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잭슨

 

'''자넷 잭슨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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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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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자넷 잭슨
JANET JACKSON
'''
'''멤버'''
(개인자격)
'''입성 연도'''
'''2019년'''
'''후보자격 연도'''
'''2008년'''
'''}}}#gold 위치}}}'''
'''}}}#gold 1500 Vin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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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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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Award'''
'''2017년'''

'''2018년'''

'''2019년'''
셰어

'''자넷 잭슨'''

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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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image]
'''마이클 잭슨 뱅가드상'''
'''6회
(1989년)'''

'''7회
(1990년)'''

'''8회
(1991년)'''
조지 마이클

'''자넷 잭슨'''

본 조비, 웨인 이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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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JANET JACKSON
자넷 잭슨
'''
'''분야'''
'''음악'''
'''입성날짜'''
'''1990년 4월 20일'''
'''}}}#gold 위치}}}'''
'''}}}#gold 1500 Vine Street}}}'''


<colbgcolor=#c0c0c0><colcolor=#fff> '''Janet Jackson
자넷 잭슨'''
'''본명'''
Janet Damita Jo Jackson
(재닛[1] 다미타 조 잭슨)
'''국적'''

'''출생'''
1966년 5월 16일 (57세), 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
'''직업'''
가수, 배우, 안무가, 프로듀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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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fff> '''거주'''
영국 잉글랜드 런던
'''신체'''
163cm
'''활동'''
1973년현재
'''데뷔'''
1982년 1집 《Janet Jackson》
'''레이블'''
A&M, Virgin, JDJ Entertainment, Island,
Rhythm Nation[59], BMG, Cinq
'''가족'''
7남 3녀 중 막내[60]
오빠 마이클 잭슨
아들 아이사 알 마나 (2017년생)
'''배우자'''
제임스 드바지 (1984-1985)
르네 엘리존도 주니어 (1991-2000)
위삼 알 마나 (2012-2017)
'''링크'''


[1] 영어 발음으로는 자넷보다 '재닛'에 더 가깝다.
1. 개요
2. 상세
4. 가창력
5. 댄스
6. 음악 스타일
7. 작곡/작사
8. 게이 아이콘
9. 자넷을 동경하거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유명인사들
10. 여담
11.1. 싱글
11.1.2. 빌보드 핫 100 2위
11.1.3. 빌보드 핫 100 3~10위
11.1.4. 빌보드 핫 100 11~20위
12. 수상
13. 기록
14. 인간관계
15. 콘서트/투어
16. 필모그래피
16.1. 영화
16.2.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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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Queen of Pop'''
자넷 잭슨은 '''전 세계 역사상 최고의 댄스 가수''' 중 한 명이자 '''댄스 디바라는 개념을 최초로 만들어 낸 인물'''이다.[2] 동시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상업적으로도 매우 성공한 아티스트이다.

2. 상세


대중음악 역사상 음악성과 평론을 따졌을 때 같은 댄스 디바인 '''마돈나와 함께 가장 인정받는 여가수'''이며, 상업적으로도 레전드라는 칭호에 걸맞은 성과를 올린 가수이다. '''전 세계적으로 60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자랑하며 싱글 판매량을 합산하면 1억 장이 넘는다. 자넷 잭슨의 전성기 시절 라이벌이였던 가수들[3]에 비하면 적은 판매량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미국 내수 성향이 짙은 흑인 음악을 하는 가수임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다.[4][5]
국내에서는 오빠인 마이클 잭슨보다는 덜 유명한 탓에 단순히 '마이클 잭슨 여동생', '잭슨 닮은 여자(...)'와 같은 소리를 듣고 있지만[6][7] 미국 본토와 해외에서는 그녀는 '''1980년대 이후 댄스가수로 마돈나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Queen of Pop이라 불린 아티스트이고''',[8]3집의 메가 히트 이후 1980, 1990, 2000년대에 걸쳐 무려 15년간 팝계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5개의 정규 앨범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현재까지 6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린 가수이다.[9] 또한 1980, 1990, 2000, 2010년대까지 4연대에 걸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빌보드 집계 1990년대 최고의 가수 2위에 선정되었을 만큼 1990년대의 대중음악계에 끼친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다.[10] 또한 1980년대부터 약 40년에 걸쳐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11] 아티스트이다.[12][13]
음악적으로도 대표 장르인 뉴 잭 스윙을 비롯하여[14] 팝, 펑크, 컨템퍼러리 R&B, 힙합, R&B소울에서부터 백인 음악인 하드 락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탁월하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중음악 역사상 오로지 자넷 잭슨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5가지의 완전히 다른 장르(팝, R&B, 댄스, 락, 랩)의 후보로 지명된 이력(그 중 2개의 부문에서 수상)이 있다는 사실은, 자넷 잭슨의 음악이 해당 장르의 인기에 편승한 얄팍한 수박 겉핥기 수준이 아니라,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매우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댄스음악에서의 영향력은 절대적. '''작든 크든 무대 위에서 춤추는 댄스 가수들은 무조건 그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자넷 잭슨 이전의 6,70년대에도 도나 서머, 티나 터너, 슈프림즈 등 댄스음악을 시도하는 여가수들은 존재했으나, 이들은 무대위에서 리듬 앤 블루스, 소울, 훵크, 디스코 등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한 댄스음악을 주 장르로 하는 보컬리스트적인 면모가 강했던 것이 사실이었다.[15] 현대 댄스 가수들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마돈나조차 데뷔 초반에는 댄스 자체보다는 퍼포먼스를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자넷은 퍼포먼스와 고난이도의 안무를 동시에 선보였던 선구자격인 여가수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넷 잭슨을 롤모델로 삼거나 그녀의 절도있고 파워풀한 댄스에 영향을 받은 거물급 여가수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나열만 해봐도 비욘세[16], 제니퍼 로페즈[17], 브리트니 스피어스[18] 등. 이외에도 남녀를 불문하고 아주 많은 후대 가수들이 자넷 잭슨에게 영향을 받았다.
전성기가 엄청나게 길었던 가수이기도 한데, 1986년 3집부터 2001년 7집 활동까지 자그마치 15년 동안 한번의 하락세 없이 5개의 넘버원 싱글과 앨범을 연달아 배출하며 긴 전성기를 누렸다. 과언이 아니라 정말 자넷 잭슨만큼 꾸준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누렸던 아티스트는 굉장히 드물다.[19]

