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미소녀 수육 아저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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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ygames의 웹코믹 어플 <사이코미>에서 연재 중인 만화. 스토리는 츠루사키 유우, 작화는 이케자와 신이 담당했다.
1화에서 밝히기로는 아저씨와 전 아저씨의 러브코미디라고 한다.
2. 줄거리
인기 없는 아저씨가, 전라 여신님의 손에 의해, 꽃미남 친구와 함께 이세계 전이! 그러나 여신님의 장난인가, 전이 후의 육체는 무려 절세의 미소녀!?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친구와 함께 마왕을 쓰러뜨리는 여행을 떠난다--!! 미소녀가 된 아저씨와 꽃미남 아저씨가 주는, 광기의 이세계 모험 러브 코미디 개막!!
― 연재 사이트 홍보 문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본작의 여주인공.
- 진구지 츠카사
본작의 주역. 32세.
키도 크고 외모도 단정한데다 능력적으로도 여러모로 하이스펙이라 학창시절부터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기본적으로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자신을 차지하려는 여성들의 추악한 면을 하도 많이 봐서 여성불신을 갖고 있다. 남자인 친구도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히나타 한명뿐으로 매우 막역한 사이이다.
히나타의 여성관계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한 편으로 자신의 마음속에서 겉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여성불신으로 인해 자신의 소중한 친구에게는 제대로된 여성이 붙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무의식 상에서의 진짜 이유는 그냥 친구 히나타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게 싫어서.[1]
레벨은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70. 패시브 스킬은 이상의 육체, 사랑의 여신 가호(MAX), 사랑의 여신 저주.
액티브 스킬은 근접전투술, 낙원으로의 문.
히나타의 이세계 전생 특전 무기같은 존재로 여신의 버프로 인해 무지막지한 육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투에 있어서는 거의 무적으로 묘사된다. 이는 히나타가 츠카사를 무적과도 같은 존재라 여기고 있었고 마침 옆에 있다보니 이렇게 된 것. 단, 말했듯이 "히나타의 무기"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히나타로부터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을 경우 출력이 떨어진다는 제한 또한 있다.
여신의 저주로 인해 히나타에게 이성적으로 끌리고 있지만 최대한 저항하고 있다. 또 히나타의 방문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어 언제든지 방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2] 소환될 때 히나타를 어떻게 집에 돌려보낼지 고민하고 있어서 이런 걸 받은 것 같다고.[3] 저주 때문에 히나타의 매료 효과가 잘들어서 가끔 매료당하는데, 이 때 혼란스러워하긴 하지만 좀 강해진다. 히나타가 여신에 의해 여자가 되어버려 남자로 되돌리기 위해[4] 마왕을 처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개인기로 불쇼도 가능한 것 같다.
현재 타치바나가 본의 아니게 공주 편을 들면서 자신과 반목하자 풀이 죽었다.
키도 크고 외모도 단정한데다 능력적으로도 여러모로 하이스펙이라 학창시절부터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기본적으로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었고, 자신을 차지하려는 여성들의 추악한 면을 하도 많이 봐서 여성불신을 갖고 있다. 남자인 친구도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히나타 한명뿐으로 매우 막역한 사이이다.
히나타의 여성관계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한 편으로 자신의 마음속에서 겉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여성불신으로 인해 자신의 소중한 친구에게는 제대로된 여성이 붙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무의식 상에서의 진짜 이유는 그냥 친구 히나타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게 싫어서.[1]
레벨은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70. 패시브 스킬은 이상의 육체, 사랑의 여신 가호(MAX), 사랑의 여신 저주.
액티브 스킬은 근접전투술, 낙원으로의 문.
히나타의 이세계 전생 특전 무기같은 존재로 여신의 버프로 인해 무지막지한 육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투에 있어서는 거의 무적으로 묘사된다. 이는 히나타가 츠카사를 무적과도 같은 존재라 여기고 있었고 마침 옆에 있다보니 이렇게 된 것. 단, 말했듯이 "히나타의 무기"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히나타로부터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을 경우 출력이 떨어진다는 제한 또한 있다.
