친위대장으로 하여금 처리했다. 데 붓쵸가 패퇴한 이후였다.
  • 오보스비올레체(실패)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에그제브 → 전투원,[71] 시시도 에이지(에이스 죠의 아버지), 에이스 죠&볼프강 박사(실패)[72]
  • 용자경찰 제이데커
  • 빅팀 오랜드치프턴
  • 노이바 포르초이크빅팀 오랜드
두 번이나 죽였다.
11화에서 사조리건을 조종하는 월터가 타쿠야에 의해 미쳐서 지 스스로 팀킬 짓을 했다.
3형제 각자 한 명씩 죄수 하나를 팀킬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하이드하자 놓쳤다고 둠 가드 살해.
  • 죽음의 기사, 리치언데드 유닛들을 에너지 흡수를 위해 죽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라그나로스청지기 이그젝큐투스[74], 리치왕다리온 모그레인(실패)[75]. 만노로스[76], 실바나스 윈드러너 → 로데론 공성전에 참여한 다수의 호드 병사들[77]
  • 우주의 왕자 히맨 → 스켈레토
영화판 한정. 히맨 잡는데에 임무에 실패했다고 자신의 부하인 사우로드를 팀킬하였다. 정작 애니판에서는 부하를 팀킬하는 모습은 단 한번도 보이지 않았다.
일본 서브컬쳐에서 팀킬을 유행시킨 원흉
인트로에서 보어에게 제압당한 인물.
  • 유희왕 ZEXAL
  • 유희왕 ARC-V: 프로페서닥터
  • 은하철도999: 델무카 대통령 → 자식, 부인 또는 부하들
  • 은혼
  • 카무이운교, 부하들
  • 지라이아 → 부하들
  • 우츠로 → 원로, 천도중
  • 이런 영웅은 싫어
  • 영정(이런 영웅은 싫어)송하
  • 백모래[79], 세월의 선임 부하[80]
  • 이상한 나라의 폴 → 대마왕(베르트 사탄) → 버섯돌이
좀 특이한 경우인데, 부러졌던 뿔이 다시 돋아나 옛날의 힘을 되찾자마자 그동안 심복으로 부려먹던 버섯돌이를 해치워버린다. 즉 그동안 버섯돌이가 번번히 실패하는 것을 참아준 이유는 단지 대마왕 자신이 힘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
라인하르트 군을 피해서 도망을 치는데 진로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군 함대를 포격했다.
  •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행성 베스터란트의 주민들[81], 오프레서
  • 이누야샤: 나라쿠 → 분신들
  • 이브니클: 자바 워크
전투 도중 체력이 떨어지면 주변의 몹을 잡아먹는다.
  • 위험한 약속 : 최준혁오혜원, 고상욱[82]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디드라나 라이트먼엘리엇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로, 위에서 설명한 대다수 조건에 부합한다. 즉, 임무를 실패해서, 임무에 성공해도 전략적으로 나아진 게 없어서, 사소한 실수 때문에, 화풀이 삼아서, 그냥(…), 유언(!)으로 등등 별의별 이유로 여왕이 엘리엇을 팀킬한다. '엘리엇, 이 바보 녀석!'은 아예 여왕의 전용 대사일 정도. 엘리엇이 이런 팀킬에 항의하며 여왕에게 대들면 또 모르겠지만, 엘리엇은 나름대로 충신이라 이런 꼴을 당하면서도 여왕을 떠나지 않기에 이런 상황이 성립가능한 것. 다만, 여왕은 성질이 드러운 것을 빼고는 친위대에게만은 최고의 대우를 해 주는 상사이다. 어떤 제 3세계 특수부대가 OICWWA2000으로 무장하고 기관총에 저격총용 정밀 탄환을 탄띠에 넣어서 쓸까? 제일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가장 말단 경찰까지도 기관단총을 쓰고 기본적인 방탄복을 챙긴다. 문제는 이런 호화찬란한 장비를 맨날 용병에게 갖다 바친다는 것이다.
상대편 발큐리아에게 진 것을 보고 쓸모가 없다고 판단해 거점방어와 동시에 포로로 잡힐 시 적 수뇌부 안에서 동귀어진을 하도록 명령했다.
젠노로 보르지아가 리디아 아그테를 토사구팽하기 위해 암살자를 보내나 구스르그에 의해 실패. 원래 리디아가가 구스르그의 상관이지만 암살미수 이후 관계가 역전된다. 이후 구스르그는 리디아에게 네임리스와 싸우다 죽으라고 명령한다. 연속으로 팀킬당하는 불쌍한 처자...
앞에선 상냥한 길드장을 연기하지만 뒤에선 마인드 컨트롤로 길드원들을 조종하며 강우진에게는 다음 임무를 실패하면 자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지하실에서 인제이가 꺼지라고 협박을 하자 뒤따라왔던 길드원들은 전부 겁먹어서 달아났다.
자기 아내가 좀비화된 상태인 위치 트릴로지가 주인공 파티에게 박살나서 멘탈이 날아간 상태였는데 그 와중에 왠 이상한 약물까지 투하당하며 3부 최종보스가 되었다. 문제는 이 양반의 공격패턴이 좀비들까지 제거한다는 것. 그 피통괴물 아수라 좀비까지 원턴킬이다.
결투에서 패배해 사망한 와무우를 부하인 흡혈귀들이 조롱하자 그들을 휘채활도로 뚫어서 빨아먹었다. 비열한데다 목적을 우선시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동료애는 뛰어난 캐릭터이기에 동족인 에시디시와 와무우는 아끼지만 하수인이자 도시락인 흡혈귀들에게는 그렇지 않는다.
엔야는 허밋 퍼플에게 염사 당하여 DIO의 스탠드의 정체를 알아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스틸리 댄의 러버즈를 이용해서 제거했다. 그러나 이후 엔야에 대한 DIO의 내적 묘사를 보면 막 죽였다기보단 어쩔 수 없이 제거했을 가능성이 높다.