3. 커리어


자넷 잭슨/커리어 항목 참고.

4. 가창력


가성이 아름다운 가수하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특유의 고혹적인 음색과 가성 덕분에 장기인 댄스팝, R&B 등에서 장점이 발휘되는 가수. 댄스 디바라는 개념이 정립되기 전에는 휘트니 휴스턴이나 머라이어 캐리와 같은 정통파 디바들의 보컬 스타일과 다르다는 이유로 꽤나 저평가 받기도 하였다. 당시에도 라이브 실력에 대해서는 모두들 인정하는 분위기였지만 객관적으로 과연 '노래를 잘하는 가수인가?'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90년대 이후로 여성 댄스 디바에 대한 개념이 자리 잡기 시작하고, 본인의 목소리와 잘 맞는 음악들을 내보이면서 재평가 받기 시작한다. 비록 폭발적인 성량과 괴물 같은 고음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자넷이 노래마다 내세웠던 '당당하고 섹시한 여성상'에 부합하는 음색이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하면서 호평을 받게 된 것. 또한 발군의 곡 해석력과 독특한 발성 등 새로운 디바의 정의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찌보면 오늘날의 리아나의 어머니격 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20]
그러나 자넷 잭슨이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역시 라이브. 콘서트 영상을 보면 '폐에 산소통 달았나' 싶을 정도로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 흔들림 없는 음정을 보여준다. 물론 전부 다 라이브를 하는 것은 아니고, 난이도 높은 안무의 노래를 부를 땐 립싱크를 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라이브를 할 때 있어서 실수를 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특히 요즘 댄스 아티스트들의 잦은 립싱크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자넷은 3집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라이브를 해왔다. 물론 립싱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타 댄스 가수들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라이브의 비중이 크며, 아주 잘 한다는 것이 특히 강점. 심지어 50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격렬한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는 뛰어난 실력으로 후배 가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력의 바탕에는 아무래도 아주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엄격한 트레이닝을 받아왔고, 방송에 출연하며 무대 공연을 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5. 댄스



댄스 실력으로는 '''역대 댄스 디바들 중에서는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21] 선구자적 면에서 더욱 그렇다. 과감하고 파워풀하며, 절도 있는 안무들이 많으며, 많은 댄서들이 자넷으로부터 귀감을 얻었다. 실예로 미국 내에서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엔싱크, Ciara 등 많은 후대 아티스트들이 자넷의 안무에서 영감을 얻어 안무를 만들기도 했다. 안무를 소화하는 능력이 굉장히 탁월한데 리듬감이 너무 뛰어나서 다른 백댄서들이 따라가기 힘들다고 토로할 정도다. 안무를 만드는 능력 또한 탁월해서 데뷔 초창기에 히트했던 노래들의 안무는 거진 자넷의 손을 거친 안무들이 많다. 이러한 댄서로서의 명성 덕분에 그녀의 백댄서를 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비디오 댄서쪽에서는 댄서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정을 해주는 편이기도 하다.[22]
사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자넷 잭슨의 안무를 표절하거나 참조하는 사례가 정말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자면,
  • 박남정 ㄱ,ㄴ춤 - Plesure Principle(1986)(1:41초 부터)
  • 룰라의 엉덩이 춤 - You Want This(1993)[23](동작 자체를 고대로 베낌)
  • 채리나알잖아 안무 - All For You(2001)의 전체적 컨셉 차용
  • 나미의 설득 안무 - Together Again(1997)의 전체적 컨셉 차용
  • 베이비복스의 Get Up 안무 (대략 2분경) - If (1993)(3:47초 동작)
  • 도시의 아이들 달빛 창가에서 - Control의 키보드를 연주하는 백댄서들의 컨셉 차용[24](3:36초 장면)
  • 1991년 김완선이 CF에서 자넷의 Rhythm nation와 Miss you much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했다. 링크1 , 링크2
당시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고 더군다나 자넷 잭슨의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터라(...) 묻혔던 사례들.
아직까지 미국에서 댄스 쪽으로는 여성 가수는 자넷 잭슨, 남성 가수는 마이클 잭슨을 뛰어넘는 가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애초에 이렇게 춤 잘추고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죄다 자넷 잭슨이나 마이클 잭슨을 동경해서 댄스가수가 된 케이스가 대부분인지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우리나라 90~00년대 비디오 댄스계에도 크게 영향을 주었던 인물. 특히 자넷의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에 대놓고 동작을 베껴도 알아차리는 사람이 없었기에 그 시절 몇몇 댄서들은 위에 보이는 대로 걍 마구잡이로 베껴다 썼다(...). 지금이야 케이팝의 발달로 우리나라도 수준높은 안무가들과 댄서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그 시절에는 그랬다.

