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동음이의어)
이영자와 다른 의미를 뜻하는 문서다.
1. 시사 용어
민생당 소속 박지원 의원이 정립시키고 퍼지게 된 용어.
2018년 겨울에 들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견인한 20대 남성, 영남, 자영업자를 축약한 용어다. 박지원 의원이 먼저 쓰고, 자유한국당에서 이용하면서 퍼지고, 이후 언론들이 인용하고 있는 시사 용어. 앞의 20대 남성의 경우 '이(십대) 남자'를 줄여 '이남자'로 따로 지칭하기도 한다.
21대 총선에서는 TK권을 제외하면 사실상 보수 결집을 안 했다는 평이 크다. 20대 남성은 미래통합당 지역구 득표율이 40%로 50대와 비슷한 성적을 냈지만, 어짜피 더불어민주당이 우위였고, PK권은 비록 보수정당이 압승했으나, 진보정당과 표가 갈린 창원시 성산구와 울산 동구를 제외하면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상승하였기에 오히려 결집력이 덜해졌다고 해도 무방하고, 자영업자도 이전보단 보수로 갔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약우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