바닐라에게 너의 피를 내게 바칠 수 있냐고 묻자 바닐라는 스스로 목을 베어 피를 바치는 엄청난 충성도를 보여줬다. 그리고 그 충성심이 마음에 들었는지 DIO가 그를 시생인으로 되살려줬다.(...)
죠스케에게 속아서 아버지를 실수로 공격해 죽여버렸다. 게다가 본인은 그 순간까지도 주인공을 공격한 걸로 착각하고 있었다.
다만 이들은 애초부터 본인과 적대시했기 때문에 킬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감이 있다.
스탠드 능력의 특성상 자기를 도와줄 부하가 많이 있기는 하나, 본인은 이들을 발판으로밖에 여기지 않기 때문에, 엑스트라 인물들은 물론이고 절친의 옛 부하나 아들마저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린다.
카타키라우와 폭음폭식 스킬로 잡아먹어서 체력을 회복해버린다.
나중에는 대통수를 친다.
관련 영상: 참조.
  • 레드얼럿3: 아나톨리 체르덴코보리스 크루코프[84], 플레이어(실패)[85]
  • 컷스로트 아일랜드: 지나 데이비스 주연의 해적영화. 영화는 재앙과 절망으로 범벅된 흥행실패를 이루었지만 제법 재미있는 팀킬이 존재한다. 메인 악역인 독 브라운이 모건(지나 데이비스)를 추적하기 위해 부하에게 정박되어 있던 배를 출발시키라고 했는데 부하가 "식량이 부족해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하자 "We need less mouths (입을 줄여야겠군)" 라고 하면서 그 말을 한 부하를 총으로 쏴 죽인다.
  • 콘트라 더 하드 코어: 바하무트 대령데드아이 죠, 지오 맨드레이크 박사(둘 다 초인 바하무트 루트)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셰퍼드 중장고스트로치를 포함한 마카로프 사살 임무에 파견된 태스크 포스 141 멤버 전원, 그림자 중대
TF141이야 처음부터 부하라기보다는 제거할 목표물로 생각하고 있었으니 좀 특수한 케이스이나, 그림자 중대의 경우 자기 부하들인 것도 모자라서 정예 중에서도 최정예 특수부대원들만 골라 만든 괴물 집단인데도 불구하고 팀킬에서 살아남은 TF141 멤버 2명 잡겠다고 포격으로 팀킬하는 그야말로 신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 최정예 특수부대원 하나 육성하는 데 드는 사회적 비용이 얼마인지 잘 알 만한 양반이...;;; 하지만 다른 팀킬하는 보스와는 다른 것이, 저 포격에는 자기도 근접사격통보(Danger Close)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무서운 인간.[86]
나이지리아 기술진들이 테러가 일어난다고 하자 조나단이 기술진들을 죽인 자료를 미첼과 일로나가 봐서 입막음으로 죽일려는데 실패하고 센티넬 태스크 포스로 미첼과 일로나가 들어가게 된다.
UNSA의 3인조 특수부대 분대가 작전 도중 생포당하는 장면에서 이들에게 정보를 빼내기 위해 의외로 큰 위협없이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여주나, 특수부대 팀장인 울프(프롤로그 부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자신에게 정보를 곧바로 털어놓지 않고 먼저 팀원들을 치료해줄 것을 요구하자 그 자리에서 자기 부하를 총살해버리며 "이게 네 놈들이 이길 수가 없는 이유야."라고 한 후 부하들에게 특수부대 전원을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리고서 "대신 총알은 아껴라."라고 덧붙인다.
셴이 포 일행과의 전투 중 늑대 보스에게 대포를 쏘라고 명령했으나 늑대 보스는 잘못하면 부하들도 죽을까봐 셴의 명령을 거부했고, 결국 셴의 비수를 맞고 끔살당한다. 늑대 보스를 죽인 뒤 셴은 기어코 부하들이 죽는 건 싸그리 무시하고 포 일행에게 대포를 발사한다.
누가 김전일 작가가 그린 만화 아니랄까봐 여기서도 타카토와 똑같다(…). 단 이쪽은 죽이지는 않고 최면 걸어서 폐인 만들어버린다는 게 다르다.
위의 경우와는 달리 이쪽은 진짜로 죽였다. 다만, 이 이후 킹 하데스 본인도 자살.
스타스크림은 자기가 메가트론을 죽이려던 걸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메가트론이 부활하자마자 굽신댔지만, 그는 똑똑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문답무용으로 죽여버렸다.
오토봇 상층부에 스파이인 쇼크웨이브가 있었다는 것만을 기억한 채 평소 원칙대로 상사에게 보고한 거였지만 그 정보부 총지휘관이 스파이였다고는 생각 못했을 것이다.
오버로드와 헤드마스터 주니어의 반역을 불렀다.
  •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센티널 프라임아이언하이드&NEST 팀 대부분[88]
설명이 필요없는 시리즈사상 최고의 팀킬을 보여준다! [89]
드레드윙은 스타스크림자신의 형제를 테러콘으로 부활시켜 4차원 공간을 떠돌게 만든 것은 알고 그를 죽이려 한다. 이때 메가트론이 나타나 그만두라고 명령하나 드레드윙은 이번만은 따를 수 없다며 항명하고 결국 메가트론이 쏜 자신의 캐논에 맞아 죽고 만다.
MECH은 대장인 사일러스를 브레이크다운의 몸체에 이식해 부활시켰으나 정작 사일러스는 디셉디콘과 한 패가 될 목적으로 그들을 죽여버린다.
자세한 것은 사이드웨이스의 본체도 함께 참조
형제가 쌍으로 팀킬당했다. 이유는 각각 다른데, 형인 쇼크블래스트의 경우 메가트론이 유니크론에게 정신을 반쯤 지배당해서 오락가락 하는 상태에서 유니크론의 팔로 눌러죽인 것이었고 동생인 식스샷의 경우는 갈바트론에 들어왔으나, 갈바트론의 명령은 뒷전이고 옵티머스 프라임부터 제거하려고 들었던 데다[90] 명령을 밥먹듯이 어기고 약점을 잡아 갈바트론더러 자기한테 무릎꿇고 빌라고 한다던가, 나중에 가서는 결국 갈바트론까지 싸잡아 죽이려고 들었기 때문에 그때까지 살려둔 게 신기할 정도. 사실 식스샷에게 있어서 형의 진짜 원수가 갈바트론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미묘해진다.
