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래(1901)

성명	이영래(李榮來)
본관	경주 이씨
생몰	1901년 7월 29일 ~ 1940년 6월 5일[1]
출생지	경상북도 인동군 읍내면 진평동 (현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2]
추서	대통령표창

이영래(李榮來)는 1901년 7월 29일 경상북도 인동군 읍내면(현 구미시) 진평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12일 칠곡군 인동면 진평동에서 이상백·이영식(李永植)·이내성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어서 진평동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들을 마을 뒷산에 모이게하여 2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같은 해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언도받고# 공소하여 6월 14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원심 판결이 취소되고 징역 8개월로 감형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옥고의 여독으로 고통받다가 1940년 6월 5일 별세하였다.
199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1] 6월 8일에 별세했다는 기록도 있다.#

[2] 경주 이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김성윤·박근술·박명언·박명출·박봉술·박삼봉·박순석·이내성·이범성·이상백·이윤약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