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신체)

 


1. 개요
2. 측정
2.1. 자를 사용
2.2. 사물과 비교
2.3. 다른 신체부위로 추측
3. 연구
3.1. 남성의 크기 분포
3.2. 여성의 선호 크기
3.2.1. 연구 결과
3.2.2. 비과학, 설문, 짤
3.3. 과학적 연구의 쟁점
3.3.1. 음경의 크기에 따른 여성의 성적 만족감
3.3.2. 질의 크기에 따른 음경 크기의 선호도
3.4. 문화적 접근
4. 대물의 콘돔 선정
5. 대물이 되는 법
6. 관련 인물
7. 기타


1. 개요


(화장실에 들어온 처칠 영국 총리가 애틀리 노동당 당수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소변기를 사용하자)

클레멘트 애틀리: "수상 각하, 우리끼리 정치적 차이[1]

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럴 필요까지 있습니까?"

윈스턴 처칠: "아, 클레멘트, 미안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감정에서 그런 게 아니라, '''당신들 사회주의자들은 큰 것만 보면 다 국유화하려고 들기 때문이오.'''"


본래 단어 자체는 낚시꾼들 사이에서 ''''큰 물고기''''를 지칭되는 단어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크고 아름다운 음경을 뜻하는 속어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이에 용례가 밀린 '큰 물고기'는 이후 '대어'로 바꾸어 부르는 추세다. 구글 검색 시 '성인 인증'이 뜨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쓰이는 속어인 '거근(거대한 남근이라는 뜻)'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사한 용어로, 훌륭한 여성의 성기를 명기(그릇)라고 하며, 이에 대응하는 훌륭한 남성의 성기를 명도(칼)라고 한다. 명도는 명기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명기-명도는 퍼포먼스의 종합점수를 의미하므로, 대물은 명도의 한 조건이다.
영어권에서는 '''Manaconda'''라는 표현을 쓴다. Man과 Anaconda를 합친 것으로, 남성의 음경이 아나콘다처럼 크고 길고 굵다는 뜻이다.[2]

2. 측정



2.1. 자를 사용


길이는 음경의 상단에서 발기 상태에서 치골 위 지방층을 자로 꾹 눌러서 최대 깊이부터 귀두 끝까지 (=가용 길이, 삽입 길이) 곧은 자 또는 줄자로 측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둘레는 발기된 상태에서, 귀두 아래 1cm 부근을 줄자로 측정한다. 줄자가 없다면 콘돔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가이드북을 출력하여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2.2. 사물과 비교


  • 휴지 - 2010년 이후 비교되기 시작한다.[3] 직경 2.5~4.5cm의 제품군이 있으며, 직경 3.5cm(둘레 11.0cm)에 안들어가면 일반 수준, 직경 4.2cm(둘레 13.2cm)[4]에 안 들어가면 상위 4% 정도[5]의 둘레다.
  • 딱풀 - 2012년 딱풀을 이용한 여성의 자위가 화제가 되었는데, 여기에서 화제가 된 둘레 11.8cm는 남성 둘레의 중위권, 둘레 13.3cm는 남성 둘레의 최상위권이다. AMOS사의 딱풀은 8g,15g,25g,35g의 제품군이 있으며, 길이로는 7.8,8.8,9.8,11.0cm, 둘레로는 8.5,10.0,11.8,13.3cm이다.
  • 스마트폰 - 2014년 이후 최신 플래그십 모델들이 남녀 손 평균크기에 맞추어 이원화되는 추세다. 세계 여성의 평균 손 크기에 최적화한 14cm 후반의 길이(표준모델, 미니)와, 세계 남성의 평균 손 크기에 최적화한 16cm 초반의 길이(플러스, 맥스, 울트라)제품군으로 나뉜다. 각각 남성 길이 상위권(14cm), 최상위권(16cm)에 해당한다.
  • 키보드 - 2014년 키보드의 ESC키~펑션키(F1,F2같은것)로 길이를, 탭~캡스락~시프트키로 굵기를 등급 매기는 방식이 유행했다. 키보드 키가 실제 미터법으로 얼마인지 확인한 값. ESC키의 왼쪽에서부터 F5키의 왼쪽이 12.3cm, F6키의 왼쪽이 14.1cm, F7키의 왼쪽이 16.0cm에 해당한다. 이는 남성 길이 중위권, 25%선, 2%선에 매칭한다. 탭-캡스락-시프트키의 너비는 키보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 혼합 소시지 - 2015년 이후 군대 PX에 보급되어 유명해진 롯데햄 빅팜 150g 제품이 길이 16.8cm 직경 3.0cm로 남성 길이 1%에 해당한다. 가장 작은 롯데햄 키스틱 25g 제품은 길이 12.5cm 로 남성 길이 중하위권에 해당한다. 핫바와 함께 진열되는 막대형 소시지들의 경우, 길이는 13.1~13.4cm로 남성 길이 중위권에 해당하며, 가장 두꺼운 제품들인 맥스봉 직경 3.5cm(둘레 11.0cm), 한입에꼬치다 직경 3.7cm (둘레 11.6cm) 등이 남성 둘레 중위권에 해당한다. 출처
  • 립스틱 - 2017년 한서희T.O.P의 음경이 M.A.C.사의 총알 립스틱만하다고 언급했다는 루머가 퍼져 곤혹을 치렀다.[6] 한서희의 루머 언급 자제 공식요청 해당 제품의 케이스 길이만 보면 7.5cm며, 립스틱을 모두 꺼내면 3cm까진 더해진다. 한국 남성 중 길이 11cm 이하 인구는 10%가 안 되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짧은 길이다. 한국 남성의 비발기 길이가 8cm 초중반이므로 이것을 언급한 것일 수 있다.
  • 지폐 - 2018년 레딧에서 15.6cm의 1달러와 음경의 길이를 비교한 인증샷을 종합하는 'Dollar Challenge'가 열렸다(...). 한국 웹에서는 '성기 및 항문의 표현 금지' 법 규정이 있어 이러한 인증행위는 불법이니 따라하지 말 것. 후방주의[7] 한국 지폐 중 오만원권이 15.4cm라 1달러와 비슷하고, 만원권은 14.8cm, 오천원권은 14.2cm, 천원권은 13.6cm이다. 각각 음경 상위 5%, 10%, 20%, 40%에 해당하겠다.
  • , 페트병 - 2021년 한 일본인 트위터리안(현재 비공개처리됨)페그오의 여장남자 캐릭터 아스톨포를 코스프레 하였는데, 음경을 공개하여 세계 트위터 1위에 올랐다(...).[8] 몬스터 에너지 500ml캔의 길이 16.8cm를 아득히 넘어, CC레몬 페트병의 길이 20cm조차 넘어선 22~24cm의 충공깽의 길이였던 것이 그 이유. / 일반적인 250ml 캔은 용량이 국제표준일 뿐 길이와 직경이 회사마다 천차만별이다. 한국 표준은 길이 12cm이지만#, 롯데칠성사이다 캔은 길이가 13.3cm다. 미국 표준은 길이 11.4cm다.# 어느 경우든 음경 길이로는 중하위권에 해당한다. / 가장 알려진 코카콜라 500ml 페트병의 경우는 길이 23.5cm다.