크레이지 볼트와 바주카가 자신들이 빼앗았다던 건 파이터가 아닌 고물 우주선을 타고 나타나자 크레이지 볼트가 또 거짓말을 한 것으로 간주하여 발포한다. 하지만 엔딩 크레딧에서 그 둘은 생존이 확인되었다.
앙골모아 캡슐을 폭발시켜 블렌트론 3인방 뿐만 아니라 자신과 부하들까지 행성째로 날려버리려는 무리수를 두나, 빅 콘보이의 개입으로 인해 실패한다.
빅 콘보이의 매머드 다이너마이트 풀파워 공격에 소멸될 위기에 처하자 블렌트론 3인방을 흡수하여 살아남는다. 비록 3인방이 자진해서 한 일이 아닌 명령에 의한 것이긴 했지만 군말 없이 수행했고 결정적으로 "저희들이 뭘해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오."라고 했으므로 일반적인 팀킬과는 다르다.
최종전에서 살아남은 자기 조직원들을 자기 손으로 몰살 시켰다. 그 대가로 본인도 미사엘에게 뒷치기 당해 죽는다.
아비를 죽이고 자신을 속여온 데 대한 대가로 처단. 말하자면 일종의 '팀킬에는 팀킬로' 케이스이다. 하지만 발가는 완전히 죽지 않고 나중에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을 제물 삼아 마신을 소환.
아군을 모조리 몰살시켰다. 단 피해자 중에는 황제인 이돌라 엘더캡트도 있으며, 이 경우는 팀킬하는 보스가 아니라 하극상에 해당한다.
마우스 장군이 궁지에 몰리자 쿠타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죽은 줄 알았으나, 나중에 양산형으로 나온다.(...)
알레그리아 발동시 휘말리게 하였다.
없애버린 게 아니라 마법으로 작게 만든 것. 그런데 나중에 마린도 뮤를 팀킬하려든다.
라케이드가 도와주려고 왔건만 방해된다며 공격했다.
팔라딘 댄스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자 명목상 처형하거나 처형을 명령한다.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인스티튜트에게 넘어가기라도 하면 재앙인데다가 레일로드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소리이기에 이런 어려운 결정을 한 거다.
  • 푸른 뇌정 건볼트: 메라크 → 스메라기 병사들(일부 실패)
  • 풍운 슈퍼 태그 배틀: 쟈즈 → 카즈,고즈&메즈(두명 실패)
  • 프로토타입 2: 알렉스 머서 → 사브리나 갈로웨이 외 다수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자아쿠킹이루쿠보,[91] 어둠의 3인조[92]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고얀아쿠다이칸
아쿠다이칸이 고얀의 심기를 건드리자 고얀이 스스로 생명의 불꽃을 꺼버려서 그를 없애버렸다.
카와리노가 데스파라이아의 명령을 받고 한 것인지 독단적으로 저지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Yes! 프리큐어 5 극장판: 섀도우다크 드림
  • Yes! 프리큐어 5 GoGo!: 관장무카디아[93], 아나콘디[94]
  • 프레시 프리큐어!: 뫼비우스이스, 웨스터, 사우러(실패)
본인이 아니라 클라인으로 하여금 처리했다. 이스는 뫼비우스의 명령을 받은 클라인에 의해 수명을 재조정당해 죽었다가 곧바로 다시 살아났다. 웨스터와 사우러는 클라인에 의해 "딜리트 홀"에서 희생되었다가 이후 시폰의 도움으로 되살아났다.
세뇌에서 풀리고 아군 편에 선 사바쿠가 몸을 던져 듄의 공격에 희생되었다.
46화에서 옆에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팔세토를 흡수하였으며 뒤이어 프리큐어를 지키던 바리톤과 베이스 드럼을 흡수했지만 이후 노이즈가 프리큐어들에게 정화되면서 트리오 더 마이너는 무사히 되돌아 왔다.
다이간은 팀킬당한 이후 다음화에서 생존을 인증했다.
구아이와루가 자신을 배신하고 스스로 킹 구아이와루로 진화하였다는 것을 알고있으며 힘을 더 키우고나서 직접 흡수하게 되고 선대 프리큐어에 의해 잃었던 육신을 되찾아 부활하게 되었다. 이후 자신에게 흡수당하기 싫어서 도망쳤던 다루이젠도 흡수했다.[95]
  • 프리큐어 올스타즈 DX2: 바텀 → 소환한 간부(우라가노스 제외)
  •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사귀대 전원
  • 피학의 노엘: 러셀 버로우즈시빌라 베커, 안셀모
  • 하멜의 바이올린: 대마왕 케스트라(원작)를 포함한 어지간한 부대장 마족과 마계군왕 전원.[96]
서로서로 사이가 나쁘다보니 남의 계급을 넘보거나 싸우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팀킬하는 이유도 참 가지가지인데 임무수행을 못해서 죽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보다 아래인 것이 자기이름을 함부로 불렀다고 경고 겸 죽이려하고, 약해빠져서 죽이고, 그냥 자기 맘 내키는 대로 죽이는 녀석까지... 그리고 이중 팀킬 그랜드슬램 달성은 단연 초수왕 기타. 게다가 이 녀석은 아예 팀킬과 하극상주 목적이다.(...) 하지만 작중 대마왕 케스트라는 그야말로 여러의미로 압권.
  • 하프라이프: (1편 한정) 아군 경비원들 → 경비원에게 말을 걸면 함께 싸워주는데 그 당시 al가 문제인지 적을 쏘는 도중에 경비원 앞에 고든이 있다면 고든(플레이어)이 적을 가려가지고 적을 맞는게 아니고 고든(플레이어)이 대신 맞아버린다.
  • 핫라인 마이애미 2: THE SON → 러시안 마피아
마약 중독으로 자신의 조직원들을 죽이고 자살함.
