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공용스킬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공용스킬을 정리한 문서.
1. 훈련/심부름꾼
1.1. 강제 캔슬
사용 시 바로 현재 상태 무시하고 바로 기상 및 일정 시간 무적 상태가 된다. 어느 상황에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스킬과는 달리 MP 소모가 없다. 피격 도중 사용 시 슈퍼아머 크래시 Lv.2의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사용하자마자 안전이 확보되고 바로 공격 상태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연계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스킬.
스킬 레벨을 올릴 수록 쿨타임이 줄어드는 대신 스킬 쿨타임 감소 스탯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쿨타임을 추가로 줄이고 싶다면 튜닝 옵션으로 스킬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 이런 이유로 PvP를 하는 유저들은 아바타 튜닝으로 강제캔슬을 전부 띄워 사용하기도 한다. 비율이 아닌 고정값으로 쿨타임이 감소하기 때문에 추가로 레벨을 올릴 수록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는 효과가 생긴다.
과거에는 피격 도중 사용해도 그냥 바닥에 다운되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보통 1레벨만 찍고 버렸지만, 2015년 7월 2일 패치로 피격 중 사용하면 무적 효과와 함께 주변 적을 밀쳐내고, 스킬 레벨을 올리면 무적시간이 증가하게 변경돼 마스터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기존에는 캐릭터를 불문하고 '강제 캔슬'로 통일되어 있었으나, 패치로 '강제 캔슬 : 이세하', '강제 캔슬 : 레비아'처럼 뒤에 캐릭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아바타를 구하려면 자기 캐릭터의 강제 캔슬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강제 캔슬 +1 튜닝이 튜닝을 띄운 캐릭터에게만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를 고치지 못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1.2. 긴급 회피
기본적으로는 뒤쪽으로 이동하며 방향키 입력에 따라 앞뒤로 이동이 가능하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긴회를 쓰면 일종의 저스트 가드가 발동해 3초간 무적상태가 된다. 레벨 1이 마스터이고 모든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찍혀있다. 각 캐릭터 마다 모션이 다르며 저스트 가드 타이밍도 약간씩 다르다. 일부 캐릭터는 긴회 사용 시 공중으로 떠서 에어리얼 연계를 할 수 있다.
이세하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긴회의 딜레이가 짧아 무적 판정을 잡기가 편하다. 저스트 가드 판정은 누른 순간부터 오른 다리를 축으로 회전하는 모션까지 있고, 몸을 끄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대미지 감소가 적용된다.
이슬비/레비아/볼프강의 긴회는 공중에 살짝 떠서 이동하는데 이때 공중에 떠 있는 판정이기 때문에 각종 충격파 공격은 굳이 저스트 가드를 하지 않아도 피할 수 있다. 또한 공중에서 긴회 캔슬 후 에어리얼 판정으로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하피 또한 마찬가지로 긴회 모션이 공중에서 끝나기에 긴회 도중 에어리얼로 스킬을 쓸 수 있다. 거기에다 긴회가 점프 판정이라 긴급회피 중 점프키를 누르면 2단 점프를 한다. 또 후퇴 거리가 매우 길고 적당히 공중에 뜨기 때문에 정식 결전기 헤르메스 램피지의 백히트나 콤보 시동기로도 쓸 수 있는 등 여러 가지로 유용한 스킬. 하피 특수대원 업데이트 날 클라이언트 데이터에 EX 긴회 스킬 아이콘이 유출되어 평소에 여러 유저들이 건의했던 공중 긴회가 나올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걸로 보아 그냥 더미 데이터인듯하다. 4월 19일 개편으로 2단 점프로 타이밍만 잘 맞추면 무적상태가된다.
서유리/나타/세트의 긴회 모션은 앞/뒤 덤블링인데 무적 판정구간은 백덤블링 하며 땅을 짚는 동작까지라고 보면 된다. 공중에 뜨는 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지상 판정이기 때문에 이슬비처럼 긴회 캔슬로 에어리얼 판정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제이/바이올렛/파이의 긴회 모션은 옆으로 한 바퀴 돌면서 백스텝. 크게 특이사항은 없는 평범한 긴급회피 모션이다.
미스틸테인도 공중에 뜨는 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서유리나 나타와 같은 지상 판정이기 때문에 캔슬해도 에어리얼 판정을 받을 수 없다.
티나는 깔끔하게 자세를 유지한 채 그대로 백스텝을 하는데, 다른 캐릭터에 비해 이동거리가 짧고 저스트 판정이 조금 미묘하다.