2.3. 다른 신체부위로 추측


  • 남성의 키 - 인종, 약지와 검지 손가락의 길이 차이, 코, 발, 고환, 손가락의 크기 등은 모두 현재까지는 음경의 크기와 무관하다고 밝혀졌다. 오직 신체 부위 중 키만이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나 무의미한 수준이다.[9]
  • 남성의 비만도 - 마른 남성일수록 물건이 크다, 마른 장작이 잘 탄다는 말이 있다. 해부학적으로 같은 길이라도 골반부 체지방량에 따라 대략 정상 몸무게 대비 7kg당 1cm 비율로 가용길이가 짧아지므로 이는 맞는 말이다. (물론 개인차가 매우 크다) 일본 AV배우들은 말라깽이 수준으로 살을 빼서 음경을 최대한 대물로 만들려는 경우도 많다. 또한 비슷한 원리로, 허벅지가 동일 체중 대비 큰 남성이라면 체위 선정에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성관계는 남녀가 다리 사이에 있는 성기를 서로 밀착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 남성다움 (남성호르몬의 양) - 2020년, 한국 에브리타임에 '꼬춘쿠키 성공을 위한 팁'이라는 남성의 대물 여부를 추정하는 방법들을 여성들이 논의하였다. # 음경의 길이는 2차 성징기 남성호르몬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음경확대 문서 참고) 따라서 여기에 거론된 뚜렷한 얼굴T존, 단풍손이 아닌 뚜렷한 손, 2차 성징기에 비만이 아니었을 것, 좁은 골반, 굵은 뼈대 등이 과학적으로 맞는 말일 수 있으나, 아직 과학적 연구가 없어 키의 사례처럼 무관하거나 무의미한 수준일 수 있으므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 여성의 손 - 서구 매체물에서는 야릇한 분위기일 때 여자가 남자의 허벅지를 짚거나 쓰다듬는 씬이 있는데, 사실 남성이 바지의 한 쪽으로 둔(수납해놓은) 음경을 짚어 사이즈를 가늠하는 것이라고 한다. 2016년, 한국에서도 '남친 몰래 길이 재는 방법' 이라는 짤이 유행하며, 성교 시에 음경을 쥐어볼 것을 권했다. # 2019년 알라딘(영화) 이후 두 주인공의 인터뷰에서, 나오미 스콧미나 마수드의 허벅지를 웃으며 짚었다가 대물을 만져 당황한 웃음을 지은 사례가 있다.#

3. 연구



3.1. 남성의 크기 분포


한국 남성의 길이를 여태까지 평균내면 10~16cm의 분포를 가진다.
세계 남성의 길이를 여태까지 평균내면 11~17cm의 분포를 가진다.
한국 남성의 길이를 가장 최근 조사한 2016년 자료에 따르면 11~17cm의 분포를 가져 '''세계 평균과 차이가 없다'''.
한국 남성 기준 '''대략 길이 16cm, 둘레 13cm가 각각 상위 2%, 2~10%에 해당하는 대물의 기준이다.'''[10]
이는 여태까지의 평균값 기반의 대물 기준이고, 가장 최근 조사한 2016년 자료에 기반하면 '''길이 17cm'''가 대물의 기준이 된다.
[image]
계산과정 및 문헌출처 [펼치기ㆍ접기]
'''국내외 연구 중 논문으로 검증되고 메타분석된 값만을 모아''', 평균-표준편차를 평균내었다.
출처
길이(cm)
둘레(cm)
출처
1971, 국군수도병원, 정경모
12.70[36]
11.06[37]
출처
1998,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윤종선 외 2인
측정 안함[38]
11.17±1.05
출처
199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관진 외 6인
11.88±1.32
12.11±1.10
출처
1999, 국군진해병원, 손환철
10.8±1.3
11.3±1.2
출처
1999, 서울대학교 인구의학연구소, 최SU 외 3인
12.66±1.34
11.28±1.14
출처
2005,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황인상 외 2인
측정 안함[39]
측정 안함
출처
2016, 5개 기관 연합, 박종관 외 4인[40]
13.53±1.68[41]
측정 안함
출처
'''한국평균 (2016까지의 평균)'''
'''13.11±1.44'''[42]
'''11.47±1.12'''[43]

세계평균, Veale 외 (2015까지의 20논문 평균)[44]
13.12±1.66
11.66±1.66
출처
'''세계평균, calcSD (2020까지의 55논문 평균)'''[45][46]
'''13.96±1.74'''
'''11.57±1.30'''
출처
세계평균, calcSD (한국논문을 뺀 해외논문만의 평균)
14.59
11.58

현재 세계에서 최고로 많은 음경 통계를 종합한 calcSD 사이트를 만든 미국의 Reddit 유저에 따르면, 너무나도 부정확한 통계가 많다고 한다. 예컨대 평균 길이뿐만 아니라 표준편차도 중요한 자료인데, 비슷한 지역도 표본집단에 따라 표준편차가 1cm 이하에서 2cm 이상까지 천차만별의 결과를 보였다. 유의미하다고 걸러진 열댓개에 불과한 문헌들의 평균값들이므로, 비판적으로 보아야 한다. 예컨대 한국 남성의 음경 크기의 평균값이, 세계 남성의 음경 크기의 평균과 일치할수도, 작을수도, 클수도 있다.


