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에 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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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江 みゆき / Irie Miyuki
1. 개요
1.1. 살아있었을 적
1.2. 작품 내에서
1.3. 세간의 평가
2. 모델


1. 개요


Angel Beats!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스미 카나. 북미판은 루시 크리스천.[1]
노래로 상대의 관심을 끄는 '사후 세계 전선'의 양동부대인 'Girls Dead Monster'의 일원으로 드럼 담당이며 자신이 이미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서운 이야기, 유령 등을 무서워하며 그 때문인지 세키네 시오리에게는 장난과 함께 희롱당하지만 연주를 할 때는 남들 못지 않게 뮤지션의 표정을 보여주며, 엄청난 근성을 갖고 있다. 처음 밴드에서 3인조로 시작했을때는 몇일동안이나 연습만 하느라 기숙사에 가서 씻지도 않을정도.
유리에게 외모로 까였던 세키네와 달리 공식 미인.[2] Track Zero에 따르면 세키네에게서 미유키치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는 15화에서도 유효.

1.1. 살아있었을 적


전생의 이야기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으며 간략하게만 드러난다. 학교에서는 학생회장까지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며 집단 따돌림을 당한것으로 묘사되는데, 자신에게는 상당히 트라우마가 큰 것인지 히사코에게 위로를 받았을때도 곧바로 생불하지 않는다.[3]

1.2. 작품 내에서


애니메이션에서는 세키네Girls Dead Monster의 공연이 있으면 출연은 했고 엔딩에도 나왔지만 대사가 없었기 때문에 등장인물이 아니라 배경 내지 공기에 가까웠다.
사후 세계 전선이 천사와의 싸움이 끝나고 Girls Dead Monster가 신곡을 만들 때 유이가 연주할 때 박자가 틀리자 노래나 연주 둘 중에 하나에 전념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거나 유이가 노래만 전념할 때 기타가 없으니까 안 꼬인다는 등 유이가 하는 것을 알기쉽게 지적해주었다.
의문의 그림자가 출몰하는 상황에서 오토나시가 성불할 것을 설득하자 이를 납득하고 그 동안 밴드인 Girls Dead Monster를 한 것이 즐거웠다며 성불한다.
OVA 2화에서는 세키네에게 꼬드김 당해서 협력하지만 꽤나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 모양이다. 그래도 세키네에 비해 그리 험한 꼴을 당하진 않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존재감이 남다르게 상승하였다.
게임판에서는 오오야마 대신에 타치바나 카나데에게 고백을 하게 시킬 수 있는데, 이 금단의 사랑에 주위의 눈길을 끄는 데는 확실하게 성공했다(...).
덕분에 히나타는 의자 로켓을 면하고, 타치바나의 대답은 "친구부터 시작해도 돼?"
헤븐즈 도어에서 본격적으로 비중이 커진다. 전생에서 드럼은 한번도 잡아본적이 없던지라 혹독한 연습 끝에서야 히사코와 이와사와를 따라갈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하는데만 5년 후반이 걸렸다고...

1.3. 세간의 평가


대부분 등장을 세키네와 같이 하고 비중이 공기인 것도 묘하게 엮여서 동인계에서 걸데모에서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세키네와 같이 나온다.

2.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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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JITTERIN'JINN'의 드러머, 이리에 미유키.[4]

[1] 북미판은 이와사와 마사미와 중복 캐스팅이다.[2] 히사코는 절망적인 드럼 실력을 보고 유리가 외모만 보고 아이돌이라도 뽑으려고 작정한것 아니냐고 절규한다.-헤븐즈 도어 72화중[3] 물론 유사의 보고를 들은 유리가 바로 들이닥쳐서 제지하여 막은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4] 실제 애칭이 '미유키치'. 이 때문에 만약 이 애칭을 가진 성우인 사와시로 미유키를 이와사와가 아니라 이리에로 캐스팅했다면...이라는 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