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image]
우주에서 온 할머니. 흠마제국에 맞서 싸울 전사 '''바이클로넛'''을 찾기 위해 지구에 왔으며, 지오의 방에 세들어 살고 있다. 지오를 바이클로넛으로 영입할 때 그걸 취직이랍시고 구슬렸는데, 지속적으로 임금지불요구를 회피하고 있다. 미성년 고용, 무임금 착취(=열정 페이 계산법)로 지구 노동법을 훌륭하게 무시하고 계시는 악덕 고용주 되시겠다[스포일러] . 이런 쪼잔한 면과 다르게 실은 "좀무국"의 태후인 듯하다. 게다가 2기 1화, 아들 흠좀무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아들이 그 나라의 왕으로 보였는데 사실이었고 자동적으로 이순희 여사 역시 좀무국의 태후임이 확인되었다.
과거에 바이클론즈였을 가능성이 있으며[1] 바이클론즈 여부는 불분명하더라도 아군과 적들의 작중대사로 볼때 전설급일수도 있는 전사 출신으로 보인다. 도와줄만 한 사람이 없어서기는 해도 우주선도 직접 손보고 신분까지 극강인 은근히 먼치킨. 3기 들어서 남매들과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한편으로는 지오와 갈등을 겪을 가능성도 보여 가족이 되어가는 내용을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그래서인지 3기 들어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
그런데 3기 마지막에서 지구에 온 목적을 '''지구정복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 말에 5명의 모든 시삽들조차도 몰랐던 일인지 엄청나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당분간은 바이클론들도 5남매에게 줬고 흠마 제국도 있는데 내가 왜 지구 정복을 어떻게 하겠냐"라고 대충 넘겨버렸지만, 두고 봐야 할 일일듯.[2] 어쨌든 가족애가 넘치는(?) 3기 최종회의 대화가 압권.
흠마제국의 기지가 어딘지 알아내고 감찰선이 있는 경기장에 갔는데, 중간에 전시용을 만나게 되버린다. 나중에 마담 흉에 의해 기억을 지우는 향을 맡아버려서 기지의 위치를 잊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5기 1화에서 '''바이클로넛이었음이 확인되었다.''' [3]
아직 모든 것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과거 제국전쟁에서 도망쳤었던 전시용의 아버지 전복이 변절자 현무왕과 바이클로넛 이순희를 없앤 공로로 현재의 지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것으로 확실히 거물급 전사로 보인다.[4] 그리고 전설의 바이클로넛이었음이 확인되었으며 배달원은 '''이순희 여사에게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지구정복 이야기는 오해임이 밝혀졌는데 진상은 이렇다.
흠좀무가 어머니의 잔소리가 귀찮아서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조만간 지구를 접수할 예정이니까 관저 리모델링할 동안 가 계시라고 했다고.'''
5기에서 리자와 원본메뉴얼 신청문제로 말다툼을 하는데 그때 대사가 압권이다.
레트로봇에서 한 네티즌에게 답변한 걸 보면 바이클론즈에게 월급은 안 주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걸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었다 한다. 또한 나이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노코멘트.
악덕 고용주기도 하지만 지오의 성질머리를 다 받아줘서 대인배 소리도 듣는다.
1. 소개
바이클론즈의 캐릭터.배달원: 바이클로넛 이순희! 전장의 전설, 신들린 스나이퍼!
릭: 비운의 변절자, 밀전병 매니아!!
2. 작중 행적
우주에서 온 할머니. 흠마제국에 맞서 싸울 전사 '''바이클로넛'''을 찾기 위해 지구에 왔으며, 지오의 방에 세들어 살고 있다. 지오를 바이클로넛으로 영입할 때 그걸 취직이랍시고 구슬렸는데, 지속적으로 임금지불요구를 회피하고 있다. 미성년 고용, 무임금 착취(=열정 페이 계산법)로 지구 노동법을 훌륭하게 무시하고 계시는 악덕 고용주 되시겠다[스포일러] . 이런 쪼잔한 면과 다르게 실은 "좀무국"의 태후인 듯하다. 게다가 2기 1화, 아들 흠좀무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아들이 그 나라의 왕으로 보였는데 사실이었고 자동적으로 이순희 여사 역시 좀무국의 태후임이 확인되었다.