3.2. 여성의 선호 크기



3.2.1. 연구 결과


여성의 '''둘레''' 선호분포는 남성의 둘레 실제분포와 비슷하다.
여성의 '''길이''' 선호분포는 남성의 길이 실제분포보다 '''2cm 길다'''.[11][12] (한국여성의 길이 선호분포는 12-18cm로 추정된다.)[13]
2020년 12월 버전 (r790)[14]
[image]
'''논문화 된''' 연구들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Dixon 외(2009)는 음경 길이에 따른 여성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미국 여성들은 하(1.3)-중하(1.7)-중(3.4)-중상(3.5)-상(3.4)점으로 선호했다. 반면 뉴질랜드 여성들은 하(1.2)-중하(1.9)-중(3.0)-중상(3.1)-상(2.6)점으로 선호했다. 이는 뉴질랜드 여성들이 미국 여성들보다 음경 길이를 덜 중요시하고, 상위권 음경 길이를 바라는 여성도 적음을 보였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평균이하 길이를 선호하는 여성은 20~25%, 평균~평균이상 길이를 선호하는 여성이 75~80%라는 것이 위 선호분포표와 같다'''.
Costa 외(2012)는 영국인 중심의 3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의 여성이 삽입으로 오르가슴 (17% 평균보다 긴 게 좋다, 3% 평균보다 짧은 게 좋다, 30% 길이가 오르가슴과 상관이 없다), 30%의 여성이 비삽입으로 오르가슴 (음경 크기와 오르가슴이 상관이 없다), 20%의 여성이 충분히 많은 상대와 성교해보지 않아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여성들이 '인식하는 평균 길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설문연구라는 한계점이 있다.
Prause 외(2015)는 '''가장 언론기사로 많이 인용되는 '여성의 선호 크기''''로, 33개의 원통형 딜도로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장기적 관계일 경우 요구사항이 조금 낮아졌다.[15] 하지만 표본이 미국 LA의 20대 여성 78명 (백인 28명, 아시안 24명, 히스패닉 16명, 아프리칸 10명)에 불과하고, 선호 크기는 48명만 응답했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 논문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78명 중 5명이 전 남친이 '너무 커서', 15명이 '너무 작아서' 이별한 경험이 있어서, 여성들이 '서로 적합한 크기의 짝끼리 만나야 한다'고 답한 것이다. 성과학 칼럼사이트 '연애의 과학'도 이 논문을 인용하였다.[16]
Herbenick 외(2015)과 Isaccson 외(2017)는 아마존을 포함한 미국 7개 쇼핑몰의 딜도 구매 빅데이터 값을 연구하였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제품들의 크기 평균일 뿐, 제품별(크기별) 구매량을 반영한 값은 나와 있지 않다.[17]
'''따라서 현재까진 Prause 외(2015)가 여성 선호 크기 분포에 대한 유일한 과학적 연구이기에 언론에 계속 인용되는 것이다.'''
'''연도'''
'''저자'''
'''선호 평균 (실삽입) 길이 (cm)'''
'''선호 평균 둘레 (cm)'''
'''출처'''
2015
미국 UCLA대학교, Prause 외 3인
애인용 16.0±0.5
원나잇용 16.3±0.8
애인용 12.2±0.3
원나잇용 12.7±0.3
출처
2015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Herbenick 외 3인
다수가 10.16~15.24cm 내
다수가 10.16~12.17cm 내
출처
2017
미국 UCSF대학교, Isaccson 외 3인
전체 63제품 평균 16.7±1.6
베스트 3제품 평균 19.8±3.1
전체 63제품 평균 12.7±0.8
베스트 3제품 평균 15.1±0.9
출처

3.2.2. 비과학, 설문, 짤


'''논문화 되지 않은''' 발표들은, 표본 모집단의 무작위성이 없고, 때론 의도적으로 편향되거나, 전체길이와 실삽입길이를 구분해 발표하지 않거나, 호기심 및 장난성 구매를 알 수 없는 등 통계에 왜곡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만 할 것. 조금만 과학적 방법론을 갖추면 유의미할 수 있는 결과 및 연구방법론들이 다수 있다.
2008년, 미국 Buzzfeed(2008, 현재는 penissizedebate)은 길이와 둘레를 x-y축으로 한 여성들의 선호 크기 도표 (The Authentic Women's Penis Size Preference Chart)를 만들었다. Kaayd (2009, 출처불명)는 이를 그라데이션으로 그렸다. 하지만 제작자들은 '많은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었다고만 할 뿐이다. 인터넷을 돌아보면 이 도표들을 기반으로 여러 네티즌들이 마구 자신의 편향성-의도를 담아 수정해 유통하곤 한다.
2016년, 한국 블로거가 독일에서 여자 지인들을 설문한 결과, 80%가 5in(12.7cm)만 넘으면 상관없다, 20%가 8in(20.3cm)까지 크면 클수록 좋다고 답하였다.[18]
2016년, 한국 여성 100여명이 남성 고추 크기에 대해 설문한 결과 16~22cm의 분포를 좋아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자료의 원본 출처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같은 디자인'으로 한국 남성 100여명이 여성 가슴 크기 선호에 대해 2014년에 작성된 기사가 있었다. 따라서 위 자료는 자국이성혐오자들에 의해 합성된 자료일 가능성이 있다.
2016년, 영국 Zavamed(2016, 발표 당시엔 Dr.Ed)은 미국 남녀 1000명을 설문 결과, 미국 여성들은 미국 남성 평균 길이를 13.8cm로 추측하였고(perceived average), 15.8cm면 이상적 수준이라고 추측하였다(perceived ideal). 유럽 각국 및 미국 주별 설문 결과로 지도들을 그려 타블로이드지들이 '국가별 여성들 선호 길이'라며 많이 인용했으나, 추측의 설문값에 불과하며, 미국 외 국가들의 답변자 수는 매우 적다. 단, 여기에서도 세계적으로 '''여성들은 남성의 실제 길이 분포보다 2cm 긴 선호분포를 가진다'''는 점은 과학적 연구결과와 같다.

