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다크 소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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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na of carim''
'''카림의 이리나'''
카림의 이곤이 지키고 있는 화방녀가 되지 못한 여인. 불사자의 정착지에 있는 작은 감옥에 갇혀있다.
성우는 Sarah Beck Mather
장님이라 앞을 못 보며, 이 때문에 불안한지 누가 자신을 만져달라고 애원을 한다. 제사장의 시녀에게 재를 주면 얻을 수 있는 묘지 열쇠로 구해주면 제사장에 나타나 기적을 팔기 시작하고, 점자 성경들을 찾아서 가져다 주면 상위 기적 및 암술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만약 은묘의 반지가 있다면 하수구 앞의 절구를 든 망자 3명이 있는 곳에서 밑으로 뛰어내리면 묘지 열쇠 없이 구출할 수 있다. 은묘의 반지가 없어도 이곤이 앉아있는 곳 바로 오른쪽에서 장비를 다 벗고 중량을 최대한 낮춘 후 체력을 최대로 채우고 뛰어내려도 된다.
총 가져다 줄 수 있는 점자성서는 네 가지로 아래와 같다. 기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으로.
어떤 점자성서를 가져다주는지는 상관없지만, 암술이나 기적의 구입에 따라 분기가 갈리게 된다.
이리나에게 룬돌/깊은 곳의 점자성서를 주고 배울 수 있는 암술을 '''하나라도''' 구입하게 되면 카림의 이곤과의 이벤트가 발생하여 재의 심판자, 군다 쪽 화톳불로 이동하여 전투를 치룬다. 이후 쓰러져 있는 이리나에게 말을 걸면 다시 제사장으로 보낼 수 있다. 그녀한테서 모든 암술을 구입하면 어둠에 먹히게 되어 누가 만져도 더 이상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암술을 전부 구입해서 이리나가 어둠에 먹히게 된 상태에서 이곤이 입던 모운 세트의 장갑을 끼고 이리나를 만지면 이리나는 재의 전사를 이곤으로 착각하며 약속대로 자신을 죽일 것을 간청한다. 어둠에 삼켜져 자신을 구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었던 재의 전사의 손길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된 이리나가 이곤의 갑옷의 감촉만은 알아차리는 것으로 보아 그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온갖 험담도 들었지만 사이는 꽤 가까웠다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그녀가 부탁하는대로 그녀를 죽이면 '''아아, 역시 카림의 기사는 약속을 지켜주시는군요...'''라고 하면서 사망. '이리나의 재'와 '탑의 열쇠'를 드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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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화방녀가 탑꼭대기의 더럽혀진 화방녀의 영혼을 달래 주었던 것처럼 탑의 화방녀의 시체가 쌓인 곳에서 화방녀들의 혼을 달래주는 듯 하다. 이리나를 죽이면 본인의 재 뿐만 아니라 탑의 열쇠도 드랍한다.
보다시피 상인으로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벤트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기적이나 암술을 나중에 한번에 모두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만 화방녀가 되는 루트를 제외한 나머지가 찜찜한 유저의 경우에는 카를라에게 어둠의 점자성서를 주고 암술을 구입할 수 있다. 실수로 어둠의 점자성서를 넘겨도 기적만 구입하면 화방녀 이벤트가 트리거되며, 이후 이리나가 이동한 탑으로 가보면 그녀 앞에 어둠의 점자성서가 드롭되어 있어서 카를라에게 정상적으로 넘겨줄 수 있다.
이리나의 성우는 2편에서 루카티엘을 맡았는데, 이리나를 처음 만나는 불사자의 거리에서 미라의 의복을 찾을 수 있고, 저주를 품은 거목의 소울 연성 무기 중 하나가 루카티엘의 검이었던 망자 사냥꾼의 대검인 것을 생각하면 의도된 배치로 보인다.
1. 개요
''Irina of carim''
'''카림의 이리나'''
카림의 이곤이 지키고 있는 화방녀가 되지 못한 여인. 불사자의 정착지에 있는 작은 감옥에 갇혀있다.
