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나카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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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기로 약진! 아바레핑크!'''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등장인물로, 현지화 명은 유아미.[1] 배우는 니시지마 미치[2], 성우는 한신정(TV판),김혜주(극장판). 캡틴포스에서는 김하영.[3]
18세. 유행을 잘 타는 여고생. 독자적인 센스로 사람이나 물건에 명명하는 것을 잘하고, 아바레인저의 대부이기도 하다. 아바렌쟈를 동경해 공룡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아바레인저가 될 찬스를 노리고 있다.[4]
자칭 아바레핑크. 최초로 아스카로부터 아바레인저가 되기 위해 다이노브레스를 맡게 되었지만 다이노슈츠의 힘을 견디지 못해 변신하지 못했다.
부모님들이 태국으로 이민가기를 원하자 아바레인저라고 말하지만 부모들은 믿지 않고 트리노이드에 의해서 라플레시아가 된다. 이후 부모는 아바레인저를 원망하지만, 부모는 그런것이 아니라고 뉘우치고 태국에 가는것을 포기한다.
그러다가 38화에 변신(?)을 하는데...[스포일러?]
해적전대 고카이저 29화에서 산죠 유키토와 함께 출연, 놀랍게도 유키토의 아내가 돼서 산죠 에밀리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유키토의 비서도 겸임하고 있는 중이다.[5] 자신용의 아바레인저의 키가 없는 아임 드 파미유에게 자기가 슈퍼전대 200번째 히어로라며 아바레핑크의 레인저 키를 건네주었다. 근데 아바레핑크 레인저키가 정말로 나왔다.(...) [6]

[1] 의도치 않게 현지화명이,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아미 유즈키랑 겹치게 되었다. 물론, 그 쪽은 메인 전사이긴 하지만 놀랍게도 공통점이 핑크라는 것.[2] 1985년 3월 28일생.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8화에서 명수에게 '''먹혀''' 실종되는 여배우 역할을 맡았다. 극중에서 에미라고 불렸다.[3] 캡틴포스의 네비 담당 성우.[4] 중간에 초능력을쓴 괴인을 끔살시킨뒤 초능력을 얻어 아바레인저로 변신하려고 했지만 그냥 작은돼지로 변했다.[스포일러?] '''현실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붕어빵 명인 얼티밋 폼같은 패러디 히어로'''. 이후 후속작에서 후배가 나왔다.[5] 뒷 이야기에 따르면, 게스트 출연한 배우들도 현장에서 직접 시놉시스를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6] 물론 아바레 핑크를 보고 고카이저의 반응은 조용히 경악을 금치 못했고, 뭐든지 긍정적인 마인드인 아임 조차도 보다 못해 너무 창피해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