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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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6월 6일 생.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고 건축사무소에서 일한 적도 있다고 한다. 영화 감독이 되지 않았으면 계속 건축일을 했을 거라고.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를 300여 번이나 봤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며, 이 영화 때문에 살인의 추억 연출부로 들어갔다.
2009년에 영화 불신지옥으로[1] 데뷔, 제 30회 청룡영화제 각본상을 받으면서 호러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2012년 3월에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사실 이 작품은 2003년에 초고를 쓴, 즉 완성까지 근 10년이 걸린 작품으로 감독 입장에선 30대 전체를 건축학개론과 보낸 거나 다름없으며, 원래도 이 작품을 만들고자 영화 감독이 된 거라고 했을 정도다.
배우자는 영화전문기자 이지혜 씨이다.
1. 개요
1970년 6월 6일 생.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고 건축사무소에서 일한 적도 있다고 한다. 영화 감독이 되지 않았으면 계속 건축일을 했을 거라고.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를 300여 번이나 봤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하며, 이 영화 때문에 살인의 추억 연출부로 들어갔다.
2009년에 영화 불신지옥으로[1] 데뷔, 제 30회 청룡영화제 각본상을 받으면서 호러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2012년 3월에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사실 이 작품은 2003년에 초고를 쓴, 즉 완성까지 근 10년이 걸린 작품으로 감독 입장에선 30대 전체를 건축학개론과 보낸 거나 다름없으며, 원래도 이 작품을 만들고자 영화 감독이 된 거라고 했을 정도다.
배우자는 영화전문기자 이지혜 씨이다.
2. 작품
[1] 이동진 평론가가 한 라디오방송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감독 본인은 흥행작인 건축학개론보다 이 작품에 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