2017년, 일본 자지 등급표(2017)라는 이 한국에도 번역되어 회자된다. 평가표에 따르면 한국 평균의 길이(13.11)+둘레(11.47)은 25점이라 '조금 큰 편', 대물의 길이(16.1)+둘레(13.1)는 35점이라 '거대한 편'에 해당한다.
2017년, 한국 고추 크기 계산법(2017)라는 이 유행한다. 한국어 버전만 있는 것으로 보아 한국에서 만들어진 짤인듯. 평가표에 따르면 한국 평균의 길이(13.11)+둘레(11.47)은 11점이라 '큼', 대물의 길이(16.1)+둘레(13.1)은 15점이라 '대물'에 해당한다.

2018년, 미국의 한 레딧 유저는 2018년 200명 이상의 여성에게 그들의 성교 상대 수, 그들이 만난 최소, 최대, 현재 파트너, 이상적인 음경 길이를 설문하였다. 설문결과 응답 여성들은 평균 8명과 성교를 하였다.[19] 응답 여성들이 만나본 길이의 평균은 5.8in(14.7cm), 이상적이라 답한 길이의 평균은 6.5in(16.5cm)이었다. (정확히는 6in(15.2cm)와 7in(17.8cm)라는 답변이 매우 많고, 나머지 길이를 선호한 여성들이 소수였다.) 그리고 현재 파트너의 음경 길이 평균도 6.5in으로, 이상적인 음경 길이의 파트너를 만났다고 밝혔다.

2018년, 프랑스 Dodil(2018)은 시중 1500개의 딜도의 크기 분포를 조사, 평균 실삽입 길이 16.6cm, 둘레 11.8cm임을 밝혔다. 손잡이 및 흡착부에 의해 '''실삽입길이는 전체길이에 비해 평균 2.5cm 작음'''을 또한 발표했다 (즉 평균 전체길이는 19.1cm였다). 이 조사는 크기 분포의 조사일 뿐 수요의 분포는 알려주지 않는다.
2018년, 영국 Moorgate Andrology(2018)은 설문조사에 응한 180명의 여성이 평균 실삽입길이 18.4cm, 둘레 12.3cm를 선호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를 한 주체가 음경확대 시술을 파는 회사이므로 애초에 모집단이 편향되었을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2019년, 미국 Thruster(2019)은 여성들의 구글검색이 6~8in(15~20cm)와, 10~12in(25~30cm) 두 집단으로 나뉨을 밝혔다.[20] 검색량일뿐 구매량이 아니어서 '''단순 호기심'''일 수 있다.

2019년, 호주 LoveHoney(2019)은 역시 판매되는 평균 실삽입 길이는 15.2cm이지만, 15%의 구매자가[21] 25.4cm 이상을 구매한다고 구분해 발표했다. 하지만 음경 길이 25cm 이상인 남성은 확률적으로는 수만 명 중 한 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는 위에서 언급되었듯 삽입되지 않는 손잡이가 긴 제품들이 많은 것이 주 원인이겠다.
2020년, 영국 DMCubed(2020)은 음경 길이 5.5in(14cm)를 기준으로 그 이상인 남성과 수요여성을 위한 Big one, 그 이하인 남성과 수요여성을 위한 Dinky one이라는 두 데이팅사이트를 운영한다. 이 중 Big one 가입 여성 4700여명의 설문 결과, ''''8in(20cm)까진 길수록 오르가슴 빈도가 증가하고, 그보다 길면 다시 오르가슴 빈도가 줄어든다''''고 답했다.
2020년, 한국 스푸닝여성 출연자들에게 '작다' '평균이다' '크다' 느껴지는 음경을 찰흙으로 빚어보게 하고 그 길이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나리(7, 11, 12), 소영(9, 12, 13), 정은(9, 14.5, 16), 이니(9, 15, 16), 수진(12, 17, 18), 양정(13, 17, 22) 순이었다. 다만 양정은 외국인 여성이란 특수성이 있고, 이니와 수진은 cm감각이 떨어져 2~4cm까지 등락이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22]
2021년, 미국 Fleshlight의 표준 딜도 Herspot 제품군의 실삽입길이는 S=12.2cm M=14.0cm L=16.5cm이다. 포르노스타들의 음경을 본딴 딜도 제품군에서 여성들의 '2021년 1월 기준 베스트셀러 10'의 실삽입길이는 평균 길이 15.9cm, 둘레 14.9cm였다.[23] 이는 논문화된 연구의 여성선호 크기와 비교할 때, 길이는 유사하지만 둘레는 현저히 굵은 것들이 팔림을 볼 수 있다.
2021년, 미국 Visualiser에 가입하여 자신의 음경 크기를 입력한 남성들의 평균 길이는 15.7cm, 평균 둘레 13cm인데 반해, 가입 여성들은 길이 18.7cm, 둘레는 14.8cm가 이상적 크기라고 답했다. 그러나 대물인 남성과, 대물을 찾는 여성만 있는 게 아니라, 작은 음경을 가졌는데 '모욕당하는' 것이 성적 취향인 남성도 많이 가입해 있다.

