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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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홍준표 후보를 지원유세하는 이순삼 여사.
1955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출생했다. 국회의원 홍준표의 아내이고 슬하에 아들을 둘 두었다.
우연히 홍준표가 국민은행 안암동 지점에 갔을 때 반하여 선배의 도움을 받아 겨우 데이트를 하고 고백을 했다고 한다.[1] 이에 이순삼이 정말 찾아와 관계가 발전했고 결혼을 했다고 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산광역시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리고 4대강 보 해체 저지 집회에도 참석했다.
홍준표는 영남권, 이순삼은 호남권 출신이라서 13대 대선 당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홍준표는 김영삼을, 이순삼은 김대중을 찍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고. 합의 끝에 '한주의통일한국당'이라는 군소정당 후보인 신정일을 찍기로 했지만 결국 남편 몰래 김대중을 찍었다고 한다.[2] 이를 나중에 알게 된 홍준표는 서운해했다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홍준표 후보를 지원유세하는 이순삼 여사.
1. 개요
1955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출생했다. 국회의원 홍준표의 아내이고 슬하에 아들을 둘 두었다.
2. 홍준표와의 결혼 동기
우연히 홍준표가 국민은행 안암동 지점에 갔을 때 반하여 선배의 도움을 받아 겨우 데이트를 하고 고백을 했다고 한다.[1] 이에 이순삼이 정말 찾아와 관계가 발전했고 결혼을 했다고 한다.
3. 행보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산광역시에서 지원유세를 했다. 그리고 4대강 보 해체 저지 집회에도 참석했다.
4. 기타
홍준표는 영남권, 이순삼은 호남권 출신이라서 13대 대선 당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홍준표는 김영삼을, 이순삼은 김대중을 찍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고. 합의 끝에 '한주의통일한국당'이라는 군소정당 후보인 신정일을 찍기로 했지만 결국 남편 몰래 김대중을 찍었다고 한다.[2] 이를 나중에 알게 된 홍준표는 서운해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