과거에 바이클론즈였을 가능성이 있으며[1] 바이클론즈 여부는 불분명하더라도 아군과 적들의 작중대사로 볼때 전설급일수도 있는 전사 출신으로 보인다. 도와줄만 한 사람이 없어서기는 해도 우주선도 직접 손보고 신분까지 극강인 은근히 먼치킨. 3기 들어서 남매들과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한편으로는 지오와 갈등을 겪을 가능성도 보여 가족이 되어가는 내용을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그래서인지 3기 들어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
그런데 3기 마지막에서 지구에 온 목적을 '''지구정복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 말에 5명의 모든 시삽들조차도 몰랐던 일인지 엄청나게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당분간은 바이클론들도 5남매에게 줬고 흠마 제국도 있는데 내가 왜 지구 정복을 어떻게 하겠냐"라고 대충 넘겨버렸지만, 두고 봐야 할 일일듯.[2] 어쨌든 가족애가 넘치는(?) 3기 최종회의 대화가 압권.
4기 2화에서 과거에 '''스파이'''이자 '''저격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미오: 할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이순희 여사: 어, 그래. 잘들 자.
피오:할머니 지구정복하시면 안 돼요, 예, 진짜로요.
이순희 여사:'''그래, 오늘은 안 해. 걱정 말고 자라. 자기 전에 양치질 꼭 하고.'''
흠마제국의 기지가 어딘지 알아내고 감찰선이 있는 경기장에 갔는데, 중간에 전시용을 만나게 되버린다. 나중에 마담 흉에 의해 기억을 지우는 향을 맡아버려서 기지의 위치를 잊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5기 1화에서 '''바이클로넛이었음이 확인되었다.''' [3]
아직 모든 것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과거 제국전쟁에서 도망쳤었던 전시용의 아버지 전복이 변절자 현무왕과 바이클로넛 이순희를 없앤 공로로 현재의 지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것으로 확실히 거물급 전사로 보인다.[4] 그리고 전설의 바이클로넛이었음이 확인되었으며 배달원은 '''이순희 여사에게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지구정복 이야기는 오해임이 밝혀졌는데 진상은 이렇다.
흠좀무가 어머니의 잔소리가 귀찮아서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조만간 지구를 접수할 예정이니까 관저 리모델링할 동안 가 계시라고 했다고.'''
5기에서 리자와 원본메뉴얼 신청문제로 말다툼을 하는데 그때 대사가 압권이다.
이순희: 아니 이게 무슨 개똥철학이야!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는데, 그쪽도 전에 애들 도움 받았잖아. 서버 뺏겼으면 당신도 죽었다고!
'''리자: 그게 규칙이에요. 메뉴얼 원본은 외부 반출이 안됩니다.'''
이순희: 아니 그럼 이유라도 알아봐 줘야지. 여긴(기본 메뉴얼을 손에들고 화면을 가리킨다) 가상 콕핏[5]
'''리자: 정 원본을 원하신다면 해당 서류를 작성해 주세요.'''(이때 화면에 600개의 서류가 나타난다) '''그리고 죽는다는 표현은 사람에게나 쓰십시오.'''(통신을 중단한다)
3. 그 외
레트로봇에서 한 네티즌에게 답변한 걸 보면 바이클론즈에게 월급은 안 주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걸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었다 한다. 또한 나이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노코멘트.
악덕 고용주기도 하지만 지오의 성질머리를 다 받아줘서 대인배 소리도 듣는다.
[스포일러] 하지만 3기 마지막회에서 지구방위 주식회사는 '''가짜'''였음이 밝혀졌다.[1] 인피닛 컨트롤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하며 반지로 바이클론즈의 싸이클링과 같은 계열의 기술을 사용했다.그리고 몇몇 인물들이 바이클로넛 이순희라 불렀다.[2] 바이클론의 형태를 생각하면, '''이순희가 지구 정복을 감행한다고 가정하면''' 새 바이클로넛은 환장 용병단같은 다른 별의 용병단일 듯 하다.4기에서 바이클로넛 자격을 부여하는 단체의 존재가 암시되었으니 아예 불가능할 것도 없을 듯.[3] 물론 지금은 은퇴.[4] 현무왕을 제거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뉘앙스로 보아 현무왕과 이순희 두사람을 제거한 공적이 컸다는 느낌이다.[5] 바바리안킹 브루트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