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유키

 

[image]
'''이시카와 유키'''
( 石川 祐希 / Ishikawa Yuki )
'''생년월일'''
1995년 12월 11일 (28세)
'''국적'''
[image] 일본
'''출신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학력'''
세이죠 고등학교 - 주오대학
'''가족 관계'''
부모님, 누나, 동생 이시카와 마유
'''포지션'''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신체 조건'''
신장 191cm, 체중 84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51cm''', 블로킹 높이 330cm
'''국가대표'''
일본 배구 국가대표팀 (2014~ )
'''소속팀'''
모데나 (이탈리아, 2014~2015)
츄오 대학 (일본, 2015~2016)
탑 발리 라티나 (이탈리아, 2016~2018)
엠마 빌라스 시에나 (이탈리아, 2018~2019)
키오에네 파도바 (이탈리아, 2019~2020)
알리안즈 파워발리 밀라노 (이탈리아, 2020~)
'''등번호'''
14[1]
'''SNS'''

1. 개요
2. 상세
3. 선수 경력
3.1. 국가대표 경력
3.2. 개인 수상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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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일본의 배구 선수.

2. 상세


실업 육상 선수이신 아버지와 실업 농구 선수이신 어머니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때 누나의 배구 시합을 보러 갔다가 감독이 "한번 해보지 않을래?"라고 권했고 유키의 잠재력을 알아본 감독이 바로 팀으로 영입했다고 한다. 세이죠 고등학교에 재학할 때엔 2년 연속 삼관왕[2][3]을 이끄며 전일본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후에 주오대학에 스카우트되면서 진학을 하게 되고, 단기 유학으로 모데나에서 활동하였다. 2016년부터 2년동안은 교환 학생 자격으로 라티나에서 활동하였다. 2018년에 대학교를 졸업을 했으며 이탈리아의 파도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2020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유럽 리그들이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다시 한번 새로운 이탈리아 리그팀과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러나 12월 9일 본인의 인스타 계정 스토리에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고 리그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되었다. 12월 29일 코로나19에서 회복되었고, 리그 활동을 재개할 것을 알렸다.
키는 191cm로 윙스파이커치곤 큰 신장은 아니지만 스파이크 높이 '''351cm'''라는 높은 타점을 보유하고 있다.[4]

3. 선수 경력



3.1. 국가대표 경력



3.2. 개인 수상


  • 2012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대회 득점상
  • 2015 월드컵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17 아시아 선수권 대회 MVP
  • 2017 아시아 선수권 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19 아시아 선수권 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 2019 월드컵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4. 여담


  • 일본 남자 배구 사상 첫 이탈리아 리그 진출 선수이다.
  • 꽤나 훈훈한 외모와 이에 걸맞은 세계적인 실력으로 일본 남자배구계의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한동안 여자배구에 뒤쳐져 찬밥신세였던 남자배구의 부흥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 일본 남자 배구 국가대표 주장인 야나기다 마사히로와 친하다. 경기 도중 서로에게 장난 치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3살 차이인데 야나기다에게 존댓말을 해본 적이 그다지 없다고 한다.
  • 현재 일본 남자 배구의 유망주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니시다 유지가 어릴 적부터 당시 세이죠 고교 재학 중이던 유키를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한다. 집에 포스터도 걸려 있고 싸인도 받았을 정도. 현재 둘은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다.
  • 니시다가 이제는 본인에게 おはよ[5]라고 인사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둘은 5살 차이이다.
  • 눈썹이 항상 산 모양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 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운동선수 앙케이트에서 2위로 뽑혔다.
  • 이상형은 착한 여자라고 한다.
  • 국가대표팀 룸메이트들의 증언에 따르면 코골이가 매우 심하다고 한다. 한 번은 룸메이트중 한 명이었던 타카하시 켄타로가 유키의 코골이를 녹음해서 들려주었더니 "이런걸 녹음하는 니가 더 나빠!"라고 화를 냈다고...
  • 고등학교 3학년때 국체에서 세트스코어가 2:0으로 밀리자 이제부터 모든 공을 자신에게 올리라고 했다고. 결국 경기를 2:3 리버스 스윕으로 가져왔다. 경기를 마치고 라커룸으로 가는 길에 쓰러져서 동료들이 마사지를 해줬다고 한다.
  • 고등학생까지만 해도 굉장히 마른 체형이었으나 이탈리아 리그로 진출하면서 웨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
  •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유니폼을 가지런하게 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5. 관련 문서



[1] 8번, 11번을 달고 뛰었던 적도 있다.[2] 고등학교 3개의 메이저대회인 인터하이, 봄고와 국체[3] 블로커 위에서 공을 때리는 엄청난 점프력을 보여주었다.[4] 그러나 일본 선수들의 스파이크 높이가 원래보다 더 높게 기록되는 경우가 많아 과장된 높이일수도 있다.[5] 오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