6. 음악 스타일


위에서 서술했듯 음악적 장르로는 주특기인 뉴잭스윙, 댄스팝[25]과 뉴잭스윙 이외에도 R&B[26], 힙합[27], 소울[28], 발라드[29], 레게[30], 클럽[31], 라틴[32]에서부터 백인 음악인 로큰롤[33]까지 매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탁월히 소화해낸다. 특히 잭슨의 음악 스타일 중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을 뽑자면 멜로디보다는 리듬과 비트가 강하게 두드러지는 곡들이 많다는 것.[34] 대표적으로 3집의 펑키한 리듬이 주를 이뤘던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나 Nasty, Control이나 뉴잭스윙을 기반으로 한 4집의 Miss You Much, Rhythm Nation 등이 있다. 이후 R&B와 힙합 색채가 두드러지는 5집에서도 That's The Way Love Goes, Throb 등에서 강렬한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들을 시도했다. 한마디로, 내수 성향이 강한 흑인음악을 주로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전성기 시절에도 본토에 비해 팝과 디바형 발라드를 선호하는 한국에서의 인기나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다.
또한 은밀하면서도 당당한 섹스어필(Sexual Innuendo)이 드러나는 노래와 앨범이 아주 많다.[35] 이 분야의 선구자. 이러한 컨셉은 자넷 특유의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목소리와 굉장히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스타일은 비욘세(BEYONCE), 아리아나 그란데(Positions) 등 수많은 후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7. 작곡/작사


댄서와 안무는 그렇다 쳐도, 자넷 잭슨이 작곡까지 한다는 것은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3집부터 10집을 제외한 모든 앨범과 수록곡의 공동 작곡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편곡, 세션 작업(특히 3집의 키보드 세션)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자넷 잭슨의 1위 곡 중의 하나인 Black Cat[36] 같은 경우는 본인이 혼자 작사, 작곡한 곡으로서, 여성 아티스트가 단독 자작곡(공동작곡이 아닌)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까지 오른 경우는 팝 음악계에서 극히 드물다. 이런 기록을 가진 사람이 역대 열 손가락도 채 안 될 정도이다.[37] 유년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해왔고, 공연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키워온 것이 도움이 된 듯 하다.

8. 게이 아이콘


자넷의 뛰어난 실력과 멋진 스타일, 과감한 성적 표현과 당당한 이미지 등은 게이층에도 어필하는 요소 중 하나. 특히 흑인 동성애자층이 자넷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자넷 또한 대외적으로 게이팬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The Velvet Rope의 수록곡인 'Free Xone'은 게이들에게 바치는 헌신곡이었다. 또한 당시 활동하던 싱글 'Together Again'의 수익 일부를 미국에이즈조사협회에 기꺼이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38]
대체적으로 동성애자 단체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 하지만 예기치 못한 실책이 있던 적도 있었다. 2002년도에 대표적인 호모포비아로 알려진 'Beenie Man'과 듀엣 싱글을 발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성애자 단체들의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이에 자넷은 본 싱글은 자신의 의사가 아닌 레이블에 의해 이루어진 계약이었다며 인터뷰를 통해 직접 사과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2004년도에 싱글 All Nite(don't Stop)을 발매하면서 자신의 싱글에 호모포비아인 Elephant Man의 리믹스 버전을 수록하면서 또 다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2010년도에는 어린 동성애자들을 위한 단체인 'The Trevor Project'의 광고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여기