여신의 저주로 인해 히나타에게 이성적으로 끌리고 있지만 최대한 저항하고 있다. 또 히나타의 방문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어 언제든지 방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2] 소환될 때 히나타를 어떻게 집에 돌려보낼지 고민하고 있어서 이런 걸 받은 것 같다고.[3] 저주 때문에 히나타의 매료 효과가 잘들어서 가끔 매료당하는데, 이 때 혼란스러워하긴 하지만 좀 강해진다. 히나타가 여신에 의해 여자가 되어버려 남자로 되돌리기 위해[4] 마왕을 처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개인기로 불쇼도 가능한 것 같다.
현재 타치바나가 본의 아니게 공주 편을 들면서 자신과 반목하자 풀이 죽었다.
- 사랑과 미의 여신
이세계의 여신. 머리에 토끼귀 같은 것이 달려있고 후광이 뿜어져나오는 화려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째서인지 반라[5] 이며, 날라리 여고생같은 말투를 사용한다.
츠카사와 히나타를 적당히 자신의 용사로 선택해서 이세계로 데려오고[6] , 히나타를 여자로 만든 장본인. 기껏 소원[7] 까지 들어줬는데 츠카사와 히나타의 반응이 탐탁치 않자[8] , 진구지와 히나타에게 서로 이성적으로 끌리게 되는 저주를 걸어버린다. 왕도 이르슈나에서 주신으로 섬겨지고 있으며[9] , 가끔 신탁을 내리는데, 갸루 말투때문에 여고생 트위터같은 내용이 되버린다. 왕가에서는 또 그걸 진지하게 해독하는게 개그.
츠카사와 히나타를 적당히 자신의 용사로 선택해서 이세계로 데려오고[6] , 히나타를 여자로 만든 장본인. 기껏 소원[7] 까지 들어줬는데 츠카사와 히나타의 반응이 탐탁치 않자[8] , 진구지와 히나타에게 서로 이성적으로 끌리게 되는 저주를 걸어버린다. 왕도 이르슈나에서 주신으로 섬겨지고 있으며[9] , 가끔 신탁을 내리는데, 갸루 말투때문에 여고생 트위터같은 내용이 되버린다. 왕가에서는 또 그걸 진지하게 해독하는게 개그.
- 도적단
주인공 일행이 처음 들른 마을을 약탈하고 있었던 도적단. 하지만 히나타의 미모에 껌뻑 뿅가서, 전부 결혼하고 귀농하겠다고 싸우는 바람에 괴멸한다. 본거지도 진구지에게 털렸다.
- 엘프 우두머리
진구지 츠카사와 타치바나 히나타가 우연히 죽여서 잡아먹은 뒤 가죽을 무두질까지 해버린 사랑과 미의 여신이 하사한 수호신이 비호하던 숲에서 살던 엘프들의 두목. 덤으로 타치바나의 트러블 메이커 때문에 숲까지 불타서, 그리고 인기에서 완전히 밀리는 바람에 뿔딱지가 났다. 그리고 철저하게 자신의 인기를 되찾으려는 목적으로 진구지와 타치바나를 공격했다가, 엘프의 위엄의 상징인 머리카락이 잘려나가자 거기에 대한 보복을 하기 위해 타치바나 일행을 스토킹한다. 참고로 평소에 입고 있는 노출도가 높은 옷은 사랑과 미의 여신에게 받은 옷이라고 하며, 젊은 엘프들은 틀딱같다며 싫어한다.
- 시종 1, 2
엘프 우두머리를 모시는 두명의 시종.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머리가 긴쪽은 냉소적인 성격이고, 어째 머리카락 길이가 비교적 짧고 머리띠를 쓴 쪽은 우두머리를 향한 애정표현이 비뚤어져 있다.[10]
- 슈바르츠 폰 리히텐슈타인 로엔그람
이세계 전생 일본인 중 한명. 고3. 어둠과 밤의 여신이 소환한 용사.
