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키 FC
일본의 프로축구팀. 2012년에 창단된 신생팀이다.
언더아머 재팬이 모기업인 팀답게 J리그의 여타 팀보다 더 강한 피지컬을 모토로 삼는다. 타팀이 피지컬보다는 주로 스피드와 테크닉, 전술에 중점을 두는 반면에 이와키 FC는 테크닉이나 전술보다도 신체 자체의 강함을 우선적으로 추구한다.
이런 모토가 효과가 있는지 2012년에 창단한 이후 초고속으로 승격하고 있는 중이다. 창단하자마자 후쿠시마현 3부리그 2위를 했으며, 창단한 지 3년 만에 우승해서 후쿠시마현 2부로 승격했다. 이후 계속해서 우승을 반복해 무려 도호쿠 지역 리그로 승격하고 최종적으로 일본 풋볼 리그에까지 올라왔다. 참고로 이와키 FC가 지역리그에서 거둔 성적은 '''84전 71승 7무 6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