사실상 팀킬하는 보스 유형들 중 오발사고형에 해당한다. 고의적으로 죽인게 아니라 작중 추이 두마리가 흰눈썹을 잡고 있는 동안 추이 대장이 흰눈썹을 처리하기 위해 공격하는데 흰눈썹이 기지를 발휘해 간신히 공격을 피하고 정작 흰눈썹을 붙들고 있던 애꿎은 추이 한마리만 자기 대장의 손에 희생되었다. 희생된 추이도 부하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추이 대장도 불쌍한 사례.
직접 죽인게 아닌 다른 부하인 녹치를 시켜서 죽였다. 이후 57화에서는 자기 명령을 이행한 부하 하나를 거의 화풀이 식으로 죽였다.
  • 해리 포터 시리즈: 볼드모트세베루스 스네이프, 파이어스 시크니스[97]
그 외에 순수혈통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한테 충성하지 않는 순수혈통들도 적지않게 죽였다.
이쪽도 전혀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자기 기분 나쁘면 죽이는 케이스.
승패 그런 거 아니고, 그냥 4화와 5화의 사이인 특별편에서 타치바나 카나데를 낚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시이나의 큐트라는 말에 반응해서 폐부된 원예부 부실에 순무 구경하러 간 걸 알게 되자 열받아서 오퍼레이션 그딴 거 때려치고 자신을 제외한 전선 멤버 전원을 1주일 동안 굶긴다. 그로 인해 사후세계전선 멤버 전멸(...).
  • BLOOD-C: 나나하라 후미토모토에 자매, 토키자네 신이치로[98], 츠츠토리 카나코[99], 토모후사 이츠키[100], 모가리 쿠로토[101]
  • DC 코믹스그린 랜턴 시리즈 - 라플리즈 → 동료 에이전트 오렌지
자신의 탐욕이 너무 지나치다 보니 자기 이익에 눈이 멀어 동료들을 모두 몰살시켜서 유일한 오렌지 랜턴이 되었다.
보스는 아니고 보스 대행. 근데 보스의 입장에서 팀킬한 게 이 정도고 이 집단 자체가 어느 루트를 가도 팀킬로 범벅되어있다.
입막을을 위해 ATC 사병들을 파견하여 제거를 지시했다. 그러나 후속작 F.E.A.R.2 Project Origin에서 그녀 역시 이사회에 의해 제거 대상으로 낙인 찍혀 버렸으니...하지만 여기엔 충격적인 진실이...[102]
Unlimited Blade Works 루트에서 랜서에게 영주로 강제자살명령을 내린다.
중상을 입은 카이니스를 회수한 후 디오스쿠로이가 이대로 놔두면 죽을 거라고 말하자 보다임은 웃으면서 그러니까 너희들에게 회수하라고 시킨 거다라고 답하면서 암묵적으로 카이니스의 숙청을 허락하면서 가버리고, 카이니스를 싫어하는 디오스쿠로이들은 알아서 카이니스를 두들겨 패고 모욕한 후 바다에 던져버렸다.[스포일러5]
직접 죽이는 것도 아니고 가이델의 딸을 폭주시켜 일부러 가이델을 죽이도록 조종했다.[103]
물론 수장인 오로치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라지만 어쨌든 팀킬이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고 크리저리드를 남겨둔 채 기지를 통째로 자폭시킨다.
근데 전작에서 이렇게 자기 부하를 팀킬한 제로도 바로 그 다음 작품에서 조직을 배신한다. 배신자의 말로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보스 마가키는 싸움에서 진 부하 시온을 다른 차원으로 던져버렸고, 시온은 최후의 발악으로 창을 던져 그런 마가키를 끔살시켰다. 근데 시온은 결국 생존해있었으니 생각해보면 어떤 의미에선 하극상.
사이키는 본인을 위해 플레이어와 싸우려는 무카이를 자기 말 안 듣는다고 팀킬. 그야말로 무개념 팀킬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무카이가 조직의 일원으로서 매우 많은 활약을 하였고 상당히 개념잡힌 인물이라는 걸 고려하면...
간달과 즈릴 장관이 자신들의 지휘를 되찾기 위해 유능한 친위대인 단토스에게 칼빵.
설정상으로는 블랙 크루세이드 중 일이 잘 안 풀리니까 적아군 가리지 않고 '행성째로' 날려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 배틀플릿 고딕에서 자기가 함장으로 있을 때, 함대에서 실패한 판정을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지만, 이것도 실패하면 그 실패한 놈에게 팀킬을 날린다. 심지어 팀킬할 게 없으면 자기가 탄 배라도 때려부순다(함선 기능 하나가 맛이 가는 걸로 표현).
  • 앙그론 → 본디부터 전투만 하면 머리에 피가 돌아 아군이건 뭐건 팀킬하기가 일쑤였으며, 데몬 프린스가 된 후 기함 승무원 1,200명을 잡아먹은 후 칸에게 너의 동료 300명의 해골로 나의 옥좌를 꾸며라는 명령을 내렸다 물론 칸은 깔삼하게 명령을 잊어버린다.
  • 칸 더 비트레이어 → 월드 이터+기타
스칼라트락스에서 추위에 떠는 동료들을 영원히 춥지 않게만들어 줬으며, 당시 스칼라트락스에 있던 다른 월드 이터 캡틴들을 추적해서 기어이 머리를 따버렸다. 아즈라엘전에서는 일에 실패한 악마의 머리를 따기도 했다. 미니어쳐 게임에도 공격시 일정 확률로 아군을 공격하는 룰마저 있을 정도. 워해머 팀킬계의 아이콘. 캡틴이라는 나름 높은 지위에 자기가 소속된 리전을 워밴드 수준으로 개박살 낸 전과를 생각하면 이 목록에 들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다.
  • 커미사르아무나[104], E[105]
  • 표트르 카라마조프 → 그레이 나이트
가지고 있는 특수룰 중 아군과 근접전투 중인 적에게 궤도폭격을 퍼부을 수 있는 룰이 있다.