성우는 Sarah Beck Mather
2. 상세
장님이라 앞을 못 보며, 이 때문에 불안한지 누가 자신을 만져달라고 애원을 한다. 제사장의 시녀에게 재를 주면 얻을 수 있는 묘지 열쇠로 구해주면 제사장에 나타나 기적을 팔기 시작하고, 점자 성경들을 찾아서 가져다 주면 상위 기적 및 암술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만약 은묘의 반지가 있다면 하수구 앞의 절구를 든 망자 3명이 있는 곳에서 밑으로 뛰어내리면 묘지 열쇠 없이 구출할 수 있다. 은묘의 반지가 없어도 이곤이 앉아있는 곳 바로 오른쪽에서 장비를 다 벗고 중량을 최대한 낮춘 후 체력을 최대로 채우고 뛰어내려도 된다.
총 가져다 줄 수 있는 점자성서는 네 가지로 아래와 같다. 기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으로.
어떤 점자성서를 가져다주는지는 상관없지만, 암술이나 기적의 구입에 따라 분기가 갈리게 된다.
2.1. 분기점 1
이리나에게 룬돌/깊은 곳의 점자성서를 주고 배울 수 있는 암술을 '''하나라도''' 구입하게 되면 카림의 이곤과의 이벤트가 발생하여 재의 심판자, 군다 쪽 화톳불로 이동하여 전투를 치룬다. 이후 쓰러져 있는 이리나에게 말을 걸면 다시 제사장으로 보낼 수 있다. 그녀한테서 모든 암술을 구입하면 어둠에 먹히게 되어 누가 만져도 더 이상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암술을 전부 구입해서 이리나가 어둠에 먹히게 된 상태에서 이곤이 입던 모운 세트의 장갑을 끼고 이리나를 만지면 이리나는 재의 전사를 이곤으로 착각하며 약속대로 자신을 죽일 것을 간청한다. 어둠에 삼켜져 자신을 구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었던 재의 전사의 손길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된 이리나가 이곤의 갑옷의 감촉만은 알아차리는 것으로 보아 그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온갖 험담도 들었지만 사이는 꽤 가까웠다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그녀가 부탁하는대로 그녀를 죽이면 '''아아, 역시 카림의 기사는 약속을 지켜주시는군요...'''라고 하면서 사망. '이리나의 재'와 '탑의 열쇠'를 드랍한다.
2.2. 분기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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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녀가 되지 못한 제가 화톳불 옆에서 당신을 모실 수 있게 되다니...
실로 자비가 넘치는 일입니다. 신과 그대에게 감사를.
-마지막 대화
이리나에게서 암술을 하나도 구입하지 않고 기적을 전부 구입할 경우 '이야기한다'와 '대화 종료'시의 대사가 바뀌며, 이후 화방녀가 되며 화방녀의 시체가 쌓인 탑 안으로 이동한다. 상인으로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대신[3] 레벨업을 시켜준다. 론돌의 점자성서와 깊은 곳의 점자성서를 건네줬지만 암술을 구입하지 않았을 경우 이리나의 앞에서 획득할 수 있다.감사합니다, 영웅이시여.
위대한 사명을 다해주세요.
-대화 끝낼 시
제사장의 화방녀가 탑꼭대기의 더럽혀진 화방녀의 영혼을 달래 주었던 것처럼 탑의 화방녀의 시체가 쌓인 곳에서 화방녀들의 혼을 달래주는 듯 하다. 이리나를 죽이면 본인의 재 뿐만 아니라 탑의 열쇠도 드랍한다.
3. 기타
보다시피 상인으로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벤트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기적이나 암술을 나중에 한번에 모두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만 화방녀가 되는 루트를 제외한 나머지가 찜찜한 유저의 경우에는 카를라에게 어둠의 점자성서를 주고 암술을 구입할 수 있다. 실수로 어둠의 점자성서를 넘겨도 기적만 구입하면 화방녀 이벤트가 트리거되며, 이후 이리나가 이동한 탑으로 가보면 그녀 앞에 어둠의 점자성서가 드롭되어 있어서 카를라에게 정상적으로 넘겨줄 수 있다.
이리나의 성우는 2편에서 루카티엘을 맡았는데, 이리나를 처음 만나는 불사자의 거리에서 미라의 의복을 찾을 수 있고, 저주를 품은 거목의 소울 연성 무기 중 하나가 루카티엘의 검이었던 망자 사냥꾼의 대검인 것을 생각하면 의도된 배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