9. 자넷을 동경하거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유명인사들


웬만한 흑인 아티스트나 댄스가수들은 전부 자넷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특히 KPOPJPOP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록에는 가수 외에도 배우, 모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항목이 있는 인물만 기재 해주세요.
  • 아무로 나미에 - 연예계 입문하기 전부터 자넷 잭슨의 팬이었음을 밝힌바 있다.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 흔들림 없는 가창을 소화하는 것을 동경한다고. 프로듀서인 코무로 테츠야는 데뷔 당시 컨셉을 일본의 자넷 잭슨 같은 방향으로 잡았다고. 이후 실제로 일본의 자넷 잭슨이라는 컨셉으로 여타 유명 힙합/R&B 뮤지션들과 함께 EP음반인 Suite chic 프로젝트를 벌인 바 있다. 그녀의 싱글인 WILD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자넷 잭슨의 오마쥬인가 싶을 정도로 자넷 잭슨의 뮤직비디오를 상당히 참조한 부분을 읽을 수 있다. Feedback-자넷 잭슨VSWild-아무로 나미에
또한 2004년 나미에가 자넷에게 MTV재팬어워드에서 특별 시상을 하게 되었는데, 성덕으로서 상당히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 보아 - 어릴 적 자넷 잭슨의 Rhythm Nation 뮤직비디오 속 안무를 따라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일본의 토크쇼에서 밝힌 바 있다.
  • 제니퍼 로페즈 - 자넷 잭슨의 백댄서 활동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 특히 자넷 잭슨의 Pleasure Principle의 뮤비에 나오는 자넷의 현란한 몸동작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인터뷰에서 자넷 잭슨의 안무를 보며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 바 있다.
  • 이효리 - 3집 발매 당시 엠넷에서 방송된 다큐 형식의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에 나와 "자넷 잭슨 티셔츠를 입고 레코딩을 하면 녹음이 잘 된다"고 밝힌 바 있다.링크 특히 아이돌에서 솔로 데뷔에 성공하며 댄스 가수로 전향한 후인 2000년대 초중반 10 minute, Any motion 등 에서 흑인 음악을 시도하며 자넷의 안무나 스타일을 차용하기도 했다.
  • 바다 - 솔로1집 발매 당시 "정적인 발라드 혹은 R&B 가수로 전환하기보다는 나이가 들어도 정열적으로 무대에서 노래하는 마돈나(Madonna)와 자넷 잭슨(Janet Jackson)처럼 되고 싶다"라며 자넷 잭슨을 언급했다.
  • 박진영 -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 중 한 명이라고 꼽았다. 소속 가수였던 진주가 인터뷰에서 박진영이 자신을 프로듀싱할 당시 한국의 자넷 잭슨을 모토로 삼아 댄스 트레이닝을 시켰는데 너무 몸치라(...) 포기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서로서 미국 진출 시도 당시 자넷 잭슨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앨범 참여는 실패하고 가수 비타민 앨범에 참여했다는 전설이. 하지만 이후 윌 스미스의 마지막 정규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면서 망신살 회복. 케이팝스타에서도 자신은 자넷 잭슨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그외에도 심사평을 할때 자넷 잭슨을 자주 언급한다.
  • 소녀시대 - 2009년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자넷잭슨의 Rhythm Nation 안무를 재현한 바 있고, 특히 멤버 유리는 인터뷰에서 영광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 카라
  • 가희 - 2010년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평소에 매우 존경하던 아티스트인 자넷 잭슨의 Rhythm Nation 오마주 무대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비욘세 - 명실상부한 자넷 잭슨의 광팬이다. 자신의 음악관과 스타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넷 잭슨을 꼽았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부터 자넷 잭슨을 존경했으며 솔로 데뷔 후엔 차세대 자넷 잭슨이라고 불렸을 정도다.
[image]
할로윈 데이에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잭슨 남매 코스프레를 하고 트위터에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하고 자신의 콘서트에서 자넷 잭슨이 춘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재닛의 라스베가스 레지던시를 관람하러 오기도 했다. 특히 비욘세의 경우는 마이클 잭슨도 존경하며,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10. 여담


  • 자타공인 고무줄 몸매다. 활동을 쉴 때는 요요 현상 때문에 아예 굴러 다닐 정도로 심각하게 살이 불어오른다. 농담이 아니고 파파라치 찍힌 샷을 보면 좀 통통한게 아니라 정말 심각하게 뚱뚱하다. 2008년 Disciplin 발표 전에 110kg까지 찐 적이 있어서 컴백이 불가능하다는 예측도 있었다.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뚱뚱한 자넷을 매니저가 일으켜 세워주는 샷도 있을 정도. 활동기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쭉 빼고 돌아오는 것이 미스테리.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고 성격이 느긋한 편이라서 살이 쉽게 붙는다고. 뚱뚱한 몸매는 어릴 때부터 그랬던 모양인데 어린 시절에 뚱뚱한 자넷을 보고 오빠 마이클 잭슨이 붙여준 별명이 덩크(donk)라고 한다.[39] 그러나 태연한 성격의 자넷은 "내가 할머니가 된 후에도 덩크라고 불러도 상관없삼. 난 원래 뚱뚱하니까."라고 되받아쳤다 카더라(...). 휴식기에 너무 뚱뚱해진 자넷을 보고 오빠 마이클이 "제발 운동 좀 해라. 동생아!!" 하면서 런닝머신을 사준 적도 있다고(...) 마이클 잭슨은 거식증과 춤을 위해 평생을 조금 먹는 식습관으로 마른 몸매를 유지했다.
  • 결혼을 총 3번 했다. 잭슨가의 언니 오빠들처럼 결혼을 일찍 한 편으로 1984년 18살 때 가수 제임스 드바지와 결혼했다. 1년 후에 드바지와 이혼한 후 91년에는 뮤직비디오 감독인 르네 엘리존도[40]와 재혼했다가 2000년에 이혼했다. 그 이후에는 저메인 듀프리와 7년 가까이 연애를 하다가 2009년에 헤어졌다.[41] 2013년에는 카타르의 억만장자인 8살 연하의 위삼 알 마나와 비밀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으나 첫 출산 후인 2017년 이혼했다.
  • 마이클 조던이 현역 시절에 시카고 불스 동료들과 '자신이 실제 알고 지내는 가장 유명한 인물과 전화통화하기.' 내기를 했을때 한 동료가 조던에게 자네는 누구하고 전화 통화가 되느냐고 묻자 조던은 "누굴 불러줄까?"라고 물어, 그 포스가 마치 미국, 더 나아가 지구의 모든 유명 인사들과 다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것 같았고, 이에 그 동료가 자넷 잭슨을 거론해 마이클 조던이 자넷 잭슨에게 전화 메시지를 남겼고 얼마 후에 자넷 잭슨에게 전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때 조던의 동료들은 그가 자신들과는 다른 세상에서 사는 인물이라는걸 실감했다고.(....)
  •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달리 실제로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 2016년에는 임신 중이라고 발표했다. 마침내 2017년 1월 4일 50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출산하였다. #아들의 이름은 아이사 알 마나(Eissa Al Mana). 마이클의 딸이자 재닛의 조카인 패리스 잭슨과 마찬가지로 외모가 백인에 가깝다. 아버지를 더 닮은 듯. 아들의 종교는 무슬림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7년 4월 아들을 출산하고 얼마 안된 시점에서 결국 이혼했다.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결국 이혼을 택했다고한다. 이로써 자넷은 3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다. 출산후 5개월만에 무려 30kg 을 감량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어를 돌 예정이라고 한다. 2017년 9월 현재 다시 복귀하여 State of world tour를 진행중이다.
  • 최근 50대에 접어들면서 음역대가 살짝 낮아져 마이클과 목소리나 창법이 더욱 비슷해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낸 Unbreakable 앨범수록곡들만 하더라도 창법이나 음색이 마이클을 연상케 한다.
  • 평소 인터뷰 영상을 보면 오빠인 마이클 잭슨과 말투가 거의 똑같다.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인상적.
  • 전에 마이클 잭슨 루머에 자넷 잭슨은 마이클 잭슨이 여장한 아이덴티티라는 황당한 루머가 돌았다. 물론 둘이 남매라서 많이 닮긴 닮았지만 헛소리다, 애초에 둘이 같이 공연도 했는데...[42]
  • 이슬람 남편과의 결혼 생활 이후, 페미니즘 성향을 강조하고 있다. 결혼 생활 내내 가정폭력과 여성비하를 겪었음을 고백했는데 아무래도 그 때의 경험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빌보드 시상식에서는 수상소감 중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슬람교 특유의 남녀구분과 차별을 생각하면 그녀가 섹시 컨셉으로 성공한 것과는 별개로 생각해도 충분한 부분.
  • 파격적인 섹시컨셉을 추구하는 가수였지만, 매우 절제되고 조용한 사생활로 유명했다. 8,90년대 대성공으로 엄청난 스타덤에 올랐음에도 별다른 구설수나 스캔들이 없었으며, 2번째 남편인 르네 엘리존도 주니어와의 결혼도 비밀 결혼으로 진행했기에 결혼 수년 후에야 소식이 알려졌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러한 모범적인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었던 가수였기에 니플게이트 사건 때 이미지 타격이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 매우 성공한 팝스타답게 재산이 2000억원 정도이다.

