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날 원하잖아, 그렇지?"'''
에코가 없는 기본 음성과, 악의 장막을 쓴 상태인 에코가 있는 목소리가 있다.'''"여자를 그렇게 함부로 대하면 쓰나."'''
참고로 원판의 대사들이 이블린의 컨셉에 걸맞게 꽤 수위가 높은지라, 더빙을 하면서 몇몇 대사가 삭제되거나 수위를 낮추어 번역되었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어디 보자, 오늘은 누굴 괴롭혀줄까?"
"너무 한적한데? 고통의 소리로 꽉 채워주지."
"훗, 그 얼굴에 웃음기가 싹 가시게 해주지."
"날 이겼다고 착각하는 그 표정들이란. (웃음) 그 재미로 살지 뭐야?"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을 찾아줘. 다음 희생양으로 딱이니까."
'''이동'''
"고통은 웃음소리를 따라가는 법."
"고통을 한 톨도 낭비하지 않겠어."
"행복에 들떠있으라고. 고통의 나락으로 추락시켜줄 테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통을 안겨주지."
"평화로운 건 내 입맛에 안 맞아서."
"고통을 두려워해? 끌어안으라고."
"끊이지 않는 비명소리, 내 존재의 이유지."
"고통을 맛보고 나면 날 거부할 수 없게 될 거야."
"그 입가의 웃음기, 내가 싹 거두어줄게."
"마음을 다치게 하다니. 심장을 멎게 해줄 뿐인데."
"고통이 없이는 참된 기쁨도 없지."
"인간의 고통.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단어지."
"저들의 고통이 시작돼야 내 기쁨도 시작 돼."
"고통의 끝을 보여주마."
"고통만 품으라고. 나머진 버려도 돼."
"인간들은 쓸데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곤 하지. 하! 동정심이라니, 하하."
"비명소리는 언제나 날 설레게 해."
"이 갈증은 곧 채워질 거다."
"뼈 속까지 파고드는 고통, 그게 사랑이야."
"고통은 내가 가라는 데로 가지."
"나도 알아. 거부할 수 없는 내 매력, 그리고 그 고통."
"늘 새로운 상대를 찾지. 새로운 고통을 위해서랄까?"
"누굴 처치하는 건 오히려 고통의 실패작이랄까."
"그만하라고 아무리 외쳐도 난 그 진심을 알아."
"고통은 끝이 없다는 걸 항상 명심해."
"내 각선미? 어, 타고났어."
"언젠간 저들도 내 진심을 알아주겠지."
"옷이 그게 뭐냐고 잔소릴 해대길래 그 입을 다물게 해줬지."
"사랑은 일회용일 뿐."
"적당한 고통? 그런 건 이제 없어."
"내 움직임 예사롭지 않지?"
"고통, 그게 바로 너희들이 존재하는 이유야."
"어디 보자, 이 공허함을 뭘로 채우지?"
"망가지기 전까진 재밌게 놀아줄게."
"고통을 애원하게 해줄게."
"무서워하지 마. 죽기밖에 더 하겠어?"
"사랑과 증오. 열정은 이 사이에 있는 거야."
"날 찾고 싶어? 고통의 비명소리를 따라가 봐."
"룬 전쟁을 다시 일으키려면 누굴 먼저 없애야 하지?"
"자, 이번엔 또 누굴 괴롭혀줄까?"
"딱 한 번만 고통에 몸부림치면 돼. 그걸로 충분해."
"겁에 질린 표정, 딱 좋아. 내 손톱으로 더 일그러뜨려주지."
"미우냐고? 전혀. 내 고통은 사랑의 수단이야."
"목숨을 구걸하는 그 순간,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지."
'''공격'''
"내가 끝났다고 해야 끝난 거야."
"고통에 일그러진 네 얼굴이 궁금한데?"
"그래, 날 위해 울어줄래?"
"네 고통? 그게 내 기쁨."
"그래, 그렇게 고통에 몸부림쳐 봐."
"그래, 좋아!"
"아프지? 그럴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네 고통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
"하! 살아남을 수 있을 줄 알았나봐?"