3.3. 과학적 연구의 쟁점


속궁합 논쟁은 여럿으로 나눠 볼 수 있지만, '''이 문서는 대물의 선호 및 양측 생식기의 크기 차이에 대해서만 논하도록 한다'''. 그 외의 사항은 속궁합 문서에서 다루도록 한다.[24]
'''크기 차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노력을 통해 줄일 수 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남성은 음경확대, 여성은 질축소술로 가능하다. 하지만 수술적 방법은 실패 사례가 많고 불만족 시 수술 전으로 완전히 돌아가기는 힘들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따른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남성은 길이/둘레 증대가 가능하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여성은 질 확장기가 있다. 또한 성별 없이 케겔 운동과 스쿼트를 통해 발기력과 질 근육의 탄력성을 개선할 수 있다. 보통 남성이 작고 여성이 커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더 흔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를 중점으로 서술하였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이때는 남성의 음경을 줄일 수는 없기 때문에 여성의 질을 확장하고, 윤활에 좀 더 신경쓰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남성의 크기가 여성의 수용력을 미달하는 경우''' - '너무 작으면 잘 느끼지 못 한다', '본인이 섹스를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큰 상대를 만나 생각이 바뀌었다', '커야 측위 및 배면위[25], 에키벤 등 다양한 체위를 취해도 빠지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작으면 체위에 제약이 걸리고 깊숙히 들어가는 체위만 하게 된다' 등의 의견이 있다. 나아가 '크면 클 수록 좋다'는 사이즈 퀸도 있다. '''음경의 크기가 질의 수용력에 비해 작을 때와 적절할 때에 질 내부의 자극 차이 (후방주의)'''[26]
'''남성의 크기가 여성의 수용력을 초과하는 경우''' - '남성이 너무 길면 자궁경부 자극으로 아랫배 통증이 온다', '남성이 너무 굵을 때 윤활이 적절하지 않으면 질 입구에 상처를 준다' 등의 의견이 있다. '아이도 낳는데 음경이 커봐야 얼마나 크다고 못 받아들이냐', '흥분하면 다 들어간다' 등의 말이 있는데, 엄청난 신체 변화를 수반하는 출산의 특수성을 성관계와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매번 할 때마다 아프고 무리가 온다면 즐거운 성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사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3.3.1. 음경의 크기에 따른 여성의 성적 만족감


남성들이 크게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음경이 여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성과학에서 음경 크기와 여성 만족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Costa 외(2012)의 연구가 그나마 이 쟁점질문의 답변에 가까울 것이다. 비삽입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음경의 크기가 상관 없었고, 삽입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큰 것, 평균의 것, 작은 것을 선호하는 '분포'를 보였다. 하지만 2012년 Costa의 연구도, 1950년대 알프레드 킨제이의 연구도, 1960년대 마스터스 존슨의 연구도 '''설문 조사'''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실험 연구'''를 하자면 많은 피험자를 구해서 조사하기에는 난감한 주제라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구가 없다. 여러 범주의 사이즈로 여러 여성과 성관계를 했을 때 만족도(오르가즘의 도달 빈도 등)가 어떻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실험해야 하는데 21세기에 그러한 연구가 윤리적으로 가능한가?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성관계의 쾌감은 매번 가변적일 수밖에 없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 인간의 기분과 컨디션 등의 요인을 통제하려면 종단적 연구[27]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겠다는 참가자를 소집하는 것[28]은 거의 불가능하다.

3.3.2. 질의 크기에 따른 음경 크기의 선호도


대물에 대한 선호도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 중 하나가 질의 크기라고 쉽게 추론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음경만큼 질의 크기도 여성마다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또한 평상시 음경 크기와 발기 시 음경 크기가 매우 다르듯, 질의 크기도 평상시와 흥분 시 매우 다르다. [29] 따라서 여성의 평상시/흥분시 질이 클 경우 대물이 아닌 남성과의 성관계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할 수 있고, 반대로 여성의 평상시/흥분시 질이 충분히 크지 않을 경우 대물과의 성관계에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첫째, '''질의 크기의 분포'''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하다.[30][31]
둘째, '''질의 크기가 어느 인자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없다.[32]
셋째, '''질의 크기와 음경 크기의 선호도 사이의 관계'''를 도출한 연구가 아직 없다.[33]