  • 작스트럭 → 근처에 있는 놈 아무나, 참고로 커미사르와 비슷하지만 커미사르는 옵션이고 이놈은 강제다(...).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시리즈
  • 인드릭 보레알: 자기 손으로 팀킬한것도 있고, 적의 손에 아군이 무차별적으로 죽게 만든 것도 있다. 우선 전자의 경우 자기 챕터가 패배할 것 같자 바로 전장에 궤도 폭격을 시전했다. 물론 아군 적군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다. 후자의 경우 심지어 그나마 남은 멀쩡한 병력들조차 쓸데없이 강처래비 전술이랍시고 적군들 한복판에 드롭 시켜서 말아먹었다.
  • Left 4 Dead 2: The Tank
돌을 던지든 팔을 휘둘러 때리든 같은 좀비는 다죽인다.[106]
  • SD건담 삼국전: 동탁 자쿠여포, 호진 걍
  • Sdorica -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미사, 우스[107]
  • X(CLAMP) 극장판: 모노우 후마 → 시유 쿠사나기
같은 지룡임에도 불구하고 귀찮았는지 쿠사나기가 뭔가 시작할려고 하는데 뒤에서 슥삭... 아무것도 못 보여주고 비명횡사하셨다.

[1] 그 이유는 라그나로스의 대사(라그나로스 曰 “저 벌레같은 것들이 이 성스러운 곳에 날뛰도록 내버려두었느냐!?”)로 유추할 수 있는데, 청지기 이그젝큐투스가 용사들의 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해서 라그나로스가 직접 상대해야 할 정도로 상황을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한편 저 둘의 한국어 성우가 동일인이라 자신이 자신을 죽인다는 코믹한 상황이 되었다..[2] 작품 초반이면 대부분 충성심 상승의 효과를 얻고 끝나지만, 작품 후반이라면 부하 중에서 동료의 죽음을 지켜보고 몰래 반감을 품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3] 사이키피노키몬이 그 예. 비교적 최근작으로는 블리치유하바하도 있다. 이쪽은 심지어 자기 명령대로 적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온 것뿐인 부하를 별것 아닌 이유로 없애버리거나, 패배하긴 했어도 맡은 바 역할은 모두 수행했거나 심지어 정보를 얻어왔음에도 자기 마음대로 죽인다. 나름 종족적인 이유나 개인적인 이유가 없지는 않았지만, 당장 죽일 필요는 1도 없었다.[4] 잔 다르크의 부관이자 큰 세력을 가진 영주여서 왕권에 걸림돌이 될 수 있었다.[5] 정확히 말하면 죽어가는 그들을 도와주지 않은 것.[6] 사실 팀킬이라 하긴 애매한데, 마사무네가 버그스터들을 강압적으로 부하로 넣은건 일단 렌을 죽인 뒤다. 실제로 버그스터들이 무력히 따른 것도 '렌같이 무력하게 죽고싶진 않아서'였다.[7] 배드 엔딩 중에는 이 범인들이 사망하는 엔딩들(장소 통째로 폭파 혹은 트랩에 걸려 끔살)도 끼어 있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8] 하현 4명은 쓸모가 없다는 이유였고 나키메는 유시로에게 조종당하고 있었기에 더 지배되기 전에 그냥 죽였다.[9] 오로치마루 부하들이랑 같이 나뭇잎마을을 침략하다가 다치거나 희생당했다.[10] 오로치마루가 사루토비에게 양팔을 봉인 당하고 침상에서 괴로워 할때 어느 한 부하가 당황하며 약을 먹어야한다고 하자 성질나서 죽여버렸다. 이후 돌아오자마자 자기가 방청소 해야하냐고 비아냥대던 카부토는 .[11]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할아버지가 사용한 시귀봉진 술법으로 잃어버린 손 힘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팀킬당했다.[12] 처음부터 사스케의 육체를 빼앗을 작정으로, 긴 시간에 걸쳐 그를 철저히 타락시켜 수중에 넣는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작 나중에 사스케의 몸을 빼앗으려고 할 무렵에, 사스케가 역으로 오로치마루를 배신해 죽여버린다. 여태까지 오로치마루의 카리스마가 최종 보스 그 자체라 봐도 과언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은 아무리 사스케가 먼저 배신한다 해도 도리어 처참히 역관광당할 것이라 보고 있었다. 헌데 그러한 예측을 보기좋게 깨고 도리어 오로치마루가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해 리타이어하는 전개가 나와 독자들에게 제대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13] 그러나 마다라 본인도 검은 제츠의 통수를 당한다. 최종 흑막인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제츠로 간접적으로 팀킬한 사례.[14] 극장판과 소설판에서는 흡수할 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처럼 얼굴을 찡그렸지만 TVA판에서는 오히려 잘됐다는 표정으로 흡수한다.[15] 정확히는 죽이긴 했으나 하고로모 기츠네 본인의 부활특성덕분에 되살아난다.[16] 자기 언니인 이쿠사바를 자신으로 변장시켜 다른 14명의 아이들 앞에 내보냈다가, 언니가 반기를 들려하자 '궁니르의 창'이라는 흉기를 날려서 무참히 끔살시켰다.[17] 분신이 시도에게 설득되어 싸우기를 망설이자 본체가 직접 나타나 심장을 팔로 뚫어버렸다.[18] 단, 드래곤볼 슈퍼 애니판에서는 프리저가 고통만 주는 정도로 끝냈다. 대신 Z전사들과 싸우던 도중 당시 개구리로 살아있던 기뉴와 바디 체인지 당하는 바람에 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다(...).[19]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보면 호되게 부려먹는 것 같지만, 부하들을 대하는 태도는 아래의 팀킬하는 놈들에 비하면 훨씬 관대한 편이다.[20] 굳이 상황을 보면 부하들한테 비키라는 의도로 어둠의 전파를 날린거지만... 