루나는 방향키를 입력한 방향으로 낮게 점프한다.
소마는 옆돌기를 한다.
파이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옆으로 크게 돌아서 빠지는데 판정은 다른 캐릭터보다 반 박자가 빠르다. 때문에 기존 긴회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파이의 긴회가 힘들고, 파이를 본캐로 하면 파이의 긴회에 익숙해져서 다른캐릭터가 힘든 경우가 있는편.
1.3. 위상력 개방
일정시간 위상력을 개방하여 각성상태로 돌입해 주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위상력 게이지는 PF 게이지라고도 하며, 인게임에서는 캐릭터 프로필 왼쪽의 세로 막대에서 위상력이 얼마나 쌓였는지 알 수 있다.
공통적으로 개방시 0.5초간 무적시간이 주어지며 개방시 발생하는 충격파로 트루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 스킬 레벨을 올려도 대미지 차이는 없다. 결전기의 슈퍼아머 크래시 레벨을 +1 해주는 기능도 있다. 결전기의 기본 슈퍼아머 크래시 레벨로는 한계가 금방 찾아오기에 좋은 기능. 과거에는 몬스터를 때리는 걸로는 보스방까지 가야 위개방을 한 번 할 수 있는 정도라서 아예 일부러 몹한테 맞아서 위개방 게이지를 채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대미지를 주는 디버프를 거는 크레이터 모듈의 출시 이후로 모듈 틱댐에 의해 위개방 게이지가 빨리 차게 되어 위개방이 상당히 쉽게되었다. 거기에다가 캐릭터 개편 시 V 스킬 등에 위개방 게이지 회복 능력을 주는 등 모든 유저가 이제는 위개방을 마스터할 정도.
제이는 특이하게 기합과 동시에 개방된다. 다른 캐릭터들은 시전 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즉, 발동 속도가 좀 더 빠르다. 과거에는 제이만 위개방에 무적 기능이 있었으나 이후에 패치로 모든 캐릭터의 위개방에 무적 기능이 추가되었다. 만약 사이킥 무브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직전 위개방을 한다면 게이지만 소모되고 캔슬 되버리니 주의.
레비아는 차원종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위상력 개방 시 푸른색 빛이 나오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뿜어져 나오는 빛이 자주빛이다. 위개방 특화 캐릭터이기 때문에 크레모듈 출시 전에도 상당히 위개방이 쉬운 편에 속했다. 패시브로 얻는 마성 해방 버프는 위개방 레벨에 맞춰 2초씩 동일하게 늘어나지만, 위개방 유지시간 증가 옵션으로 위개방 지속시간이 늘어난 경우는 마성 해방이 먼저 풀려버린다. 유지시간의 경우, 1레벨이 42초이고 레벨마다 2초씩 증가하므로 10레벨에 62초가 된다. 피해증가는 레벨당 2%증가여도 1레벨+0%인데 유지시간은 +2초인점이 헷갈리기 쉽다.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위상력 해방이 쉬워지자 특화 패시브로 위상력 개방중 모든 결전기를 강화하는 '용의 가능성' 버프가 추가되었으며 위개방 즉시 위상력 30%가 환원되면서 높은 대미지의 폭발이 일어나서 자체 공격스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 요원 패시브로 이 충격파가 더 강해진다.
세트도 레비아와 마찬가지로 개방 시 나오는 색이 다른데, 나오는 빛이 주홍색이다. 둘다 차원종인걸 생각하면[1] 의도된 연출인듯.
미래와 김철수는 개방 시 나오는 색이 검붉은색에 가깝다. 은하는 위개방 이펙트가 노란색이다.
위상 개방 사용 시의 충격파가 트루 대미지 임을 이용해서, 형상 복제자 저지 작전의 구슬 파괴에 활용할 수 있다.
2016월 3월 11일 개편으로 전체적으로 게이지가 더 많이 차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위상력 개방 시 이제 제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즉시 MP 30%를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이의 경우는 MP회복 대신 체력 재생이 추가된다. 거기에 추가로 레비아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고유 버프가 추가되었다.
위개방으로 얻는 버프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스킬 레벨 10 기준 버프 수치는 대부분 10%며 나타는 예외적으로 12%다. 10레벨에서 튜닝 등으로 레벨을 더 올려도 버프의 수치는 올라가지 않는다.