"괴롭히기 딱 좋게 생겼네."
"바들바들 떠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
"이런, 이런 이런."
"이봐, 거기?"
"살려달라고 애원해 봐."
"부끄러워하긴."
"독? 좋아."
"조심해. 물어버리는 수가 있어."
"부디 많이 아프길."
"반가워, 자기."
"네 고통을 낱낱이 지켜봐 주지."
"그만해 달라고 애원해봐."
"됐고, 비명이나 질러."
"도망치고 싶어?"
"첫눈에 반했어? 마지막이 될 거다."
"그냥 죽으면 섭하지."
"거칠게 다뤄줄게."
"내가 간절하지?"
"어딜 때려줄까?"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이 정말 사랑스럽다니까."
"죽음의 입맛춤을 선사하지."
"음, 눈물을 보여도 괜찮아."
"마음껏 비명쳐. 그게 더 좋으니까."
"고통으로 하나가 되는 거야."
"그래, 그거야."
"장난은 여기까지."
"사적인 감정은 없어. 그냥 네가 고통받으면 돼."
"내 마음대로 하게 둬."
"마음에 들어? 정말?"
"달콤한 고통을 안겨주지."
"거대한 고통을 안겨주지."
"저런! 고통이 넘쳐 흐르겠군."
"그래! 이 정도는 돼야 내가 상대할 만하지."[1]
"크면 클 수록 고통을 안겨줄 구석도 많은 법." (내셔 남작)
"드래곤? 뭐, 하루이틀 보나?"
"웅장한 생물체군. 천천히 죽여주지."
"걱정 마. 어떤 상대도 끄떡없어."
"냉혈동물이라. 딱 내 스타일이네?" (드래곤)
'''아이템 구입'''
"그래. 뭐라도 걸친 게 낫지."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뭐."
"완벽함을 가리는 건 범죄나 다름없어." (천 갑옷)
"이 땅에 고통의 파도가 넘실대게 해주지."
"모자 안녕? 멍청이들의 고통을 집어삼킬 준비는 됐지?" (라바돈의 죽음모자)
"주검이라고 고통을 피할 순 없지."
"죽은 자에게 고통은 영원하겠지? 핫하!" (리치베인)
"꽤 쓸만한데?"
"내가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 상상해봐."
"이거 하나면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어." (공허의 지팡이)[2]
"흐음, 리안드리의 눈물로 아직도 촉촉해."
"리안드리? 당신이 누구든 스타일 마음에 들어."
"이제 진짜 고통이 뭔지 보여주마." (리안드리의 고뇌)
'''죽음'''
"우린 좀 특별했는데..."
"이게... 고통인가...?"
"내 사랑... 안녕..."
"마지막... 입맞춤..."
'''처치'''
"하아, 좀 더 버틸 줄 알았는데."
"아냐, 아직 죽지 마!"
"고통은 즐길 만했어? 아니야? 흥, 안됐네."
"흥! 벌써 끝난 거야?"
"하아, 우린 여기까진가 보네."
"이제 고통을 안겨줄 새로운 녀석을 찾아야겠군."
"이거, 이렇게 일찍 죽어버리면 재미없는데."
"괜찮아. 다들 그렇게 죽더라고."
"다시 말하지만, 이렇게 죽어버리면 곤란해."
"빨리도 끝났군."
"날 똑바로 봐. 네 마지막을 지켜봐줄 테니."
"한 번 더?"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볼까?"
"노력은 가상했어."
'''귀환'''
"더 큰 고통을 몰고 돌아오마."
"아직 시작도 안 했어."
"이별의 고통을 맛보라고."
"쇼는 끝났어."
"사라질 때를 알아야 하는 법."
"화장 좀 고치고 금방 올게."
'''부활'''
"아~ 죽는 건 영 재미가 없네."
"각오해! 내가 돌아왔어."
"좋아! 이젠 내 차례다."
"자, 거칠게 놀자 이거지?"
'''스킬'''
'''악의 장막(P)으로 은신'''
"하아! 지켜보는 거 재밌지?"