쓰러트린 것 자체는 고의성이 없으니 실수로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그마저도 에테몬의 부하들이 쓰러졌을 뿐, 죽었다는 언급이 없었다.[21] 심지어 아라크네몬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괴롭히고 싶어서라는 이유였다. 미이라몬은 무능한데다가 자신에게 대들어서 사살.[22] 이런 개초딩+개차반스러운 면모 때문에 부하들과의 관계도 좋을 리가 만무하며, 오죽하면 후반에 플로라몬이나 뿌띠몬도 결국 등을 돌려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가담을 했을 정도다.[23] 어차피 그냥 두면 주인공이 정화해버릴게 뻔한데다 막 싸움도 다 끝난 시점이라 루체몬의 기습에 주인공이 당한거지, 그냥 정면으로 대결하면 비록 웬만한 궁극체는 간단히 이길 수 있는 최강의 성장기 디지몬이라 해도 이길 거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24] 특이한 건 무인편 때는 딱히 팀킬을 하지 않았다. 물론 당시에는 제대로 된 부하가 없긴 했지만.[25] 잔자는 즉시 불타는 성소에서 나왔지만 즉시 입구가 막혀버려 치지, 청구를 포함한 잔자의 부하들과 같이 있던 라이온 수호대는 대신 성소 안에 있는 물웅덩이를 통해 탈출한다.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한 오노는 카이온의 부탁으로 왕족들을 구출하러가기 위해 천장을 통해 나갔다.)[26] 애초에 장각의 뒤틀린 순수함을 이용했을 뿐인지라 적당히 목적을 이룰 기반이 갖춰지자마자 그를 죽여버린다.[27] 엄연히 말하면 죽인 것은 아니지만, Mr.L의 정체나 당시 상황을 보면 팀킬 맞다.[28] 다만 육성계획 무인편에서 스웜스웜의 본체는 제일 무력한 초등학생이었던지라 여러모로 알려선 안될 정보긴 했다. 또한 타마는 자신과 같이 룰러를 배신한 전적이 있던지라 결국 똑같이 못믿을년이기도 했고.[29] 잔혹마왕 사후 그의 기억을 돌아본 후 큰 충격을 받아서, 교만지왕에게 가했던 예전에 '손고문'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것과 비교도 안되게 아주 고통스러운 엄벌 마법을 가한다. 암흑상제에게 삼장을 놓친것도 모자라서, 마법천자문까지 손오공일행에게 득 템 결국 죽 쒀서 개 준 꼴 셈, 한마디로 거짓말(=세치혀)을 아주 잘한 것에 크게 뒤늦게야 알아서 돌아서 고문한 것이다.[30] 검은마왕은 간신히 목숨을 건져서 죽다 살았지만, 그의 부하들은 결국 폭사해서 결국 사망해서 검은마왕만 생존, 그리고 흑룡의 마법덕에 손오공과 저항군들은 다행히도 목숨을 건졌다.[31] 기롬을 대할 때 은 매우 자상한 사람으로 돌변한다.[32] 팀킬할 만도 할 게 아카이럼이 벌인 짓은 검은 마법사에게 있어 방해를 넘어 반역 수준이었다.[33] 애초에 자신에게 덤비려고 하니까 당연지사다.[34] 임무에서 실수를 저지른 것에 실망해서 공격. 하지만 결과적으로 타란자를 죽이기는커녕 오히려 커비 편에 붙어 자길 쓰러뜨리는 것을 돕게 만드는 꼴이 되었다(…).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은 셈.[35] 보스전 도중에 잡몹을 소환하고 자기는 앞이나 뒤에서 링으로 커비를 공격하는 패턴이있는데 이때 잡몹들도 얄짤없이 맞는다.(...)[36] 충각단원복을 입고 자경단을 잡다보면 도천풍 자경단장과 역기산 자경단장이 필드보스로 나오게된다.[37] 할리벨이 패배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베어버렸다. 이뭐병.[38] 나중에 소설판에서 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치유되면서, 생존 되었다.[39] 그나마 이쪽은 소설에서 이유가 밝혀진다.[40] 나중에 오리히메가 다시 원상복귀 시켜준다.[41] 쿠로츠치 마유리가 부활시킨다.[42] 로리와 메노리를 보긴 했지만, 도와주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로리나 메노리는 우르키오라에게 간접적으로 팀킬 당한셈.[43] 네임드 팀킬 횟수는 이 문서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다. 심지어 단순히 부하 몇 죽인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세운 제국을 자기 손으로 쓸어버렸다. 나중에서야 자기가 뿌린 영혼의 조각들을 회수하지 않으면 이윽고 유하바하 본인이 살아있는 시체나 다름없는 처지가 된다는 설정이 공개되었으나, 이 설정 자체가 억지스럽기도 하고 또 당장 대규모 학살을 할 필요도 없는데 자기 마음대로 다 죽였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44] 본인을 대신해서 로이드가 위장하여 희생하였는 데도, 수고로 그냥 팀킬해버렸다(...).[45] 이쪽은 하쉬발트에게 시켰다. 창 두도 마찬가지.[46] 패배하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적 네명을 몰아붙이고 있던 제라드를 아우스발렌으로 죽여버렸다.[47] 자신의 오른팔인데다가 심지어 을 압도하고 있던 하쉬발트를 아우스발렌으로 힘을 회수해 죽여버렸다.[48] 소울 소사이어티에 선전포고한 인물이다. 침공 기간을 넉넉하게 5일 뒤로 잡았으나 유하바하가 자긴 미래가 아닌 현재의 얘기를 듣고 싶다며 죽여버린다(...). 이때 류다스에게 하는 말이 걸작. 류다스 프리겐. 지금 내 앞에 있는 넌 예언자냐?[49] 다만 후에 하쉬발트에게 사망[50] 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범인이 잡히더라도 타카토가 잡힐 일은 거의 없고(전혀 없지는 않다. 이자는 자신이 계획을 세운 범행에는 항상 가까이 있으므로 들킨 적도 있다.) 