2. 수습/청부업자
2.1. 히든 패시브
수습 승급을 하면 추가되는 능력치. 캐릭터마다 달랐으나 19/05/16 패치로 공격 속성 별로 치피 20%(하브는 20/20%)로 통일되었다.
2.2. 기본 공격 수련
평타 데미지가 증가한다.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유저들의 실험 결과 1레벨당 데미지 10%정도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얻었다. 클로저스는 평타로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데 이 회복량이 데미지에 비례했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MP 부족에 허덕이는 유저들이 많이 찍었으나, MP 회복기의 추가, 위상력 개방에 MP 30% 회복 기능 추가, 신속 듀얼 회복 캡슐의 대중화 등으로 이제는 평타로 MP를 회복하기보다는 MP가 부족하면 그냥 물약을 소비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렇게 버려진 패시브가 되고 말았었다.
그리하여 바이올렛의 출시 이후 한동안은 바이올렛만 찍는 패시브 취급 받다가 차례대로 미래, 김철수, 은하의 출시로 상황이 달라지게 된다. 보통 스킬창이 딜링 스킬 + 위상력 개방 + 강제 캔슬 + 펫 스킬을 하면 꽉 차게 되는데 누킹 메타인 현 상황에서 딜링이 더 끌어올려지기 위해서는 스킬창이 꽉 찬 현 상황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인 스킬의 추가보단 딱히 딜 사이클이 끊기지 않게 하고 누적 딜링 역시 강화되는 '''강화 평타 기능의 추가'''가 각광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히 전망이 좋아진 패시브라 할 수 있다.
강화 평타 기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바이올렛은 캐릭터 컨셉 자체가 평타 특화 캐릭터인데다 모든 익시드 관련 스킬들이 이 패시브를 찍으면 계수가 상승하기 때문에 필수로 마스터해야한다. 상승하는 계수는 이 스킬 효과대로 2.5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 공격 수련 1레벨 당 스킬 레벨 +1 만큼의 계수가 추가된다. 세트의 경우 한때 네이트의 중재로 추가되는 강화 평타가 기본 공격 수련의 영향을 받았으나 20/09/24 업데이트에서 해당 현상이 오류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기본 공격 수련을 찍지 않았으나 20/11/19 업데이트에 기공수의 영향을 다시 받도록 패치되서 찍는다. 루시를 제외한 시궁쥐 캐릭터들의 경우 강화 평타가 중요 딜사이클 중 하나이며, 기본 공격 수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필수로 마스터해야 한다. 루시도 해결사 승급 이후 루시 슈퍼 파워!가 기본공격수련의 영향을 받으면서 마스터 해야 할 스킬이 됐다.
만렙 89 기준으로 다른 패시브 스킬들은 전부 마스터가 가능하지만, 오직 이 기본 공격 수련만 최대 레벨이 부족해서 마스터를 할 수 없다. 마스터 하기 위한 요구 레벨은 98.
2.3. 공격력 강화
물리/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필수적으로 마스터 해야하는 스킬. 서비스 초창기에는 마스터해도 올라가는 수치가 현재보다 낮은 100이었다. 이후 패치로 300으로 상향되었고, 패시브 개편으로 다른 몇몇 스킬들과 같이 물리, 마법 패시브가 통합되었다.
2.4. 치명적인 일격
치명타 피해량 증가는 클로저스에서 거의 필수와 다름없는 옵션이기에 모든 캐릭터들이 마스터하는 패시브이다.
2.5. 확률 조작
치명타 발생률은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10.5%를 추가로 더해도 실적용 수치는 이보다 훨씬 낮으며, 아이템에 달려있는 치명타 발생률로도 합 치명타 발생률 100%에 쉽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찍지 않는다. 설령 저레벨에서 치명타 발생률이 부족한 경우에도 정식 요원/대원에서 추가되는 조건부 치명타 발생률을 찍는다.
2016년 11월 24일 공용스킬 개편으로 수습요원/대원부터 배울 수 있게 변경되었다.
2.6. 물질 관통
방어력 관통 스텟을 챙기기 쉬워지면서, 이 패시브 없이도 합 방어력 관통 100%를 맞추는게 가능해져 보통 버려진다. 특히 스킬 버프에 방어력 관통 스텟이 잔뜩 달린 하피나 자체 패시브로 방어력 관통+데미지 감소 무시가 달린 이세하는 거의 찍지 않는다. 만약에 방어력 관통이 100%에서 조금 부족하다면 SP 대비 올라가는 스탯의 폭이 큰 조건부 관통 패시브를 찍는 것이 낫다.
