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스킬
1. 개요
팀워크 버프는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이다. 원래는 물리 공격력만 올려주었으나, 오픈베타 바로 다음 주에 마법 공격력도 추가되었다. 16/01/21 패치 이전에는 두 자릿수라는 처참한 수치를 보여줬으나 상향 되어 80레벨 기준 물/마공 350이다.[1]
2. 기본공격
성능은 무난하다. 범위는 적당하고 집속검 사용 시 장거리 평타가 되지만 미묘한 후딜이 조금씩 있는 편이다. 이세하의 모든 평타는 위상 집속검 버프를 받으면 트루 대미지 판정을 받는다.
- 기본 평타: 5타. 평범한 검격으로 4타 째에 이동키로 후딜레이 캔슬이 가능하다. 이를 응용하면 몹 한정으로 짤짤이를 무한으로 할 수 있다.
- 대시 평타: 3타. 두 번 휘두른 뒤 마지막으로 크게 뒤돌아 내리치며 강제 다운 효과를 가진다. 막타를 친 후엔 역전으로는 강제기상이 안 돼서 소용이 없고, 두 번째 타격 이후 바로 역전을 써서 띄우면 띄울 수 있다. 기본 평타처럼 마지막타 대미지가 크지 않아 마나 수급량은 별 차이 없으므로 고려해볼만하다. 기존에는 집중의 일격으로 강제기상이 가능했으나 찰나의 각성으로 개편된 이후에는 불가능.
- 기본 공중 평타: 1타. 위에서 아래로 내려친다.
- 대시 공중 평타: 3타. 지상의 적은 맞지 않는다. 대시 공평으로 높이를 보정해서 사용하면 안전하다.
3. 공용스킬
4. 훈련생
4.1. 폭발
일부 공격이 고정 피해로 들어간다. 고정 피해는 적의 방어력과 '''대미지 감소'''를 무시하며, 대미지 감소 수치가 높은 레이드 던전에서 빛을 발한다.
이제는 방어력 관통 수치를 100%로 맞추기 쉬워져 방어력 무시는 별 의미 없어보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대미지 감소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무저갱이 나오자마자 세하의 입지는 날아올랐다. 이외에도 군수공장 상공의 카밀라, 이벤트 던전 보스들[2] , 토벌전 보스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이로 인해 전체적인 스킬 계수가 낮게 책정되어 있는지라 자체적인 상/하향 외에도 신규 던전의 대미지 감소율에 따라 강약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경향이 있다.
스킬 설명에서는 분명 몸에 직접 때리면서 폭발해야만 고정 피해라고 적혀있지만, 패시브와 실제 스킬 간 차이가 있다. 멀리서 화염을 발사하는 공파탄 계열이라거나 영거리 포격, 명백하게 건블레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작렬이 고정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냥 이세하의 모든 스킬에 고정 피해를 쥐여주는 명분 정도로 보면 될듯.
4.2. 발포
계수, MP 소모, 쿨타임 모두가 완벽한 주력스킬. 특히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시전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모든 대미지가 트루 대미지로 들어간다.
2016년 3월 10일 패치로 계수가 크게 상승했다. 거의 2배 정도로 계수가 올랐는데 과거에도 평가가 나쁘지 않은 스킬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상향이었다.
어느 스킬을 사용하고 쓰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장점을 보이는데 폭령검 사용 직후 질주 → 발포 콤보나 국민콤보라 불리는 역전(질주) → 발포, 유성검 사용 이후 폭령검이 쿨타임이 돌고 있다면 발포를 때리는 등 다양한 타이밍에 넣을 수 있으며 이세하 DPS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수요원 패치에서 마큡 효과가 에어리얼 확정 치명타로 변경되면서 그 유용성은 더욱 높아졌다.
4.3. 작렬
역전이 질주에 흡수되면서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새로 생긴 스킬로, 전방에 길고 넓게 위상력 폭발을 일으킨다. 공중 사용 시 사선으로 나무가지처럼 퍼져나가는 폭발을 일으킨다. EX 공파탄과 마찬가지로 이펙트보다 범위가 매우 길지만 위아래 범위는 그대로이므로 잡몹 상대시 조금 답답할 수 있다. 또한 공격 방식 문제로 길게 뻗어나가는 이펙트가 몬스터의 위쪽에 살짝 걸쳐서 맞는 경우 백어택이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 위치 선정에 주의하자.