3.4. 문화적 접근


성과학적 접근 외의 대중적 견해, 속설, 판타지, 문화현상 등은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대물에 관련해서만 살펴보자.
고대시대의 대물 - 음경 문서가 서술하듯, 다산 및 풍요의 상징으로서 큰 음경 및 음부를 닮은 자연조형물이 세계보편적으로 숭배의 대상이었다. 식량을 낳는 바다와 대지는 여신으로 비유되어, 큰 남근의 조형물을 바치곤 했다. 그리스 신화의 번식과 다산(多産)의 신 프리아포스는 유난히 큰 성기를 지닌 모습으로 묘사되며, 실체는 번식의 상징인 팔루스(phallus: 남근)이다.
중세시대의 대물 - 하지만 위의 반동인지 고대 그리스 시대에선 작거나 평균 크기의 음경을 가진 남성은 맞는 여성을 찾기 쉬울테니 이상적이라고 여기고, 큰 음경을 가진 남성은 맞는 여성을 찾기 어려워 솔로 신세를 면치 못할테니 이상적이지 않다고 여겼다. 나아가 중세 교회는 큰 음경을 탐욕을 상징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신이나 성인의 음경을 작게 묘사하였다. 종교를 국교로 삼은 한국의 신라-고려시대도 마찬가지로, 왕건의 상의 음경은 매우 작다.
근대시대의 대물 - 16-18세기 중세가 끝나고 세계가 교류하는 대항해시대와 산업시대에 들어서면서, 대물에 대한 선호가 부활한다. 이를 마초이즘적, 남성중심적으로 해석하면 남성들이 남성사회 내부에서 우월감-열등감의 심리로 대물을 찬양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페미니즘적, 여성중심적으로 해석하면 여성들이 논의하는 것이 금기시되었던 성이 점차 해방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항해의 남성 선원을 위한 리얼돌, 귀부인들을 위한 딜도, 연인 간의 정조대 등의 발명이 이 시기에 쏟아졌다.
19세기의 대물 - 미국에선 레디컬 페미니즘이, 유럽에선 우생학이, 두 차례 세계대전 직후엔 냉전으로 인한 메카시즘으로 인해 성에 대한 논의 자체가 급격히 다시 얼어붙는다. 이런 성 금기주의-보수주의에 맞서 알프레드 킨제이가 1948년 킨제이 보고서로 '성 과학(섹스학)'을 창시해 학계에 제시하고 맞서 싸우기 시작하고, 이 과정이 2004년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로 나온다. 1950-60년대 윌리엄 마스터스의 성 상담 연구소가 그 유지를 이어받고, 이 과정이 2013년 미국 드라마 '마스터즈 오브 섹스'로 묘사된다. 이후 세계적인 반권위주의 운동 (미국의 히피, 유럽의 68혁명) 및 냉전의 종식으로 성 담론이 다시 양성화된다.
80-90년대의 대물 -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Size doesn't matter''' 이 슬로건을 비튼 당시의 영화 고질라(1998)의 광고문구 '''Size does matter.''')는 의견에 '님이(or 님 남친이) 작으니깐 그런 주장하죠?'라는 비합리적 반응이 대세이던 시기다. 이 같은 비합리적 분위기 속에서 과학적인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나 확산은 쉽게 이루어지기 힘들고 신화화된 대물론만이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졌다. '''인터넷(PC통신)'''을 만나 초기에는 성과학보다는 포르노가 더더욱 빨리 퍼진 것도 이에 일조했다. '''성기에 대해 논하는 것 자체만으로 성적 흥분을 가져오기도 하기에 더욱 많이 말하게 되기도 한 것이다.''' 음담패설의 심리가 원래 그런 것이다.
90-00년대의 대물 - 정보시대에 들어서, 이러한 비합리적 담론의 장을 깨고자, 자유주의~급진주의 페미니즘 강사들 및, 익명의 인터넷 공간에서 일반 여성들이 '여성이 대물을 선호한다'는 남성들의 판타지를 깨기 위해 반대 의견과 거부감을 적극 표현하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남녀 성기의 크기는 천차만별이라 '''제각기 맞는 크기가 있다'''.
00-10년대의 대물 - 성을 판타지-비합리의 영역에서 과학-합리의 영역으로 옮기자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이 대세화가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급진주의 페미니즘도 득세하며 양 성이 갈등하는 '''자국이성혐오현상'''이 일어났다. 이와 함께 그 전까지 금기시되었던 고자[34], 탈모, 큰 연령차, 작은 음경에 대한 비선호, 대물에 대한 선호, 음경에 대한 등급 매기기 등 여성들의 의견이 양지로 모두 나온다.
10-20년대의 대물 - 2010년대 후반부터 유튜브와 이 나무위키 문서와 같이 성과학에 대한 정보가 양지로 빠르게 공유되기 시작했으며, 1인가구의 확산으로 인해 성인용품 시장이 급성장해 시장조사를 위한 연구와 설문이 이어지고 있어 대물 추구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이 해석될 것이다.

4. 대물의 콘돔 선정


콘돔은 음경의 '''둘레'''에 의해 결정된다. 둘레와 콘돔 폭에 대한 밀리미터ㆍ인치 환산을 해 주는 사이트들(#1,#2)이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총 길이 20cm 이상으로 꽤 여유있게 만들기 때문에, '''길이'''가 짧아 중간에서 걸리적거리게 되는 문제는 어지간하면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소형(S, 반둘레 47~49mm, 둘레 9.5~10cm, 한국 기준 하위 50%) - 일반 콘돔을 썼을 때 헐렁하다면 그보다 작은 콘돔을 써야 안전한 피임을 할 수 있다.
일반형-중형(M, 반둘레 51~53mm, 둘레 10~12.7cm, 한국 기준 상위 15~50%) - 일반 콘돔이 작아 압박이 있다면 대형을 착용해야 성관계가 즐겁고 압박으로 인한 지루가 없으며, 남아 헐렁하다면 소형을 착용해야 안전한 피임이 된다. 대물인 남성이 일반형을 억지로 사용할 경우, 그나마 라텍스 재질은 어느정도 늘어나기라도 하지 사가미 오리지널 같이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제품들은 둘레를 평균으로 만드는데다 폴리우레탄 자체가 잘 늘어나지도 않기 때문에 콘돔을 씌우는 것도, 씌우고 나서도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크다.
대형(L, 반둘레 54~55mm, 둘레 12.7~13.0cm, 한국 기준 상위 2~15%) - 대형 콘돔들부터는 시장이 작아서인지 기능성 콘돔이 없다. 전부 평범한 콘돔들 뿐이다.
초대형(XL, 반둘레 56~58mm, 둘레 13.1~13.7cm, 한국 기준 상위 0~2%, ''''대물'''') - 유럽-북미에선 구입이 수월해 괜찮지만, 한국에선 약국, 편의점, 대형매장에서도 구하기 어렵다. 성인용품점에서도 , 바른생각 대형, 사가미 오리지널 L(일본 지름 표기 38mm)을 구비하는 정도이다.[35] 그리고 일반 콘돔보다 대체로 비싸서, 개당 천오백원~이천원 수준.
초대형도 넘어 둘레 145mm가 넘어가면 한국에서는 성인매장에 공식적으로 갖다두지 않으므로, 현장구매 및 국내구매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해외직구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일단 한국제품은 없고, 일본 오카모토나 후지라텍스에서 생산하는 XL 제품(일본 지름 표기 44mm 이상), 아니면 독일 마이사이즈(60/64/69), 아마존에서 pasante king(60), super king(69) 등을 사야 한다.

5. 대물이 되는 법


음경확대 문서 참고. 원활한 혈액순환, 건강한 2차 성징기, 비수술적 방법, 수술적 방법 순으로 접근할 수 있다.

6. 관련 인물


역사적으로, 또는 가상의 매체에서 대물인 인물들은 대물(신체)/목록 문서 참고.
성을 이 문서와 같이 과학적으로 접근한 최초의 인물들로는 알프레드 킨제이, 윌리엄 마스터스 등이 있다.

