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에 카나타

 

[image]
<"#D13328">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No.1'''
뵤도인 호오☆
'''No.2'''
타네가시마 슈지☆
'''No.3'''
듀크 와타나베☆
'''No.4'''
토쿠가와 카즈야
'''No.5'''
오니 주지로
'''No.6'''
오마가리 류지☆
'''No.7'''
키미지마 이쿠토☆
'''No.8'''
토노 아츠쿄☆
'''No.9'''
오치 츠키미츠☆
'''No.10'''
모리 주사부로☆
'''No.11'''
다테 단지☆
'''No.12'''
이리에 카나타
'''No.13'''
하카마다 이조☆
'''No.14'''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해외원정단 출신은 ☆)''
<"#000000"> '''U-17 국가대표 합숙 고등학생 선발 멤버'''
이름
이리에 카나타
(入江奏多)
성우
아이바 히로키
코트
3번 코트 →
5번 코트
국가대표
No.20
→ No.11
→ No.12
나이
18세 (고3)
생일
12월 7일 (사수자리)
신장/체중
165cm/55kg
혈액형
A형
시력
양안 1.0 (안경)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여동생
사용하는 손/플레이스타일
왼손/올라운더
복식 파트너
아토베 케이고
라켓
BRIDGESTONE'S C-SNIPE 3.0
슈즈
K-Swiss Speedstar Tennis
취미
테너 색소폰
테니스 이외의 특기
4개의 접시를 동시에 들고 있을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
초코칩쿠키, 슈크림
좋아하는 색
천연색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
재즈 콘서트 티켓
거북한 것
날카로운 사람(자신의 본성을 들킬까 봐), 팔방미인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6
1
2
7
6
1. 개요
2. 작중에서
2.1. 셔플 매치
2.2. 해외 원정단과
3. 기타 이야깃거리


1. 개요


코노미 타케시의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등장하는 U-17 국가대표 합숙소의 고등학 생 캐릭터. 성우는 아이바 히로키.[1]
꽤 예쁘장하게 생겨서 보이시한 소녀로 보이긴 해도 남자다.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드물게도, 중학생들에게 친절히 대해준다. 3번 코트에 속해 있었으며, 오니 주지로의 말에 의하면 3번 코트에 있을 실력은 아니고, 그보다 훨씬 위라고 한다. 각 코트의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3번 코트에 배치된 듯.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서술.

2. 작중에서



2.1. 셔플 매치


토쿠가와 카즈야, 오니 주지로와 자주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학생들과의 셔플 매치에서 5번 코트와의 시합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아토베 케이고. 처음에는 아토베의 실력에 압도당하며 "말도 안 돼! 내가 중학생에게 밀리다니...!"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훼이크였다.'''
이리에의 패색이 짙어지자, 아토베가 최후의 일격을 날릴 생각으로 얼음의 세계를 구사하지만 고드름은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 즉, 사각이 없었다. 당황한 아토베에게 "들켰나 보다"라며 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뒤 시합에 본격적으로 임하기 시작하지만, 또 아토베에게 발리기 시작한다(...). 사람의 진화가 이렇게까지 가속이 가능하냐며 이리에는 경악하기 시작하는데...
'''또 훼이크였다.'''
통곡에 이르는 윤무곡을 가볍게 쳐내고선 아토베를 눕혀 버린다.
그렇게 장기간 게임이 진행되다 허점이 생겼는지 아토베는 다시금 얼음의 세계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아토베 본인의 코트에 고드름이 솟아 버린다.''' 오니의 설명에 의하면, 이리에의 강점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도와 행동을 모두 꿰뚫어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 아토베는 신기술 아토베 킹덤을 구사하게 되고, 이리에의 관절과 골격까지 꿰뚫어보며 절대사각을 노린다.
시합이 타이브레이크까지 이르자, 이리에는 아토베가 다친 왼쪽 발목을 노리며 지구전을 속행한다. 이후 매우 긴 타이브레이크가 진행되고, 아토베가 쓰러지며 마지막으로 쳐낸 공을 이리에는 어깨가 올라가지 않아 쳐내지 못해 시합은 결국 노 게임으로 끝난다.
시합이 끝난 후, 잠시 세수를 하던 이리에에게 타네가시마 슈지가 수건을 던져주자 올라가지 않는다던 어깨로 수건을 완벽하게 잡았다. 즉,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했던 것도 훼이크. 왜 거짓말을 했냐고 묻는 슈지에게 그들의 진화를 더욱 지켜보고 싶다며 미소로 일관한다.
아토베와의 시합 직후 오니가 시합에서 이기면서, 3번 코트와 5번 코트가 뒤바뀌어 5번 코트에 속하게 되었다.