기껏해야 범행 계획을 세운 사람이 타카토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사실 이 자가 범인을 죽이는 것은 입막음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세운 예술적 범죄를 범인이 망쳤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다.[51] 이쪽은 철탑에 불을 질러놓고 저 불 꺼질 때까지 내가 마지레인저 처리 못하면 네가 나를 죽여라라고 내기를 한 상태에서 마지레인저와 대치중 철탑의 불이 꺼져버리면서 이프리트의 이 헛짓이 아니었다면 마지레인저는 전부 그날 끝장 날 뻔했다.(...)[52] 특이하게 이쪽은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서 하이드의 천장술 카모미라쥬에 낚여 자기 부하들을 분신술을 쓴 고카이저&고세이저로 착각해 대량으로 학살했다.[53] 이쪽은 절대신 움마가 자기 자신의 몸에 깃들어서 팀킬을 한 것, 그런데 좀 더 정확하게는 자기자신이 자결을 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야, 절대신 움마가 부활하...지만, 의도치도 않은 배신과 거부의사를 하자 어쩔 수 없이 팀킬을 한다. 결국 보다 못한 3현신 다곤이 5무신 와이번에게 마르데요나 세계인 「영원의 수해」에 몸을 담기기 전에 5무신 와이번을 보내 타이탄을 손 봐주려고 하지만 브레이젤의 난입으로 인해서 결국 5무신 와이번은 브레이젤에게 사망하고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직접 나서서 5무신 타이탄의 배에 삼지창 칼빵을 먹힌다. 한술 더 떠서 배에 삼지창을 찌른 것도 모자라, 목 부위에도 삼지창을 찔러서 완전히 숙청해 확인사살을 하고,절대신 움마가 부활한다. 한 마디로 이 팀킬을 하지 않았다면 이들의 목적이 산산조각 날 뻔 했다.[54] 스핑크스가 계율을 정리한답시고 신벌을 방해당해 간접적으로 팀킬당했다.[55] 48화에서 바스코가 그의 배신을 알고 미리 설치해둔 폭발 장치로 인해 마벨러스 일행들을 지키려 하다가 사망하였다.[56] 메사이어에 의해 팀킬 당하고 엔터에 의해 부활했으나, 위화감을 느낀 엔터가 또 다시 팀킬해버린다. 엔터가 곧 되살려내기는 했으나 결국은 버려졌다. 안습...[57] 카오스가 부활한 데보스에게 캔들리라가 제 2의 토린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고 고언하고 신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를 보내어 캔들리라, 그리고 그 사실을 엿들은 아이가론을 처형하려고 했지만 아이가론의 희생과 쿄류저의 개입으로 실패하였고 놋상아미의 설득에 의해 흔들리던 캔들리라와 라큐로가 쿄류저 측에 협력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즉 카오스의 최대의 실책. 자신의 의도와 달리 캔들리라가 제2의 토린이 되게 만들어 버린 셈이다.[58] 제트가 그리타 양을 빼앗기게 되자 방해한 노아, 슈바르츠를 차례로 없애버리고 말았다.[59] 다만 이쪽은 닌자들을 공격했는데 의도치 않게 카샤가 죽고 만다.[60] 겐게츠가 최종전에 패배 직전이었던 자기 아들 큐에몬을 흡수하는 비정함을 드러냈다.[61] 주로 포스 그립으로 살해되었다.[62] 애초부터 시디어스는 영원히 시스 군주로 남을 생각으로 제자들을 몇번 갈아치웠다. 마지막에 베이더 대신 루크 스카이워커를 제자로 갈아치우려다가 실패하고 베이더에게 역으로 사망.[63] 히페리온에 자신의 아들이 있는 걸 알면서도 히페리온에 탑승한 케리건 하나를 죽이기 위해 공격을 감행했다.[64] 레이너를 구하기 위해 모로스에 침입한 케리건을 죽이기 위해 모로스 죄수칸을 통째로 폭파시켜 선원들까지 죽이려고 했다. 아예 대놓고 "저들은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이다" 라는 헛소리까지 했다.[65] 레인보우 가드로써 주군인 렌리 바라테온을 지키지 못했다고 그 자리에서 베어 죽였다. 아마 렌리를 죽인 것이 그림자 마법이라는 것이 핑계로 들렸나 보다. 본인도 나중에 이걸 후회하기는 했다.[66] 밀짚모자 일당을 제거했다고 보고했는데, 보고 도중에 죽은 줄 안 밀짚모자 일당이 아직 살아있어서 발악하자 이번에야말로 Mr.3가 완전히 확인사살한다. 하지만 크로커다일 입장에서 보고를 시작한 시점에서 죽었다고 한 밀짚모자 일당이 살아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에게 감히 한 거짓 보고로 판단한 것.[67] 보고 중간에 일어난 말썽도 밀짚모자 일당이 발악한 게 아니라 중간에 Mr.13과 미스 프라이데이가 습격해서 걔네들을 쳐잡느라 일어난 것.[68] 그 이유는 백수 해적단에게 SMILE을 공급해 주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보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몽키 D. 루피트라팔가 로 동맹에게 깨지자 더 이상 SMILE을 공급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카이도는 이 둘을 철천지 원수로 보고 있다.[69] 먹고 싶은게 생각나면 이성을 잃고 모든걸 쳐부순다.[70] 죽을 정도의 빈사상태로 만든다.[71] 두 에피소드 연속으로 처리했다.[72] 이후 라이바루 죠의 집념과 볼프강 박사의 고집의 결정체에게 보복사당한다.[73] 본래 반역자 엔진왕을 처단하려고 했으나 스스로 몸을 던져 대신 처단당하여 빈사상태에 빠진 것.[74] 저 위의 짤방이다.[75] 희망의 빛 예배당 이벤트에서 티리온의 활약으로 저지됨[76] 정상 진행에서는 나오지 않는데, 업적중에 영원의 샘(던전)#s→3.2업적 진행을 위해 바로덴을 죽이지 않은 상태로 90% 이하까지 공격하면 바로덴을 죽여서 자기 생명력을 채운다.[77] 역병으로 적 아군 할거 없이 공격하고 애니메이트 데드로 죽은 시체를 부활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풋맨 만이 아니라 타우렌 전사들도 스켈레톤으로 부활시키는걸 볼수 있다.[78] 동우 일행에게 발견되어 치료받는다.