원래는 [고정 피해] 스킬을 일부만 가진 캐릭터들의 경우 중요한 스텟임에도 불구하고 종합전투력 공식에는 포함되지 않았었는데, 개발진 측에서 공개한 2020년 9월 25일 개발자노트에서 공개한 '캐릭터 <종합 전투력 공식> 개선에 따르면, 방어력 관통 또한 종합전투력에 반영이 되도록 할 것이라 하였다.
확률조작과 마찬가지로 2016년 11월 24일 공용스킬 개편으로 수습부터 배울 수 있게 변경되었다.
2.7. 맷집 단련
체력을 퍼센트로 올려주기 때문에 의외로 체감이 되는 패시브. 체력이 너무 낮은 것 같다면 마스터하면 된다. 제이의 경우 건강관리 패시브를 통해 물리 공격력과 기타 스탯을 올릴 수 있어서 보통 마스터하다가 태포 전직 이후에는 1로 내리고 태포 채력을 올린다.
3. 정식/해결사
3.1. 위상 갑옷
플레이 시 체력관리가 힘들다면 찍어볼만한 패시브. 방어력이 아니라 방어율이 올라가는 패시브라 단리로 +15%가 적용된다. 다만 레이드 던전에서 등장하는 즉사패턴은 얄짤없는 트루댐이라 소용없는 경우가 많고, 방어 패시브에 투자해서 맷집을 늘리는 것과 공격기에 몰빵에서 맞기 전에 끝내버리는 것 어느쪽이 나을지는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그러나 크레모듈의 대미지를 줄일 수 있고, 15퍼를 올려주는 것은 수치로는 매우 크므로 올린다면 마스터 하자.
3.2. 차단막
위상갑옷의 마방버전.
3.3. 힘조절
MP가 부족하면 그냥 물약을 마시기 때문에 보통 찍지 않으나, MP 소모가 큰 캐릭터들은 이 패시브를 안 찍으면 결전기 한 사이클도 돌리지 못 할 정도로 MP 소모가 심해 찍기도 한다. 레비아는 MP 외에도 위상력도 소모하는데, 당연히 위상력 소모량도 감소된다.
3.4. 공중 살법
에어리얼은 점프만 하면 되는 가장 받기 쉬운 조건부 스탯으로 티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마스터한다. 티나는 체피증이 올라가는 추적 본능을 대신 찍으면 된다. 태포 패시브 추가 이후에는 1로 내리고 태포 패시브를 올린다.
3.5. 배후 포착
백어택 관련 스탯이 필수인 나타, 확정 백어택이 많은 서유리, 바이올렛은 필수로 마스터한다. 확정 스킬이 아예 없는 경우라도 약간의 컨트롤만 하면 백어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도 마스터하는 경우가 많다.
태포 패시브 추가 이후에는 1로 내리고 태포 패시브를 올린다.
3.6. 가젤 타입
말 그대로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스킬이다. 캐릭터의 기본 이동속도는 300이므로 약 8% 정도 빨라지는 셈. 평소에는 약간 편한 정도지만 타임어택 시에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여야하므로 필수스킬.
3.7. 위상력 간파
자신이 충분한 방관을 맞췄다면 필요 없겠지만, 방관이 부족한 유저는 찍으면 되는 스킬.
일단 에어리얼은 거의 상시 조건부 취급이니 스포 20에 방관 10%를 그냥 얻는것이나 마찬가지 인데, 추가적으로 백어택을 노리기 쉬운 캐릭터라면 사실상 20%의 방관을 확보할 수 있다. 캐릭터에 따라 다른 능력치가 캐릭터의 주요 조건부 능력치에 보너스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효율이 상승한다. 바이올렛의 경우 특정 스킬들이 모든 조건부 판정을 확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특정스킬에 한해서 조건부 패시브의 효과가 매우 좋다. 스킬 포인트 20으로 방관 30%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제이 또한 이 특혜를 받을 수 있는데, 이젠 제이의 필수기가 되어버린 드래곤 킥은 확정 에체백 치명타 판정이기에 이 스킬의 효력을 온전히 다 살리고도 남는다.