7. 기타


음경vs유방 또는 대물vs거유 주제는 대표적인 병림픽이다. 여태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 기준 남성 음경 길이 16cm가 상위 2%, 여성 유방 D컵이 상위 3~5%에 해당해 대략 매칭한다. 남성 음경 길이 15cm가 상위 10%, 여성 유방 C컵이 상위 11~13%에 해당해 대략 매칭한다. 남성 음경 길이 13.5cm가 상위 40%, 여성 유방 B컵이 상위 40%에 해당해 대략 매칭한다. 다만 발기하면 단단해지는 음경과 달리, 지방으로 주로 이뤄진 유방은 같은 부피여도 70C=75B=80A와 같이 호환이 되는 브래지어들이 존재하므로, 여성 가슴 컵별 인구비율은 조사에 따라 유동이 매우 클 수 있다.
논문 기반으로 특정 음경 크기의 보유자 비율을 알려주는 사이트도 생겼다.
[1] 애틀리는 노동당, 처칠은 보수당.[2] 실제로 아나콘다는 남성의 음경을 은유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 대충 한국에서의 맘모스랑 비슷한 느낌.[3] 구글 한국 웹 검색 기준 가장 오래 된 언급 기준[4] 일반적인 가정용 휴지심, 예를 들면 유한킴벌리, 잘풀리는집, 후레시아, 깨끗한나라 등 거의 웬만한 제품의 휴지심 지름은 4.2cm다. 큰 휴지심은 공중화장실에서나 쓰이는 거대한 것들로, 보통 지름이 5cm가 넘는다.[5] 둘레 13cm짜리 휴지심에 안들어가려면 사실상 14cm안팎은 되어야 한다.[6] 사실이든 아니든 이러한 언급은 분명한 자국이성혐오이자, 성추행이자, 모욕죄이자,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니 상식적인 위키러들은 이런 언급은 지양하도록 하자.[7] 2013년, 레딧엔 아예 사물과 음경을 비교하는 것만이 목적인 게시판이 생겼고(...), 이 게시판이 벌인 행사.[8] 일본이 아니라 한국 트위터에서 회자된 뒤 서양에 전파되어, '한국인 음경이 크다'는 좋은 오해(?)를 만들어주었다.[9] 키에 따라 대체적으로 '평균값 자체는 증가하지만' 분산이 워낙 커서, 키는 큰데 음경이 작은 사람과 키는 작은데 음경이 큰 사람이 혼재되어 있다는 뜻이다. 한국 남성 키 상위10%인 181cm가 음경도 상위10%인 15cm, 하위10%인 166cm가 음경도 하위10%인 11cm에 딱 매칭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키가 큰 남성은 11~16cm, 키가 작은 남성은 10~15cm의 분포를 보인다는 것이다.[10] 이는 한국남성의 음경을 대상으로 한 2016년까지 6개 논문을 평균낸 평균-표준편차에 의한 값이다. 길이와 둘레 모두를 만족하는 경우는, 상관계수가 0일 경우 독립사건이니 0.2%(0.02*0.1), 상관계수가 1일 경우 2%이다. 따라서 '''길이 16cm, 둘레 13cm를 대물의 기준으로 하면, 이에 해당하는 한국 남성은 0.2~2%'''라고 할 수 있다.[11] CalcSD(2021)의 세계 남성 크기 분포와, Prause 외(2015)의 미국 여성 선호 크기 분포를 비교한 결론. Yafi(2018)가 조사한 최신 미국 남성 크기 분포 평균도 13.73cm이므로 세계 평균과 거의 차이가 없다. 또한 Zavamed(2016)의 설문에서도 국가와 무관하게 2cm의 차이가 확인되었다.[12] 2018년 이후 유행한 국평오 드립과, '남성 중에서 중간 길이의 음경이, 여성들의 선호 길이 중에선 하위권이 된다'는 점이 유사하다는 평이 있다. [13] 한국남성 길이가 세계남성 길이보다 1cm 짧다는 위 통계에 의거할 경우, 한국여성 선호길이 분포도 1cm 짧을 것이라는 추정. 마침 호주여성 선호길이의 분포 설문도 딱 '''12~18cm 분포'''(평균 15초반)이어서, 이 추측에 신빙성을 더한다. 한국의 카디비라 불리는 고속도로 트로트의 여왕 정희라의 애로쏭2집 쏘세지타령에서 '12cm는 가정용, 15cm는 영업용, 18cm는 지구를 떠나거라'라고 '''12~18cm 분포'''를 언급한 것도 이것이 한국여성 선호길이 분포일 것이란 추측에 신빙성을 더한다. 2009년 일본에서의 여자력 빙고 유행을, 2019년 한국의 자국 이성 혐오자들이 '남자력' 빙고라며 유사하게 만들었는데, 여기에서도 15cm를 기준으로 삼아 이 분포에 신빙성을 더한다.[14] 여성들의 선호분포를 정규분포로 단순히 가정하였다. 하지만 "평균이하를 원한다, 평균이상이면 상관없다, 크면 클수록 좋다"로 여성들의 선호비율이 나뉜다는 연구들이 본문에 추가되어, 이를 반영해 그림을 2021년 2월 버전 (r861)으로 변경하도록 한다.[15] 굳이 이유를 설명하자면 원나잇은 오직 성관계만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술이 밤의 황제급이 아닌 이상 당연히 만족스러운 크기가 반쯤 필수적이지만, 연인은 육체적 관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큰 성기가 필수요소까지는 아닌 것이다.[16] 하지만 한국 남성의 음경 크기(1998 서울대 값, 길이 11.88cm)에 맞춰 '환산하면', 한국 여성들의 선호 길이가 원나잇용 13.0cm 애인용 12.8cm이라고 주장했다.# 주장대로라면 세계 혹은 미국 LA 남성의 음경 길이가 14.9cm 가량이라는 것인데, 이 값에 대한 출처가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이미 이 연구가 아시안 여성을 표본에 포함했으며, 연구를 환산해 공유하는 것은 정보를 왜곡 재전파하는 행위이므로 영 좋지 않다.[17] 아래에 후술되어 있듯 2018년 Dodil사는 Isaccson의 63개를 넘어 시중 1500개의 딜도를 전수조사하였는데 역시 유사한 결과값인 평균 길이 16.6cm를 얻었다. 하지만 Fleshlight사 등 시중 판매되는 딜도의 '표준' 길이는 S 12.2 M 14.0 L 16.5cm다. 