스킬 쿨타임은 고정 8초로 쿨타임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 대신 EX 발포, 위상력 개방, 찰나의 각성으로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하다. 이 스킬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작렬을 최대한 많이 맞추는게 세하 콤보의 기본이다.
극대 작렬을 사용할 때마다 고도가 조금씩 올라간다. 그래서 타 스킬로 작렬을 계속 초기화하며 쓰다 보면 고도가 굉장히 높이 올라간다. 장판을 피하는 등 일부 상황에서는 장점이 되지만 너무 작렬만 쓰면 제때 바닥에 착지하지 못해 긴급 회피를 못 하는 경우도 생기니 다른 스킬도 섞어가며 콤보를 넣어주자.
마스터 스킬 큐브를 개방하면 공중에서 사용한 작렬이 극대 작렬로 나가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특수 요원 전직시 극대 작렬이 항상 체이스 판정을 받게 된다.
4.4. 질주
기본적으로는 스택이 2회까지 충전되지만, 마스터 스킬 큐브까지 개방하면 5회까지 충전된다. 스킬 쿨타임은 8초이며, 쿨타임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작렬과 같이 쿨타임이 지나거나 발포(EX 발포 포함) / 찰나의 각성 / 위상력 개방 사용 시 스택이 충전되며, 충전 수 만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유니온 아레나에선 스택이 2회까지만 충전된다.
이세하 운용의 핵심 스킬로 사실상 이세하의 스킬 구조 결함을 땜빵하기 위해 만든 유틸리티 스킬이라는 느낌이 정말 강하다. 커맨드 입력을 통해 상하좌우 다양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것을 이용해 이세하는 맵을 종횡무진 질주하는 스트라이커에 걸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XY축을 제약없이 정말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 이동거리도 제법 길다. 이를 이용해 백어택을 노리기도 쉬우며, 회피, 고도 조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최상급 유틸기임은 틀림없다.
쿨타임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 유틸기이기 때문에, 굳이 10렙 이상 찍을 필요가 없어 스킬 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작렬과는 다르게 스택이 5개나 되고, 쿨이 짧은 발포 계열 스킬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므로 이동기가 부족해서 회피가 불가능할 일은 거의 없다. 17/10/26 패치로 3번 사용하면 폭발이 나가도록 상향되었으나 대미지가 10렙 기준 2000% 정도에 마스터해도 3103%이므로 스킬 포인트가 남는다면 찍어주자.
주 용도는 바로 후딜 캔슬과 강제 착지 후 다시 체공하여 공중 콤보를 이어가는 것으로, 지상에서 위쪽 방향키를 누르고 스킬을 시전하면 역전의 추가타 모션을 취하면서 빠르게 공중으로 올라간다. 세하에겐 강제착지 스킬이 상당히 많으므로 점프를 하는 대신 안전하게 슈퍼 아머도 달린 질주 한 번만 사용하면 되기에 숙련된 세하 유저가 되려면 필히 익혀둬야 할 테크닉이다. 특히 강제착지에 후딜도 긴 EX충격파를 바로 캔슬할 수 있다.
공중에서 아래 방향을 누르면서 질주를 쓰면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벤다. 또한 내려찍을때 발생하는 충격파는 강제기상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내려치기와 하늘베기를 사용해 이세하는 콤보 중 고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질주를 먼저 누르고''' 방향키를 누르면 누른 방향으로 이동하며, '''방향키를 먼저 누르고''' 질주를 누르면 올려베기/내려치기가 나간다. 순서에 주의하지 않으면 삑사리 나기 십상.
과거에는 방향키 위/아래 입력으로 나가는 기술은 '역전', 그 외 방향 입력은 '질주'로 분리되어 있었다. 질주에는 따로 추가타가 있어서[5] 자연스럽게 상대의 등을 바라보게 되는 스킬이었으나, 추가타가 사라져서 따로 방향키 입력을 하면서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바꿔줘야 한다.
4.5. 찰나의 각성
특수요원 패치로 집중의 일격 대신 이 스킬이 생겼다. 설명에는 써있지 않지만 스킬 시전 시 주변에 약 900% 쯤의 대미지를 준다. 스킬 시전 중에는 무적 상태이다.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 사실상 무한유지 버프 스킬. 또한 작렬, 질주의 스택도 채워주니 쿨타임마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거 집중의 일격에 붙어있던 강제기상이 사라졌다.