"어두운 게 더 좋아."[3]
"불은 껐고."
"느낄 순 있지만 볼 순 없어."
"어둠의 속삭임을 들어봐."
"조용히 유혹해줄게."
"몰래 돌아다녀볼까?"
"어둠 속에선 뭐든 똑같아 보이지."
"괜찮아. 아직은 말이야."
"밤의 장막을 쓰고."[4]
"찾기 어려울 걸?"
'''황홀한 저주(W)'''[5]
"그래, 겁낼 필요 없어!"
"이리 가까이 와!"
"긴장 풀어!"
"외로워? 내가 도와줄게."
"지옥 문 앞에서 천국을 맛보게 해줄게."
"키스해줄까?"
"어떻게 가지고 놀아줄까?"
”이 이블린에게 맡겨.”
'''최후의 포옹(R)'''
"두고보자고."
"조금만 기다려."
"아직 시작도 안 했어."
"거기서 꼼짝 마."
"여기 가만히 있어."
"아직 안 끝났어."
'''농담'''
"눈물 콧물 다 쏟으며 살려달라고 매달려봐."
'''농담 반응'''
"재밌는 거?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고통, 어때?"
'''도발'''
"고통은 처음이야? 걱정 마, 내가 다 알아서 할게."
"피부 참 좋네. 비결이 뭔지 말하게 해줄까?"
"널 눈여겨 봐왔어. (웃음) 이제 더 볼 필요 없겠지?"
"고통? 널 위한 거야. 난 그걸로 족해."
"난 친구같은 거 안 키워. 괴롭힐 애들만 있으면 돼." (아군)
"여우같으니라고!"
"잔망스럽긴." (아리)[6]
"넌 괴롭혀봤자 별 재미없겠다."
"아아, 넌 안 괴롭혀. 걱정 마." (아무무)
"무한한 능력은 곧 무한한 고통이지." (아우렐리온 솔)
"허구한 날 종만 울리고 다니는 거야?" (바드)
"그 불길, 아파?" (브랜드)
"고통을 즐긴다지? 이따가 시간 좀 돼?" (문도 박사)
"눈가리개라, 너만 좋다면 뭐." (리 신)
"너희도 고통을 느끼긴 해? 시간 낭비하기 싫은데." (하등생물)[7]
"네 아내를 보니, 네가 아깝던데?" (루시안)
"너, 행복해 보인다? 고쳐줄게." (럭스)
"아무래도 덩치 크고 어리석은 놈들이 갖고 놀기 편하지." (근육질 챔피언)
"항상 불을 꺼야 되는 식이야?" (녹턴)
"강의 폭군이라지? 끼니는 안 거르고 잘 챙겨먹나 보네?"
"네 스타일은 인정해. 내 구역만 넘보지 말라고." (탐 켄치)
"그 정도 몸집이면 오래 버티겠군." (탱커 챔피언)
"천천히 목숨을 앗아가는 법. 그거, 나도 좀 배워야겠어."
"괜찮은 녀석이군. 제법 쓸만해." (쓰레쉬)
"너도 마지막엔 울면서 애원하겠지?"[8]
"걱정 마. 너도 얼마 안 남았어." (베인)
'''도발 반응'''
"꼭 저렇게 매를 번다니까."
"흥! 시덥잖은 소리 하곤."
3. 구 대사
'''선택 시'''
"어둠은 날 감추는 장막. 아하하하!"
'''공격'''
"기꺼이."
"네 고통은 나의 즐거움이지."
"너무 시시해."
"저들의 공포가 느껴지는군."
"사냥할 시간이군." [9]
"비참함은 나누면 배가 되지."
"아, 여기 있었네?"
'''이동'''
"이쪽이야."
"그래야 한다면."[10]
[11]"그림자가 손짓하는군."
"암흑 속에서."
"어둠 속으로."
"어둠은 날 감추는 장막."
"힐을 신고 이렇게 움직이는 게, 쉬운 게 아니라고."
'''도발'''
"난 저것들이 비명 지를 때가 좋더라."
'''농담'''
"내가 나쁜 건 알아도 기분은 좋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