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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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증권사로 국내 최초 인터넷 증권사이다.[1]
과거에 MBC 뉴스데스크 경제지표 자료 제공도 했었다.
2. 역사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미국계 증권회사로 전세계 12개국에 지점을 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9년 미국 이트레이드증권, 일본 소프트뱅크, 한국 LG투자증권의 3개국 합자회사로 설립됐다. 2004년과 2005년 지분 변동 결과 이트레이드 저팬이 대주주가 되면서 한국법인은 일본법인이 대한민국에 지사를 낸 형태가 되었다. 실제로 일본 주식을 가장 먼저 취급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 이트레이드 저팬이 지분 전량을 사모투자전문회사로 넘겼는데 사모펀드의 1/3을 LS네트웍스에서 출자하였다. 이는 지주회사로 전환해 금융사를 소유할 수 없는 LS그룹의 우회적인 지분 취득으로 보이며 실질적으로는 LS그룹 계열사로 간주한다.
2015년 상반기,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 상반기, 유동성 위기를 겪던 LS그룹은 매각을 추진하여 아프로서비스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나 본계약 체결에 실패하면서 매각이 불발되었다. 2017년 하반기에 사명을 바꾸어 OK투자증권을 출범하려던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획은 무산되었다.
2019년 상반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자 1000억의 유상증자를 하여 관리종목 해제와 함께 자기자본을 5000억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다른 중소형 증권사 인수를 추진하여 자기자본 1조원을 넘어설 계획이다.
3. 역대 임원
- 이사회 의장
- 다카하시 요시미 (2006~2008)
- 대표이사 사장
- 이석용 (1999~2005)
- 다카하시 요시미 (2005~2006)
- 양장원 (2006~2008)
- 남삼현 (2008~2013)
- 홍원식 (2013~2019)
- 김원규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