참고로 스킬 아이콘에 ABC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은 에어리얼('''A'''erial), 백어택('''B'''ack attack), 체이스('''C'''hase)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3.8. 강제 위상력 강화
치명타 발생률이 곱연산이라고 하지만, 그건 같은 옵션의 치명타 발생률의 이야기이고, 각 조건부 및 일반 치명타 발생률을 합연산으로 더해서 최종 치명타 발생률이 나오는 방식이라 위에 있는 확률 조작보다는 상황이 더 낫다. 자신의 조건부 치명타 발생률이 낮다면 찍어도 좋은 스킬.
3.9. 치명적인 위상력
조건부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조건부 3개를 거의 상시로 받는 캐릭터들의 효율이 가장 높으며, 확정 체이스를 못받는 캐릭터의 경우 백어택까지 받는다면 최대 2개의 조건부에 적용되는 패시브이다. 하지만 실상은 무조건 마스터하게 되는데, 치명타 피해량 스텟은 상한선이 없으며 그냥 높으면 좋은 스텟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스펙으로 갈 수록 피해랑 증가의 효율이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은 패시브가 되었다.
3.10. 초월적인 힘
2016/11/24 패치로 새로 추가된 패시브 스킬. 과거에는 초월형 타입에게만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였으나, 2017/03/16 패치로 모든 타입에 대해 피해량이 증가하도록 상향받으면서 그냥 피해량 증가 5.5%나 다름없게 되었다.
2020/11/05 패치로 타입별 피해량 증가에서 공격력/치명타 피해량/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눈동자 코스튬 튜닝 우선순위가 '치명적인 일격'에서 '초월적인 힘'으로 바뀌었다.
3.11. 우연 축적
추아발 증가를 통해 아이템 획득을 노리는 사람들이 찍기도 한다. 민간신앙이라며 만렙을 찍은 유저도 간혹 있다. 하지만 보통은 5.5% 정도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이나 태스크 포스용 향상된 우연 축적을 찍는 것이 더 낫다.
3.12. 추격 본능
16/07/21 티나와 함께 추가된 패시브 스킬. 티나는 늘[5] 체이스가 가능하니 그냥 댐증 +11%를 얻는 것과 같다. 그 외에도 확정 체이스를 상시로 적용 받는 수준의 캐릭터들은 찍어도 무방하다.
태스크포스/검은손 전직 이후에는 1레벨로 내리고 상황 대응 훈련/대응 훈련을 찍는다.
4. 태스크포스/검은손
18/07/26 태스크포스 개선 패치로 추가된 패시브. 기존 패시브와는 별개의 패시브로 1레벨당 SP 2를 소모하며, 마스터 레벨은 30이다. 기존의 패시브들을 통합한 듯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검은손의 경우 아이콘만 다를 뿐 효과와 구성이 동일하다.
4.1. 종합 전투 훈련
공격력 강화와 치명적인 일격을 합친 느낌의 패시브. 저 두 스킬에서 최대치를 아주 조금만 더 높여 나왔다. 결과적으로 공강과 치일을 하나씩 더 찍는 효과가 있어서 스펙이 크게 오른다. 당연히 필수 마스터.
4.2. 종합 방어 훈련
정식 체력 패시브보다 성장 퍼센트가 높아서 정식 패시브를 내리고 찍는다. 특히 제이의 경우 건강관리 패시브를 통해 물리 공격력과 기타 스탯을 올릴 수 있어서 주로 찍는 편이다.
4.3. 상황 대응 훈련
효과 자체는 정식 요원의 조건부 피해량 시리즈보다 우월하지만, 피증 자체가 스펙이 높아질수록 수치 효율이 떨어지는 데다 다른 태스크포스 패시브도 찍으려면 스킬포인트가 많이 부족해서 태스크포스의 대미지 관련 패시브 중에서는 가장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보통은 스킬포인트 여유가 없을 땐 아예 찍지 않거나, 정식 요원의 피증 패시브들은 버리고 이것만 찍는 편.
4.4. 위상력 강화 훈련
강제 위상력 강화와 치명적인 위상력을 합치고 수치를 더욱 강화시킨 패시브. 치명타 발생률은 덤이지만, 치명타 피해량의 수치가 치명적인 위상력의 1.8배 수준이라 치위와 함께 찍으면 조건부 치피가 약 20% 올라간다.
4.5. 향상된 우연 축적
[1] 정확히 말하면 세트는 인간과 차원종의 키메라다.[2] 10레벨 기준 3초당 HP 재생 600[3] 10레벨 기준 3초당 MP 재생 82.5[4] 지속시간 10초 고정[5] 지상 공격 시 확정 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