11. 디스코그래피



자넷 잭슨/음반 목록 문서 참고.

11.1. 싱글



11.1.1. 빌보드 핫 100 1위


  • When I Think of You (1986) [43] 2주 연속
  • Miss You Much (1989) [44] 4주 연속
  • Escapade (1990) 3주 연속
  • Black Cat (1990) 1주 [45] [46]
  • Love Will Never Do (Without You) (1990) 1주
  • That's the Way Love Goes (1993) [47] 8주 연속
  • Again (1993) [48] 2주 연속
  • Together Again (1997) 2주 연속
  • Doesn't Really Matter [49](2000) 3주 연속
  • All for You (2001) 7주 연속

11.1.2. 빌보드 핫 100 2위


  • Let's Wait Awhile (1987)
  • Rhythm Nation (1989)
  • Come Back to Me (1990)
  • Any Time, Any Place (1994)

11.1.3. 빌보드 핫 100 3~10위


  •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1986) [50]
  • Nasty (1986)
  • Control (1986)
  • Alright (1990)
  •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 (Duet with Luther Vandross) (1992)
  • If (1993)[51]
  • Because of Love (1994)
  • You Want This (1994)
  • Scream (Duet with Michael Jackson) (1995)
  • Runaway (1995)
  • I Get Lonely (1998)
  • Someone to Call My Lover (2001)

11.1.4. 빌보드 핫 100 11~20위


  • The Pleasure Principle (1987)
  • Feedback (2008)

12. 수상



12.1. 그래미 어워즈


[image]
'''트로피 5개 보유'''
1989년
Best Music Video - Long Form
Rhythm Nation 1814
1993년
Best R&B Song
〈That's The Way Love Goes〉
1995년
Best Music Video - Short Form
〈Scream〉
1997년
Best Short Form Music Video
〈Got 'Till It's Gone〉
2001년
Best Dance Recording
〈All For You〉

12.2. 에미 상


[image]
'''트로피 1개 보유'''
1999년
Outstanding Technical Direction/Camera/
Video for a Special
〈The Velvet Rope Tour: Live in Concert〉

1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image]
'''트로피 11개 보유'''
1990년
Top Hot 100 Singles Artist of the Year
1990년
Top Dance Artist
1990년
Top Hot Dance Singles Artist of the Year
1990년
Top Selling R&B Albums Artist of the Year
1990년
Top R&B Artist of the Year
1990년
Top R&B Singles Artist of the Year
1990년
Best Pop Album
Rhythm Nation 1814
1990년
Best R&B Album
Rhythm Nation 1814
1995년
Artist Achievement Award
2001년
Artistic Achievement Award
2018년
Icon Award

12.4.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image]
'''트로피 11개 보유'''
1987년
Favorite Soul/R&B Female Artist
1987년
Favorite Soul/R&B Single
〈Nasty〉
1988년
Favorite Pop/Rock/Soul/R&B Video
〈When I Think of You〉
1990년
Favorite Soul/R&B Single
〈Miss You Much〉
1990년
Favorite Dance Single
〈Miss You Much〉
1991년
Favorite Pop/Rock Female Artist
1991년
Favorite Soul/R&B Female Artist
1991년
Favorite Dance Artist
1999년
Favorite Soul/R&B Female Artist
2001년
Award of Merit
2002년
Favorite Pop/Rock Female Artist

1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image]
'''트로피 9개 보유'''
1987년
Best Choreography in a Video
〈Nasty〉
1988년
Best Choreography in a Video
〈The Pleasure Principle〉
1990년
Video Vanguard Award
1990년
Best Choreography in a Video
〈Rhythm Nation〉
1991년
Best Female Video
〈Love Will Never Do (Without You)〉
1993년
Best Female Video
〈If〉
1995년
Best Dance Video
〈Scream〉
1995년
Best Choreography in a Video
〈Scream〉
1995년
Best Art Direction in a Video
〈Scream〉