참고로 사용시 발포는 바로 초기화되는데 작렬과 질주는 손을 쥐는 모션(즉 버프가 갱신되는 타이밍)이 끝나야 스택이 쌓인다. 강제 연결로 공격을 이어나갈 생각이라면 주의하자.
집중의 일격보다 이전에, 클로저스 초창기 때 있던 스킬은 반격이라는 스킬이었는데, 건 블레이드를 들고 반격 자세를 취하다가 적의 공격을 받으면 적에게 경직을 걸고 카운터를 날리는 스킬이었다. 적에게 경직을 건다는 점 때문에 각종 근접공격을 하는 보스의 패턴을 통째로 씹거나 충격파를 반격(...)하는 등 온갖 기행이 가능했지만 반격 가능한 공격에 일관성이 없고[6] 사용도가 한정되어 있어서인지 개편되면서 사라졌다. 현재는 검을 사용하는 일부 차원종에게 이 '반격 판정'의 공격이 남아있는 것이 전부다.
4.6. 결전기 폭령검
검을 휘두른 뒤 건 블레이드의 화력을 폭발시켜서 마무리하는 기술. 시전 시간 동안 80% 댐감을 받고, 8115%라는 낮은 계수지만 트루댐이 적용되어 꽤 무난한 대미지와 슈퍼아머 크래시의 효과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히트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공중에서 사용 시 계수가 한참 떨어지는 집중포화보다 약한 대미지를 보여주며 뻥계수가 있었던 스킬이었다.
지상 사용시 한숨이 나오는 긴 모션을 보여주지만, 공중 사용시 깔끔하게 펑 펑 터진다. 그리고 호밍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어느 정도냐면 몹의 앞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 시전할 경우, 추가타를 쓰면 몹의 뒤로 이동할 정도다. 그리고 추가타 직후 살짝 떠 있어서 타 스킬 연계시 에어리얼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문장딜이 계수 높은 단타라 태스크포스-긴급투입과 연결하여 고정피해가 필요없는 상황에서 순간폭딜이 필요한 경우 주로 사용한다. 일반 던전 보스를 잡을 때에는 이편이 가장 빠르다. 지령 던전은 대부분 뎀감이 높아 스펙이 낮으면 초신성 풀차지가 더 낫다.
던전에서는 6레벨만 찍어 마큡 쿨감 효과만 받고 문장딜과 호밍만 보고 쓰지만, 유니온 아레나에서는 세하의 밥줄 결전기이다. 지상 사용은 깔아두기로 좋고 공중 사용은 선딜이 거의 없어 기습용으로 좋다.
5. 수습요원
5.1. 공파탄
앞으로 화염탄을 발사한다. 극초창기에는 올마공스킬로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고, 화상에 물리 대미지가 약간 추가된 이후도 거의 사용되지 않는 스킬이었다. 하지만 16/03/10 패치로 전체 물리공격으로 바뀌고, 다소 미묘했던 마스터큐브의 효과가 교체되었다. 퍼댐까지 상승하고, 트루댐까지 적용되어서 과거, 콩파탄이라고 불리던 시절과 비교 자채가 불가능할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해져 필수스킬로 등극했다.또한, 물공화 이후 판정이 상향되었다. 예전의 마공 공파탄은 공중 콤보 중에 사용할 때는 차원종이 피격 경직을 받지 않아 곧바로 땅에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콤보에 넣을 수 없는 원거리 견제기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의 물공 공파탄은 공중 콤보 중에 사용 시 공파탄을 맞은 적에게 경직이 생기기 때문에,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5.2. 충격파
반구형 범위로 첫 타격에 맞은 적을 공중으로 띄운 뒤 자신이 있는 곳으로 끌어당긴다. 수습 시절 유일하게 제대로 된 몹몰이기인지라 주력으로 자주 사용한다.
다른 스킬들과는 달리 추가타 시전 중에 슈퍼아머가 풀리기 때문에 몬스터들에게 맞고 있는 상황이나 상대와 맞딜 도중에는 가급적 추가타를 쓰고 빨리 다른 스킬로 강제연결하는 것이 좋다.
