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그타
Ythog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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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이토구아라고도 번역된다. 조스 오므그와 같이 린 카터의 창조물. 등장 작품은 '심연 속의 존재(The Thing in the pit)'
이드-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크툴루의 둘째 아들.'''
사이클롭스처럼 외눈박이이며 머리엔 개구리와 딥 원을 닮은 촉수 수염을 북실북실하게 기르고 있다고 한다. 유기아라고 하는 연체동물같은 벌레 종족이 이 분의 뜻을 따른다.
엘더 갓들이 예(Yhe)의 심연속에 봉인해버린 뒤로 무 대륙에서 숭배받았지만, 자신의 대사제 잔투가 이소그타의 봉인을 풀어 과타노차를 몰아내려다 무가 산산 조각나버렸다.[1] 잔투와 다른 추종자들은 창 고원으로 도망가 잔투 석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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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이토구아라고도 번역된다. 조스 오므그와 같이 린 카터의 창조물. 등장 작품은 '심연 속의 존재(The Thing in the pit)'
이드-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크툴루의 둘째 아들.'''
사이클롭스처럼 외눈박이이며 머리엔 개구리와 딥 원을 닮은 촉수 수염을 북실북실하게 기르고 있다고 한다. 유기아라고 하는 연체동물같은 벌레 종족이 이 분의 뜻을 따른다.
엘더 갓들이 예(Yhe)의 심연속에 봉인해버린 뒤로 무 대륙에서 숭배받았지만, 자신의 대사제 잔투가 이소그타의 봉인을 풀어 과타노차를 몰아내려다 무가 산산 조각나버렸다.[1] 잔투와 다른 추종자들은 창 고원으로 도망가 잔투 석판을 만들었다.
[1] 봉인을 풀 때 썼던 주문은 "아이이!! 운'그하 주토곤 르'뤼에! 이아 이소그타! (aii, n'ghaa xuthoggon R'lyeh! Ia Ythogtha!)"로, 예의 입구를 여는 열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