즉 시중 제품들의 길이 분포는 10~22cm이지만, 절대 다수의 여성이 구매하는 길이 중위값은 14~15cm일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 Herbenick의 '다수가 이 범위'라는 연구가 이 추측에 부합한다.[18] 매우 작은 표본임에도, 사이즈 퀸이 15-20%라는 비율은 Costa(2012) 연구와 같고, 이 15-20%의 여성들이 8in까지 거거익선이라고 언급했다는 것도 DMCube(2020) 연구와 같다![19] 2016년 한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도 평생 4명 가량과 연애를, 8명 가량과 성교를 한다. 한국일보 기사 참고 논외지만 2019년 한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애 횟수가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기사 [20] Costa 외(2012)에 따르면, 17%의 대물선호 여성집단과, 80%의 크기가 상관없기에 대략 남성의 평균크기를 사고픈 집단일 수 있다.[21] Costa 외(2012)에 따르면, 대물선호 여성집단은 17%다. 비율의 유사함은 주목할만하다.[22] 이들이 만난 하위권이라는 7~9cm 값은, 치골을 누르지 않고(-2cm), 비만으로 지방에 묻힌 사람이면(7kg당 -1cm) 불가능한 값은 아니다. 상위권이라는 15~16cm 값은, 한국 남성 음경 통계에 부합한다. 레딧(2018) 때처럼, '''여성들이 자기 수용량을 기준으로 벅찬 ('상위권/이상적') 길이보다 조금 작은 음경을 '보통/적당/평균적'으로 부르지, 최소-최대값의 중간값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23] 길이가 각각 12.7(1), 14.0(1), 15.2(2), 16.5(3), 17.0(1), 17.8(2)으로 평균 15.9cm. 둘레가 각각 14.0(3), 14.6(2), 15.2(3), 16.5(1)으로 평균 14.9cm.[24] 양측의 오르가즘까지의 도달 시간 (조루, 지루), 양측의 섹스를 원하는 주기 및 체력 (정력), 음경의 휘어진 정도, 양측의 삽입 각도, 음경의 상단-중단-하단의 둘레 차이, 음경의 포경 여부, 여성의 흥분 각 단계에 따라 나오는 애액의 양, 양측의 오르가즘 도달시간 및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성교시간, 음경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감각의 차이, 질이 고통을 느끼지 않고 쾌락을 느끼는 수준에서 커지고 작아질 수 있는 탄력의 범위, 음경 및 질의 주변 근육(질 괄약근, 미골근, 직장근)의 개인마다 다른 발달도, 질이 흥분 및 오르가즘일 때 확장되는 방향 및 모양새 등 [25] 남성과 여성이 같은 방향을 보는 체위. 실제로는 배면측위, 배면좌위 식으로 다른 체위 앞에 붙어 언급되지만 서술의 편의상 배면위라고 하였음.[26] 물론 과장된 이미지이다. 자궁 경부는 저렇게 멀리 있지 않으며, 오른쪽 정도 크기의 성기가 들어가면 질후벽이 뒷쪽으로 밀리는 모양이 나와야 한다. 또한 왼쪽을 보통 정도 (12-13cm)라고 볼 때 한국의 대물 기준 (16cm)을 대입한다면 저렇게 길이/둘레 2배 수준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미지대로 환산한다면 오른쪽은 길이가 약 22cm 수준이다. 이는 서양에서도 드물다.[27] 예를 들면 a가 b와 섹스를 하고, 일주일 뒤에 한번 더 하고, 그 다음 일주일 뒤에 한번 더 해서 만족도를 평균을 내는 식.[28] 그것과 더불어 연구 윤리 심사 통과.[29] 흥분 시 질이 온방향으로 커지는 것이 아니라, 길이는 길어지고 폭은 좁아진다. 그리고 오르가슴까지 도달하면 남성이 사정할 때 전립선이 주기적 수축되듯, 여성은 질이 주기적 수축한다. 물론 질 근육의 악력은 남성이 평생 자위해 온 악력보단 약하므로 이를 잘 못 느끼는 남성도 많다.[30] 남성의 음경은 전세계적으로 국가별, 인종별로 수만명을 대상으로 연구되었지만, 여성의 질 크기는 아직 데이터가 많지 않다.[31] 음경의 측정법에 대해 엄청난 논쟁이 있듯, 질도 측정법부터 논쟁이 될 것이다. 서양에서는 개방적인 여성들이 딜도-소세지 등에 콘돔을 씌워 최대한 넣어 보고 그 길이를 재어 인증하는 경우들이 있으나, 삽입 각도에 따라서도 길이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둘레-폭의 측정은 더욱 어렵다. 한국 웹에서는 '성기 및 항문의 표현 금지' 법 규정 때문에 이러한 인증은 불법이 된다. 'Girls Measuring Vaginal Depth'를 검색하면 다양한 인증샷이 나온다.[32] 예컨대 남성의 음경은 코, 발, 손가락 등의 크기와는 무관했고 오직 키만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무의미한 수준이었다. 그리고 사춘기 호르몬과 비만도에 의해 크기가 결정됨. 여성의 경우도 키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고, 사춘기 호르몬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나, 역시 음경처럼 무의미한 수준의 상관관계일 수 있다.[33] 질의 내부 크기가 큰 여성이 큰 음경을 선호할 것이 예상되나, 질의 내부 크기가 커진 여성은 비삽입 오르가즘 쪽으로 진화했다는 등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34] 물론 이는 2002~2003년 방영한 야인시대심영에 의한 컬트적 유행에 힘입었다.[35] 서면 딩동 기준, 미국콘돔 등은 판매허가과정의 문제로 못 갖다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