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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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이민영(LEE Min-Young)[1]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78년 12월 15일 (45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거주지
대한민국
신체
O형
종교
개신교[2]
소속사
브랜뉴뮤직
소속그룹
애즈원
데뷔
1999년 1집 앨범 [Day By Day]
1. 개요
2. 활동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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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미교포 출신의 한국 가수.

2. 활동


대한민국에서 출생하고 생후 3개월 때부터 미국으로 이민가서 자랐다.[3] 애즈 원의 독특한 음색을 맡고 있다. 다른 멤버 크리스탈의 보컬이 좀 더 평범하고 힘있는 편이라면, 이쪽은 가녀리지만 국내에 전무후무한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다른 가수들이 애즈 원 노래를 부를때 전혀 맛이 안나는 것이 이민의 특유의 음색을 살려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음색은 1990년대 미국 R&B 가수 느낌이 많이 난다.[4] 이것 때문인지 애즈 원의 노래들을 들으면 노래의 마지막 마무리 허밍(Humming)이나 애드리브는 이민이 주로 맡아서 한다.[5]
원래는 으로 활동했지만 소속사 브랜뉴뮤직으로 둥지를 틀면서 '이민'으로 예명을 변경했다. 재밌는 사실은 그후 민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또 다른 가수의 본명또한 이민영이라는 거다.
2013년 11월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회사원 출신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였다. 현재도 계속 대한민국에 거주하면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내 노래 한 곡이면 모두 스마일~ 치즈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여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이후 가끔씩 복면가왕의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141차 경연에서는 풍선껌이라는 닉네임의 복면가수가 자신의 그룹의 노래인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러 눈물을 흘리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었다.

3. 여담


  •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 치어리더 팀의 주장이었다고 본인이 말했다.

[1] 미국 여권상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2] 이민과 크리스탈은 미국 LA의 한인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만나 애즈 원을 결성한다.[3] 과거 해피투게더 언급.[4] 절친인 가수 제이는 눈 감고 들으면 자넷 잭슨과 똑같다고 본인의 라디오쇼에서 말하기도 했다.[5] 데뷔곡 "Day By Day"나 히트곡 "천만에요", "원하고 원망하죠" 에서 이런 특징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