5.3. 위상 집속검
약 3초 동안 위상력을 모아 검의 길이를 늘린다. 스킬 레벨 20 기준으로 총 물리 공격력 5%, 물리 치명타 확률 14.2%, 물리 치명타 피해량 48%, 공격속도 5.7%가 오른다. 풀차지한다고 버프 지속시간이 길어지진 않지만 위상력 게이지를 많이 올려주니까 상황 따라 쓰면 된다.
이세하에게 소중한 무적기이기도 하므로 레이드 등에서는 쿨이 돌아올 때마다 사용하지 말고 눈치를 보며 사용해야 한다. 쿨감 40% 기준 쿨타임 15초에 지속 시간 60초이므로 몇십 초 안 썼다고 버프 꺼지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EX 충격파와 찰나의 각성이 위상력 게이지를 잘 채워주니 풀차지에도 너무 연연하지 말자.
숨겨진 장점으로 보스 등장 모션을 매우 잘 스킵한다. 페이즈 스킵이라고도 하는데, 스킬 범위가 좁아 잡몹 처리에 애먹는 이세하의 클리어 타임을 몇 초나마 줄여줄 수 있다. 판정이 매우 좋아 보스룸에 진입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차지하면 틱 때리면서 바로 스킵해버린다. 단 같은 던전을 재도전하면 잘 안 먹히며 보스 바로 옆에서 사용해야 한다.
EX 충격파 마스터 큐브 개방 시 충격파 모션이 발동되어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5.3.1. 위상 집속검 - 분진 폭발
대정화작전의 정화자 코어 착용 시 각성.
집속검을 모으는 동안 주변에 폭발을 일으켜 대미지를 준다. 범위가 매우 넓어지고 # MP 회복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의 세하의 문제점인 MP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육성이 끝나갈 때즘에는 펫이나 PNA 등으로 MP를 늘려 문제점을 해결하지만, 육성 과정에서는 그러기 힘드니 좋은 기능이다.
2단계 각성이 되면 스킬 이펙트가 바뀌고 과거 집속검에 있었던 추가타가 다시 생긴다. # 역시 트루 대미지로 들어가며 추가타 시전 시 무적 판정을 받는다. 추가타는 7초 이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타 사용 후, 혹은 사용하지 않고 7초가 지나면 쿨타임이 돌기 시작한다.
5.4. 결전기 유성검
대각선으로 점프한 뒤, 엄청난 속도로 내리찍어버리는 화려한 스킬. 공중에서 사용하면 준비 동작 없이 바로 돌진한다. 타격감이 이세하의 모든 스킬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PVP에서 낮은 점프 후 유성검으로 상대를 요격해 끝장내면 그것만한 쾌감이 없을 정도.
공중에서 쓰면 즉시 돌진하므로 어중간한 높이에서 사용했다가는 몹이 크지 않은 이상 전부 맞추기는커녕 폭풍대미지조차 넣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보스에 근접한 상태에서 낮게 점프한 뒤 사용하거나, 확정 에어리얼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지상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호밍 능력이 뛰어난 폭령검과 연계하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잘 맞는다.
패치로 추가된 스킬 시전 대사들 중 유성검에 붙은 ''' "별빛에... 잠겨라!" ''' 가장 오글거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사가 팬덤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공식에서도 개그 요소로 써먹을 정도. 한 시간동안 별빛에 잠겨라만 재생하는 유튜브 동영상도 존재한다. 어느샌가 패치로 인해 보이스가 삭제된 모양인지 더 이상 들리지 않아 유저들의 아쉬움을 샀지만 그 인기 덕분인지 15/11/19일 패치로 다시 돌아왔다! 이러한 이유로.... 이 문서는 별빛에 잠겨라로도 들어올 수 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일부 보스에게는 돌진이 최대 3회까지 들어간다.적용이 되는 경우도 있고 관통되는경우도 있으니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좋다.
6. 정식요원
6.1. 하늘베기
지상에서부터 검을 휘둘러 화염을 방출하며 공격한다. 발포보다 기본 대미지도 높을 뿐더러 더 안정적으로 히트를 넣을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시 똑같이 위로 한 번 베고 올라가면서 휠윈드를 쓴다. 원래 타격 범위도 상당히 넓은데 공중 사용 시 아래쪽 타격 범위가 넓어지므로 공중콤보에 사용 시 헛칠 일은 거의 없다. 특히 발포는 공중 사용 시 작은 키의 몹을 헛칠 일이 많은데 하늘베기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좋다.