딱봐도 중2병 스멜 풍풍 풍기는 가명을 쓰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영 별로인지 일본에 두고왔다고 주장하며 공개하지 않는다. 성검 그람이란 이름의 굉장히 잘 드는 마검을 가지고 있다.[11] 진구지와 히나타의 관계를 의붓부녀 관계라고 지레짐작하고 진구지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히나타와 결혼시켜달라고 처음으로 성검 그람을 꺼냈다가 마을 자경단에게 잡혀서 연행된다.
이후 자신이 용사임을 입증하기위해 절완의 비즈드와 싸웠으나 성검 그람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성검 그람은 진구지가 비즈드의 아머를 날려버리면서 폭발... 다음날 모두의 앞에서 생각없이 어둠과 밤의 여신을 소환하여 용사임을 증명, 두번째 마을의 용사가 된다. 이후 왕도에 불려와서 반란군들과 싸우는데, 그의 관리자가 된 심문관의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란 말에 따라, 내켜하지 않으면서도[12] 성검 그람으로 반란군을 공격, 옷과 무기만 전부 베어버렸다. 57화에서 해당 공격이 정신 조작을 푸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딱봐도 중2병 스멜 풍풍 풍기는 가명을 쓰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영 별로인지 일본에 두고왔다고 주장하며 공개하지 않는다. 성검 그람이란 이름의 굉장히 잘 드는 마검을 가지고 있다.[11] 진구지와 히나타의 관계를 의붓부녀 관계라고 지레짐작하고 진구지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히나타와 결혼시켜달라고 처음으로 성검 그람을 꺼냈다가 마을 자경단에게 잡혀서 연행된다.
이후 자신이 용사임을 입증하기위해 절완의 비즈드와 싸웠으나 성검 그람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성검 그람은 진구지가 비즈드의 아머를 날려버리면서 폭발... 다음날 모두의 앞에서 생각없이 어둠과 밤의 여신을 소환하여 용사임을 증명, 두번째 마을의 용사가 된다. 이후 왕도에 불려와서 반란군들과 싸우는데, 그의 관리자가 된 심문관의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란 말에 따라, 내켜하지 않으면서도[12] 성검 그람으로 반란군을 공격, 옷과 무기만 전부 베어버렸다. 57화에서 해당 공격이 정신 조작을 푸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 자경단 심문관
슈바르츠를 체포하고 진구지와 히나타를 연행했다. 자경단이라고 하지만 확실하게 공무원으로 기능하는 듯하다. 의외로 성별은 여성. 진구지와 히나타가 왕도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슈바르츠의 관리관이 된 것 같다. 이름은 루시우스.
- 두번째 마을 영주
난동죄, 건물 손괴죄, 여신의 사도 사칭죄로 잡힌 슈바르츠와 참고인인 진구지와 히나타에게 마왕군 간부를 쓰러뜨리라고 의뢰를 준다. 슈바르츠가 어둠과 밤의 여신을 소환한 직후, 신화의 재현이라며 히나타에게 매료당해서 청혼했다가 물리치료로 매료상태에서 풀려난다.[13] 어둠과 밤의 여신이 돌아간 뒤, 여신의 축복이내렸으니 숙박업이 잘 될 것이라고 선포한 뒤 어둠과 밤의 여신의 용사인 슈바르츠를 고용하고, 덤으로 히나타도 고용하려고 했는데....[14]
- 절완의 비즈드
교역료를 점거한 마왕군 간부. 거대한 리빙 아머를 입고 있으며 모험자들에게서 매직 아이템을 강탈하고 있다. 이후 절완의 비즈드에게 옷이 벗겨져서 알몸이 된 자경단원에게 웃옷을 넘겨주고, 대신 진구지의 상의를 입은 히나타에게 또 매료당한 뒤 혼란상태가 된 진구지에게 한방에 토벌당하고 안쪽의 사람이 드러나는데, 의외로 여성이며 마왕군 간부 최약체였다. 이후 다른 마왕군 간부에게 구출된다.