13. 기록


  • 한 앨범에서 7개의 빌보드 Top 5 싱글을 배출한 유일한 아티스트
  • 빌보드 200차트 4연대 1위
  • 역대 빌보드 Hot100 아티스트 7위
  • 역대 빌보드 Hot100 여성 아티스트 3위
  • 역대 빌보드 200 아티스트 28위
  • 빌보드 집계 1990년대 최고의 가수 2위[52]

14. 인간관계


  • 마이클 잭슨: 마이클은 자넷에게 친구 같은 오빠이자, 가장 존경하는 가수 중 한명이었다. 1995년에는 듀엣곡 Scream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음악적인 작업도 여러번 함께 했다.
  • 저메인 듀프리: 자넷의 전 남자친구로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교제했다. ,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앨범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 폴라 압둘: 1986년 3집 Control 활동 기간 동안 자넷 잭슨의 안무가였다. 안무에 대한 조예가 매우 깊어 수록곡마다 특색 있는 안무를 제작해 3집의 대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몇 년 후 1988년 데뷔 앨범으로 대성공을 이룬 후에도 서로의 행보를 응원했으며,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 마돈나: 전 세계적으로 레전드로 손꼽히는 여자 댄스가수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서로 직접 만난적도 없고, 별다른 인연도 없다. 그러나 양쪽 다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1990년대 초중반에는 인터뷰에서 서로를 견제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인터뷰에서 마돈나가 자넷을 포함해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을 묶어 비판하기도 했고, 자넷 또한 마돈나에 관한 질문에 '댄스 뮤직을 한다는 점은 비슷하다. 내가 하는 것들은 품위 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으며[53], 한 매체가 자넷을 흑인 마돈나(black Madonna)로 표현한 것에 대해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발언들에는 매체에서 끊임없이 두 가수 사이에 라이벌 의식과 갈등을 부추긴 점도 한몫한다. 섹시 컨셉을 추구하는 댄스가수라는 공통점 외에는 음악 스타일, 행보 등이 완전히 다른 두 가수를 계속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것이었다. 그래도 둘 사이가 마냥 냉랭하지는 않았던 게, 2004년 마돈나가 니플게이트 사건때 자넷을 옹호하거나[54], 자넷 또한 2012년 인터뷰에서 마돈나의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 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돈나는 대단한 아티스트'라고 언급하기도.
  • 머라이어 캐리: 1990년대까지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 머라이어가 Virgin Record로 이적하며, 그곳의 간판급 스타였던 자넷과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자넷의 남자친구였던 저메인 듀프리를 통해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는데, 이 시기에는 듀엣 싱글이 추진되기도 했으며[55], 함께 오프라 윈프리 쇼 흑인 셀레브리티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지만, 2015년 자넷의 신보가 발매되었을 때 머라이어가 자넷에게 응원 트위터를 보내는 등 현재까지도 가까운 사이로 추정된다.
  • 비욘세: 자넷의 영향력을 가장 많이 받은 대형 셀러브리티 중 한명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넷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안무 연습을 해왔고, 자넷의 영향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에도 자넷에 대한 존경심을 계속적으로 표현했으며, 자신의 안무나 공연에도 자넷의 안무를 차용해 왔다. 자넷의 투어에서도 여러번 목격되거나 리듬네이션 의상으로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는 등 자넷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자넷 또한 '비욘세는 아주 휼륭한 가수'라고 언급하는 등 비욘세를 상당히 아끼는 듯하다.
  • 시에라: 자넷이 가장 아끼는 후배 가수 중 한 명. 데뷔 초부터 자넷에 대한 존경심을 끊임없이 표현해 왔으며, 2015년에는 Bet 무대에서 트리뷰트 무대를 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서로의 가족과 함께 디즈니 랜드에서 나들이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굉장히 가까운 사이이다.

15. 콘서트/투어


콘서트 파워가 상당히 강한 가수 중 한 명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마돈나와 함께 여성 가수로는 퍼포먼스형 투어로 쌍벽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댄서들과의 멋진 호흡을 자랑하는 파워풀한 군무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자넷의 투어 시그니쳐였다. 첫 월드 투어인 Rhythm Nation World Tour 부터 2001년 All for You Tour 까지 전성기 시절 월드투어 4개의 박스오피스가 현시세 5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을 정도로 투어는 큰 인기를 구가했다.
최근에는 투어 규모와 판매율 모두 줄어들었지만, 투어를 돌면 기본으로 수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등 아직까지 파워는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56] 이러한 관계로 최근에는 앨범 활동보다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
  • Rhythm Nation World Tour (1990)
  • Janet. World Tour (1993–1995)[57]
  • The Velvet Rope Tour (1998–1999)
  • All for You Tour (2001–2002)
  • Rock Witchu Tour (2008)
  • Number Ones, Up Close and Personal World Tour (2011)
  • Unbreakable World Tour (2015–2016)
  • State of the World Tour (2017–2019)
  • Janet Jackson: Metamorphosis (2019)
  • Janet Jackson: A Special 30th Anniversary Celebration of Rhythm Nation (2019)

16. 필모그래피



16.1. 영화


  • Poetic Justice (1993)
  • Nutty Professor II: The Klumps (2000)
  • Tyler Perry's Why Did I Get Married? (2007)
  • Tyler Perry's Why Did I Get Married Too? (2010)
  • For Colored Girls (2010)
  • Michael Jackson's Journey from Motown to Off the Wall (2016)