[79] 이쪽은 팀킬하는 보스 유형들 중 오발형에 가깝다. 히어로가 붙인 부적이 레이디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부적인 줄 알고 뗐으나 사실 그 부적은 빈사 상태나 다름없던 레이디의 목숨을 간신히 유지시키고 있던 부적이었기에 부적을 떼자마자 부하인 레이디가 죽은 것이다.[80] 이쪽은 레이디와 달리 일부러 죽였다. 이 인물이 실수로 백모래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을 다치게 해서 죽인 것이다. 평상시 부하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냉철하다.[81] 주민들이 문벌귀족의 횡포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자 핵공격을 가해 주민들을 몰살시켰다.[82] 위기에 빠진 최준혁이 둘을 잘라내가며 살 궁리를 했지만 이 둘도 그냥 죽을 수는 없다며 최준혁의 실체를 폭로한다.[83] 팀킬이라고 보기에 애매한 게 쉐무하는 제3세력이다.[84] 플레이어에게 반역자라고 속여서 죽이도록 지시했다. 근데 당한 당사자도 평소에 워낙 개차반이라 진실이 밝혀져도 그다지 동정은 받지 못한 듯...[85] 정보장교랑 동맹 사령관이 플레이어쪽에 붙어서 반격했다.[86] "(셰퍼드가 그림자 중대에 근접포격을 명령한 직후의 대사) 거긴 중장님의 위치로부터 10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지점입니다!" "이건 명령이다! 하달해!"[87] 메가트론 시절엔 그래도 관대했지만 더 무비에선 스타스크림이 진짜 선을 넘어버린 탓에 배신에 대한 처벌로서 문답무용으로 끔살시켰다.[88] 센티널 프라임이 배신을 선포하고, 아이언하이드를 비롯한 NEST팀이 결국 대부분 다치거나, 중상을 입고, 쓰러졌으며 이 것때문에 하마터면 범블비레녹스 대위, 샘 윗위키가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특히 아이언하이드는 결국 온몸이 가루가 되고, 녹이 슬어서는 머리가 뚝 떨어져 굴러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89] 위에서 두번째 짤이 바로 팀킬하는 그 장면 맞다![90] 이는 스노우캣에게 쇼크블래스트가 옵티머스에게 죽었다는 잘못된 정보를 들었기 때문이다.[91] 그냥 너를 냅뒀다가 프리즘 스톤까지 작살낼지도 몰라는 이유에서 제거했다.[92] 주나, 레기네, 벨제이 거트루드. 자신들이 팀킬당할까 두려워서 프리즘 스톤의 힘을 빼앗고 자아쿠킹까지 없애겠다며 반기를 들었는데 프리큐어에게 한방 먹은 틈에 자아쿠킹이 제거하고 프리즘 스톤의 힘을 강탈했다.[93] 아나콘디가 숨긴 플로라의 편지를 관장에게 주고는 자신을 어필하다가 관장이 필요없다고 없애버렸다.[94] 관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받기 위해 먼저 공격하려고 했다가 망설이던 사이 그대로 공격당해 사망했다.[95] 예외적으로 신도이네는 본인이 킹 뵤겐을 위해 흡수되겠다고 했는데도 구와이와루, 다루이젠과는 달리 신도이네는 충성심이 높았기 때문인지 일부러 흡수하지 않았다.[96] 반 예외로 강제로 마계군왕에 배속된 사이져는 그나마 자기휘하의 부대가 드럼에게 죽자 화를내며 싸우며 자기의 부대를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나 그런 본인마저도 판도라 상자를 습득하자마자 통솔하고 있던 요봉군대를 상자에 가둬버린 후 이후 하멜일행에 합류했을 때 자기를 따랐던 요봉군들에 대해 작중 언급도 아예 안하는 것을 보면 믿고 따랐던 부하라 해도 결국 자기에게 전쟁을 강제로 시키게한 마족들이 어지간히도 싫었던 모양. 사실 이건 과거의 어머니 등 여러가지 문제를 버티지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여담으로 케스트라가 해방됐을 때 요봉군이 없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갇혔을 때 케스트라에게 잡아먹힌 듯 보인다. 애초에 케스트라는 부하는 물론 자기 가족마저 식사로 여기는 양반이니.(...) 결국 간접 팀킬. [97] 영화판 한정.[98] 정확히 실험에 동참 안 하겠다고 하자 최종 보스께서 납셔서 옛 것을 불러 간접적으로 팀킬, 그리고 끔살[99] 이쪽은 팀킬을 당할 뻔해서 도망 쳤으나, 최종 보스에게 조종당하신 어떤 분에게 끔살[100] 이쪽은 최종 보스의 부하한테 살해당한 케이스.[101] 사실 모가리 쿠로토는 나나하라 후미토와 같은 편이었지만 사야에게 집착하는 후미토가 마음에 안 들었기에 후미토를 잡아먹으려다가 도리어 역으로 후미토에게 잡아먹힌 사연이다. 결국 쿠로토는 본인의 주식면이 가동하면서 사망한다. ("후미토와 함께 세상을 좌지우지 하고 싶었다!!")[102] 진실은 오히려 그녀가 이사회에서 자길 노려주길 바랬던 것이였다!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음으로서 프로젝트 하빈저로 사용할 재료인 다크 시그널 요원들을 자신에게 오도록 유도한 것... 정말 무시무시한 여자...[스포일러5] 사실 키르슈타리아는 카이니스만이 자신과 같이 신을 제거하려는 의도를 생각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일부러 카이니스를 숙청하는 척 하여 카이니스를 올림포스로 보내 범인류사 칼데아 팀을 돕게 하였다.[103] 이 경우에는 가이델을 배반자로 간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애매하다.[104] 필요에 따라서 자신의 상관도 처형할 권한을 갖고 있다. PC게임에서는 가드맨과 카스킨, 오그린만 처형시킬수 있게 표현되었다.[105] 사실 이 문서의 가장 훌륭한 표본이다.[106] 특수좀비라도 예외없다. [107] 우스는 챕터 2장에서 용신교파들에게 의뢰하여 살해하게 했고, 훗날 10장에서 미사도 역시 죽을 뻔 하나 우스와는 달리 다행이도 살해를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