- 어둠과 밤의 여신
거대하고 칠흑과 같은 머리카락과 눈, 그리고 새까만 원피스형 잠옷과 안면 모자를 쓰고 있는 여신. 텐션이 중2병 환자이다.
- 오징어 마을 사람들
오징어가 잘 잡히는 항구 마을. 한동안 흉어기가 와서 망할 뻔 했으나 지능이 있는 대왕 오징어의 도움으로 오징어만큼은 잘 잡히게 되었다. 하지만 대왕 오징어가 미소녀 제물을 원했기에 히나타를 납치했다. 하지만 이후 진구지가 대왕 오징어를 퇴치해버렸다.
- 센
오징어 마을에서부터 일행으로 합류한 실눈남캐 상인. 평범한 물건 뿐 아니라 가끔은 노예까지 취급한다. 평범한 상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독이나 암살등 위험한 스킬을 지녔다. 양성애자인지 게이인지 히나타에게 매료당하지 않고 있으며 진구지를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다. 사실 그 정체는 이르슈나 왕도 첩보부 소속 스파이.
- 이르슈나 국왕
일단 사랑과 미의 여신을 국교로 모시고 있는 왕답게 잘생겼다.[15] 그외에도 하반신에 천만 두르고 있다. 이후 진구지와 히나타의 후원자가 되어, 소환된 용사들 중 가장 먼저 마왕을 쓰러뜨리라고 명령한다. 상당한 딸바보.
- 무리아
센의 상사이자 이르슈나 왕도 첩보부장. 하지만 매우 덜렁거리는 성격인지, 아니면 신설부서라서 아직 숙련도가 높지 않은 탓인지 왕녀 반란 사건을 조용하게 처리하려고 반란군에 숨어들었다가 메이드장에게 잡힌다.
- 유그레인
이르슈나의 공주.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공주인생이 지루하다며 자살기도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등장, 히나타와 대화를 하고 기분이 풀렸는지 그날밤에는 다시 방으로 돌아갔지만, 다음날에 용사일행에 끼워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당연히 왕의 반대에 부딛혔고 진구지 또한 이이상 동행이 늘어나는 것을 원치 않아서 거절했으나, 하필 사춘기라서 반항심리 때문에 반란을 일으켜버렸다. 다행히 평화적 노선을 걷고 있다. 하지만 부하인 메이드장은 이에 불만을 품고 있는데...
- 메이드장
유그레인을 보조하고 있는 검은 머리 메이드장. 무표정하고 조금 수상한 분위기를 띈다. 유그레인과 히나타에게 아이돌 의상을 입히거나, 왕도에서 숨어든 스파이인 무리아를 잡아낸 뒤에 공주의 명령과 상관없이 본인의 의향으로 귀갑묶기로 묶거나, 히나타가 피곤해하는 것 같다며 항아리에서 슬라임을 꺼내는 등 엄청난 변태. 다음화에서 각질제거 슬라임이라며 왕족 전용 마사지를 해준다. 그리고 히나타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히나타의 고생은 사랑과 미의 여신 탓이라며, 히나타의 고민을 해결해주겠다며, 히나타의 목 뒤에 있는 용사의 문장에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데... 다음화에서 밝혀지기로는 용사의 문장 자체에 무슨 짓을 한 건 아니고, 타치바나가 마사지에 취해서 헤실헤실거리는 동안 타치바나의 기억 속에 진구지에 대한 추억을 조작하여[16] 질투심을 심었으며[17] 역시나랄까, 갑옷을 잃어 대신 통을 뒤집어쓰고 있는 마족 간부 비즈드와 내통하고 있었다. 이때 나온 본명은 캄.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메이드장의 자리에 올랐으며, 정신조작을 광역해제하는 인간[18] 이 갑자기 출현할 것을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왕도 공멸 계획에 지장이 갈 가능성이 생기자 기존 계획을 포기하고 이르슈나 지하병기고로 유그레인 공주와 타치바나를 데려가, 타치바나를 조종하여 그 안에 잠들어있는 거대 골렘[19] 을 깨우는데...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메이드장의 자리에 올랐으며, 정신조작을 광역해제하는 인간[18] 이 갑자기 출현할 것을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왕도 공멸 계획에 지장이 갈 가능성이 생기자 기존 계획을 포기하고 이르슈나 지하병기고로 유그레인 공주와 타치바나를 데려가, 타치바나를 조종하여 그 안에 잠들어있는 거대 골렘[19] 을 깨우는데...