하베캔이라는 테크닉이 있다. 강제연결을 끼우고 첫타 뒤에 휠윈드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모션은 취소되면서 화염 이펙트는 남는데, 취소된 모션과 달리 이펙트가 적을 때린다. 그러나 이러면 추가타를 포기하게 되므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자.
6.2. 영거리 포격
전방으로 돌진하며 적을 잡아 챈 다음 건 블레이드를 겨눠 폭발시킨다. 잡은 적이 없거나 잡을 수 없는 적이라면, 혹은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서 사용하면 일반 공파탄처럼 실패 포격을 가한다. EX 공파탄 마스터 큐브를 개방하면 추가타 이후 또 추가타가 생겨 미니 하늘베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호밍 성능이 매우 뛰어나 적에 매우 근접하게 된다. 적의 앞에서 영포로 뒤를 잡아 실패 포격 후 추가타로 달라붙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발동 속도도 빠른데다가 전진 범위도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기습, 다이브 용으로 아주 제격. 모든 행동 패턴을 무시하고 잡아채기 때문에 피격 대상이 스킬을 쓰거나 다운 상태일 때 또는 슈퍼아머 상태일 때도 웬만한 적들은 잡을 수 있다. 잡기 가능한 보스를 만나면 다짜고짜 멱살을 잡으며 컷신을 건너뛸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케찰코아틀. 그리고 영거리 포격이 끝나면 적은 공중에 뜬 상태이기 때문에 공콤으로 바로 이어갈 수도 있다.
잡아채는 도중에 방향키를 시전 반대방향으로 하면 몹의 정면은 세하를 바라보고 있지만 백어택 판정을 넣을 수 있다. 즉, 사용 후 뒤돌면 백어택 정면이면 정면 취급을 하는 것인데 가끔 뒤돌 때 탈출하는 적이 나올 수 있다. 잡기가 가능하지만 덩치가 좀 큰 중간보스, 보스급에서 많이 나타나는 케이스. 특히 플레인 게이트의 케찰코아틀이 심하다.
이세하가 각성 스킬을 포기하지 못하는 원흉이다. 미각성 집중 포화는 에체백 확정에 준수한 대미지인 반면 미각성 영거리 포격은 각성에 비해 시전 시간이 길고 확정 조건부도 미니 하늘베기에만 에어리얼 달랑 하나 붙어있다. 그래서 세하 유저들은 종전을 포기하고 1바다 2색욕 실드를 사용하는 실정이다.
6.2.1. 영거리 포격 - 완전 연소
대정화작전의 정화된 죄수 세트 착용 시 각성.
공중 사용 시 폭령검과 동일한 모션을 취하며 전방으로 포격을 발사한다. #
잡기판정은 사라졌지만 강제 착지와 선딜, 그리고 긴 모션이 사라졌으며, 계수도 높고 40% 이상의 체력을 가진 적에게 피해량이 25% 증가되는 효과까지 합쳐져 매우 높은 화력을 자랑한다. 무적 판정이 없을 것 같지만 시전 직후부터 후딜모션이 끝날 때까지 풀 무적이다. 잡기 성공이 아니면 무적기로 활용하기 어렵던 일반 영포보다는 더 나아졌다.
6.3. 화염분쇄
건블레이드를 땅을 향해 내려꽂는다. 공중 시전 시 강제 착지한다. 공중 시전 시 살짝 딜레이가 있는데, 이 순간 다른 스킬로 캔슬하면 첫타 장판을 깔면서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과거 화염분쇄가 영 좋지 못한 시절 화분캔이라 불리며 필수 테크닉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상향된 지금은 화분캔을 쓰면 1.6만 추가타를 포기하는 셈이 되어버리니 잡몹 던전에서나 가끔 쓴다.
백어택의 적용 범위가 장판 전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른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캐릭터에게 등을 보여주고 있는 몬스터만이 백어택 판정을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서로 등지고 있어도 백어택이 먹히니 특정 보스 패턴에서 잘 써먹어보자.