16.2. 드라마


  • Good Times (1977)
  • Diff'rent Strokes (1980)
  • Fame (1984)

[2] 데뷔 연도만 따져봐도 마돈나보다 엄연히 먼저 데뷔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선 자넷 잭슨을 댄스 디바의 시초로 본다. 마돈나는 1983년, 자넷은 1982년. 방송 커리어로 따지면 더더욱 빠르다. [3] 80년대 최고 라이벌이였던 댄스 여왕 마돈나와 디바의 시초 휘트니 휴스턴, 90-00년대 최고 인기 가수이자 디바 머라이어 캐리, 90년대 후반을 지배한 레전드 디바 셀린 디온 등이 있다.[4] 머라이어 캐리휘트니 휴스턴도 탑스타 반열에 오른뒤 팝에서 흑인 음악으로 음악 방향을 바꿨는데, 이때부터 앨범 판매량이 반토막나기 시작했다.[5] 라이벌들이 상업적으로 올타임 레전드 급이였던 것도 있다.[6] 요즘은 이런 반응이라도 나오면 양반이고, '마이클 잭슨 여동생도 가수였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7] 자넷 잭슨이 마돈나와 함께 Queen of Pop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1980~90년대에 신기하게도 국내에서만큼은 타 팝가수들에 비해 인기나 앨범 판매량 면에서 뒤처졌다. 반대로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인기가 많았는데, 일본에서만 공식적으로 16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 정규 앨범을 낼때마다 일본을 매번 방문했다. 한창 전성기때는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 투어에도 아시아에서는 일본두바이만 방문.[8] 1980년대 중반은 자넷이 막 스타덤에 올랐던 시절이었던 반면 마돈나는 최전성기었기에 비교에 무리가 있고, 미국에서 마돈나와 본격적인 라이벌리가 부각된 건 1980년대 후반이었다. 월드 인기는 마돈나가 압도적이었지만, 미국내에서의 인기는 자넷이 뒤쳐지지 않았다. 또한 댄스디바라는 공통점 외엔 음악스타일이나 행보, 주장르도 많이 달라서, 대한민국을 포함해 오히려 신디 로퍼를 마돈나의 라이벌로 보는 경우가 더 많다. 단, 미국에서 상업적 성공도나, 커리어 규모로 보았을땐 자넷이 댄스가수 중 마돈나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9] 사실 대중음악계에서도 이 정도로 긴 전성기를 누린 가수는 손에 꼽힌다.[10] 특히 1990년대에 자넷이 3-4년 주기로 드문드문 정규앨범을 냈고, 그나마 1995년에 예외적으로 베스트 앨범을 하나 발매했을 정도로 공백을 두며 활동했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실적이다.[11] 2020년 현재 가수 데뷔 38년 차인데, 이러한 자넷의 커리어와 맞먹는 댄스 여가수는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 밖에 없을 정도다.[12] 참고로 오빠에 비해서 빌보드 싱글차트 100위 안에 든 곡이 약간 더 많은 지라 잭슨 가의 막내가 오빠를 뛰어넘었다는 반응도 나오기도 했다. 사실 오빠와 따로 떼어놓고 보아도 충분히 레전드 가수 대접을 받을 만한 가수이다. 애초에 3집 이후부터는 완전히 가족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도 하였고... 아무튼 '형 만한 아우없다'라는 속담이 빗겨나갈 뻔한 몇 안 되는 케이스이다. 물론 넘어서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오빠가 워낙 레전드라...[13] 마이클 잭슨은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한 것 뿐만 아니라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 여겨지는 인물이다. 애초에 두 뮤지션 중 누가 더 위대한지 순위를 매기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 음악계에서 순위를 특정 지을 척도 또한 애매하다. 다만 전성기 당시 임팩트 면에서 마이클 잭슨에 비견될 만한 아이콘은 대중음악 사상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넷 잭슨의 인기도 '''오빠인 마이클 잭슨에 비해서'''라는 것이지 최정상급이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대우를 받고 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이 1990년대 중후반부터 외모와 스캔들, (무혐의로 밝혀진) 아동 성추행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이미지였다면 자넷 잭슨은 2004년 니플게이트 이전까지 그 정도 안티는 없었다.[14] 뉴잭스윙을 주로 한 가수 중 가장 성공한 가수이다.[15] 특히 위 세가수는 댄스보다는 엄청난 보컬실력으로 인정받는다. 자넷도 이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초기 커리어에서는 댄스보다 보컬에 집중하는 디스코가 주 장르였고, '포스트 도나 서머'라고 불리기도 했다.[16] 어린시절 자넷 잭슨의 '''Rhythm nation''' 뮤직비디오의 칼군무 댄스를 보며 댄스 가수를 꿈꾸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고 실제로 그녀를 롤모델로 삼고 그녀의 앨범이나 스타일, 댄스에서도 자넷의 컨셉을 일부 차용한 바 있다.[17] 역시 자넷 잭슨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1986년 pleasure principle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자넷 잭슨의 현란한 댄스 동작을 보고 "저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다!"라고 하며 댄스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실제로 데뷔 이전 자넷 잭슨의 백댄서로 활동하기도 했고 자넷의 일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18] 마돈나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크지만, 자넷 잭슨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실제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Stronger" 뮤직비디오에서 자넷 잭슨의 Miss you much의 의자 춤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였다.