2.2. 해외 원정단과


1군 해외 원정단과 맞붙게될 2군 20명[2]에 속하게 되면서, No.20 아키바 쿄오와 맞붙게 된다. 역시나 처음에는 밀리는척 연기하며 일격을 노리지만, 아키바가 이리에의 타구를 맞받아치며 예상을 뒤엎는다. 이때의 대사가 꽤나 정곡을 찌른다. "너는 싸구려 연극으로 시합을 너무 극적으로 연출하려 해. '''이제 그만둬.'''"
하지만 시종일관 온화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던 이리에가 갑자기 화난 얼굴로 '''누구 연기를 트집잡냐'''며 곧바로 아키바를 제압한다. 아키바를 쓰러뜨린 이리에는 당당히 뱃지를 손에 들고 No.20 자리를 차지한 채 유유히 코트를 빠져나온다.
이후 벌어지는 뵤도인과 토쿠가와의 시합에서, 작년부터 오니와 함께 토쿠가와에게 특훈을 시켰음이 밝혀진다. 작년에 토쿠가와가 처음 합숙소에 왔을 때 뵤도인과 맞붙었는데, 뵤도인이 거의 학대에 가까운 수준으로 토쿠가와를 제압하면서도 그가 기권하게 해 주지 않자 이에 기권시켜 달라며 오니와 함께 토쿠가와를 감쌌다. 이를 계기로 토쿠가와와 인연을 맺고 뵤도인을 이길 수 있게 해 주기 위해서, 오니와 함께 해외 원정이 가능한 상위 20명 안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좋은 선수로 키워보고 싶은 녀석이 있다며 거절했다. 이후에는 여러 기술을 알려주고 연습 상대도 되어주며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이끌어내 준 듯.
U-17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14명 안에 No.12로 포함되었다. 아토베 케이고와 함께 독일 대표인 Q.P-데즈카 페어와 복식 경기를 하였으나, 무참히 패배한다. 이 뒤에 했던 독백에 따르면, 뵤도인이 말했던 것처럼 일부러 진 것은 아니고 어차피 자신이 진심으로 임했어도 이기지 못했을 상대였다고 한다. 또, 아토베의 진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라고.

3. 기타 이야깃거리


  • 합숙소에서는 토쿠가와와 함께 1층 기숙사 102호에 묵고 있다.
  • 여러 연극 DVD를 매일 보며 연기 공부 중이라고(...) 한다.
  • 색소폰 연주 실력이 상당해서, 자신의 학교 관악부에서 자주 응원 요청이 들어온다.
  • 지금의 플레이스타일을 갈고 닦은 이유는, 거짓말을 해서라도 부모님이 자신을 상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 신 테니스의 왕자 단행본 5권 96P에 나온 능력치 그래프에 의하면(각 능력치는 5점 만점) 파워, 스테미너 수치는 각각 1, 2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스피드, 테크닉은 오각형 그래프를 뚫는 수치인 6을 기록하고 있으며, 멘탈은 7로 나타났다. 이때까지 능력치가 공개된 선수 중 각 수치가 5를 초과한 선수는 이리에가 처음. 물론 그 뒤에 등장한 고교 Top 10의 선수들 대부분은 7의 능력치를 하나씩 가졌다. 그 와중에 뵤됴인, 오니, 료가의 능력치는 ?로 되어 있다.
  • 여담으로, 작중 등장하는 고등학생 중에서 키가 제일 작다. 아니, 심지어 중학생보다도 작다(...). 처음에 공개된 키는 178cm로 그리 작지 않았으나, 어째서인지 팬북에서는 키도 몸무게도 모두 하향되었다. 이래저래 불안정한 캐릭터. 자신도 제 키가 작은 것을 아는지, 아키바 쿄요와의 시합에서 세계로 눈을 돌리지 않은 것을 후회하라는 아키바의 말에 "나도 세계로 눈을 돌리고 싶어. 아니, 그러고 싶었어! 하지만 내 키로는 세계랑 맞설 수 없다는 것쯤은 알아!"라고 한다.
  • 버릇인지 자주 옷깃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오니, 토쿠가와의 과거가 본편에서 나온 데 반해, 이리에는 아직 과거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1]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에서 후지 슈스케 역을 맡았던 그 배우가 맞다.[2] 2군 No.3으로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