화염 분쇄 시전 중에는 잡기류의 스킬이 통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PVP에서 타이밍만 노린다면 상대의 중요한 잡기 기술을 하나 뺄 수 있다.[9] 잡기 기술이 영거리 포격 하나밖에 없는 세하에게는 비등한 싸움으로 만들 수 있는 굉장한 이득. 구 화염 폭발 시전 중에는 땅에 건블레이드를 꽂기 직전까지는 잡기가 통했으나, 지금은 패치로 인해 시전 시작 모션부터 끝까지 전부 잡기 면역이 적용된다.
20/07/02 패치로 계수가 결전기급으로 상향됐지만 첫 타의 트루댐이 없어졌다.
6.4. 결전기 폭령검 전소
화염 피해를 제외하고는 전부 트루댐이라 세하의 딜링에 큰 축을 담당하는 결전기이다. 공중 시전시 첫 2타가 1타로 합쳐져 들어간다.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지상 폭령검과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어드밴스 추가타 사용 시 마지막 타격을 1회 더 시전하는데 마지막 타격과 어드밴스 추가타가 시전된 곳에 잠시 도트대미지를 주는 장판이 생긴다. 익스퍼트가 뚫리면 확정 백어택이 추가되어 딜이 더 강해진다. 단점이라면 결전기들 중에서 마나 소모가 가장 많다는것.
2018/10/11 밸런스 패치로 마스터 큐브에 포격관련 스킬을 사용하여 '포신 강화'라는 스택을 최대 3스택까지 쌓을 수 있게 되었다. 3스택을 쌓은 상태에서 폭령검 전소를 사용하면 첫타-막타로 딜이 압축되어 들어간다. 전소의 아쉬운 점 중 하나였던 긴 채널링 스킬로 인해 나타나는 딜로스 모션들을 2타로 감소시킴으로서 보스전 타임어택과 같은 빠른 스킬 사용이 필요한 던전에서의 필요성이 늘어났다. 포신 강화를 받은 상태에서 확정 에어리얼이 되긴 하지만, 지상 사용시 탕-탕-빵이 되어버리니 되도록 시간 절약을 위해 공중에서 사용해 탕-빵으로 쓰도록 하자. 사소한 단점이라면 분명 내려치기에 장판이 깔리는데 장판 딜이 단 1도 없어 장식이 된다.
7. 특수요원
7.1. 개화
에어리얼은 거의 상시 적용이라 사실상 위피증의 40%의 치피 증가라 봐도 무방하다. 백어택도 포함시키면 위피증의 55%만큼 합치피를 올릴 수 있다. 나딕에서 이세하를 레비아 다음으로 위상력 개방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위상력 개방시 피해량 증가를 PNA로 모은다면 상당량의 치피를 확보할 수 있다.
이 패시브의 진가는 기존 스킬 강화. 강화 대상이 작렬, 유성검, 하늘베기, 집중 포화인데 해당 스킬들의 계수가 높아져 딜량이 향상된다. 작렬은 확정 체이스가 적용되고 유성검은 레벨 15 기준 25321%의 미친 계수를 자랑하게 되며 집중 포화는 확정 에체백이 적용되고 하늘베기는 계수 10000%를 넘는 준수한 딜링기가 된다. 애매한 집중 포화를 제외하면 셋 다 주력기라 상당한 딜량 상승을 보장할 수 있다.
7.2. EX 발포
기존의 발포 첫타와 비슷한 공격을 전방에 시전한다. 지상에서 사용 시 후딜이 꽤 길고 공중에서 사용해도 뒤로 밀려나는 등 딜레이가 긴편이다. 작렬 등으로 이어나가자. 과거에는 계수도 낮은 주제에 쿨타임도 길어 작렬 충전용 스킬 취급 받았지만 상향으로 계수가 기존 발포의 두 배 이상으로 오르고 쿨타임도 기존 발포와 비슷한 수준으로 줄어들어 EX기의 체면을 차리게 됐다.
익스퍼트 큐브 설명이 조금 난잡하다. 정확히는 1. 대상 체력 30% 이하일 때 피해량 20% 증가 2. 반드시 백어택, 체이스 판정을 받는다. 이 두 가지다. 그래서 EX발포는 공중에서만 사용한다면 에체백을 모두 받는 강력한 딜링기이자 단타기이며, 이세하의 스킬 중 이보다 계수가 높은 트루댐 단타기가 없어서 보통 EX발포를 스킵기로 사용한다. 초신성이 더 강력하긴 하지만 그쪽은 시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스펙만 된다면 EX발포가 가장 빠르다.
