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리스
TCG게임 아쿠에리안 에이지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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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1부터 존재했던 이레이저의 메인 캐릭터로 SAGA1 당시 총사령관 라유와 함께 이레이저 침략의 주구 중 한명. 성우는 미즈키 나나. (7주년/10주년 드라마 CD)
SAGA1에서부터 우주룡의 여왕으로서 등장. 우주의 드래곤족은 뛰어난 여전사 중에서 여왕을 뽑는데(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 그녀는 전형적인 정규전사 출신의 여왕이다. 그러나 그녀 외의 용족 여왕은 이레이저에 의하여 전멸하고 그녀 자신도 이레이저 여왕의 손에 잡혀버렸는데, 이레이저 여왕이 용족 전체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있기 때문에 종족 보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충성하고 있다. 게다가 여왕이 그녀밖에 안남았기 때문에 당장 그녀가 죽으면 사실상 용족은 번식을 못해서 멸종. 지못미. 현재 SAGA3에서는 안그래도 큰 몸집이 용과의 합체 및 탈피를 거듭해서 위의 크기까지 이르렀으며 이레이저 재침공에 따라 SAGA2 동안에 낳은 자기 자식들과 함께 지구로 쳐들어온다.
여담으로 10주년 드라마 CD에서 융합했던 용들과 본체(인간형)가 분리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 충격으로 일시적으로 유아퇴행해버린 이아리스를 위즈덤의 대마도사인 스텔라 브라바츠키가 데리고 온천가서 노는게 드라마 CD의 내용이다(...)
여왕룡 "이아리스" (1단 2팩터 2코스트) - 역습의 거해궁
여제룡 "이아리스" (2단 3팩터 1코스트) - 역습의 거해궁
여황룡 "이아리스" (대형 4팩터 4코스트) - 메모리얼 셀렉션
총용황 "이아리스" (초대형 6팩터 6코스트) - 여명의 여신
-사가3
배틀외 데미지를 주는 대표적인 네임 중 하나. 1단에서는 그냥 2코스트로 캐릭터 1명에게 1데미지이기 때문에 별 효용이 없으나, 2단부터는 x코스트에 x데미지, 즉 코스트 지불하는 만큼의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실드(배틀외 데미지 무효)스킬이 없는 캐릭터를 깔아둔 경우에 2단이 먼저 나오면 상대 필드는 순식간에 전멸한다. 또한 대형 브레이크를 2단 위에 깔아버리면 인피니티(어택/가드/이펙트 코스트를 패로 되돌림)를 얻으며, 이펙트가 "캐릭터 1인 또는 플레이어 1인"으로 바뀌기 때문에 캐릭터는 어택도 안하고 이펙트 데미지로 상대 플레이어를 때려눕히는 괴악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초보자용 덱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아라야식의 깡패자매나 다크로어의 실마릴 같은 진짜 괴물들 앞에서는...
-갤럭시
캐릭터나 플레이어 1명에게 코스트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이펙트 달랑 하나 가지고 있다. 문제는 사가 3환경에서면 초반에 나와 견제를 하는 용도로 플레이되어야 할 이아리스가 6팩터 6코스트라는 초월적인 비용으로 변했다는 것. 그로 인해 초반 견제는 꿈도 못꾸며 나오면서 브레이크하지 않은 용 캐릭터들을 파워카드로 잡아먹는 효과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자기 보급선마저 붕괴시킬 수 도 있다. 언체인에서는 1, 2단이 금지되고 갤럭시에는 크고 아름다운 사용조건덕에 이래저래 치이는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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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1부터 존재했던 이레이저의 메인 캐릭터로 SAGA1 당시 총사령관 라유와 함께 이레이저 침략의 주구 중 한명. 성우는 미즈키 나나. (7주년/10주년 드라마 CD)
1. 프로필
SAGA1에서부터 우주룡의 여왕으로서 등장. 우주의 드래곤족은 뛰어난 여전사 중에서 여왕을 뽑는데(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 그녀는 전형적인 정규전사 출신의 여왕이다. 그러나 그녀 외의 용족 여왕은 이레이저에 의하여 전멸하고 그녀 자신도 이레이저 여왕의 손에 잡혀버렸는데, 이레이저 여왕이 용족 전체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있기 때문에 종족 보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충성하고 있다. 게다가 여왕이 그녀밖에 안남았기 때문에 당장 그녀가 죽으면 사실상 용족은 번식을 못해서 멸종. 지못미. 현재 SAGA3에서는 안그래도 큰 몸집이 용과의 합체 및 탈피를 거듭해서 위의 크기까지 이르렀으며 이레이저 재침공에 따라 SAGA2 동안에 낳은 자기 자식들과 함께 지구로 쳐들어온다.
여담으로 10주년 드라마 CD에서 융합했던 용들과 본체(인간형)가 분리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 충격으로 일시적으로 유아퇴행해버린 이아리스를 위즈덤의 대마도사인 스텔라 브라바츠키가 데리고 온천가서 노는게 드라마 CD의 내용이다(...)
2. 게임에서의 성능
2.1. 카드 종류(SAGA3)
여왕룡 "이아리스" (1단 2팩터 2코스트) - 역습의 거해궁
여제룡 "이아리스" (2단 3팩터 1코스트) - 역습의 거해궁
여황룡 "이아리스" (대형 4팩터 4코스트) - 메모리얼 셀렉션
2.2. 카드 종류(갤럭시)
총용황 "이아리스" (초대형 6팩터 6코스트) - 여명의 여신
2.3. 설명
-사가3
배틀외 데미지를 주는 대표적인 네임 중 하나. 1단에서는 그냥 2코스트로 캐릭터 1명에게 1데미지이기 때문에 별 효용이 없으나, 2단부터는 x코스트에 x데미지, 즉 코스트 지불하는 만큼의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실드(배틀외 데미지 무효)스킬이 없는 캐릭터를 깔아둔 경우에 2단이 먼저 나오면 상대 필드는 순식간에 전멸한다. 또한 대형 브레이크를 2단 위에 깔아버리면 인피니티(어택/가드/이펙트 코스트를 패로 되돌림)를 얻으며, 이펙트가 "캐릭터 1인 또는 플레이어 1인"으로 바뀌기 때문에 캐릭터는 어택도 안하고 이펙트 데미지로 상대 플레이어를 때려눕히는 괴악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초보자용 덱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아라야식의 깡패자매나 다크로어의 실마릴 같은 진짜 괴물들 앞에서는...
-갤럭시
캐릭터나 플레이어 1명에게 코스트만큼의 대미지를 주는 이펙트 달랑 하나 가지고 있다. 문제는 사가 3환경에서면 초반에 나와 견제를 하는 용도로 플레이되어야 할 이아리스가 6팩터 6코스트라는 초월적인 비용으로 변했다는 것. 그로 인해 초반 견제는 꿈도 못꾸며 나오면서 브레이크하지 않은 용 캐릭터들을 파워카드로 잡아먹는 효과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자기 보급선마저 붕괴시킬 수 도 있다. 언체인에서는 1, 2단이 금지되고 갤럭시에는 크고 아름다운 사용조건덕에 이래저래 치이는 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