[19] 마돈나와 머라이어 캐리 정도를 빼면 자넷 잭슨보다 롱런한 여가수는 거의 없다. 그나마 둘도 안정적으로 전성기를 이어나가기보다는 중간에 슬럼프를 겪고 다시 화려하게 재기한 케이스이다. 남자 가수로는 1963년부터 1986년까지 23년 연속 최전성기를 누린 스티비 원더와 1964년부터 1984년까지 20여 년 간 최전성기를 누린 폴 매카트니, 1964년부터 1989년까지 25년 연속 최전성기를 가진 롤링 스톤즈믹 재거 정도가 있다. [20] 실제로 자넷은 리아나가 굉장히 존경하는 가수 중 한명이다.[21] 과장이 아니다. 애초에 지금 활발히 활동하는 댄스 디바들도 전부 자넷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선구자인 면에서 더더욱 그렇다.[22] 제니퍼 로페즈, 제나 드완이 자넷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23] 대략 4분경부터 나온다.[24] 이게 동시기(1980년대 중후반)에 나온 뮤직비디오다. 오히려 도시의 아이들의 뮤직비디오가 1~2년 늦게 만들어졌음에도 비디오의 완성도는 하늘과 땅차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 이 두 비디오를 비교해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5] All For You, Come On Get Up, Nasty, Control, You Want This, Throb, Miss You Much, Escapade, Together Again, Feedback[26] When I Think of You, Anytime Anyplace, Runaway, I Get Lonely, Call On Me, No Sleeep, Unbreakable, 2 B Loved[27] That's The Way Love Goes, Got Til It's Gone, Son of a Gun, All Nite, So Excited[28] Funky Big Band[29] Let's Wait Awhile, Come Back To Me, Again, Everytime[30] Feel It Boy[31] Go Deep, Burn It Up, Throb[32] Made For Now[33] Black Cat, If, What About[34] 이와 같은 경향에는 3,4집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뉴잭스윙의 영향이 매우 컸다.[35] 그 중에서도 8집 Damita Jo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36] 참고로, Black Cat같은 경우엔 재미있는 게, 본인의 주특기(팝, R&B 댄스 스타일)가 아닌 정통 로큰롤 스타일의 곡이다. 이 곡이 1위하고 나서 본인이 재미를 들였는지, 그후 앨범에 꼭 1~2곡씩 록 스타일의 곡이 수록되는 게 앨범의 기본 포맷이 됐다.[37] 공동 작곡으로 1위에 오른 경우는 매우 흔하지만, 단독 자작곡으로 1위까지 간 경우는 돌리 파튼("9 to 5"), 데비 깁슨("Foolish Beat", "Lost in Your Eyes"), 글로리아 에스테판("Don't Wanna Lose You"), 로린 힐("Doo Wop(That Thing"), 앨리샤 키스("Fallin'") 등 극소수 뿐이다.[38]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The Velvet Rope 앨범은 그 해 흑인 동성애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앨범상을 수여받기도 하였다.[39] 당나귀(donkey)의 통통한 몸에 빗댄 별명이라고.[40] 93년 Janet 앨범 자켓에서 잭슨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손이 바로 이 사람 손이다. [41] 교제기간 당시 살이 쪘으나 최고의 성생활을 즐겼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42] 1993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자넷 잭슨이 마이클 잭슨에게 특별 시상을 했었는데 이때 마이클 잭슨이 "드디어 하나의 루머가 해명이 됐네요." 하면서 자넷 잭슨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일이 있었다.[43] 첫 빌보드 1위곡이다.[44] 자넷 잭슨의 제일 큰 히트곡 중 하나로 뽑히며, 1989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사실상 자넷 잭슨의 최전성기를 연 노래이다. [45] 자넷이 혼자 작곡,작사 한 곡이다. 공동 작곡작사가 아닌 혼자 작곡작사한 곡으로 빌보드 핫 10ㅔ 1위를 차지한 여가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46] 참고로, Black Cat 같은 경우엔 재미있는게, 본인의 주특기(뉴 잭 스윙)가 아닌 정통 하드 락 스타일의 곡이다, 이 곡이 1위하고 나서 본인이 재미를 들였는지, 그후 앨범에 꼭 1~2곡씩 락 장르의 곡이 수록되는게 앨범의 기본 포맷이 됐다.[47] 뮤비에 제니퍼 로페즈가 등장한다.[48] 본인과 투팍 샤커 주연 영화 Poetic Justice의 OST이다. [49] 본인 출연 너티 프로페서 2의 OST이다.[50] 이 노래는 시스터 액트2의 주제가인 'Joyful Joyful'에 샘플링으로 쓰이기도 했다. 단체 군무씬에서 후렴구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가 'What have you done for HIM(주님) lately'로 바꿔서 쓰였다.[51] 뮤비에 박준형이 등장한다.[52] 순위를 정한 기준은 RIAA(미국 레코딩 산업협회)가 공식적으로 집계한 판매량과 방송횟수에 의한 차트순위로 매긴 포인트 합산이다.[53] 당시는 마돈나가 Erotica로 활동하던 시기였다. 당시 마돈나의 행보를 지적한 듯.[54] 그러나 시간이 흐른 2012년, 자신의 슈퍼볼 공연 직전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나는 무대에서 nipple은 드러내지 않겠죠'라고 말하며 자넷의 니플게이트를 비꼬기도 했다.[55] 아쉽게도 결국 무산되었다. 양쪽 팬덤이 아쉬워하는 부분.[56] 전성기가 지난 2010년대의 공연 중 라스베가스 레지던시를 제외하면 모두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가장 최근 월드투어인 State of the World Tour는 약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을 정도.[57]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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