7.3. EX 공파탄
정면으로 포격을 최대 5번 발사한다. 공중에서는 아래쪽 방향키를 눌러 공격 방향을 정할 수 있으며 공격 중 80% 댐감이 적용된다. 스킬을 쓸 때마다 물리 공격력과 물리 피해량 버프가 하나씩 쌓여 쓰면 쓸수록 좋은 스킬이다. 다만 확정 조건부가 하나도 없어 백어택을 모두 받기는 조금 어려운 편. 집중 포화와 영거리 포격의 쿨타임 감소 효과도 붙어있으니 되도록 이 둘을 먼저 쓰도록 하자.
묘하게 대충 만든 모션과 이펙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총 5회의 포격 모션이 각각 다르고, 레이저와 비슷한 위상력이 화염에 감싸져 발사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가느다란 빔(?) 이펙트와는 달리 실제 스킬 범위는 상당히 넓다. 집중포화와 비슷한 정도. 쏘는 느낌은 오히려 이슬비의 레일건과 거의 비슷하다.
7.4. EX 충격파
폭령검 전소 추가타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모션과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공중에서 사용해도 땅에 강제 착지한다.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라 스킬 시전에는 유리하지만, 강제착지기 때문에 사용 후 질주 올려베기나 하늘베기 등으로 따로 올라가줘야 한다. mp 및 위상력 회복도 mp 부족에 시달리는 세하에게 소소하게 도움이 되니 틈날 때마다 사용해주면 좋다.
익스퍼트 큐브를 열 경우 충격파의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푸른 불꽃이 지속적으로 올라온다. 원래 몬스터 흡입 기능도 있었는데, 이를 이용한 트롤링이 많아지자 삭제했다. 광역기 하나하나가 아쉬운 세하 입장에서는 너프.
7.5. 결전기 초신성
맵 전체의 몬스터들을 정지시키고 화면이 암전된 이후에 폭발이 일어나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시전시간이 매우 길지만 레비아의 구원의 용과 같이 설치형이자 단타 스킬이므로 쓰고 바로 캔슬해도 딜은 잘 들어간다. 걸어가는 방향이 시전 시의 방향과 반대이기 때문에 주의요망. 17/10/26 패치로 무적 판정이 추가됐으니 여차하면 강제 캔슬 대신 써도 된다. 강제 캔슬 뺨칠 정도로 무적이 길다.
마스터 큐브의 초신성 버프는 효과 자체는 무난하게 쓸만하다는 평가지만 티나의 피스메이커 버프(지속시간 30초, 총 물리 공격력 +5%, 물리 치명타 피해량 +10%, 이동속도 +10%, 백어택 치명타 피해량 +10%)랑 비슷한 정도라 겨우 훈련결전기 수준의 버프와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이었고, 이후 개편을 통해 상단과 같은 옵션으로 변경되었고, 영구적인 공격력 증가 버프가 추가되어 확실히 특수요원 결전기다워졌다.
20/10/22 패치로 사용후 캔슬하지 않고 지속하면 스킬이 강화되는 기믹이 추가되었는데 2단계만 되어도 체이스 판정이 추가되고 계수가 1.5배가 되어 기존보다 2배가까이 강해지는데 3단계로 사용하면 계수는 2배, 확정 체이스,백어택 판정을 받아 에어리얼만 받고 1단계 계수로 고정이던 시절과 비교하면 6배의 딜량이 나와 지령작[15] 이 매우 수월해졌다.
8. 태스크포스
8.1. T.리벨리온 : 이세하
8.2. T.리벨리온 포메이션 : B
8.3. T.리벨리온 포메이션 : B-긴급투입
스킬 사용 시, 이세하가 살짝 뒤로 빠지며, 나타가 먼저 나타나 EX 단두대를 날린뒤에, 루나가 나타나서 페가수스 유성킥를 날린 후에 전장에서 빠진다.
이세하에게 소중한 고계수 단타 스킬. 계수가 낮아 스토리 던전 보스 처리에 애먹는 저스펙 세하에게 폭령검 문장딜과 함께 한줄기 빛이 되어준다.