5. 기타
- 제목 중 '수육 아저씨'의 수육은 익힌 고기 수육(水肉)이 아니라 일본식 한자어인 수육(受肉)이다. '육신(肉)'을 '받았다(受)'는 뜻.
6. 바깥 고리
[1] 마음의 오아시스로 여기고 있다.[2] 다만 진구지의 능력이기 때문에 히나타가 방 안으로 들어간 상태로 진구지가 죽으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한다.[3] 그리고 속으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방식이 굉장히 조잡하다고 깠다.[4] 그리고 사랑과 미의 여신이 내린 저주 때문에 히나타를 정말로 이성으로서 좋아하게 되기 전에.[5] 흑백이라 확실하지는 않으나 얇은 전신 타이츠를 입고 있거나 사이하이삭스(발부분 없음)하고 팔토시만 입고 있다.[6] 만취 상태인 것을 죽은 줄 알고 현신했다가, 딱히 꼭 죽어있을 필요가 없는 거 아니냐며 죽여서 데려왔다. 그리고 두 사람의 기억을 지웠지만, 눈치가 좋은 진구지 츠카사 쪽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7] 인기없는 남자로 사느니, 초절정 미소녀가 되어 떠받들여지고 싶다.[8] 덤으로 츠사카의 폭언이나 비협력적인 때문에 화났다.[9] 이 교회의 수도복은 비키니 수영복이고, 교회 내부에는 세레브한 느낌의 수영장이 있다. 예배당이라고(...)[10] 예를 들어 진구지와 히나타를 쫓을 준비를 하는 우두머리의 머리를 만져주며 노예상인에게 잡혀서 몰라보게 바뀌어도 자신은 알아볼 것이라고 말한다거나, 몇년 전에 우두머리가 준 열매를 먹지 않고 간직하고 있었다가 그것이 깨지자 불길하다면서 미소을 짓는다거나 등등[11] 그런데 마왕군 간부에게 빼앗겼고, 진구지가 간부를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폭발해서 증발.[12] 잘못하면 원래 국민인 반란군을 학살할 수도 있기 때문.[13] 귀족에서 왕족까지 올라갈 찬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14] 밤의 교섭재료로 쓰려고 했다. 하지만 진구지가 이유를 설명해주고 거절해서 흐지부지되었다.[15] 사실은 대머리이다.[16] 주인공의 진구지에 대한 '동경'을 '질투'로 뒤집어씌웠다. 나레이션에 메이드장이 손이 등장해서 다른 문구로 가려버리는 연출이 나온다.[17] 이로인해 타치바나는 진구지에게 열등감을 품게 되었다. 이 경우 만일 타치바나와 진구지의 사이가 멀어지면, 트러블 메이커 체질인 주제에 전투력은 없는 타치바나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전투력을 지녔지만 타치바나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화되는 진구지이기에 둘 다 위기에 처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8] 슈바르츠 폰 리히텐슈타인 로엔그람[19] 둥글둥글한 외견에 토끼귀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그 여신'의 작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