9. 스킬 티켓
9.1. 집중 포화
지상 사용은 하늘베기 모션처럼 올려벤 뒤 공중으로 공파탄을 2회 날린 뒤 발포 마지막 타격처럼 추격타, 공중 사용은 지상을 향해 공파탄을 3회 날리고 발포 마지막 타격처럼 추격타를 가한다. 판정, 성능 둘 다 무난하지만 쿨타임이 긴 것이 흠이다. 다만 준결전기급으로 생각하면 꽤 괜찮은 편. 지상 추격타는 공중에서 끝나 타 스킬로 이어나가면 에어리얼 판정을 받지만, 공중 추격타는 지상에 아예 내려와버려서 폭령검을 생각하고 스킬을 이어나가면 계수 세 자릿수 지상 작렬이 나가버리는 끔찍한 일이 생기니 주의.
옛날에는 하늘베기, 폭령검과 경쟁하는 스킬이었다. 그러다가 하늘베기가 상향되고 폭령검이 베리타 셋 효과를 받으면서 버려졌는데, 대정화작전 스킬 각성으로 날아올랐다. 그 후에 에체백 확정이 달리면서 상향이 됬지만 스킬 각성에는 받지 못해 계륵 패치가 됬다.
9.1.1. 집중 포화 - 승천의 불꽃
대정화작전의 정화된 흉조 세트 착용 시 각성.
일부 던전에서 등장하는 암광 세하가 사용하는 패턴과 비슷하다. 지상 사용 기준, 위로 떠오르며 대각선으로 공파탄을 하나 쏴 화염 지대를 형성하고 거기서 승천의 불꽃이 올라온다. 공중에서는 공중으로 떠오르는 과정 빼고 모두 똑같다.# 단, 올라오는 불꽃이 유도되는 방식이 아니고 그냥 한자리에서 계속 올라오는 방식. 계수도 적당하고 확정 에백이 붙어서 딜은 잘 나온다. 승천의 불꽃은 타격시간이 좀 길지만 설치기인지라 크게 신경 쓰는 유저는 없다.
[1] 10레벨당 50씩 증가[2] 마왕 이빛나, 해변의 이리나[3] 위상력 개방, 찰나의 각성 레벨 10 기준[4] 현재 폭발 질주는 유니온 아레나에선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건 이세하/PvP : UNION ARENA참조.[5] 현재 질주의 돌격 모션 이후 추가타 사용 시 적의 배후로 이동하여 포격을 날렸다.[6] 근접공격 중에서도 반격이 불가능한 것이 있었으며 충격파 같은 공격은 원거리 공격임에도 반격이 가능하기도 했다.[7] T.리벨리온 포메이션 : B 레벨 1 기준[8] 지속시간 60초, 총 물리 공격력 +5%, 물리 치명타 발생률 15%, 물리 치명타 피해량 50%, 공격 속도 6%[9] 원래 화염 분쇄에만 잡기면역이 있어서 잡면으로써의 중요도가 높았지만 패치로 위상집속검이랑 찰나의 각성에도 잡기 면역이 생겨서 잡면으로서의 중요도는 어느정도 빛이 바랬다[10] 화염 피해 제외[11] 화염 피해는 레벨 1[12] 물리 공격력 100(+스택 당 50), 주는 물리 피해량 5%(+스택 당 0.95%), 최대 10스택[13] 지속시간 30초, 총 물리 공격력 +5%, 이동 속도 10%, 위상력 개방 시 대미지 증가 30%, 에어리얼/백어택 시 치명타 피해량 30%[14] 최대 10스택, 물리 공격력 500(+스택 당 100)[15] 공헌도를 주거나 혹은 공헌도를 주는 던잔의 약화판인 던전을 지정된 횟수만큼 클리어하면 공헌도를 추가로 주는 미션을 지령이라 한다. 이 지량에 해당하는 던전들이 대체로 과거 엔드컨텐츠였던 만큼 보스들의 체력에 따른 기믹이 발생하는 일이 많아 타당 계수가 높은 스킬로 한 번에 클리어하는 편이 피로도를 줄이기 좋아 한 방딜, 혹은 순간폭딜이 높은 캐릭터를 선호하는데 초신성의 타수는 알다시피 1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